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수련생
[밍후이왕] ‘대법제자’, 이 우주에서의 위대한 칭호는 눈부신 월계관 같은 것이다. 사부님께서“당신들은 대법제자이기에 천상의 무수한 생명, 헤아릴 수 없이 무량한 생명이 당신들을 부러워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비바람 시련 속에서 20년의 박해에서 걸어 나온 수련생들은 과연 ‘대법제자’라는 칭호를 달 수 있을까?
담배 피우고 술 마시고 마작을 즐기며 수련도 하지 않고 잘못을 하나도 인정하지 않으면서, 무엇이든지 자신이 옳다고 고집하면, 이것이 대법제자인가? 대법제자의 모습인가? 대법제자는 기준이 있고 수련은 엄숙하다.
나는 수련인은 반드시 법리대로 행해야 하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따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당신은 건성으로 ‘잘못을 인정’하려고 하는데, 진심으로 잘못을 인정한 적이 있는가?당신은 한 번이라도 잘못을 인정한 적이 없다. 태연한 미소로 수련생, 가족, 동료, 친구에게 앞에선 잘못을 인정하는데, 속으론 감정이 북받쳐 울화가 치밀고, 불공평한 일에 매우 화가 나서기분이 상한 채 헤어졌을지도 모른다. ‘괜찮아, 두렵지 않아. 대법이 있으니까. 잘못은 고치면 돼’라는 식이다.
나는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무수한 잘못을 시인했다. 회사에서, 나는 여자 동료를 오해하고 그녀에게 누명을 씌웠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고 나서 작업장에 가서 그녀를 찾았다. 상사도 있었고 많은 여자 노동자가 있는 데서 나는 그녀에게 사과했다. “○○씨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용서하세요.” 그녀가 말했다. “괜찮아요, 괜찮아요. 당신이 저에게 잘못을 인정하니 제 마음이 아주 홀가분하네요.”라고 말했다.
아내와 딸, 동료들에게도 모두 잘못을 인정한 적이 있다.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수련인은 잘못을 인정해야 하는데, 관념 없이 말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누가 과감하게 착오를 승인해야만 비로소 남이 바로 보고, 비로소 남이 탄복하며, 신(神)마저도 탄복한다.”[2]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생과 여러 해를 함께 지내면서 항상 갈등이 있어, 매번 갈등이 있을 때마다 나는 그를 찾아가서 그와 얼굴을 마주 보고 잘못을 인정했다. “○○, 제가 잘못했어요. 제 잘못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여러 해 동안 함께 지냈는데 마음속에 담아 두지 마세요.”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나는 많은 실수를 인정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현재 사부님의 요구가 매우 높고 아주 엄격하게 관리하신다고 생각한다. 설령 한 가지 헛된 생각이 생겨나도 말이다. 나는 꿈에서 차를 후진시키는데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아도 멈출 수 없었다. 행동이 수련인 같지 않았다. 꿈속에서 한 사람이 벌벌 떨며 나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욕을 퍼붓는 것을 보았다. 목소리는 안 들렸지만, 수련의 엄숙함을 느꼈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때로는 한 가지 일을 잘못했는데, 꿈속에서 2백여 명의 친지가 나를 때리며 쫓아다녔다. 나는 죽을까 봐 도망갔다. 그들이 싸우고 나서도 히죽히죽 웃으며 나를 보았는데, 나는 오히려 놀라서 가슴이 두근거렸다. 일사일념, 일거일동이 모두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한다.
우리 각자는 우리 자신을 대법제자이며 수련인으로 간주하고 서둘러서 잘해나가길 바란다. 모순이 있었으면 가서 잘못을 인정하고,자진해서 먼저 찾아가서 첫마디부터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은 사부님을 따라 영광스러운 귀환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술과 담배를 빨리 끊어라.마작을 하지 말라. 건성으로 수련하지 말고 빨리 정신 차려라. 시간은 한계가 있고 수련 시간도 한계가 있다. 절망의 유감을 남기지 말고 진수 대법제자가 되어 존경하는 위대한 사부님을 따라,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하늘 창공으로 날아오르라.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저서: ‘각지 설법-무엇이 대법제자인가’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25/3962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