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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운 체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연공인으로서 법을 외우고 싶은 것은 우리 모두의 소원이다. 여기서 개인이 법을 외웠던 체험을 교류하고자 한다.

사부님께서는 “착실하게 수련하는 자는 구하고자 집착하지 않아도 스스로 얻을 것이며, 일체 공(功), 일체 법은 모두 책 속에 있는 것이라, 대법(大法)을 통독(通讀)하면 스스로 변하니 반복적으로 통독함이 이미 도(道)중에 있는 것이다. 사부는 법신(法身)이 있어 조용히 보호해 주니, 꾸준히 견지하면 훗날 반드시 정과(正果)를 이룰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개인의 인식은 이렇다. 법을 외울 때 외울 단락을 반복해서 통독하고 한 글자의 오차도 없이 유창하게 외운다. 한 단락을 외운 다음에 다른 한 단락을 외우고 한 단락씩 한 단락씩 순차적으로 외운다. 이 책을 다 외울 때까지 한 부분에서 반복해서 외우거나 앞에서 외운 것을 복습하지 말아야 한다. 한 번 외운 다음에 또다시 한번 외우고 반복해서 규칙적으로 외우면 점점 외우는 시간이 줄어들고, 속도도 빨라진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은 중독을 말하는데 나는 여러분에게 무엇이 중독인지 알려주겠다. 사람들은 의학상으로 은호(癮好)신경이 자극되고 아주 발달되면 바로 중독이라고 여기는데, 사실은 아니다. 무엇인가? 당신 신체 속에서, 시간이 길어지자,당신의 형상과 똑같은 당신이 누적되었는데, 오히려 그것으로 구성된 것으로, 당신을 통제했다. 그것은 아주 강한 집착으로 구성된 당신의 형상이기 때문에, 그것은 바로 그렇게 강하게 당신의 마음을 통제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아주 강한 마음으로 형성되었기 때문이다.”[2] “그 컴퓨터를 가지고 놀고, 게임을 하는 것도, 일으킨 것은 똑같은 작용이고같은 이치이다. 당신이 끊는데, 당신이 끊으면 내가 죽는 것이 아닌가? 안 된다. 나는 기어코 당신이 보게 할 것이다. 안 보는가? 당신에게 일하지 못하게 하고 당신에게 공부하지 못하게 하며, 당신 사상이 그것을 가지고 놀고 싶게 한다.안 보면 나는 당신에게 꿈에서라도 가지고 놀게 할 것이다.”[2] “사람은, 나는 줄곧 생각하는데, 사람은 아주 쉽게 다른 것들에 의해 통제된다. 사람의 육신, 그것은 단지 오곡과 각종양식(五穀雜糧)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부모가 준 이 의발(衣鉢)이다. 오곡과 각종 양식을 먹고 그것이 자란 것인데, 얼마나 취약한가. 누구나 다 통제할 수 있다. 다른 공간에서 형성된 것들은 모두 영성(靈性)이 있는 것으로, 비록 저급한 영체지만 역시 통제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사람의 신체 그것이 약하기 때문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이 중에서 나는 우리가 현대 의식, 당(黨)문화, 각종 취미(癮好), 집착심, 마귀에게 통제당하지 않으려면 우리의 도덕 윤리와 생활방식이 반드시 신이 우리에게 열어주신 길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가할 때 혹은 집안일을 할 때 ‘홍음(洪吟)’을 많이 외우고 션윈의 음악과 무용을 많이 듣고 많이 감상해야 우리의 일, 공부,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며 이렇게 해야만 방향을 잃지 않게 된다. 자기의 취미를 잘 통제한다면 전통으로 돌아가는 것은 점점 좋아질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는 자신의 정념을 강화해야 한다. 정념은 법에서 나오기 때문에 법을 외울 때 멈추지 말고 반드시 견지해야 한다. 앞을 향해 용맹정진하고 꾸준히 하면 우리가 법을 외운 에너지는 점점 강해진다. 일단 멈춰지면 견지하기 어려울 것이며, 물을 거슬러 배를 모는 것처럼 앞으로 나가지 않으면 후퇴하기 마련이다.

‘삼자경(三字經)’ 중에서 맹자의 어머니가 베를 끊었다. 악양자(樂羊子)는 아내의 설득으로 고생스럽게 7년 동안 꾸준히 공부를 견지해 왔다. 공자(孔子)의 아들이 태묘(太廟)를 거닐 때 태묘의 창살이 다 끊어졌음을 발견했다. 왜 다 끊어졌는가? 이것은 바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은 성공의 근본임을 일깨워주고 경고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이런 고에너지물질은 영성(靈性)이 있으며 그것은 능력이 있다. 그것이 많아지고 밀도가 높아져 인체의 모든 세포에 충만해진 후, 그것은 사람의 육체세포, 가장 무능한 세포를 억제할 수 있다. 일단 억제된 후에는 신진대사가 일어나지 않고, 최후에는 완전히 사람의 육체세포를 대체하게 된다”[3]라고 말씀하셨다.

법을 외우는 것도 마찬가지다. 많이 외울수록 법이 형성된 고에너지 물질 밀도는 점점 커진다. 이렇게 점점 나쁜 사상을 억제하게 되면 법은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나타나게 되며 최후 사람의 사상을 대체하게 된다. 신체, 머릿속에 모두 법이 있으면 법 중에 용해하게 된다.

법이 우리의 사상과 행위를 지도해준다. 관(關)을 넘는 중에서 혹은 진정하게 문제와 마주쳤을 때 자연히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길 수 있다.

개인의 체험은 다만 교류하기 위해서다. 수련생들이 이 소원을 모두 이룰 수 있길 바라며 법 외우기를 성공하기 바란다!

주:
[1] 리홍쯔(李洪志)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사부를 모시다’
[2] 리홍쯔사부님의 경문: ‘2019년 뉴육법회 설법’
[3] 리홍쯔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9/11/27/3959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