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8년 9월 5일, 나는 젊은 S 수련생과 함께 난에 처한 F 수련생을 찾아갔다. F의 집에 도착해서 간단히 교류했는데 F의 상태는 별로 좋지 않았다. F는 시력이 좋지 않아서 책을 볼 수 없었고, 기분이 좋지 않았으며, 연공도 하지 않았고, 정념도 어떻게 발하는지 몰랐다.
성미가 급한 나는 F에게 물었다. “눈이 잘 안 보이면 귀는 들리세요?” F는 들린다고 했다. “그럼 녹음기를 틀고 법을 많이 들으세요. 눈을 감고 발정념을 많이 하시고, 연공을 많이 하세요. 당신은 움직일 수 있잖아요. 시력이 연공에 상관이 있나요? 매일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을 하세요.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는데 어떻게 사악에 무너질 수 있나요?” 이어서 나는 그에게 발정념 요령을 알려줬고, 몇 가지 면으로 나누어 발정념을 하라고 발정념에 관해 조언했다. 교류를 마친 후 나는 S와 곧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이날 저녁 11시 50분, 침대에서 내려와 씻고 발정념을 하는데 갑자기 왼쪽 눈이 이상했다. 오른손으로 왼눈을 가려보았는데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왼쪽 눈이 실명이 됐다. 나는 곧바로 F를 박해한 사령이 나를 찾아온 것을 알았다. 나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속으로 생각했다. ‘어린 것이(깔보는 의미의 방언)! 도망갈 생각을 말라.’
나는 즉시 침대에 올라가 가부좌하고 플레이어를 틀었다. 나는 큰소리로 외쳤다. “나는 대법 제자이고 광염이 무한하다. 하늘을 머리에 이고 독존한다(頂天獨尊). 나는 우주의 수호자다. 우주 중의 일체 올바르지 않은 것을 바로잡는다. 사부님! 제게 법력과 신통을 주십시오. 법정건곤(法正乾坤), 사악전멸(邪惡全滅)!”
잠시 후 머리가 터지는 것 같더니 솜털이 곤두서고 온몸의 세포가 정념 중에 진동했다. 감은 왼쪽 눈에는 만 줄기 금빛이 발사됐고, 스파크가 사방으로 튀는 것 같았는데 레이저가 나오듯이 속도가 매우 빨랐다. 형용할 방법이 없었고 ‘솨, 솨, 솨’ 소리가 났다. 나는 정사 대전에 온몸을 던졌다. 약 2분 후 왼쪽 눈을 뜨고 정면의 벽을 보았는데 아직 눈 주위가 약간 불편했다. 나는 계속 눈을 감고 정력을 집중해 발정념을 했다. 이때 왼쪽 눈에서 무지갯빛이 일파만파 사방으로 용솟음쳤다.
5분 후에 발정념 벨 소리가 울리자 나는 다시 눈을 떴다. 왼쪽 눈은 완전히 회복됐다. 5분도 걸리지 않았는데 이 시간 동안 진정으로 무엇이 ‘일념이 산을 허문다’인지 깨달았고 진정으로 사부님의 법을 체험했다.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1]
이번 관을 비교적 빨리 넘길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을 주역의 자리에 놓았고, 자신을 아주 높고 크게 했으며, 일체 바르지 않은 작용을 진정으로 바로잡았기 때문인 것 같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본성의 일면이 왜 법을 바로잡지 않는가?”[2] 우리는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어야 한다.
개인의 층차에 한계가 있으므로 바르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도법’
원문발표: 2019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25/3950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