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산동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년 전, 우리 학교는 매년 개학식에서 꼭 사당(邪黨)의 국기 게양식을 해야 했다. 그때마다 나는 수련생들에게 구체적인 개학 시간을 미리 알려주고 사당의 깃발이 게양돼 교직원과 학생을 해하지 못하도록 발정념으로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개학식의 첫 번째 순서는 국기 게양식이었다. 부교장이 ‘전체 기립! 깃발 게양!’하고 선포하자마자 학교 전체에 전기가 끊겼다. 전에는 개학식 행사에서 이런 일이 없었다. 몇 사람이 바삐 뛰어다녔지만, 전기는 들어오지 않았고 개학식은 엉망이 돼버렸다.
이 일이 지난 다음, 수련생에게 물었더니 “우리 몇 사람이 오후에 사당의 깃발이 게양되지 못하도록 정력을 집중해 우리 학교를 향해 30분간 발정념을 했어요.”라고 했다. 이로부터 볼 수 있는바, 발정념의 위력은 거대하다!
어느 날 우리 학교 정문에 난데없이 대법을 모함하는 간판이 내걸렸다. 큰길 쪽으로 오가는 차량과 행인이 끊이지 않는 곳인데 사당이 이런 방법으로 중생을 해치려는 것이 분명했다. 나는 이 일을 겨냥해 발정념하며 “내일 큰바람이 불어 사람을 해치는 그 간판을 떼 내주세요. 그것이 진상을 모르는 중생을 독해하지 못하게 해주세요!”라고 했다.
그날 밤 정말 한바탕 큰바람이 갑자기 불기 시작했는데 무척 강한 바람이었다. 이튿날 학교에 가서 보니 단단히 부착한 것으로 보이는 큰 간판이 다 떨어져 있었다. 나는 매우 놀랐다. 왜냐하면 현지 사람은 모두 알고 있는데 그 계절에는 우리 지역에 큰바람이 불지 않기 때문이었다. 맘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사부님, 사람을 해치는 간판을 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정념의 위력은 정말 대단했다!
원문발표: 2019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 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21/3960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