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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信師信法)은 근본이다

글/ 뉴욕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여 년을 수련해 온 자신을 돌이켜보니 법을 배우고 있고 연공을 하고 있으며 발정념도 하고 있고 매체에서 사람을 구하는 일도 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신변에서 일어난 몇 가지 일이 다시 진지하게 사고하고 자아 성찰하게 해, 신사신법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이해가 생겼습니다. 아울러 수련이란 바로 하나의 ‘신(信)’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하게 됐습니다. 그것은 정념(正念)에서 체현될 뿐만 아니라 정행(正行)에서도 체현됩니다. 또한, 수련에서 끊임없이 ‘신(信)’의 수준을 높여 100% 신사신법을 해야 합니다.

최근 한 매체 수련생이 병업관을 돌파하고 있었습니다. 법공부와 교류를 통해 그녀는 정념이 매우 강해져 출근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견지했습니다. 일이 바빠도 우리 몇몇 수련생은 자주 그녀와 함께 발정념을 하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한번은 그녀와 의견을 많이 나누었고 저는 그중에서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면 그녀는 무엇을 한다던 한마디 말이 기억났습니다. 당시 교류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는 최근 특히 신사신법에서 제고가 매우 빨랐습니다. 그녀가 나눈 의견은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당시 저는 자신은 해낼 수 있는지 자문해보았고 저의 대답은 긍정적이었습니다.

수련에 막 들어왔을 때 이런 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한 사부가 세 명의 제자를 데리고 그들에게 산속으로 함께 수련하러 가라고 하면서, 때가 되면 그들을 찾아가겠다고 했습니다. 봄이 가고 겨울이 오니 어느덧 일 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사부가 오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중의 한 제자는 산에서 내려가 떠났습니다. 또 한 해가 지나가고 사부가 오는 것을 여전히 보지 못하자 두 번째 제자도 산에서 내려갔습니다. 마지막에는 한 명의 제자가 남았습니다. 그는 사부가 했던 말을 믿으면서 수련을 견지했습니다. 사부가 마침내 나타났습니다. 사부는 그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나는 줄곧 자네들의 수련을 지켜보고 있었네. 나는 매일 자네들 곁에 있었네.” 이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기억이 생생하며 역시 하나의 ‘신(信)’이란 글자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매체에서 또 다른 한 수련생도 병업관을 돌파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에게 정념으로 관을 돌파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게 된 순간부터, 저는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 수련생과 함께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타파하기로 했습니다. 매일 아침 일찍 회사에 도착해서 했던 첫 번째 일은 바로 1시간 연속 발정념 하는 것이었으며 그녀가 우리를 떠난 마지막 날까지였습니다. 물론 발정념을 할 때, 저도 관을 돌파 중인 다른 수련생을 위해 함께 발정념을 합니다.

수련생을 도와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타파하는 과정에서 저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그녀의 집에 가서 법에서 함께 교류했고 함께 발정념을 했으며 함께 법공부를 했습니다. 노수련생들의 교류와 난관을 돌파하는 수련생이 직접 겪은 큰 변화로부터, 저는 사부님의 다음 설법에 대해 더욱더 깊은 이해가 있게 됐습니다.

구세력은 호시탐탐 시시각각 우리가 신사신법을 할 수 있는지 시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반드시 나타난 병업 및 구세력이 세상에서 연화해낸 각종 형식의 교란이 가상이고, 난귀(爛鬼)·저령(低靈)이 우리가 사람 구하는 사전(史前) 대서약을 완성하는 것을 교란하는 것이, 진정 사악한 목적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병업은 마치 병과 같은 업력이지만 병이 아닙니다. 하지만 표현 형식은 속인이 인식하는 병과 똑같습니다. ‘7·20’ 이전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모두 우리를 제 위치로 밀어주셨습니다. 오직 법리가 분명하고 신사신법하며 혈육 간에 정의 교란을 받지 않고 사람 구하는 것을 확고히 하면, 구세력의 배치와 교란을 부정하고 타파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과 의견을 나누려는 것은 대략 두 달 전, 이 수련생이 난관을 돌파하고 있다는 소식을 막 알게 됐을 때, 저의 신사신법의 정도가 충분하지 않았고 난관을 돌파하는 것에 대해 충분히 자신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정에서 끊임없이 법에서 깊이 의견을 나누면서 난관을 돌파하고 있는 수련생의 확고한 신념과 더불어, 저의 신사신법의 정도도 줄곧 제고되고 있었습니다. 난관을 돌파하는 수련생이 얼마나 어렵던지 막론하고 저는 사람의 마음이 일어난 적이 없었고 대법과 사부님에 대해 어떠한 의심이 생긴 적이 없었습니다.

명(名)을 구하는 마음을 제거하다

예전에는 늘 자신이 명에 대하여 매우 담담하게 본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악한 중국공산당의 아부와 뒷거래, 그리고 관리가 되어 부자가 되는 그 한 세트 수법에 대해 매우 혐오했기 때문에 미국으로 유학 왔습니다.

2018년 회사에서는 저를 영문 대기원(大紀元)에 참여해 구독을 관리하고 발행 업무를 하게 했습니다. 지난 1년여 동안 영문 대기원은 빠르게 발전했고 중생을 구하는 가운데서 매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알다시피 매체를 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기 위함이고, 진상을 똑똑히 알리기 위함이며, 이 박해를 제지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최종 목적은 무엇인가? 당신들 매 개인은 매체 중에서 모두 자기 수련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하는 이 일이 곧 당신 수련의 길이다. 이것은 틀림없다. 당신이 이 매체 중에서 어떠한 작용을 일으키든, 맡은 일이 무엇이든, 그것은 곧 당신 수련의 길이다. 그러므로 이 길을 잘 걸으려면, 그럼 자신의 수련에 있어 마음을 써야 하고, 언제까지든 느슨해서는 안 되는데, 최종에는 원만(圓滿)해야 하지 않는가.”[1]

일은 수련이 아니지만, 우리의 수련은 업무에서 체현됩니다. 기억에 따르면 한동안 두 팀의 팀원이 한 일을 저와 다른 한 주요 책임자가 알지 못하게 하려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마케팅하고 있으며 저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존중받지 못한다는 일종의 느낌을 받았고 ‘이런 팀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한 번은 회사에서 인터넷 구독 업무를 출시했고 저는 인터넷 제품 출시 및 사후관리에 논의 및 구현에 참여하도록 요청받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인터넷 구독이 출시된 후, 주요 책임자는 와서 저에게 “인터넷 구독 고객 서비스를 누가 하고 있어요?”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한 제품이 출시됐는데 어떻게 고객 서비스를 잘 준비하지 않았지?’ 나중에 소통 과정에서 여기에 오해가 있었고 관리적인 문제도 있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저에게 명을 구하는 마음이 매우 강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자신이 부서의 주요 책임자이기에 적어도 고객 서비스 방면에 있어서 마땅히 저와 한 번 소통했어야 했다고 생각했을 뿐,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다 해도 된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참가하도록 요청받지 못했다면 묵묵히 보완하면 됐습니다. 오직 잘 협력해 사람 구하는 일을 잘하기만 하면 누가 하든 모두 마찬가지였습니다. 명을 구하고 중시를 받고자 하는 마음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설령 관리 소통 측면에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마음을 바로 놓으면 일을 잘 처리할 수 있으므로 우리는 곧 하나의 정체(整體)를 형성할 수 있게 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명(名)은 원만(圓滿)을 이룰 수 없게 하는 강대한 장애다.”[2] 명리정을 닦아 없애는 것에 있어서 명을 일 순위에 놓았기 때문에 저는 반드시 명에 대한 집착을 닦아 없애려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션윈을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션윈 배우들은 순선순미(純善純美)한 예술 공연으로 중생을 구합니다. 우리는 매체에서도 마땅히 순정한 마음 상태로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자아를 닦아 없애고 매체에서 수련해 사람 구하는 기연을 소중히 하다

대기원에서 2000년부터 지금까지 저는 커뮤니티 리포터, 조판, 발행, 판매, 마케팅 및 관리 업무를 해오면서 대기원이 발전하는 매 단계를 경험했습니다.

저는 늘 자신에게는 자아라는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저는 자기중심적이고 거만하며 남 보다 잘났다고 생각하고 겸손하지 않은 사람을 매우 싫어합니다. 그래서 저의 자아표현이 심각하리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저와 한 수련생이 자아의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때, 그녀는 저에게 자기중심적이라고 매우 명확하게 알려줬습니다. 저는 당시에 이 수련생의 거리낌 없는 솔직한 직언에 내심으로부터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저를 일깨워주었습니다. 알고 보니 저에게도 쉽게 알아채지 못하는 자아가 있었습니다. 자아의 표현은 바로 고집스럽고 자신을 바꾸는 것을 원치 않으며 자아를 보호하고 다른 사람의 침범을 용납하지 않으며 선하지 않은 것입니다. 외부 수련생이 우리 매체에 대해 무책임하게 함부로 이러쿵저러쿵 제멋대로 말하는 것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자아는 저의 몸에서 모두 다른 정도로 체현됐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의 사상이 어느 부류의 생명 상태에 부합되든, 그 부류의 생명은 즉시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3] 심한 자아는 한 사람의 사상을 부정적으로 되게 하고 원망하는 기운을 품게 하며, 불평불만하고 심지어 체면을 위해 살아가게 합니다. 우리가 진아(眞我)와 자아를 분명하게 구분하지 못해 자아가 우위를 점하게 될 때면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에 따라 허튼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이 너무 많으면 법에 있지 않게 되어 난관을 돌파해나갈 수 없습니다. 난관이 너무 크면 매체를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되며 집착심을 갖고 다른 항목에 가거나 속인의 일을 찾게 됩니다.

저는 매체에서 근무하는 일부 수련생이 지나친 자아로 인해 그가 어떤 일들이 눈에 거슬리거나 자신의 의견이 채택되지 않자 점차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지 않게 된 것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시련에 직면하면 매체가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떠났습니다. 최근, 매체를 떠난 한 노수련생은 우리 매체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사람을 구하는 힘이 갈수록 커지는 것을 보고 저에게 당시에 왜 그렇게 자기중심적이었는지, 계속해왔다면 좋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수련생은 매체를 떠났고 일부 수련생은 심지어 반면으로 나갔습니다. 다행히 저는 줄곧 법공부를 강화하면서 여전히 매체에서 사람 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매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아를 내려놓고 우리가 함께 사람 구하는 기연을 소중히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맺음말

신사신법은 한마디의 빈말이 아니며 그것은 우리 매일의 수련에서 체현되고 그것은 중요한 시각에 잘 해낼 수 있는지의 기초입니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잘 배우며 배워서 법이 들어와야 하고 행동에서 끊임없이 진수(眞修), 실수(實修)해야만 비로소 100% 신사신법에 도달할 수 있으며 비로소 수많은 중생이 절박하게 구원을 기다리는 기대를 느낄 수 있게 되어, 일체 집착심을 내려놓고 진아와 자아, 그리고 거짓 자아를 똑똑히 가려내 진정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습니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8 씬탕런과 따지웬 법회’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창춘(長春)보도원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각 지역 설법 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2019년 씬탕런, 따지웬 법회 발언고)

 

원문발표: 2019년 1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교류>해외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6/3966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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