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헤이룽장성 대법제자이고 수련한지 20년이 되었습니다. 밍후이왕 인터넷 대륙법회를 연지 이미 15년이 되었지만, 각종 원인으로 저는 참가하지 못했고 얼마 남지 않은 정법수련 시간에 이 플랫폼을 빌려 사부님께 20년간의 수련심득을 보고하려 하며, 사부님께 답안지를 바치는 것으로 치겠습니다. 적절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1. 법을 얻고 수련해 방탕아가 정신을 차리다
저는 길림의 한 작은 산촌에 삽니다. 1999년 여름,어머니가 우리 집에 왔는데 매일 책을 보고 연공을 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어머니에게 무슨 책을 보는지 물었습니다. 어머니는 ‘전법륜(轉法輪)’이라며 불가수련대법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불가대법이라는 말을 듣고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이 법이 저를 개변시킬 수 있을까요?” 어머니는 제게 시험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나쁜 습관이 많았습니다. 도박하고 담배 피우고 싸우고 이유 없이 아내를 때리고 욕하는 망나니였습니다. 제가 밖으로 나가면 아내는 제가 밖에서 사고를 칠까 봐 걱정했습니다. 저도 이런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고치지 못했습니다.
어머니가 제게 시험 삼아 파룬궁을 수련해보라고 해, 저는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법리는 저를 굴복시켰습니다. 저의 심신은 자신도 모르게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점차 그런 악습이 저를 떠났습니다. 저는 매일 어머니와 함께 마을 법공부 팀에 가서 단체 법공부와 연공에 참가하며, 매일 호탕한 불은 중에 젖어있었습니다.
우리 법공부 팀에 플러스가 7개인 엄중한 당뇨병 환자가 있었는데, 한동안 연공하고 완치되어 우리 법공부 팀의 수련생들은 더욱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게 되었습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악당은 파룬따파 수련생을 미친 듯이 박해하기 시작했고, 언론에서 대법을 모함하며 사부님을 비방했습니다. 이런 거짓 선전은 우리 이런 방금 법을 배우고 수련이 안정되지 않은 신 수련생에게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당시 우리 법공부 팀의 40여 명이 다 수련하지 않게 되었고, 저도 책을 별로 보지 않고 아내와 함께 대법 책을 숨겨놓았습니다. 하지만 만약 제게 대법을 포기하라고 하면 절대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대법을 떠난 후 그런 나쁜 습관들이 다시 제게 돌아와 저는 매일 마음이 무겁고 어찌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2006년 우리는 헤이룽장성 모 시로 이사 갔습니다. 자비로운 사부님의 배치 하에 우리는 현지 수련생을 찾아냈습니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저는 다시 수련하고 예전의 그런 나쁜 습관들을 철저히 닦아냈습니다. 아내와도 싸우지 않고 업무를 열심히 보며 사람을 선하게 대했습니다.
저는 아들 하나 딸 하나 두 아이가 있습니다. 아내는 심장병이 심해 한번 도지면 쇼크를 합니다. 또 디스크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있는데 여러 해 치료해도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딸은 어려서부터 체질이 약해 늘 아팠습니다. 한번은 딸이 또 아파 아내는 아들에게 딸을 안고 병원에 가자고 했습니다. 아내는 팔에 엄중한 질병이 있어 아들이 여동생을 안고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길에서 한 수련생을 만나 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호신부를 하나 주었습니다. 울던 딸은 호신부를 걸고 우리 셋은 집에 돌아와 잠든 딸을 침대에 내려놓았습니다. 오후2시가 넘어 딸은 혼자 내려와 놀았고, 그때부터 자주 아프던 딸은 한 번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딸에게 발생한 기적을 보고 수련을 하기 시작했으며 3개월을 수련하고 여러 해 동안 앓던 질병들이 기적처럼 다 나았습니다.
2. 조사정법의 길을 가다
2006년 겨울, 한 수련생이 저를 찾아와 함께 진상 자료를 배포하자고 해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그런데 저녁이 되어 함께 자료를 배포하러 간 수련생들은 모두 낯선 사람들이어서 제게 가라고 한 수련생을 원망했습니다. 저는 저와 함께한 수련생들이 몹시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저와 함께한 수련생이 저와 협조하겠다고 해 다른 수련생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많은 자료를 가지고 차에 올랐습니다. 차에서 저는 가고자 하는 지역에 발정념을 했습니다. 중생이 구도되는 것을 교란하는 사악한 생명과 썩은 귀신을 깨끗이 제거했습니다. 저는 파룬이 앞으로 날아가 우리가 가려는 지역을 감싸고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해주시는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사부님께 매우 감사했습니다.
차에서 내린 후 우리는 두 사람씩 협력하며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저는 자료를 개인 집 앞에 집집마다 한 부씩 놓았습니다. 첫 번째 자료를 배포할 때 자료들이 빛을 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진상 자료들은 진귀한 생명이고,이런 생명을 중생이 얻으면 정말 복이 있을 것이다. 중생이 보고 나면 반드시 구도 될 것이라는 확신에 저는 더 열심히 배포했습니다. 중생은 모두 법을 위해 온 귀한 생명이고 매 한 부의 진상 자료는 다 금빛을 발한다.
어느 철문 옆에 가서 진상 자료를 두려고 하는데 문 안에서 개가 저를 보며 짖었습니다. 저는 개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짖지 마라. 나는 너의 주인을 구하러 온 것이다.” 개는 알아들은 것처럼 꼬리를 흔들며 엎드려서 우호적으로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저는 머리에 이런 일념이 스쳤습니다. ‘중생은 정말 구도를 기다리고 있구나.’ 동시에 사부님의 자비와 보호를 느꼈습니다.
한번은 제가 한 수련생과 협조하여 다른 마을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갔습니다. 마을 끝에 도착해서 보니 100m밖에 집이 하나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제가 가려고 하니 같이 간 수련생이 가지 못하게 해 제가 말했습니다. “중생구도는 한 집도 빠져서는 안 됩니다.” “그럼 가세요. 제가 발정념해서 가지(加持)해줄게요.” 저는 그 집 앞에서 조심스럽게 대법자료를 한 부 꺼내 문 옆 탁자에 놓고 몸을 돌려 수련생 곁으로 왔습니다. 수련생이 물었습니다. “그 사람이 뭐라고 묻던가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벽돌만 한 무더기 있던데요.”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그건 사람입니다.” 제가 되돌아보니 그 벽돌 더미는 사라지고 한 사람이 손전등을 켜고 이쪽으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먼 곳으로 걸어가며 사부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3. 마음에 사(私)가 없어 위험에서 벗어나다
2009년 7월의 어느 날, 저는 남자수련생 3명과 오토바이를 타고 저와 아내를 포함해 6명이 진상 소책자와 션윈 CD를 가지고 한 산읍에 갔습니다. 우리는 둘씩 협력해 몇 마을을 배포한 후 수련생이 제게 자료를 보관한 곳에 가서 자료를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제가 자료를 가지고 돌아가는데 경찰차가 자료를 배포했던 마을에서 돌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때 한 수련생이 걸어와서 “빨리 저를 데리고 가세요.경찰이 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을 태워서 길을 따라가는데 앞에 경찰차 한 대가 와서 막았습니다. 뒤에 있던 수련생은 뛰어내려 다른 곳으로 달려갔고 저는 평온하게 경찰차 방향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저를 보지 못한 것처럼 제 오토바이에서 뛰어내린 그 수련생을 쫓으러 갔습니다.
저는 멈추고 경찰차 앞에서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수련생을 무사하게 구출할 수 있을까?’ 위급한 시각에 저는 아내의 안전과 저의 안전은 생각하지 않고, 오직 그 수련생이 잡히면 안 된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어떻게 그 수련생을 도와야 하나?’ 이때 경찰차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빨리, 저 여기 있어요. 빨리 저를 빼내 주세요.” 보니 한 수련생이 차 안에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창문을 내리고 나오라고 하였지만 그 여 수련생이 아무리 해도 창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돌을 찾아 유리를 깨려고 했습니다. 제가 돌을 들어 유리를 칠 때 창문이 기적적으로 열려 수련생이 나왔습니다. 저는 그를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간 다음 다른 오토바이를 타고 간 수련생에게 집으로 데려다주라고 넘겨주었습니다.
저는 다시 돌아와 다른 수련생들을 찾았습니다. 모두 휴대폰을 꺼 놓아 아무도 연락이 되지 않아, 길과 마을에서 왔다 갔다 하며 그들을 만나기를 희망했습니다. 경찰차 한 대가 앞에서 달려오더니 급정거를 했습니다. 제가 보니 차 안에는 경찰만 몇 명 있고 수련생은 없어 마음이 놓였습니다. 저는 계속 앞으로 갔습니다. “다 어디 계십니까? 나오세요.” 옆에 있던 경찰차는 가고 저는 한 명도 찾지 못해 마음이 조급했습니다. 오후 4시가 넘으니 수련생에게 전화가 와서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3명이 납치되었는데 제 아내도 그중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날 저녁, 우리 지역 일부 수련생이 납치된 수련생들을 구출할 교류회를 열고, 이튿날에 안보대대에 가서 사람을 달라고 하자고 했습니다. 협조인 수련생은 제가 정에 교란당할까 봐 저를 구출 작전에 참가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책을 들고 법공부를 했습니다. 법공부를 할 때 저의 마음은 조용했습니다. 저는 교란당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구출 작전에 참가해야 합니다. 저는 협조인 수련생에게 방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협조인 수련생이 무슨 방법인지 물었습니다. 안보 대대장에게 밥을 사주고 식사 자리에서 진상을 알리자고 했습니다. 그날 오후 우리는 전체 수련생의 정념 가지 하에 안보 대대장과 그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식사 자리에서 저는 곧바로 본론을 말했습니다. 안보 대대장은 제게 술을 따라주었습니다. 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대대장은 저를 보고 말했습니다. “제게 당신이 파룬궁 제자라고 말하지 마세요.” 저는 웃었습니다. 저는 태연하게 그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저도 파룬궁수련생입니다.” 그는 듣고 맥이 빠진 듯 힘없이 의자에 기댔습니다. 한참이 지나서야 그는 말했습니다. “신앙이 있으면 좋습니다. 신앙이 있으면 좋지요.” 그 후 그는 다른 두 명에게 다 수련생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들도 모두 태연하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신앙이 있으면 좋다고 되풀이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신앙이 있으면 좋다고 인정하시니 그러면 그들을 풀어주세요.” 한 시간 넘는 담화 중에서 저와 두 수련생은 대법의 아름다움을 자신의 언행으로 나타냈고, 그들에게 악당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알려주었습니다. 그들은 진상을 알아들었고 대대장의 아내는 ‘전법륜’을 보겠다고 했으며, 대대장은 수련생 세 명을 풀어주겠다고 했습니다.
세 명은 불법감금 보름 후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4. 대법을 굳게 믿어 기적이 나타나다
2009년 5월 하순, 우리 10여 명은 한 향진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고발당했습니다. 다른 수련생들을 엄호하기 위해 저는 경찰 7명에게 쫓기다 넘어졌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그들은 이미 저를 에워쌌고 발길질하며 제 머리를 찼습니다. 저는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말이 끝나자마자 5~6명의 발이 제 얼굴 옆에서 멈추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가 아니었다면 저는 어느 정도로 발에 차였을지 모릅니다.
저는 파출소로 끌려갔습니다. 그때 수련생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빨리 가라고 하고 제가 파출소에 있다고 알려주고 전화를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경찰이 제게 전화를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것은 개인 자산이라고 했습니다. 경찰은 주지 않아도 꺼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제 전화에는 모두 수련생의 번호가 있어 그들이 가져가게 하면 안 됩니다. 저는 당신들은 절대 가져가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말이 끝나자마자 경찰 7명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땀이 날 때까지 힘을 써도 빼앗아가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멈추고 저를 멍하니 바라보며 어찔할 바를 몰라 했습니다. 사부님이 다시 한번 저를 보호해주셨습니다.
그들은 전화를한 통 받고 나서 한 명이 남아서 저를 지키고 다른 6명은 나갔습니다. 저는 저를 보는 A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해주었습니다. 그는 듣고 나서 “원래 그런 일이었군요. 파룬궁은 억울하네요”라고 말하고 가명으로 당, 단, 대에서 탈퇴했습니다.
이때 다른 경찰들이 또 수련생 두 명을 납치해 들어왔습니다. 저는 그들 둘에게 물었습니다. “왜 안 갔어요?” 한 수련생이 고개를 흔들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몇 경찰은 A 경찰에게 우리 3명을 지키라 하고 나갔습니다. 제가 화장실을 가려고 하니 A 경찰이 저를 데리고 갔습니다. 복도에서 제가 물었습니다. “대문 잠갔나요?” 그는‘대문은 잠그고 작은 문은 열려 있지’라고 중얼거리는 것 같았습니다. 창문 밖으로 보며 “여기서 나갈 수 있나요?”라고 물으니 그는 “네, 새로 지은 아파트가 예전에는 큰 길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 저는 우리를 가둔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안의 작은 방에서 보니 작은 방의 창문이 바깥 작은 문을 마주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나와서 그 두 수련생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이 형님(A 경찰)과 복도에서 이야기 나누고 있을 테니 당신들은 창문으로 나가세요. 작은 문이 열려있어요.” A 경찰은 우호적으로 웃고 있었고 우리 둘은 복도로 나갔습니다.
일체는 그렇게 자연스러웠습니다. 저는 사부님이 우리 곁에 계신다는 것을 압니다. 대법제자가 정념정행하면 일체는 법을 위해 길을 양보해야 합니다. 잠시 후‘쿵’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A 경찰과 서로 보고 웃으며 아무도 소리 내지 않았습니다. 5~6분이 지나 A 경찰이 말했습니다. “다 갔습니다.방에 들어가세요. 저는 전화해서 그들이 도망갔다고 말해야 합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그는 전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보니 그 노인 수련생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가지 못한다며 저를 가라고 했습니다. 제가 어찌 그를 두고 가겠습니까? A 경찰은 이제 둘은 기회가 없다며 교대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를 보며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대법 사부님이 결정하신다.’
B 경찰이 오고 A 경찰이 갔습니다. 저는 당당하게 B 경찰에게 악당이 부패한 것과 그것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파룬궁은 무엇인지,파룬궁의 좋음 등을 말했습니다. B 경찰은 말했습니다. “당신이 말한 이런 것은 모모가 말한 것보다 못합니다. 듣기 싫습니다.” “왜 못한가요?” “너무 낮습니다. 저는 많이 들었습니다.” “좋습니다. 그럼 파룬궁은 불가수련이라는 것을 알려주지요.” 제가 다 말하기도 전에 그는 “맞아요.저는 이런 거 듣기 좋아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많은 진상을 알렸고 나중에 B 경찰은 가명으로 악당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물을 마시거나 빵은 먹어도 되는데 도망가지만 말라며 자야겠다고 하더니 의자에 기대어 잠이 들었습니다.
사부님은 자비로워 우리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셨습니다. 저는 노인 수련생에게 말했습니다. “빨리 가세요. 저도 뒤따라가겠습니다.” 그런데 노인 수련생은 아무리 말해도 가지 않아 저는 혼자 그를 두고 갈 수가 없어 우리 둘은 아무도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경찰은 깨어나서 우리 둘이 아직 있는 것을 보더니, 고개를 흔들며 말했습니다. “기회가 없습니다.”
잠시 후 C 경찰이 와서 B 경찰을 바꿔주었습니다. 저는 또 C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는 진상을 듣고 악당에서 탈퇴한 후 역시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C 경찰이 말했습니다. “이제 둘은 못 갑니다. 안보에서 사람이 왔습니다.” 경찰차에 오르며 저는 소장에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하루 이틀 지나 다시 뵈러 오겠습니다.” 소장은 고맙다고 했습니다.
저는 노인 수련생과 구치소에 갇혔습니다. 어두운 작은 방에 들어가 저는 판자를 깔고 가부좌하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노인 수련생이 문 곁에 쭈그리고 앉아 있어 올라오라고 하니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 어디에 가도 우리는 정정당당한 대법제자다.’ 문이 닫히고 경찰이 갔습니다. 우리 방 방장이라는 사람이 와서 물었습니다. “어떻게 들어왔어요?” “파룬궁을 수련해서요.” 그는 친절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가장 존경합니다. 당신들은 너무 대단합니다.” 방장은 고개를 돌려 다시 노인 수련생에게 물었습니다. 노인 수련생도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말했지만, 방장은 그를 비꼬았습니다.
저녁에 우리가 일어나서 연공하니 문을 잠그는 쇠사슬 소리가 나 모두 엎드려 자는 척해 경찰이 욕을 했습니다. 경찰이 왜 우리를 욕할까요? 다 누웠는데 어디가 잘못되었을까요? 저는 안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두려움’이 장난한 것이었고 정념이 없었습니다. 대법제자가 정정당당하지 못해 불러온 것이었습니다. 저는 노인 수련생에게 말했습니다. “내일 연공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도 누우면 안 됩니다.” 이튿날 저녁에 연공하며 제2장 공법을 하는데 문을 잠그는 소리가 나 노인 수련생은 누우면서 말했습니다. “빨리 누워요.” 그는 누웠고 저는 여전히 연공을 하며 마음이 평온했습니다. ‘우주 대법은 바른 법이다. 대법 사부님께 결백을 돌려 달라.’ 이어서 문을 잠그고 발걸음이 멀어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다섯 가지 공법을 다 연마했고 그때부터 연공할 때 더는 교란이 없었습니다.
밖의 수련생들의 협력 구조하에 저는 15일 감금된 후 조건 없이 풀려났습니다. 나온 후 저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파출소 소장을 보러 갔습니다. 그는 매우 기뻐하며 되도록 대법제자를 보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5. 참기 어려워도 참을 수 있다. 쟁투심을 수련해 버리다
2010년 저는 한 대리석 작업장을 청부 맡아 몇 사람을 고용해 일을 했습니다. 완공 결산할 때 일부 대리석은 광도가 부족해 사장님이 반품해주라며 그렇지 않으면 4천 위안(약 67만 원)을 깎겠다고 했습니다. 일꾼들이 집에 가고 싶어 해서 누구도 반품으로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반품받지 않으면 이 4천 위안을 모두 같이 내자고 하니 그들은 동의했습니다. 설에 고향에 내려가니 그들이 저를 찾아와 월급에서 빼낸 그 돈을 돌려달라고 했는데 주지 않으니 그들 중 3명이 저를 때렸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저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반격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수련합니다. 수련인은 사부님의 요구대로 해야 합니다. 사부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이 대인지심인가? 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우선 마땅히 해야 할 것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으며, 참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당신을 어찌 연공인이라 할 수 있겠는가?”[1] 저는 사부님의 말을 듣고 거기에 서서 그들을 조용히 지켜보았습니다. 눈 주변이 맞아 피가 줄줄 흘렀습니다. 그들은 무서워하며 멈추고 저를 보며 아무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실컷 때렸어요?” 그들은 제가 이렇게 말하니 뒤로 물러서기 시작했습니다. “무서워하지 마세요.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반격해서 때리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들이 저를 다 때렸다면 저는 가겠습니다.” 이때 저는 셋이 제 앞에서 한 치 높이 밖에 되지 않는 작은 사람이고 저는 크고 높은 것이 보였습니다. 만약 반격을 한다면 그들이 어찌 견딜 수 있겠습니까.
저는 휴지를 한 롤 가져다 피가 나는 곳에 갖다 대고 눌렀습니다. 그들 중 한 사람의 남동생이 병원에 가서 꿰매준다고 했지만 저는 거절했습니다. 큰형님 집으로 가니 형님이 보고 그들을 찾아가겠다고 해서 제가 말렸습니다. “그 사람들 예전에는 저한테 지던 사람들입니다. 싸움을 하면 그들이 어떻게 저를 이기겠습니까.” “맞다. 그런데 넌 왜 가만히 있어 이 지경이 되게 맞았냐?” “나는 대법을 수련해 일체 일에 부딪히면 참아야 하며 다른 사람과 같으면 안 돼.” 형님이 “바보야, 병원에 가서 꿰매자”고 말했습니다. 저는 필요 없고 법공부 한 강의하면 낫는다고 했습니다.
큰형님과 셋째 형님 가족들은 믿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앉아서 법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그들은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법공부를 한 강의 다 하고 나니 그들이 말했습니다. “신기하네요. 부기가 빠지는 과정을 보았어요. 피도 안 나고 살도 붙었어요. 너무 신기해요.”
6.철도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다
몇 년 전 저는 라사(拉薩)에서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라사로 가는 기차에서 짐을 내려놓으니 경찰 둘이 제 옆에 와서 물었습니다. “25호 자리입니까?”제가 맞다고 하니 두 경찰이 따라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싱글벙글하며 경찰 뒤에서 따라갔습니다. 사부님의 가지가 있어 저는 두려운 마음이 없고 마음속에 오직 일념만 있었습니다. ‘이 두 경찰을 구하자.’
그들은 저를 옆 칸에 데리고 갔습니다. 그중 한 경찰이 “왜 오라고 했는지 아세요?”라고 물었습니다.저는 안다고 했습니다. “알면서 웃음이 나옵니까?” “수련 후에 저는 늘 싱글벙글 웃습니다. 이것은 저의 수련 상태입니다.” 그는 이어서 제게 가방을 열라고 했습니다. 그중 한 경찰이 노려보며 말했습니다. “좀 있으면 웃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가방을 열고 전자책을 꺼냈습니다. 젊은 경찰이 비밀번호로 잠갔냐고 물었습니다.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는 열라고 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웃으며 좋다고 하고 전자책을 여니 젊은 경찰이 가져가서 나이든 경찰에게 주었습니다. 나이든 경찰은 전자책 내용을 열심히 훑어보았습니다. 젊은 경찰은 또 제게 휴대폰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있다고 하고 휴대폰을 꺼내 비밀번호를 풀고 건네니 그는 다시 나이 든 경찰에게 주었습니다. 나이 든 경찰이 저를 보고 물었습니다. “아직 수련하나요?” “하지요. 이렇게 좋은 공법을 어찌 수련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나이 든 경찰은 일어나 젊은 경찰에게 말했습니다. “지키고 있어.” 저는 맞은편 의자에 앉아 있는 젊은 경찰에게 미소 지으며 물었습니다. “이렇게 젊은데 왜 이런 일을 하나요?”그는 “파룬궁, 천안문 분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저는 그가 너무 깊이 속았다는 것을 알고, 사부님께 제자를 가지해 그의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청리해 구도되게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거짓‘천안문 분신’의 진상을 말했습니다. 그는 진지하게 듣더니 나중에 알아듣고 원래는 이런 일이었냐며 이후에는 이 일을 상관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한창 이야기하고 있는데 나이 든 경찰이 오고 젊은 경찰은 정말 갔습니다.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저는 그가 구도되어서 기뻤습니다.
나이 든 경찰이 따라오라고 해, 저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그를 따라가면서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그를 구해 달하고 요청했습니다. 객차를 연결하는 부분에 서서 그는 나에게 “여기에서 말합시다. 저는 노 당원입니다. 저한테 허튼소리 하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미소를 지으며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전자책에 있는 내용을 다 지우고 수련하지 않겠다는 비디오를 찍으면 풀어주겠습니다.” 저는 웃으며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하고, 만약 그렇게 하면 당신에게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는 놀라며 물었습니다. “왜 저한테 좋지 않습니까?” “당신이 수련인을 핍박해 불가의 법을 파괴하게 했기 때문에 당신에게 좋지 않습니다. 파룬궁은 불가수련입니다.”
그는 저를 멍하니 쳐다보더니 한참 후에야 말했습니다. “그럼 수련하지 않겠다는 말만 하면 풀어주겠습니다.” “저는 수련을 견지할 것입니다.” “왜 다들 이렇게 고집스러운가요? 파룬궁은…” 그는 더 이상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에게 파룬궁은 불법(佛法)이고 진선인에 따라 수련할 것을 요구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사부님의 경문‘나의 약간의 소감’을 그에게 외워서 들려주었습니다(제대로 다 외우지 못했을 수 있음). 또 가(假거짓), 악(惡), 투(惡투쟁)가 무엇인지를 말했습니다. 마지막에 그는 말했습니다. “사악한 것은 공산당이라고요.” “저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여기까지 말하고 그는 마치 무엇을 안 것처럼 중얼거렸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지?” 연이어 몇 번이나 중얼거렸습니다. 저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뭘 어떻게 해요? 저를 풀어주면 되지요.” 그는 듣고 웃었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웃었습니다. 그다음 마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듯이 제게 말했습니다. “맞아요,풀어줄게요,돌아가세요.”
그의 웃는 얼굴을 보며 저는 이 생명이 구도되어 기뻤습니다. 사부님의 자비와 사부님이 시시각각 우리 곁에서 보호하고 지켜주고 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년을 수련하며 가장 큰 감수는 바로 “사부님이 계시니 정말 좋다”입니다. 우리 대법제자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모든 일에서 대법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사부님의 말씀대로 엄격하게 따라하며, 점차 자신의 일체 집착을 닦아내고 정념정행하면 그것은 바로 신이 인간 세상에 있는 것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밍후이왕 제16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19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6회(2019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11/3953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