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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아이들이 대법을 배운 후의 큰 변화

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밍후이왕] 곁에 있는 어린 대법제자를 잘 양육하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며, 꾸준히 견지해야 하고 태만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가 우리 가정에서 태어날 수 있으려면 우리와 얼마나 큰 연분이 있어야 할까요. 그들을 잘 양육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바를 원용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래에 최근 몇 년간 어린 대법제자를 양육한 경험을 써내어 수련생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1. 말할 줄 모르던 쉬안쉬안(軒軒)이 말할 줄 알게 되다

2018년 9월 3일, 학부형의 소개를 거쳐 쉬안쉬안이라는 한 여자아이가 왔습니다. 첫째 날 아이가 아버지와 함께 왔을 때 저는 쉬안쉬안이 매우 크고 뚱뚱하며 얼굴색이 어둡고 제멋대로의 모습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달리고 뛰어오르며 책상 위, 의자 위, 창턱 위에 잠시 이르는 곳마다 아이의 흔적이 남겨졌습니다. 저는 아이의 손을 잡고 이름이 무엇이고, 성이 무엇이며, 몇 살이 되었는지 등을 물어보았습니다. 아이가 한참 동안 웅얼거렸지만 저는 조금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가 서둘러 설명했습니다. 아이는 아홉 살이고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이렇게 말을 못하여 여러 큰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대뇌가 선천적인 신경 발육부진으로 언어 장애 발생을 초래하여 사유(思維)가 느리다고 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병원 치료를 해 보았지만, 효과가 없었고, 단독 언어 트레이닝도 받아보았지만 역시 효과가 없어 아이가 아홉 살이 되어도 학교에 갈 수 없게 되자 식구들은 안 되어 모두 다급해 졌습니다.

저는 대법 사부님만이 아이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아이의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가족이 병원 치료를 포기한 건가요? 이 아이는 지금 공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중요한 건 아이가 우선 말을 할 줄 알게 하여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유치원을 몇 년을 더 다녀도 시간 낭비에 불과해요. 그렇잖아요!” 아버지는 서글퍼하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는 그렇다면 특수한 방법으로 아이를 교육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어떤 방법인지 다급하게 물었습니다. 아이의 가족이 수련하지 않아 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어떤 방법인지 먼저 묻지 마시고, 제가 먼저 한 달 동안 데리고 있어 볼게요. 만약 아이가 발전이 있으면 아버님은 계속 데려오세요. 그렇지 않으면 아이를 지체하지 말고 더 유능한 사람을 찾아보세요!”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여 아이를 우리 집에 맡겨 두었습니다.

그 후, 저는 쉬안쉬안이 밥을 먹고 배부른 것과 배고픈 것을 제외한 다른 것, 예를 들어 손 씻기, 세수하기, 발 씻기, 볼일을 본 뒤 마무리, 옷 입기 등을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이에게 스스로 무언가 좀 하게 하면 아이의 뒷수습을 해줘야 했습니다! 아이를 공부하게 하는 것은 더 어려웠습니다! 일주일 동안 ‘일(一)’자를 썼지만, 여전히 규칙을 찾지 못했습니다. 아이를 아무리 가르쳐도 제멋대로 선을 그렸습니다. 노트뿐만 아니라 벽면, 냉장고, 침대 머리맡, 화장실 이르는 곳마다 낙서했고, 다른 아이들의 책과 노트를 집어 들면 곧 찢었으며, 사람을 때리기도 했습니다. 마구 뛰어다녀 이튿날 발목을 삐었고, 또 어린 친구들의 음식을 빼앗아 먹었습니다. 아무리 아이와 소통해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아이가 옴으로 인해서 저에게 번거로움이 더해졌습니다. 원래 온종일 바쁘던 저는 더욱 바쁜 가운데 바쁜 것만 더해졌습니다!

오직 대법만이 아이를 바꿀 수 있었습니다! 먼저 아이를 데리고 법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말하기는 쉬워도 행하려니 정말 어려웠습니다. 먼저 ‘홍음’을 가르쳐 읽게 하려고 한 글자 한 글자 가르쳐도 말하지 못했고, 게다가 듣지도 않고 후다닥 뛰어 쏜살같이 달아났습니다. 저는 먹을 것으로 아이를 달래보았습니다. 먹는 것을 보자 달려와 몇 입 빼앗아 먹다가 다 먹으면 또 달아났습니다. 하는 수 없이 낮에는 유치원 아이들에게 수업을 해주는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아이를 제 곁에 데리고 있으면서 대법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천천히 가르쳐 주면 아이는 저에게 웅얼거리며 조금은 말했습니다. 비록 무엇을 말하는지 분명하게 들을 수 없었지만 저는 가르쳤습니다. 저녁 ‘임시 급식 장소(小飯桌)’에서 아이들이 6시 반에 자리를 떠나면 저는 이 아이들을 데리고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쉬안쉬안은 움직이며 잠깐 사이에 다른 곳으로 기어 올라갔고, 저는 바로 법을 잘 듣도록 아이의 주왠선(主元神)과 소통했습니다. 동시에 아이에게 가부좌를 연마하도록 가르쳤습니다. 한 강의 공부를 마친 후 저는 아이에게 법을 들려주었습니다. 이렇게 온종일 쉬안쉬안은 대부분의 시간을 모두 대법 속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서서히, 쉬안쉬안은 많이 얌전해졌고, 그렇게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이 되었을 때 아이의 고모가 아이를 보러 왔습니다. 아이는 간단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고모는 정말 기뻐했습니다. 또 아이가 뽀얘졌다며 칭찬했습니다. 보름이 되었을 때 아이의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가 아이를 보러 왔습니다. 아이는 아마 가족에게 화가 났는지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할머니는 아이에게 무엇을 배웠는지 숙제 노트를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현재 상황은 학습효과가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에게 글을 쓰라고 하지 않았는데 할머니는 노발대발하며 귀에 거슬리는 말을 했고, 당시 제 마음은 억울했지만 참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런 아이를 데리고 있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나는 20명의 정상적인 아이들을 가르칠지언정 이런 아이는 1명도 가르치고 싶지 않다! 당신들 집에서는 또 목적 달성에만 급급하니 이달이 끝나면 다음 달부터 나는 아이를 데리고 있지 않겠어!’ 생각을 전환하여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이는 이미 그렇게 많은 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사부님께서도 이미 아이를 관할해주고 계신다. 사부님께서도 포기하지 않으셨는데 나는 무슨 자격이 있어 포기하려고 하는가? 그들은 와서 나의 심성 향상을 돕는 것이 아닌가! 나는 왜 이 몇 마디 말을 듣고 견디지 못하는가? 이것은 좋은 말만 듣기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명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닌가? 억울해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닌가? 또 질투심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마음을 찾은 후 저는 서둘러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제자가 또 잘못했습니다! 제자는 이런 좋지 못한 마음을 뿌리째 뽑아버리겠습니다! 저는 반드시 쉬안쉬안을 잘 양육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여전히 순서에 따라 규정대로 진행하며 쉬안쉬안에게 ‘홍음’을 외우게 하고, 법 공부를 하며 법을 듣도록 가르쳤습니다. 22일째 되던 날 그녀의 아버지가 쉬안쉬안을 데려갔습니다.

돌아간 다음 날 아이의 아버지는 아이가 이곳에 오도록 소개해준 학부형에게 전화를 걸어 울면서 말했습니다. “톈(田)누나, 제 딸이 말을 할 줄 알아요. 게다가 말을 많이 해요. 매우 분명하게요! 내가 좀 일찍 딸을 보냈으면 좋았을 걸 그랬어요.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우리가 아이를 지체시켰어요. 우리는 아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많은 돈을 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잖아요. 이 22일 동안 말을 할 줄 알게 됐어요. 이 선생님은 정말 훌륭해요. 선생님이 무슨 방법으로 가르쳤는지 모르겠어요.” 이어서 말했습니다. “지난번에 갔을 때 어머니가 선생님에게 한바탕 화를 냈어도 선생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이번에 아이의 큰 변화를 보시고 어머니가 후회하셨어요. 선생님을 억울하게 했다고요!”

이 말을 듣고 저는 자신에게 훈계했습니다. ‘기뻐하면 안 된다. 일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나는 다만 입만 움직였을 뿐이다. 나는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비로소 중생을 더 잘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번거로움이 또 찾아왔습니다. 월요일에 쉬안쉬안의 아버지가 아이를 데려왔을 때 저는 아이의 발그레하던 작은 얼굴이 다시 어두워지고 다크서클이 생긴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물어보니 집에서 돌봐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 이틀 동안 텔레비전을 봤다고 했고, 더 물어보고 알아보니 아이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한 지 4개월이 넘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아이가 집에 돌아가서 법 공부를 하지 않고 텔레비전을 본 것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친것이라 생각하여 저는 쉬안쉬안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당분간 아이를 데려가지 말아요. 아이는 제가 데리고 있을게요. 안심하세요!” 아이의 아버지는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두 달여가 지나 아이의 아버지가 또 데리러 왔고, 쉬안쉬안의 변화가 더 큰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는 말뿐만 아니라 생각할 줄도 알게 되어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스스로 할 만한 일을 할 줄도 알게 되었고,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일 줄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은 몹시 기뻐했습니다! 저는 기회를 빌려 쉬안쉬안의 아버지에게 이혼에 대해 알아보았고 상황을 파악한 후 아이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찾아서 재결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처음에 그들은 여전히 각자의 의견을 고집했습니다. 마지막에 저는 말했습니다. “쉬안쉬안처럼 이런 특수한 아이에게 현재 이렇게 큰 변화가 있었어요. 아이를 위해 한 걸음 양보해서 아이를 잘 데려갈 수 없을까요? 만약 정말 재결합할 수 없다면 쉬안쉬안을 고아로 만들어 제가 입양하게 해주세요! 우리 부부는 쉬안쉬안을 잘 돌볼 것입니다.”

저의 이 말은 당시 아이 아버지의 눈물을 흘리게 했고, 어머니의 눈가에 눈물을 글썽이게 했습니다. 아이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누나라고 부를게요! 선생님은 저의 친누나에요. 저는 누나를 너무 늦게 알았어요. 우리는 재결합 하겠습니다!”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언니, 언니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언니가 쉬안쉬안을 이렇게 잘 데리고 있어 주셔서 우리는 정말 감사해요! 쉬안쉬안을 여기에 데려온 것은 우리 가족의 복이에요! 우리는 재결합 합니다! 언니, 감사해요!”

저는 기회를 빌려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저에게 고마워하지 말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해요! 저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가 어디에서든 모두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 일체는 모두 대법 사부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제가 쉬안쉬안을 데리고 ‘전법륜’이 책을 읽는다고 아이가 짧은 시간 동안 이렇게 큰 변화가 있을 수 있을까요! 불법(佛法)은 끝이 없기 때문이에요. 사부님께서 쉬안쉬안의 신체를 정화해주시고 지혜를 열어주신 거예요! 그것을 사람이 할 수 있을까요?” 그들은 계속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어서 진상을 알리고 난 후에 저는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이 두려운가요?” 아버지가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제가 뭐가 두렵겠어요? 제 딸에게 이렇게 큰 변화가 생겼는데 제가 더 두려울 게 뭐가 있겠어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은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실명으로 삼퇴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기왕에 대법이 딸을 변화시켰으니 아이를 데리고 집에서 법 공부를 해보시죠! 늘 저에게 의존할 수는 없잖아요! 지금까지의 공로가 수포로 돌아가게 할 수는 없잖아요!” 그들은 동의했습니다.

이렇게 산산이 흩어졌던 한 가족이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도움으로 함께 단란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2.과외받지 않고도 성적이 상위권에 들다

수이링(水靈)은 호기심이 매우 강한 아이로 유치원에 다닐 때 우리 집에 왔습니다. 저를 따라 법 공부를 하고 ‘홍음’에 나오는 시 여러 편을 외웠습니다. 아이는 공부도 잘했습니다. 1학년이 된 후 우리 집에서 너무 멀어져 일반인 집의 ‘임시 급식 장소’로 가게 되었습니다. 법 공부도 점차 포기하고 그 큰 염색항아리 속에서 일부 나쁜 습관도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돈 쓰는 법도 배우게 되어 어머니의 돈을 몰래 훔쳐 쓰기도 했습니다. 2학년 기말시험에서 아이의 성적은 거의 100점에서 80점 대로 떨어졌습니다.

아이의 어머니는 조급해져 제가 있는 곳으로 데려오는 것을 저와 논의했고, 저는 승낙했습니다. 오고 나서 매일 저는 아이와 법 외우기를 시합했고, 밤이면 숙제를 마친 후 ‘전법륜’을 읽었습니다. 겨울방학에는 공부 이외에는 바로 법 공부, 법 외우기, 연공을 하며 이제 수이링은 4학년이 되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9시, 10시까지 숙제를 끝내지만 수이링은 시간을 소중히 여길 줄 알게 되었습니다. 방과 후에는 노는 것도 아까워서 일부 시간 동안 먼저 숙제를 하며, 매일 저녁 6시 이전에는 숙제를 반드시 완성합니다. 6시 30분이면 우리와 함께 단체 법 공부를 합니다. 게다가 지금까지 과외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시간만 있으면 바로 법 공부를 하고 법을 외웁니다. 지금 아이는 이미 4권의 ‘홍음’을 외웠고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법 공부와 법 외우기를 통하여 아이는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일에 부딪히면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어떻게 좋은 아이가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학업성적도 부쩍 향상되어 선생님과 학우들도 수이링를 대단히 좋아합니다! 지금 아이는 학년에서 이미 상위권에 있습니다!

3. 어린 수련생을 도와 병업관을 돌파하다

자룬(佳潤)은 아홉 살이고, 3학년이었습니다. 2018년 11월 수련생의 소개로 우리 집에 오게 되었고, 이 아이는 어머니와 함께 수련한 지 4년이 되었습니다. 7개월 전, 갑자기 고열이 3개월 동안 내리지 않아 병원에서 검사하여 ‘백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이 심각하여 휴학하고 우리 집에 왔을 때 얼굴, 입술이 모두 핏기 하나 없이 창백했고, 손톱마저 모두 거뭇했습니다. 밥을 먹지 못하고 끼니마다 조금만 먹어 피골이 상접했습니다. 온몸이 비할 데 없이 아팠는데 낮에 아프면 온종일 울었고, 밤이면 고함을 쳐서 온몸에 힘이 없었고, 말할 때도 힘이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옷을 입고 바지를 입는 것도 어머니가 입혀주어야 했습니다. 머리카락은 빠져서 몇 가닥 남지 않았고, 작은 손을 만져보면 몹시 뜨거웠으며, 몸에 두드러기까지 자주 났습니다. 아이를 보면 마음이 아파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이와 어머니는 매우 확고했으나 한동안 그녀들이 어디에 잘못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먼저, 우리는 이 가상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입니다. 기타의 모든 안배는 모두 승인하지 않고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오직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길만 걷습니다! 우리는 바로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연공을 많이 하며, 밥을 많이 먹습니다. 그런 다음 아이를 데리고 대량으로 법 공부를 합니다. 새벽 3시 넘어서 일어나 3시간 동안 연공하고, 오전에는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공부하며 저녁에는 ‘전법륜’을 공부합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연공을 하기만 하면 울며 화를 냈고, 스스로 연마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도 연마할 수 없게 훼방을 놓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아이의 본심이 아니며, 교란을 당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발정념을 하여 아이가 장애를 돌파하여 연공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일주일의 시간 동안 아이는 기본적으로 모두 따라올 수 있었습니다. 중간 과정에서 어느 세트의 공법을 잘 연마하지 못하면 다시 새로이 연마했습니다.

10일 동안 자룬의 안색은 바뀌어 돌아왔고, 입술도 발그레해졌습니다. 몸에는 힘이 생겼고, 그리 아프지 않게 되었습니다. 밥도 한 그릇 가득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름이 되었을 때, 아이의 작은 얼굴은 통통해지기 시작했고, 스스로 옷을 입고, 머리를 빗고, 바닥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달이 되었을 때, 아이는 스스로 큰 가방을 메고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간 후, 어머니는 여전히 아이를 데리고 법 공부를 하고, 연공을 하는 것을 견지했습니다. 겨울방학 동안 사부님의 45권의 저작을 거의 다 학습했습니다. 나중에 아이는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상황을 알게 된 사람들은 대법의 초범성에 대하여 탄복하지 않는 이가 없었습니다!

(밍후이왕 제16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원문발표: 2019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밍후이 중국대륙법회>제16회(2019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8/3953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