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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을 넘는 중에 정념은 반드시 확고해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큰 병업관을 두 번이나 겪은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몸이 이미 한계에 이르렀다. 그런 고통의 관건적인 시각에 나는 절대로 정념이 흔들리지 말아야 하고,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반드시 굳게 믿어야 한다는 것을 체험했다.

첫 번째 병업관은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었다. 처음에는 숨이 차고, 괴롭고, 온몸에 힘이 없는 감을 느꼈다. 나는 문과 창문에 빈틈이 없어 공기 흐름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창문을 열고 머리를 창밖으로 내밀고, 입을 크게 벌리고 호흡을 했다. 그러나 점점 숨쉬기가 어려웠고, 온몸에 힘이 없어 조금 서 있지도 못했다. 현기증도 나기 시작했고, 가슴에는 뭔가 천천히 올라오는 것 같았다. 올라올수록 숨쉬기 어려웠고, 목까지 올라왔을 때 나는 이미 한계에 이르러 죽을 것 같았다. 몸에 힘이 빠지면서 쓰러지려 했고, 눈이 침침하면서 곧 숨이 끊어질 듯했는데 사상업도 밖으로 튀어나왔다. “갈 때가 되었구나……” 그 순간 내가 조금이라도 주저하며 쓰러졌다면, 아마 다시는 살아날 수 없었을 것이다. 관건적인 시각에 나는 온 힘을 다해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쳤다. 그런 후 또다시 외치려고 했으나 힘이 없어 외치지 못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가슴에서 올라오던 것이 멈추면서 또 아주 빨리 사라졌다. 이때 가슴이 단번에 홀가분해지면서 크게 숨을 쉬게 되었는데 내가 살아났다는 것을 느꼈다. 만약 당시 사상업에 따라 생각했다면 구세력의 음모는 실현되었을 것이다. 일이 벌어진 후에야 나는 무엇이 급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속인이 이런 병에 걸렸다면 미처 대비하지 못해 몇 분 안에 바로 죽었을 것이다.

안으로 찾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나는 산후 몸조리를 하는 며느리를 돌보면서 법 공부와 연공을 게을리했다. 며느리가 출산 후 만 한 달이 되어 출근한 뒤에도 나는 법 공부를 보충하지 않고, 온종일 집안일을 하거나 아이를 데리고 다녔다. 그 결과 법 공부에 심혈을 기울이지 않아 구세력에 약점을 잡혔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수련하려고 하므로 사악이 곧 당신을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또 잘 수련하지 못한다면 바로 사악이 박해하는 대상이 되는 것이다.”[1]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제자는 반드시 따라잡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후 집안일은 여전히 내가 해야 했지만 나는 될수록 시간을 짜내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했다. 새벽 3시에 일어나 연공과 법 공부를 다 하고 난 후 다시 집안일을 하였는데 상태도 점점 더 좋아졌다.

두 번째 병업관이 왔을 때는 더욱더 심했다. 처음에는 그냥 열이 나고 답답한 것 같았는데 나중에는 점점 더 심하게 열이 나서 얼굴이 41도 이상으로 뜨거웠다. 큰 언니가 체온을 측정하려고 하자 나는 “필요 없어요, 병도 아닌데 무얼 측정해요?”라고 했다. 가장 참기 어려운 것은 허리가 아픈 것이었다. 두 신장에 마치 엄지손가락만 한 굵은 쇠꼬챙이가 파고 들어가 안에서 휘젓는 것 같았다. 몸을 한 번 뒤집으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떨리면서 몹시 아파, 얼굴은 온통 땀투성이였다. 이때 한 수련생이 와서 나의 이런 모습을 보고 두말없이 침대 옆에 앉아 발정념했다. 이때 나의 머리에서 ‘일어나지 말고 그대로 있어요.’라는 좋지 않은 생각이 위로 솟구쳤다. 그리하여 나는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눕지 않겠다. 반드시 일어나 발정념을 해서 사악의 이런 박해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다.’

큰언니와 어머니는 아픈 모습을 보고 나를 일으켜 세우려고 했지만 나는 “괜찮아요. 나는 혼자 일어설 수 있어요.”라고 했다. 오른손으로 몸을 지탱하면서 막 일어나 앉으려고 할 때 온몸이 떨릴 정도로 아파, 눈물과 땀이 얼굴에서 흘러내렸다. 큰언니는 땀을 닦아주면서 울었지만, 나중에 내가 거실로 가서 우는 것을 차마 볼 수가 없었다. 남편(수련생)은 나의 이런 모습을 보고 “일어나지 말고 누워서 발정념해요.”라고 했지만 나는 “안 돼요, 반드시 일어나서 발정념할 거예요.”라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 가지(加持)해 주실 것을 부탁하고 이런 박해를 승인하지 않았다. 발정념 하던 동료 수련생도 “당신은 반드시 일어나야 합니다!”라고 했다. 나의 양쪽 허리는 쇠꼬챙이가 안에서 휘젓는 것 같았는데 또 두 개의 저울추가 쇠꼬챙이에 매달려 아래로 떨어지는 것 같아 너무 아팠다. 그리하여 나는 사부님께 “사부님, 제자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 몸을 귀하게 보지 않지만 저는 대법의 힘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면 대법에 먹칠할 수 있고, 가족들이 대법에 대해 나쁜 말을 할 수 있기에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십시오.”라고 했다.

나는 마침내 일어나 앉아 40여 분 동안 발정념 했다. 그러자 열도 내리고. 허리도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 몸도 가벼워져서 침대에서 내려와 일도 할 수 있었다. 어머니와 큰언니는 기뻐서 “방금 그런 모습을 보고 우리가 얼마나 놀랐는지 모르겠구나.”라고 말했다.

이번 병업의 원인을 찾아보았다. 내 아들과 며느리가 다투어, 어린 손녀는 울면서 나에게 “할머니, 아빠와 엄마가 다투면서 이혼한다고 했어요.”라고 했다.

내가 그들의 모순에 빠져 마음속으로 근심을 내려놓지 못해 사악에 빈틈을 타게 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하늘에서 정한 원래의 생명노정을 지나 나중에 이어온 생명은 전적으로 당신에게 연공하는 데 쓰라고 준 것이므로, 당신이 사상적으로 조금이라도 편차(偏差)가 생기면 생명에 위험을 불러올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생명노정은 이미 지나가 버렸기 때문이다.”[2] 이 일은 나에 대해 교훈이 아주 크다. 나는 즉시 아들과 며느리에 대한 정을 내려놓았다. 사람은 각자 운명이 있으므로 나는 그들을 대신할 수 없고, 그들을 좌우지 할 수 없다. 만약 당시 나의 정념이 강하지 못했다면 나는 아마 바로 갔을 것이다.

이번 두 차례 병업관에서 나는 고통이 극에 달했을 때 대법과 사부님에 대해 반드시 확고해야 하고, 사상업에 따라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체험했다. 그때 신체적 고통과 사상업이 동시에 몰려 정념이 조금이라고 부족하면 모두 넘을 수 없었을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4년 뉴욕 국제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9년 12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해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3/39633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