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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법을 실증하면서 법의 내포를 깨닫다(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앞의 문장에 이어서)

3. 미세한 법입자

대법제자로서 사람마다 자신의 특성을 살려 조사정법, 구도중생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오랫동안 공부를 하게 하신 이유는 바로 오늘날 법을 실증하는 데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자신의 책임을 감당해야 합니다. 박해가 발생한 후 기술 수련생이 부족하기에 그때부터 저는 기술 방면의 일을 시작했습니다.

초기부터 사악은 인터넷 봉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부님의 배치 아래 한 외지 수련생이 이메일을 이용해 밍후이왕의 파일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방법을 보고 지역 자료점 수련생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간고한 세월에 이메일은 줄곧 현지와 밍후이왕 사이 소통의 다리가 됐습니다.

나중에 저는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고 인터넷에 접속했습니다. 이런 인터넷 봉쇄 돌파 소프트웨어 및 사용법을 다른 수련생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때로는 인터넷에 접속하기 어렵기에 각종 방법으로 봉쇄를 돌파해 밍후이왕을 볼 수 있습니다. 몇 년간 밍후이왕 자료는 끊어진 적이 없습니다. 현지 수련생은 제때 사부님의 신경문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밍후이주간’을 통해 사부님의 정법 노정에 따라갈 수 있었고, 밍후이왕과 단독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컴퓨터 시스템과 보안은 항상 중요합니다. 초기에 컴퓨터를 조립하는 수련생이 적었고 저도 할 줄 몰랐습니다. 처음에 운영체제 설치는 까다로운 일입니다. 많은 언어는 모두 영어입니다. 게다가 각종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합니다. 한 수련생은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배우세요.”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런 일은 제가 감당하지 않으면 누가 감당하겠어요.’ 저는 한 수련생에게 가르쳐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전 과정을 아주 열심히 기록했습니다. 처음에 운영체제를 설치할 때 생각처럼 그리 간단하지 않았고, 수련생의 컴퓨터는 제가 어떻게 만졌는지 완전히 멈춰버렸습니다. 처음의 교훈을 통해 저는 노트북 하나를 빌려 먼저 잘 연습을 하고 다시 다른 사람에게 설치해주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밤새우고 탐색하고 연습하고 3~4번 설치한 후 최종 설치 원리와 과정을 파악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수련생을 위해 운영체제를 설치했고 시스템 보안을 점검했습니다.

기술포럼은 우리를 위해 좋은 기술을 제공해주었습니다. 모든 것이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배우며 수련생에게 운영체제를 설치해줬고 시스템의 청정과 보안을 유지하게 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모두 노년 수련생이기에 운영체제를 설치한 후 조작하기 간단하고 편리하게 만들어드렸습니다. 컴퓨터에 어떤 문제가 나타나도 수련생이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도형 식의 간단한 교과 과정을 만들어 수련생이 조작하기 편리하게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대담하게 사용하게 하고 문제가 있으면 시스템 복구를 하도록 알려드렸습니다. 저는 운영체제 설치를 책임지고 그 시스템을 교체해야 할 때까지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천지행 포럼에서 운영체제 교체가 필요하다는 안내가 왔을 때, 저는 자발적으로 수련생을 도와 안전성이 높은 운영체제로 바꾸어주었습니다. 몇 년 전에 한 노년 수련생에게 운영체제를 설치해주었는데 지금 이 운영체제는 쓰기 어렵습니다. 제가 그녀를 찾아가자 노년 수련생은 아주 기뻐했습니다. 제가 그녀를 도와 운영체제를 바꿀 때 컴퓨터의 사양이 너무 낮아 단계마다 잘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USB 부팅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았습니다. 조급함과 과시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오랫동안 많은 컴퓨터에 운영체제를 설치했기에 스스로 어떤 문제든 모두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경험을 중히 보았습니다. 이 염두를 찾고 저는 빨리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제가 틀렸습니다. 제가 틀렸습니다. 저는 자아를 내려놓고 이른바 경험에 집착하지 않고 순순하게 수련생을 위해 책임지겠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즉시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점화해 주셨습니다. 그런 다음 설치는 비교적 순조로웠습니다. 저는 집에 돌아온 후 수련생의 컴퓨터가 반복적으로 고장 난다면 쓰기 어렵다고 생각해 저의 다른 컴퓨터(몇 년 전 고가 부품으로 조립된 것)를 노년 수련생에게 가져다주었습니다. 노년 수련생은 아주 기뻐했습니다.

수련은 어디에나 다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자신의 문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와 수련생은 한 항목을 협력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은 아주 부족합니다. 수련하면서 자주 자료를 찾으며 기술을 배웠고 한편으로는 바로 항목에 적용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 아래 저는 이런 기술이 생소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연히 성사된 느낌입니다. 마음속으로 환희심과 과시심이 나타났습니다. 나중에 수련생이 직접 지적해 주었고, 저는 아주 부끄러웠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항목을 할 때 진지하게 스스로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지, 아니면 순수하게 사람을 구하고 있는지 자신을 잘 살펴봅니다. 항목 협력에서 문제가 있으면 바로 좋은 수련의 기회입니다. 많은 사람 마음은 모두 ‘이기적’이고 ‘자아’에 집착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많은 사람 마음의 근원지입니다. 제가 ‘자아’를 내려놓을 때 지혜는 끊임없이 나왔습니다. 마음도 갈수록 순수해지고 일하는 효율도 높아졌습니다.

수련생은 문제가 있으면 저를 찾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다른 수련생을 위해 해결해 줍니다. 어떤 것은 프린터 문제이고, 어떤 것은 진상 핸드폰 문제이고, 어떤 것은 MP3 플레이어 문제이고, 어떤 것은 특수 자료가 필요하고, 어떤 것은 진상 DVD가 필요하고, 어떤 것은 진상 편지를 써야 합니다. 여러 가지 일이 있습니다. 어떤 것은 제가 할 줄 알고 어떤 것은 제가 할 줄 모르고 모르는 것은 자료를 찾아 배운 후 나중에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어떤 때는 한밤중까지 바쁘고 심지어 밤을 새우기도 합니다.

사부님께서 배치한 일을 하면서 저는 전혀 고생스럽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저와 오래 알고 지낸 수련생은 말합니다. “누가 당신에게 어떤 일을 도와달라고 해도 당신은 싱글벙글하며 도와줍니다. 거절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말합니다. “이것은 저의 책임입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주신 능력입니다. 저에게 기술 항목에서 점차 성숙하고 성장하도록 하셨습니다. 저는 대법의 미세한 한 입자입니다.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에든 갑니다.”

4. 시련 속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을 생각

제가 회사에 다닐 때는 박해가 가장 심할 때입니다. 저는 회사 상사에게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직접 알려주었습니다. 회사 상사는 제가 인재라고 생각하고 저를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자신이 대법제자라고 생각하고 대법 진상을 모르는 속인에게 제 이미지와 행동이 대법을 실증하는 가장 좋은 증거라고 생각했습니다. 10여 년 동안 저는 자신을 박해받는 자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시종 얼굴에 미소를 짓고 정정당당하고 이익과 공명을 위해 다투지 않았으며, 상사와 동료는 개인적으로 모두 저를 칭찬합니다.

장쩌민 고발로 현지 파출소 경찰이 우리 회사로 찾아왔고, 회사 상사는 저를 처벌하려 했습니다. 기세등등하게 오는 고난에서 저는 숨 막히는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두려움’이 말썽을 일으키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려움’ 뒤에는 도대체 무엇일까? 저는 경찰이 저를 붙잡을까 봐 두려워하고, 가정에 영향을 줄까 봐 두려워하고, 직장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고, 동료가 저를 얕볼까 봐 두려워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두려움’ 배후에 안일심이 숨어있고 이익에 대한 추구, 과시심 등 많은 사람 마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 마음 배후에 뿌리가 있는데 그것은 아주 큰 ‘이기적인 자아’입니다. 그것은 변화무쌍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과거의 기점은 이기적이지만 대법이 육성한 일체는 자아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2]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성취하라고 하신 것은 신 우주의 생명이고 완전히 타인을 위하는 생명이 되라는 것입니다. 저는 자아를 내려놓고 중생을 마음에 담았습니다. 이 법리를 알고 머리가 단번에 명석해졌고 끊임없이 발정념을 해서 ‘이기적인 것’을 해체했습니다. 사람의 모든 것이 작아서 보이지 않았고 생각나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생각하는 것은 중생에 대한 자비가 한층 한층 주변으로 확산됐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람을 구하려는 순수한 마음을 품고 회사 상사에게 긴 편지를 썼습니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 박해 진상, 사람이 ‘선’과 ‘악’의 선택에 직면했다는 것을 서술했습니다. 편지 결말에 저는 말했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꼭 저를 처벌하려면 저는 먼저 떠날 수 있지만, 이것은 제가 떠나고 싶어서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당신들이 나쁜 일을 하지 않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도장 하나하나와 서명 하나하나는 모두 선량을 박해하는 죄악의 증거입니다.” 2주 후 회사 상사는 저를 처벌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직장에서 일자리만 조정됐을 뿐, 모든 것이 평소와 같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시에서 본래 저를 주요 인물로 내세워 공을 세우려고 했지만, 회사에서 저를 보호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신 것입니다.

나중에 경비부서에서 저를 찾은 적이 있는데 저는 선의적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올해 시에서 ‘610’은 회사를 통해 저를 찾아 비밀 면담(나중에 저는 알게 됐는데 이것은 세뇌 ‘전향’이었음)을 하자는 것입니다. 이번에 저는 마음속으로 정말로 두렵지 않았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저는 생각했습니다. ‘610’ 사람이 진상을 들으러 온 것이 아닌가? 경비부서 처장은 저를 유혹했습니다. “당신 둘 중 누가 대단한지 보겠습니다. 당신은 그(‘610’사람)를 설득할 수 있으면 당신은 대단한 것입니다.” 저는 듣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쟁투심이 있는 것이 아닌가? 빨리 그것을 없애자’ 사부님의 법이 갑자기 제 머릿속에 나타났습니다. “나 이 사람은 다른 사람과 다투기를 원치 않고, 내가 그와 다투어야 할 필요도 없다.”[1] 저는 단번에 사악의 음모를 간파했습니다. 이것은 저를 속여 진흙에 빠지게 하는 것이고 저를 진흙에 빠뜨려 죽이려는 생각입니다. ‘610’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 방법은 많습니다. 이런 비밀스러운 방법으로 저를 박해하려 한 것입니다. 저는 즉시 거절했습니다. 경비부서 처장은 그러면 다시 시와 의논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집에 돌아온 후 거듭 생각했습니다. ‘이 일이 내게 일어난 건 내가 닦아야 할 부분이 있지 않을까?’ 사부님께서 저에게 점화해 주셨습니다. 철저히 ‘자아’를 내려놓고 생사를 꿰뚫어 보라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신도 마찬가지로, 순환왕복(循環往復)하는데, 그가 죽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죽음을 그는 알고 있고, 출생도 그는 알고 있다. 그러나 그는 원래의 기억을 갖고 있지 않을 것이다.”[3] 생명은 불멸하고 살아 있어도 기쁘다고 말할 수 없고 죽어도 고생스럽다고 말할 수 없으며, 생명은 정법 대도를 얻어야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저는 운 좋게 창세주의 직접적인 구도를 받았는데 어찌 행운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생사는 보잘것없습니다.

마음속에 생사 개념도 담담해지자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인으로서는, 당신들이 수련하려 함은 타인을 위하고 공적인 것을 위함으로, 생명은 모두 정법정각(正法正覺)의 생명으로 변해야 하는데, 이는 수련인을 가리킨다.”[4] 저는 단번에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느꼈고 정정당당하게 하늘과 땅 사이에서 행하는 것 같았으며, 모든 바른 요소를 위해 책임지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 일과 관련된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법공부 팀의 수련생이 저를 도와 발정념을 했습니다.

회사 서기와 여러 번 접촉해 사부님께서 그의 결정적인 장애를 포착하시게 했는데 ‘애국(愛國)’과 ‘애당(愛黨)’을 분간하지 못했고, ‘중국(中國)’과 ‘중공(中共)’을 분간하지 못한 것입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실속이 있어야 합니다. 이전에 그에게 진상을 알릴 때 반감을 갖지 않게 하려고 진정으로 중공을 파헤치지 못했습니다. 지금 보니 진상은 반드시 똑바로 알려야 합니다. 저는 5~6일 동안 열심히 회사 서기에게 긴 진상 편지를 썼습니다. 사부님의 가지 아래 이런 문제를 편지에서 똑똑히 밝혔습니다. 저는 편지를 서기에게 준 후 그에게 USB를 주었습니다. 안에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는 프로그램과 많은 진상 동영상이 있습니다. 저는 경비부서 처장에게도 진상 편지를 쓴 후 ‘610’ 일에 더는 연관된 적이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사악의 요소를 해체해 주셨습니다.

회사 서기도 태도가 크게 변했습니다. 그는 저에게 매우 탄복했습니다. 한 여자가 이렇게 큰 압력을 감당하고 자신의 신앙을 지키며 업무에서 자신의 신앙을 실천하고, 자기 일을 잘하며 앞장서서 행동하며 바르다고 했습니다. 얼마 전 회사 서기는 저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이번에 70주년(사당)이 아닌가요? 파출소에서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자고 합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정말로 바쁩니다. 만약 거절할 수 있으면 거절해 주세요. 만약 안 되면 저는 그와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경찰과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가 인연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게 해주십시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만나지 않겠습니다.’ 그 결과 서기는 이 일을 막아줬습니다.

나중에 저는 파출소 경찰을 제가 알게 됐다면 그것도 일종 인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편지를 써서 그 경찰에게 주었습니다. 진상과 자비를 이 작디작은 편지에 담아 공을 들었습니다. 이런 진상 편지가 미혹 중의 생명을 구하기를 바랍니다.

5. 수련생 사이의 법연을 소중히 여기자

생명 사이에는 인연이 있습니다. 대법제자 사이는 일종의 신성한 법연(法緣)입니다. 몇 년간 전 어떤 수련생과 어느 한동안은 빈번하게 만나고 항목이 끝난 후에는 단 한 번도 못 만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대법제자들과 함께 지내는 날을 소중히 여깁니다. 우리는 모두 손을 잡고 아름다운 천국 세계에서 내려온 것입니다. 함께 있으면 서로 일깨워주고 서로 밀어주어 함께 정진해야 합니다.

팀에 한 수련생이 있습니다. 저와 아마 인연이 깊을 겁니다. 10여 년 전 그녀와 아직 친하지 않을 때, 저와 잘 아는 아주머니가 발정념을 할 때 그녀의 상황이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몇 명의 나쁜 생명에 의해 하마터면 검은 수렁에 빠져 죽을 뻔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를 자주 찾으러 갔습니다. 그녀를 찾은 후 그녀가 동성애자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사실 더 깊은 요소가 있음) 이 일로 저는 그녀와 여러 번 교류했습니다. 그녀도 바로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2년 전 그녀 몸에 위기가 나타났습니다. 자궁종양이 갈수록 커지고 안색이 좋지 않았으며 온몸에 힘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저를 찾아와 자신의 몇 년의 경험과 내면의 생각을 제게 털어놓았습니다. 저는 비로소 그녀가 언제라도 구세력에 끌려갈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와 교류할 때 그녀의 생명이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음속에서 구원을 청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한편으로는 법에서 그녀와 교류하고, 한편으로는 지속해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나중에 다른 수련생과 함께 그녀에게 발정념을 했습니다. 저는 온몸이 고통스러웠고 떨렸습니다. 사악이 바로 해체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저는 고열이 나고 온몸의 뼈마저도 아팠습니다. 몸은 침대에 누워있지만, 머릿속은 아주 맑았습니다. 줄곧 지속해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이렇게 3~4일 아팠지만, 발정념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구세력이 수련생에 대한 사악한 배치와 시험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자신 몸의 괴로움을 고려하지 않고 마치 자신이 수련생과 일체인 것처럼 함께 사악을 소멸했습니다. 5일이 되자 몸의 아픔은 점차 나아졌지만, 두통은 더 강해졌습니다. 저는 전혀 위축되지 않고 여전히 끊임없이 발정념을 했습니다. 꿈속에서도 발정념을 했습니다. 나중에 몸은 어디도 아픈 곳이 없고 사악은 철저히 해체됐습니다.

다시 단체 법공부를 할 때 팀에서 정사 대결의 체득을 교류했습니다. 저는 이 수련생에게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이후의 길을 바꿔주셨습니다. 당신은 수련하겠습니까?” 수련생은 바닥을 치며 말했습니다. “수련하겠습니다!” 그녀가 이 말을 막 하고 즉시 화장실에 가자 종양 두 개가 배출됐습니다. 1년 후, 이 수련생의 수련 상태는 또 기복이 있었습니다. 정진하지 않아 구세력은 또 그녀를 붙잡고 놓지 않았습니다. 자궁종양이 다시 자라났고 게다가 더 커졌습니다. 얼마 전 어느 날 그녀는 또 저를 찾아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마치 유언 같았습니다. 저는 그녀를 바라보며 속으로 괴로워했습니다. 수련의 길은 사람마다 자신 스스로가 걸어야 합니다. 집에 돌아온 후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저는 막막했습니다.

이때 사부님께서 저를 점화해 주셨습니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입니다. 마침 사부님의 경문 ‘캐나다 법회에 보냄’이 발표됐습니다. 경문의 첫마디는 “구세력이 불과 피로 세운 사악(邪惡)은 대법(大法)으로 하여금 걸어 나오게 하려는 생각이 없었다.”[5]입니다. 사부님의 법이 저를 깊이 일깨워주었습니다. 이번에 사부님은 ‘대법제자’를 사용하지 않고 ‘대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단번에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사부님께서 선택한 생명입니다. 대법제자마다 모두 하나밖에 없고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입니다. 대법제자마다 걸어가는 길, 깨달은 일체를 함께 조합하는 것이 바로 대법의 인간 세상에서의 체현입니다. 모든 대법제자는 일체입니다. 구세력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관습적인 수법은 바로 수련생 사이를 이간질한 후 단독으로 박해해 사악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법리를 깨닫고 저는 즉시 수련생을 찾았습니다. 제가 말하기도 전에 그녀는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며칠간 저는 일종의 힘이 저를 대법제자 단체에서 떨어지게 합니다. 저는 갈수록 어떤 사람과도 만나기가 싫어졌습니다.” 제가 그날 깨달은 법리와 거의 같은 것입니다. 사악은 수련생을 고립시키고 죽음으로 몰고 갑니다. 그리고 그녀의 집에서 어머니와 우리는 매시간 지속해서 3일 동안 발정념을 했습니다. 구세력의 계략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간파됐습니다. 구세력이 배치한 동성애 이 악연으로 수련생을 훼멸시키려는 것입니다. 수련생이 금생의 여자 몸으로 전생의 빚을 갚게 하고 수련생이 출생 후 성별 의식이 잘못되게 의식하게 해 많은 잘못된 일을 하게 한 것입니다. 우리는 철저히 모든 것을 부정했고 위에서부터 아래로 배치한 모든 관련 사악한 생명을 해체했습니다. 3일 후 수련생은 마음이 가벼워졌고 이전처럼 법공부와 연공을 하기 싫어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수련생이 수련하고 안 하고, 정진하고 안 하고를 보지 않고 저는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철저히 부정했습니다. 수련생은 사부님의 제자이고 누구도 관여할 자격이 없습니다. 시간이 되면 저는 발정념을 했습니다.

팀에 또 한 분의 수련생이 있는데 외손자와 외손녀를 돌보려고 외지에 갔다가 딸과 심하게 다투고 현지에 돌아왔습니다. 수련생의 상태가 좋지 않았고 몸은 거의 생사존망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녀가 저를 찾아왔을 때 걷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저는 수련인이 사람 속에 미혹된 괴로움을 느꼈습니다. 정진하려 하지만 사람의 것을 내려놓지 못한 것입니다. 저는 천천히 그녀와 교류했고 진정한 그녀를 찾아주었으며 그녀와 함께 발정념을 해서 구세력의 미혹과 교란을 제거했습니다.

시시각각 발정념을 유지하기 위해 저는 그녀에게 인터넷에서 밍후이왕을 보라고 건의했습니다. 저는 그녀를 도와 컴퓨터를 구매해 주었고 시스템을 설치해주었으며 서서히 그녀에게 컴퓨터 사용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과정에서 제 등 뒤는 도끼에 찍힌 것처럼 심하게 아팠고 잠을 잘 때 뒤집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발정념을 할 때 어깨도 들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속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세력이 수련생을 교란해 올라오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지속적으로 발정념을 해서 사악을 해체했고 각종 사람 마음, 관념, 업력 등을 해체했으며 그녀를 조종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을 해체했습니다. 수련생 상태는 빠르게 조정됐고 아주 정진하게 됐습니다. 매일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하며 진상을 알렸습니다. 지난달에 딸은 두 아이를 데리고 돌아왔습니다. 딸이 아무리 트집을 잡아도 그녀는 자신의 심성을 지키고 딸과 다투지 않았습니다. 몇 개월의 착실한 수련을 통한 후 그녀는 말했습니다. “이전 몇 년 동안 안으로 찾는 것을 몰랐습니다. 어떤 일이든 다른 사람 문제점만 찾았고 타인이 저에게 잘못한 것만 보았습니다. 지금 저는 어떻게 안으로 찾아야 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모두 저 자신의 문제입니다. 지금 저는 일사일념도 놓치지 않고 사람 마음을 발견하면 즉시 그것을 소멸합니다.” 수련생이 자신감이 가득하고 정진실수(精進實修)하는 것을 보고 저는 진심으로 그녀를 위해 기뻐했습니다.

제가 참가한 법공부 팀은 노년 수련생이 비교적 많습니다. ‘세 가지 일’을 착실히 해내는 그분들의 경험에 감동했습니다. 저는 그분들을 격려해 이런 일을 글로 써서 밍후이왕에 투고하라고 했습니다. 그분들에게 적극적으로 대륙 대법제자 심득 교류회에 참가하라고 적극 권했습니다. 그분들의 말씀은 너무 좋았지만, 쓴 내용은 조금 부족했고, 기본적으로 다시 정리해서 수정해야 하는 글들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말씀하실 때 저는 열심히 들어서 이야기의 과정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열심히 수정한 후 다시 밍후이왕에 보냅니다. 때때로 한 문장을 수정하는 데 며칠이 걸립니다. 그러나 저는 아주 기쁩니다. 이런 작은 이야기는 모두 수련생이 착실하게 수련 후 얻은 것이고 모두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중 어떤 문장은 밍후이왕에 바로 발표됩니다. 수련생들은 그것을 보고 격려를 받습니다.

뒤돌아보면 이 20여 년은 아주 소중합니다. 저의 걸음마다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와 정성이 담겨있습니다. 사부님께 전하고 싶은 감사는 수없이 많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나는 당신들을 소중히 여기기를, 당신들이 당신들 자신을 대하는 것보다 더욱 소중하게 대한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사부와 함께 있으며 미래의 가장 위대한 신이고 새로운 우주의 본보기이며 인류의 장래 희망이기 때문이다.”[6]

법 속의 무한한 내포는 우리가 진수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그 속의 작은 점들을 느끼게 됩니다. 저의 이 일생은 법을 위해 온 것이라는 알고 있습니다. 저의 최초 생명은 바로 이번 정법을 위해 태어난 것이고 그것을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서서히 긴 세월에서 사존의 보호를 받아 정법시기 수련이 성숙하는 과정입니다. 제자는 보답할 길이 없기에 법 속의 미세한 먼지 하나가 되어 이번 생에 구도중생을 위해 몸을 바치겠습니다.

이상은 개인 층차의 약간의 체득이고, 층차의 한계로 적절하지 않은 점은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수련생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각 지역 설법4-2003년 애틀랜타 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9년 뉴욕 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8년 워싱턴DC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캐나다 법회에 보냄’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오스트레일리아 법회’

(밍후이왕 제16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원문발표: 2019년 1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6/3954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