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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혜택을 받고 있어 정말 행복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8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사당의 천지를 뒤엎는 박해가 시작됐다. 그때 법공부를 너무 적게 너무 얕게 배워 구세력의 박해가 어떻게 된 일인지 몰랐다. 박해를 받고 2001년에 노동교양소에서 나왔는데 막막했고 두려움이 아주 많았다. 어떻게 할까? 대량적으로 법공부하기로 선택했다.

‘전법륜(轉法輪)’과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읽고 점차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해야 한다는 법리를 깨닫게 됐다. 사부님께서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1]라고 명시해주셨다.

수련인이 박해받는 원인 중의 하나는 두려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두려워하는 마음을 겨냥하여 조금씩 없앴다. 발정념하기 전 5분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했고 두려움을 없애는 것을 중점으로 했다. 평소 두려워하는 마음이 올라올 때 그것을 배척했고 동시에 발정념하여 그것을 해체했다. 동시에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두려운 마음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릇된 일을 할 수 있게 하며, 두려운 마음은 또한 사람으로 하여금 기연을 잃게 하며, 두려운 마음은 사람이 신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서 생사의 고비이다.”[2] 천천히 마음이 조용해졌고 두려움이 많이 적어졌다.

2005년부터 대면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먼저 친척과 친구, 동료, 이웃에게 알렸는데 효과가 비교적 좋았고 탈퇴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낯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문제가 복잡해졌다. 어떤 사람은 매체의 나쁜 영향을 받아 진상을 알려도 믿지 않았다. 어떤 때 욕하고 협박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럴 때 무슨 말로 대답해야 할지 몰라 침묵만 했다. 그렇지만 후에 이런 정황이 많다 보니 점차 차분해졌고 웃으며 “말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이해해요. 저는 당신을 위해 말해줄 뿐입니다.”라고 했다.

한번은 채소를 사러 갔다가 행인을 만났는데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야기하면서 그가 경찰이고 차를 몰고 왔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자 두려워하기 시작했고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지 않아 그냥 갔다. 그런데 떠난 후 또 자신의 행동이 바르지 않고 수련인 답지 않다고 생각하고 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다시 만나게 해 주십시오.’ 과연 아주 빨리 그를 또 만났다.(채소를 사고 돌아가는 길) 용기를 내어 앞으로 다가가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뜻밖에 그는 진상을 받아들였고 삼퇴도 했다. 이 일은 나를 크게 격려해줬다. 정말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3] 당시 격동되어 마음속으로 연속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2005년 7월, 박해가 곧 올 것이라는 걸 느꼈다. 그리하여 이런 느낌을 딸(수련생)에게 알려줬다.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를 의논했다. 그런데 온전한 방법이 없었고 두려움만 가득 찼다. 마지막에 잠시 집을 떠나 피하기로 했다. 신속히 짐을 싸고 또 각자 샤워를 했다. 나는 샤워 후 머리를 빗는데 빗의 이발이 세 개 끊어졌다. 마음이 덜컥했다. 집을 떠나는 사람은 마침 세 명, 나, 딸, 3살된 외손녀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부러진 빗을 딸에게 보여줬더니 딸도 아주 놀랐다. 우리는 앉아 분석한 후 집을 떠나지 않고 이 한 차례 마난을 대면하기로 결정했다.

그리하여 매일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 횟수를 증가했다. 이틀 후 20여 명의 경찰과 3대의 경찰차가 우리 집을 에워쌌다. 이 사태를 보고 우리는 앉아 발정념을 했다. 좀 지나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안의 문만 열고 바깥의 방범용 문은 열지 않고 방충망을 사이 두고 말했다. 경찰은 나에게 공안국 분국에 가라고 했다. 나는 “왜요?”라고 했는데 그는 아주 난폭하게 “가라고 하면 가시오.”라고 했다. 나는 “나쁜 짓도 하지 않았고 법도 위반하지 않았는데 왜 가죠?”라고 했다. 그는 여전히 “한번 갔다 와야 해요.”라고 했다. 그의 이 말을 듣고 흥분하여 목소리도 커졌다. “96년에 중병으로 입원했는데 병원에서 병세가 위중하다는 통지서를 받았을 때 공안국에서 보러 오지 않았잖아요. 98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고 반달 만에 모든 병이 다 나았어요. 98년 11월부터 지금까지 7년이 넘는 동안 약 한 알을 먹어본 적이 없고 한 푼의 약을 산 적도 없어요.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는데 왜 잡아가려고요. 이게 무슨 이치이에요. 제가 말한 정황을 직장에 가서 물어보고 한번 확인해 봐요.”라고 했다. 내 말을 들은 경찰은 가고 또 다른 경찰들이 왔다. 문 앞에 누가 서 있든 금방 말한 것을 반복적으로 말했고 딸은 방에서 발정념했다. 이렇게 2시간 넘게 대치하고 있다가 그들은 조용히 떠났다.

사후에 이웃 셋(그녀들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있고 삼퇴도 했다)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당시 상황은 정말 사람을 놀라게 했어요. 잡혀갈까 봐 걱정되어 좋은 말만 해줬어요. 현모양처인데 왜 잡아가려고 하는가, 경찰은 도둑놈, 사기꾼을 잡는 것이 본업이고 해야 할 일이니 돌아가세요. 이 단지에 많은 사람(약 700세대가 살고 있었다)이 보고 있어요.” 그녀들의 말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 감사하다는 말과 동시에 “이런 좋은 일을 했으니 큰 복을 얻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 한차례 마난 중 우리는 정말로 열심히 발정념했고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았고(문을 열어주지 않았고 데려가지 못하게 했다) 얕게 진상을 좀 알리기까지 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셨고 마난을 없애주셨다. 우리는 마음속으로 우러나오는 감사와 은혜를 사부님께 올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은 박해 중의 반박해를 승인한 것이고 경찰을 우리의 구도대상,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박해의 그림자는 사라지지 않았고 여전히 두려움이 아주 심했다.

다른 한 방면으로 우리는 사부님의 말씀대로 하고 법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은 수련인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깊이 체득했다.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매일 ‘전법륜’ 1강을 읽었고 다른 시간에는 법을 외웠다. 처음으로 ‘전법륜’을 한 번 외우는데 13개월이란 시간이 걸렸다. 이 어려움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는다. 어떤 때 한 단락을 3일에 겨우 외웠다. 처음부터 법을 외우는 좋은 점을 체득하게 됐다. 법을 외울 때 글자마다 마음에 닿게 해야 법을 외울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읽어도 마음에 닿지 않는 현상은 크게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읽을 때 깨닫지 못하는 법리를 많이 깨닫게 됐다. 그러므로 줄곧 견지해 법을 외웠다.

한번은 세뇌반에 한 달 동안 수감되었던 수련생이 찾아왔다. 그녀는 세뇌반에 관한 정황을 말했다. 그녀는 전향하는 것은 틀린 것이라고 알았기 때문에 줄곧 ‘3서’를 쓰지 않았으나 후에 ‘국가의 법률을 지키겠다.’는 보증서를 썼다고 했다. 그녀의 말이 떨어지자 사부님의 법이 내 눈앞에 나타났다. “법률이 속인 중의 일을 상관하는 이것은 문제가 없다. 연공인이라면 바로 초상(超常)적인데, 그렇다면 당신은 초상적인 사람으로서, 초상적인 이치로 당신에게 요구해야 하지, 속인 중의 이치로 가늠해서는 안 된다.”[3] 이 한 단락 법을 그녀에게 들려줬다. 그녀는 바로 깨달았고 밍후이왕에 엄정성명을 발표했다.

한번은 수련생과 어떻게 경찰을 대면해야 하는 것에 대해 교류했다. 그녀는 단호하게 “문을 열어줘서는 안 돼요. 협조해서는 안 돼요.”라고 했다. 그녀의 말은 일정한 이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무엇인가 부족한 것 같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진상을 말하는 것이 만능열쇠이다.’[4]라고 하셨는데 우리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는 것이 아니에요?”라고 했다. 그녀가 찬성하지 않았으나 나는 이것은 법에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하여 후에 우리 집으로 찾아오는 주민위원회 주임, 동사무소 직원, 파출소 경찰, 협조경찰 등에게 문을 열어줬다. 방으로 안내하고 차를 대접하고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줬다. 그중 주민위원회 주임 1명, 파출소 경찰 1명, 협조경찰 1명, 동사무소 직원 1명은 모두 ‘삼퇴’를 했다.

어느 날 ‘전법륜’의 제2강의 한 단락 법을 외웠다. “내가 여러분에게 예를 들어주겠다. 불교 중에서는 인류사회의 모든 현상이 모두 환상이고 실제적인 것이 아니라고 한다. 어찌하여 환상인가? 이 확실하고 확실하게 거기에 놓여 있는 물체, 그것을 누가 가짜라고 할 수 있는가? 물체가 존재하는 형식은 이런 것이지만, 그것의 표현 형식은 도리어 이런 것이 아니다.”[3] 인류사회의 모든 현상이 모두 환상인 이상 그럼 박해도 환상이고 하나의 가상이 아닌가? 구세력이 속인 중의 악인 혹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을 이용해 만들어낸 것이 아닌가? 난 왜 이것을 진짜로 보는가? 사실상 박해는 우리 사람의 마음(두려움, 걱정, 선하지 않은 마음)을 없애고 층차를 제고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아주 좋은 기회이며, 우리가 매번의 기회를 잘 틀어쥐고 자신을 잘 수련하고 중생을 구도해야만 정확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렇게 생각하자 마음속이 확 트였고 기쁨으로 가득 찼고 박해의 그림자도 많이 없어졌다.

사부님께서 “물론 구세력이 배치한 이 일체를 우리는 모두 승인하지 않으며, 나, 이 사부가 승인하지 않으므로 대법제자도 당연히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박수) 그러나 그것들은 필경 그것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하였는데, 대법제자는 더욱 마땅히 더 잘해야 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수련 중에서 마난(魔難)에 부딪힐 때 자신을 닦아야 하고 자신을 보아야 하는데, 이는 구세력이 배치한 마난과 그것들이 배치한 마난 속에서 어떻게 잘할 것인가 하는 것을 승인하는 것이 아니며, 이런 것이 아니다. 우리는 구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의 배치한 일체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그것의 이 일체를 부정하며, 그것들을 부정하고 배제하는 중에서 당신들이 행한 일체야말로 위덕이다. 그것들이 조성한 마난 속에서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 가운데서 자신의 길을 잘 걷는 것이며, 그것들 자체를 제거하는 마난의 표현마저도 승인하지 않는다. (박수) 그럼 이 각도에서 볼 때, 우리가 마주한 일은 바로 구세력에 대한 전반적인 부정이다. 그것들이 최후로 발악하는 표현을 나와 대법제자들은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5]라고 말씀하셨다.

이 한 단락 설법을 나는 몇십 번이나 읽었다. 그러나 그 중의 “우리는 구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의 배치한 일체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5]라는 이 한마디를 잘 이해되지 않았다. 내가 어떤 경지, 어떤 상태에 도달해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표준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를 줄곧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사부님의 다른 한 단락 설법을 읽고서야 깨달았다. “일찍이 나는 당신들에게 말한 적이 있는데, 나는 대법제자 매 사람 모두 지옥에서 이름을 제거했다고 말했다. 속인은 사람마다 모두 그곳의 명부에 이름이 있다. 이전에 지옥 명부 중에 있던 대법제자의 이름을 나는 당신들에게 모두 말소해주었고 지옥에서 제명했으며 그 속에는 당신들의 이름이 없다. 다시 말해서, 당신은 삼계 내에 속하는 생명이 전혀 아니며 당신은 이미 속인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정념이 강하면 당신은 무슨 문제든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6] 이 한 단락 설법을 여러 번 봤지만,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위대한 일을 하셨다는 것에만 마음속으로 감사하고 있었다. 이번에 이 한 단락 법을 외워냈다. “당신은 삼계 내에 속하는 생명이 전혀 아니며”[6]까지 외웠을 때 몸이 흠칫했다. 내가 삼계 내에 속하는 생명이 아닌 이상 삼계 내의 모든 것은 나와 상관이 있겠느냐? 사람들이 추구하는 명, 리, 정, 모든 것은 담담하게 봐야 하고 수련해 없애야 하고 최대한 자아를 내려놓고 시시각각 자신을 잘 돌아보고 일사일념을 잡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그리고 삼계 내의 기타, 예를 들어 사악이 배치한 이 한차례는 나와 또 무슨 관계가 있겠는가? 무슨 ‘구세력’, ‘박해’ 모두 나와 관계가 없다. 이렇게 생각하자 마음이 조용해지고 평온하게 됐다. 사부님, 대법, 내가 해야 할 세 가지 일 외에는 다 나와 멀리 떨어져 있고 나와 관계가 없는 것이다. 이때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전반적으로 구세력을 부정하라는 이 법리의 내포를 깨닫게 됐다.

대법을 수련한 지 20년이 됐다. 대법을 얻은 것은 나의 행운이다. 법의 혜택을 받는 나는 행복한 것이다!

여기에서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에 감사드립니다.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며 최후의 길을 잘 걷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가: ‘홍음2-두려울 것 뭐냐’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생사의 고비(死關)에서 벗어나라’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4-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15/3945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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