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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에서 가르치는 중, 심성이 제고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평범한 임상 간호사입니다. 현재 환경오염이 심하고 도덕이 급격히 떨어지며, 위조품이 횡행함으로 인하여 병에 걸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평소에는 업무가 매우 바쁘기에 저는 예전에 항목에 참여할 시간이 있다는 것과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수련생들을 매우 부러워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루는 사부님의 법이 머리에 들어왔습니다. “수련의 길은 같지 않으나 모두 대법 가운데 있도다. 만사에 집착이 없으면 눈앞에 길은 스스로 열리리라”[1]. ‘사부님께서는 사람마다 그에게 적합한 자신을 성취할 수 있는 길을 배치해 주셨으니, 나도 반드시 자신에게 속하는 길을 걸어 나와야 한다.’

아래에 이 몇 년간 임상에서 가르치는 업무 중에서 수련하면서 얻은 몇 가지 사소한 것들을 적어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렵니다.

1. 선생님은 엄마 같아요

제가 첫 번째로 데리고 가르쳤던 남학생은 총명하고 개성이 있었으며 고집스럽고 고분고분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무사 무아의 정각으로 수련하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해야만 그를 위한 입장에 서서 구도할 수 있을까?’ 저는 먼저 업무의 흐름을 가르쳐 주고, 업무가 익숙해진 후, 그에게 이야기했습니다. “‘톈안먼 분신자살사건’은 전부 중국공산당이 조작하여 세인들을 기만한 것이에요. 우리 의학 상식에 따르면, 기관지에 호스를 꽂고는 전혀 말을 할 수 없어요. 응급처치를 받고 기관지를 절개한, 이른바 엄마와 함께 분신자살을 시도했던 어린 소녀가 어떻게 기자의 취재를 받을 수 있으며 심지어 노래까지 부를 수 있었을까요?” 그가 생각에 잠겨 있자 저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파룬궁을 모함하는 일에 참여했던 그 몇 사람을 보세요. 뤄징(羅京)은 보도한 아나운서였는데 암에 걸려 죽었고, 천멍(陳虻)은 제작인으로 위암에 걸려 젊은 나이에 요절했으며, 리둥성(李東生)은 총감독으로서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들어갔어요. 전 세계가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파룬궁은 중국에서 전해졌지만, 지금은 도리어 중국에서 탄압당하고 있어요. 역대로도 알다시피 당신은 부처를 믿지 않을 수 있지만, 불법이 나쁘다고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되는데, 악보를 초래할 거예요. 구이저우(貴州)성 핑탕(平塘)현 장부(掌布) 향에는 2억7천만 년이나 되는 돌이 있는데, 500년 전 중간에서부터 갈라지면서 뜻밖으로 횡단면에 ‘중국공산당 망’이라는 여섯 개의 큰 글자가 나타났어요. 보세요, 현재는 돈에도 천기가 쓰여 있어요. 우리가 물건을 살 때 받은 거스름돈에 뭐라고 쓰여 있는지 봤어요?” 그가 말했습니다. “파룬궁(法輪功), 탈당 등등을 말씀하세요?” 제가 말했습니다. “맞아요, 한 번 보면 마음속으로 한번 외우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복을 받을 거예요, 그 외 당신이 가입했던 공청단, 소선대 조직을 마음에서 탈퇴하여 평안을 지키세요!” 그는 동의했습니다.

그가 진상을 알고 삼퇴(三退) 한 후, 마치도 사람이 변한 것처럼, 가르치면 곧 알았고, 업무를 정규 직원처럼 잘했습니다. 기본을 튼튼하게 잘 다졌기에, 과를 옮긴 후, 새로운 과에서 모두의 호평을 받았고, 그를 위해 무료로 점심도 제공했습니다. 어느 한 번의 야근에서는 우리 과에서 배운 지식을 이용하여, 과 선생님과 협조하여 돌발 사고로 위독한 조난자 한 명을 성공적으로 구조하여 가족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그는 흥분하여 저를 찾아와 보고하며 진지하게 말했다. “선생님이 저의 엄마였으면 좋겠어요. 그랬다면 제가 지금 같지는 않았을 거예요.” 저는 다만 대법의 기준에 따라 작은 일을 했을 뿐인데, 중생은 이렇게 덕을 보다니, 이 법은 너무 위대합니다! 사부님은 너무 위대합니다!

2.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변하다

한번은 학생들이 많이 오게 되어, 배치할 방법이 없었는데 누구도 많이 데리고 있기 싫어했습니다. 왜냐하면, 만약 학생이 소홀하여 시끄러운 문제를 일으켰다면 교사의 책임을 묻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상급자는 저에게 두 명의 학생을 배치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나 자신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데 두 아이를 돌봐야 한다니.’ 생각을 바꾸어 다시 생각했습니다. ‘아니야. 나에게 배치해 주었으니 틀림없이 나와 인연이 있어 구원받아야 하는 거야.’ 관념이 바뀌니 정신도 충만했습니다. 저는 따로따로 그녀들에게 대법이 홍콩과 대만에서 널리 전해진 것과 장자석(藏字石)에 관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녀들이 진상을 알고 삼퇴 한 후, 우리 셋은 하나의 정체를 이루어, 갑에게 가르쳐 분명히 알게 한 후, 갑이 을에게 가르치고, 을에게 가르쳐 분명히 알게 한 후 을이 갑에게 가르쳐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두 사람이 모두 모르는 것은 집중하여 제가 해답해주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이기적이면 안 되는데, 제가 감독하기로 했습니다. 방안을 정한 후, 각자 맡은 일을 멋지게 해냈고, 두 아이는 진보가 매우 빨랐는데, 매일 즐거운 것이 작은 새 같았습니다.

하루는 상급자가 저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모모의 제자는 아무것도 할 줄 모릅니다. 당신은 제자가 두 명이니, 한 명을 모모와 바꿔주세요.” 저는 당시 어이가 없었습니다. ‘가르쳐서 키워놨더니, 남의 손에서 학생을 빼앗아 가는 것이 어디 있는단 말인가?’ 제가 만약 대법을 수련하지 않는다면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집에 돌아와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읽고 크게 감명을 받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수련 중에서 당신들이 부딪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2] 저는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그녀를 구하라고 하신 거구나! 대가를 더 들이지 않고 어떻게 그녀를 구할 수 있겠는가? 저는 싱글벙글하며 제자를 바꾸는 것에 동의하고, 어느 사람이든 좋으니 두 사람 중 마음대로 고르라고 했습니다.

새로운 제자가 온 후, 먼저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이야기하고 삼퇴를 해주었습니다. 소통해보니 이 아이는 말수가 적지만 마음씨가 착했습니다. 그녀에게 맡긴 일을 매우 열심히 했고, 저를 도와 많은 일을 했습니다. 대법의 법리가 저를 지도해 주어 원망도 원한도 없었으며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되었습니다.

3. 약자가 유능하게 변하다

제가 원고를 쓰기 전에, 상급자는 모두가 공인하는 가장 나약하고 심지어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아이를 제게 배치해 주었습니다. 그날 제가 근무하지 않았기에, 원래 저에게 배치한 아이를 다른 사람이 골라갔습니다. 이번에 저는 매우 차분하게 안으로 찾았습니다. ‘이익 지심,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질투심,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 이런 것들은 모두 내가 아니기에 나는 가지지 않겠다. 사람은 결정권이 없으며,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사부님의 배치는 틀림없이 가장 좋은 것이다.’

처음엔 제가 그를 부를 때 한참을 불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는데 마치 못 듣는 것 같았습니다. 모두 그를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네 선생님이 너를 불렀어!” 그런데 제가 처음으로 그를 봤을 때 그의 목에 무언가 걸려있기에 물었더니 그는 어머니가 부처를 믿는데 그에게 파관(破關, 위험한 고비와 어려움을 넘길 수 있는 액막이 같은 것, 개인 이해임) 하는 것을 걸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그는 오직 대법 진상을 알아야만 위험한 고비를 진정으로 넘길 수 있구나.’ 그래서 저는 단도직입적으로 그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불가에서는 선을 닦으면 수련 성취할 수 있고, 도가에서는 진을 닦으면 역시 수련 성취할 수 있어요. 진선인 파룬따파야말로 진정한 불법이에요. 불가에서는 살생의 죄가 가장 크다고 말했어요. 공산당은 무신론이고, 89년 6·4운동에서 많은 학생을 살해했는데, 하늘이 그것을 용서할 수 있을까요? 학교에서 소선대와 공청단 조직에 가입했죠?” 그는 “네”하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탈퇴하여 평안을 지키세요.” 그는 머리를 끄덕이며 동의했습니다.

그 이후의 나날에서 그는 하루가 다르게 변했는데, 마치 사람이 바뀐 것 같았습니다. 동료들은 뒤에서 그가 일할 줄 알고 눈치가 있다고 칭찬했고, 학우들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를 에워싸고 그의 가르침을 청했습니다. 일주일도 안 되어 그는 이 팀에서 한몫해내는 사나이가 됐습니다. 학우의 시선은 무시에서 탄복으로 바뀌었고, 그는 잠에서 깬 사자 같았는데 누구도 감히 그를 얕보지 못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중생이 진상을 알고, 밝은 미래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가: ‘홍음2–가로막지 못 하리’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시키고 법회’

 

원문발표: 2019년 1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6/3948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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