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전편에 이어)
제3부 신뢰할 수 있는 상인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간사하지 않은 상인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당신은 아는가? ‘간사하지 않은 상인이 없다’는 것은 후세사람이 지어낸 말이며 원래는 ‘무상불첨(無商不尖)’이었다. 옛날에 판매자가 쌀을 팔 때 홍목계척(紅木戒尺)같은 것으로 승두(升斗)내의 솟아오른 쌀을 평평하게 해 무게를 맞추었다. 상품 인도와 대금 지급을 마친 후 상인들은 표준 분량에 쌀을 미두(米斗)에 더 추가한다. 이렇게 이미 평평해진 쌀 표면으로 쌀 한 줌이 부풀어 오른다. 쌀을 잰 후 다시 조금 첨가하는 것은 이미 풍속이 되었다. 이 작은 ‘첨두(尖頭)’에 손님은 기분이 매우 좋기에 옛적부터 ‘무상불첨(無商不尖)’이라는 말이 있다.
지금 중공의 ‘어떤 일이든 돈을 가장 우선시하다’는 대대적인 선전으로 많은 악덕 상인이 양산되고 이익만 챙기고 소비자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물욕이 난무하는 난세 속에서 아래 문장에 나오는 그들은 오히려 당신이 신뢰할 수 있는 상인들이다.
진심으로 고객을 생각하다
2016년 허베이(河北)한 대법제자는 가죽옷을 파는 가게를 두 개 개업했으며 또 하나는 할인매장이다. 가죽옷 가게는 주로 정품을 팔고 할인매장은 사이즈가 부족하거나 재고 의류를 팔았다.
2017년 겨울 어느 날,한 고객이 할인매장에서 큰소리로 소동을 일으켰다. 많은 사람이 에워싸고 구경했고 매장 종업원은 상대할 수 없었다. 이 대법제자가 가보니 고객은 단도직입적으로 며칠 전에 여기에서 할인한 옷을 사 갔는데 집에 돌아가 보니 여기(오른쪽 가슴 앞)가 찢어졌다고 말했다. 대략 비둘기알만 한 구멍이며 좋은 옷으로 바꾸려고 100, 200km거리를 특별히 차를 몰고 왔다……고 말했다. 이 대법제자는 ‘자신은 연공인이며 사부님께선 우리에게 입장을 바꾸어 타인을 위해 생각하라고 가르치셨다. 어떤 일도 모두 인연 관계가 있으며 이유 없는 일이 없으며 갚아야 한다! 그녀가 가죽옷을 바꾸러 왔는데 바꾸지 못하면 더 밑지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가게 주인은 새것으로 바꿔주겠다고 했다.
그녀가 간 후 전 과정을 목격한 고객들은 불평했다. 옷을 살 때 어찌 그렇게 큰 구멍을 보지 못했는가. 앞에 난 구멍이고 옆에 난 것도 아닌데. 옆에 난 구멍을 보지 못했다면 그럴듯한데 순전히 거짓말이고 이치를 따지지 않는 것이다. 가게 주인은, 우리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며 그녀와 같지 않다. 사부님께선 우리에게 이익 앞에서 다투지 말고 싸우지 말라고 가르치셨다. 고객의 각도에서 생각하면 수백 위안으로 금방 산 옷이 찢어지면 필경 입지 못해 아까워 우리를 찾을 것이다. 우리는 공장이 있으니 가죽만 바꿔 수리해도 200위안이 드니 그녀를 도와 큰 문제를 해결한 것이며 단지 내가 손해를 많이 보고 비싼 것으로 바꾸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고객은 “오늘 당신을 만났으니 말이지 다른 사람이라면 바꾸어주지 않았을 거예요. 어디 이런 일이 있나요. 자기가 찢어놓고 사장에게 새 옷을 바꿔 달라고, 또 종업원과 한바탕하고 소송을 걸어도 사리에 맞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가게 주인은 “우리 연공인은 모순 앞에서 한발 양보해요. 만약 그녀와 이치를 따지고 말다툼을 한다면 끝이 없고 쌍방이 모두 화가 나죠. 상대방이 특별히 차를 운전하고 왔는데 새 옷으로 바꾸지 못한다면 더 큰 손해를 보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그 자리에 있던 고객들은 탄복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골랐다.
대법을 배우자 장사는 갈수록 번창해지다
루위(如玉, 여)는 올해 39세며 집은 허베이(河北)농촌에 있고 옷 장사를 한다. 루위는 이전에 이기적이고 손해를 보지 않는 사람이었다…… 다행히 루위는 1997년에 어머니를 따라 파룬궁을 수련했다. 그녀는 대법 중에서 연공인은 어디에서든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더는 사람과 싸우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았고 일이 생기면 연공인의 각도에서 상대방을 고려했다.
루위와 남편은 먼저 현성에서 매장을 임대해 옷 장사를 했다. 그녀는 대법에서 깨달은 이치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다. 장사하면서 속이지 않고 나쁜 것을 좋은 것이라 하지 않고 강매하지 않았다. 고객이 돈을 적게 쓰고 안심할 수 있는 물건을 사게 하고 성실하고 신용을 지켜 고객의 신뢰를 얻었다. 그녀의 가게 장사는 갈수록 번창했다. 고객이 잃은 지갑, 휴대폰을 발견하면 모두 다 돌려주었다. 이것은 이전에 할 수 없었던 일이다. 루위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앙을 견지하여 고객에게 대법홍전 및 박해당한 진상을 말해 경찰이 끊임없이 찾아와 소란을 피우고 불법 수색했다. 남편은 그녀가 박해당할까 두려워 어쩔 수 없이 문을 닫고 장사가 잘되는 가게를 양도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에 그들은 진(村鎮)에서 가게를 임대해 옷 장사를 했다. 루위는 지난번 가게를 할 때 당한 불법 교란 때문에 신앙과 원칙을 바꾸지 않았다. 고객은 생면부지에서 지인으로 바뀌었고 장사가 점점 잘 되자 그들은 이 가게를 사들였다. 장사는 여전히 잘되었고 루위는 자신에 대한 요구를 높였고 신용도 갈수록 높아졌다. 어떤 고객은 말했다. “나는 다른 곳에 가 한 바퀴 돌아도 믿지 못해 결국 여기 와서 샀어요.” 루위는 웃으며 대답했다. “저는 진선인(眞善忍)을 배우는 사람이에요. 파룬따파는 저에게 좋은 사람이 되며 성실과 신용을 중시하라고 가르쳤어요. 그 때문에 많은 단골손님은 당신처럼 나를 염려해줘요.” 루위는 가게에 온 사람이 처음 온 손님인지 단골인지 상관하지 않고 최저가로 팔아 까다로운 고객도 루위 가게에서는 난처하게 하지 않았다.
루위는 진선인표준으로 가늠해 먼저 처세하는 것을 배운 후 어떻게 장사하는지 알았는데, 차츰차츰 오늘 작은 가게가 번창해졌다.
인터넷 쇼핑몰 점주 :명리정(名利情)의 유혹에 담담히 대하다
캉핑(康平)은 인터넷 쇼핑몰 점주이다. 만약 그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쇼핑몰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중국의 갖가지 이익의 유혹에 빠져 많은 장사꾼처럼 푼돈 몇 푼까지 따질 것이다. 한번은 상하이의 한 고객이 캉핑의 가게에서 물건을 샀다.그가 물건을 받고는 받지 않았다고 말하자 캉핑은 “당신의 물건을 이미 보냈으니 좀 더 기다리세요. 소포를 나누어 발송하는 것은 기다려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고객은 환불을 신청했다. 캉핑은 ‘고객이 받지 못했다면 그에게 시간을 좀 더 주고 그가 받으면 자동으로 환불 신청이 바뀐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것은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직접 환불해줬고 이날 고객은 이 화물을 받았다고 서명했다.
이 손실은 본전(本錢)만이 아니다. 이때 캉핑은 자신을 일깨워주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다. 화가 나거나 원망하면 안 된다. 아마 이전에 그에게 무언가를 빚진 적이 있을 것이며 이 일을 통해 이러한 은혜와 원한을 해결한 것이다.”
간혹 고객이 운송비를 더 지불하면 캉핑은 고객에게 더 낸 돈을 환불 신청하라고 알려준다. 1위안, 2위안, 몇십 위안이든 간에 캉핑은 고객에게 더 많이 지불한 운임을 청구하라고 통지한다. 대법은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라는 법리를 캉핑에게 알려주었기에 이유 없이 남의 것을 더 가져서는 안 된다.
캉핑은 파룬따파수련 중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방향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건강한 몸과 사업을 경영하는 법칙을 얻었다.
참고 양보하는 점주
한 광시(廣西) 대법제자는 줄곧 구멍가게를 하고 있다. 그는 대법에 따라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고 심성제고를 해 그곳에서 평판이 좋다. 고객은 늘 그의 가게에서 물건을 사며 그에게 다른 사람이 당신 가게를 추천하며 “철물, 일용 잡화 등을 사려면 파룬궁(수련생)가게에 가야 한다. 그 사장은 파룬궁(수련생)이며 사람이 좋고 물건도 품질도 믿을 만하며 값도 싸다. 그는 공정한 거래를 한다.”라고 했다.
이 대법제자 가게 옆 앞에는 노점이 있다.이치대로 말하면 그에게 속하는 범위다. 상공, 건물관리와 가도사무처도 그가 관리한다고 했다. 평소 그는 돈을 내 그곳을 청소하고 수리했다. 그러나 한 재봉사가 장기간 그곳을 점유하고 종래로 어떤 비용을 내지 않았다. 그녀는 또 수시로 이 대법제자에게 시비를 걸었다. 그는 종래로 그녀와 따지지 않고 오랫동안 인사하고 화목하게 지냈다.
어느 날 아침,이 대법제자는 가게에 없었다. 그녀는 화를 내며 이 대법제자의 삽을 들어 힘껏 가게 옆문을 부수고 가게 물건을 박살 냈다. 이웃과 행인들이 모두 구경했다. 이 대법제자가 가게에 온 후 사람들이 그에게 말했다. “이 사람은 너무 난폭해요. 왜 이렇게 너무하죠?”
이 대법제자는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몰라 온화하게 그녀에게 물었다. “무슨 일로 그렇게 화가 났어요?” 그녀는 잔뜩 화가 나서 식식거리며 대법제자 가게 옆의 받침돌 하나를 가리키며 이 대법제자가 이곳에 놓아 그녀가 장사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말했다. 이 대법제자는 “할 말이 있으면 좋게 말하고 그렇게 화내지 마세요. 이러면 몸에 안 좋아요. 이 돌은 제가 여기에 갖다 놓은 것이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때 곁에 있던 남자 두 명이 이 둔중한 받침돌을 들고 갔다. 이 재봉사는 곧 소란을 멈추었다
한 사람이 물었다. “당신은 성격이 왜 이리 좋나요? 그녀는 당신의 자리를 차지하고 또 이렇게 무리하게 소란을 피우는데 당신은 그녀와 다투지도 않네요.” 이 대법제자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대법 사부님께선 우리 대법제자에게 때려도 맞받아치지 말고 욕해도 대꾸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구경하던 사람들이 감탄했다. “파룬궁 사부님이 가르치신 제자는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다투지 않고 싸우지도 않고. 만약 일반 사람이라면 싸웠죠. 누가 이 화를 참겠습니까?!”
두부 노점상의 변화
이 대법제자는 올해 60여 세며 농촌 부녀자다. 그녀는 진(鎮)에서 두부를 팔고 있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그녀는 두통이 매우 심했고 아프기만 하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또 며칠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고 또 늘 아팠다. 발도 아프다. 노 중의는 그녀가 얻은 것은 풍습 관절염이며 평생 좋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1999년 하반기, 그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법 공부, 연공을 통해 얼마 되지 않아 그녀의 병은 다 나았고 지금까지 건강하다. 대법 수련을 통해 이 대법제자는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으며 자신도 모르게 심성이 제고되었다. 인생관, 세계관이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두부를 팔 때 그녀는 더는 작은 이익을 탐하지 않았다. 또 언제나 심태가 온화하고 모순이 생기면 자신을 찾고 타인과 다투지 않았다. 충돌이 생기면 그녀는 참고 양보했다.
이 대법제자에게 가짜 영수증을 발급해 달라고 한 사람에게 말했다. “파룬궁은 무엇이며 사부님께선 우리에게 어떤 사람이 되라고 요구하셨으며 가짜 영수증을 발급하는 것은 어디가 잘못된 것이다.” 그녀는 이전에 거짓 영수증을 발급해 그를 해쳤다고 사과했다. 그는 이해한다고 하고 여전히 이 대법제자의 두부를 샀다. 그녀는 전통방식으로 두부를 만들었기에 사람들은 맛있다고 한다. 현성(縣城)에서 온 사람이 대법제자가 만든 두부를 먹어보면 매번 몇 근을 사 가며 현지인은 말할 것이 없다. 그 때문에 이 대법제자의 두부는 매우 빨리 팔린다.
나의 식당은 갈수록 흥하다
둥베이 대법제자 롄(蓮)은 1999년 3월에 여동생의 소개로 대법을 얻었다. 법을 얻은 후 그녀는 사람이 왜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그녀는 매일 법 공부하고 연공했으며 좋은 사람이 되었다. 1개월도 되지 않아 기적이 나타났고 잠잘 수 있으며 몸에 힘이 생겼고 전신의 병이 사라졌다. 그녀의 그 기쁨을 언어로 표현하지 못한다.
건강해지고 마음도 좋아지자 롄은 생각했다. 젊은데 이렇게 집에만 있으면 안 된다. 무엇을 할까? 자그마한 식당을 하자. 이후에 그들 부부는 집을 팔고 100㎡면적에 테이블 다섯 개가 놓인 작은 식당을 개업했다. 초기 경험이 없었지만, 그녀는 사람을 속이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고객의 돈 한 푼도 더 받지 않았다. 간혹 가짜 돈을 받으면 태워버려 다시 사람을 해치게 하지 않았다.
롄이 진심으로 고객을 대했기에 장사가 갈수록 흥했다. 사람이 많을 때는 자리가 없어 고객들이 밖에서 기다렸다. 이후에 고객이 갈수록 많아지자 그들은 식당 면적을 200여㎡를 더 늘리고 그 후에는 600여㎡를 더 늘렸다.
식당을 하는 사람은 종업원이 일하는 시간이 불안정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롄이 진심으로 종업원을 대하기에 그녀의 식당 종업원은 일하는 시간이 안정되었다. 그녀는 종업원을 자신의 아이로 생각하고 종래로 종업원의 월급을 공제하지 않았다. 한번은 한 고객이 식사를 다 하고 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왔다. 그는 휴대폰을 테이블에 놓고 갔다며 종업원에게 내놓으라고 했다. 종업원이 내놓지 않자 고객은 파출소에 신고했다. 종업원이 놀라지 않게 하기 위해 롄은 고객에게 500위안을 주었다.
이튿날 아침 회의할 때 롄은 종업원들에게 고객이 갈 때 꼭 “자기 물건을 잘 가져가세요.”라고 한마디 더 하라고 알려주었다. 또 그들에게 마땅히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알려주고 그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이치를 말해주었다. 종업원들은 모두 감동했다. 그 후로는 더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발생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종업원들은 고객이 떨어뜨린 수천 위안이 들어 있는 지갑을 돌려주었다.
사실 식당일은 신경을 써야 하고 또 밤을 새우는 힘든 일이다. 일반적으로 7, 8년을 하면 몸에 병이 나고 또 늙어 보인다. 그러나 롄은 그렇지 않았다. 롄을 본 사람은 당신은 왜 이렇게 젊은가요, 얼굴에 주름 하나도 없고 혈색이 좋아요. 어떻게 보양했기에 이렇게 좋나요?라고 묻는다. 롄은 그들에게 자신은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말한다.
(계속)
원문발표: 2019년 10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3/3940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