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메이샹(梅香)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여성 대법제자로 올해 41세입니다. 신성하고 엄숙한 제16회 대륙 대법제자 법회를 맞아, 특별히 최근 몇 년간 자신이 조사 정법하고 구도 중생하며 수련한 체험을 써내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1. 진상 자료를 배포하며 두려운 마음을 닦다
저는 1999년 봄 수련에 들어왔습니다. 박해가 발생하자 저는 사람을 구하는 행렬에 녹아들었고 처음으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자료를 배포하는 형식으로 했습니다. 그때는 사악한 요소가 많아 두려운 마음이 비교적 심했습니다. 자료를 배포하면서 계속 발정념을 하지만 속마음은 줄곧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밤중에 사람을 만나면 대면해서 말하지 못하고 항상 피했으며, 지나가고 나면 다시 배포했습니다. 어떤 마을은 밤에 보초를 섰는데 종종 사람에게 발각되면 저는 재빨리 달려 피했는데, 그들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뒤쫓아 왔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어렵더라도 사람은 구해야 하고 자료도 배포해야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의 이런 사람 구하려는 마음을 보시고 여러 번 꿈속에서 저에게 점화하고 격려해주셨다.
한번은 한밤중에 한 마을 전체에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꿈속에서 사부님께서 저에게 자료를 배포한 마을을 보여주셨는데 하늘이 환하게 밝아지려고 했으며 마치 여명 전의 그런 어둠처럼 햇빛이 나타나려 했습니다. 저는 더욱 믿음이 깊어졌습니다.
예전엔 아이가 어려서 안고 다니며 자료를 배포했으며, 어떤 때는 문 앞에 자료를 놓아두었습니다. 아이가 자료를 놓아두는 걸 자주 보고는 작은 손을 내밀어 자료를 가져다가 문 앞에 놓으려고 했습니다. 때로는 복도를 뛰어다녀서 저는 아이를 출입문에다 세워 두고 당부하기를 “마구 뛰지 말고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엄마가 올라갔다가 곧 내려올게”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아이는 말을 잘 들어서 아래층에서 서서 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2층까지 안고 갔다가 안을 수 없으면 2층에서 기다리게 했습니다. 저는 쌩하니 꼭대기 층까지 갔다가 다시 빠르게 내려와서 아이를 안고 나왔습니다. 사람을 만나도 우리를 친척 방문하는 것으로 여기며 눈길도 주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안일하게도 사람을 구하고 자료 배포하는 것을 소홀히 하기도 했는데, 사부님께는 꿈을 통해 저에게 인류의 대 도태 광경을 여러 번 보여주셨습니다. 큰 화산이 폭발하고, 온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져 도망가는 사람에게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은 놀라고 당황해 어찌할 바를 몰랐고 머리를 싸매 쥐고 울부짖으며 사방으로 마구 뛰었습니다. 당시 사람이 죽는 것은 너무나도 쉬웠으며 큰길이 온통 죽은 사람으로 가득했습니다. 어떤 때는 큰 해일이 일었고 어떤 때는 진흙이 흘러내렸습니다. 몹시 두려웠는데 저는 꿈속에서 안타까워하며 사람들에게 소리쳤습니다. “빨리 ‘파룬따파 하오!’를 외우세요. 빨리 탈당해서 평안을 지키세요!”
2. 정체적으로 협력하며 농촌 사람을 구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중생들은 모두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점을 나는 아주 명확하게 여러분에게 알려줄 수 있는데, 대법제자들이 그들을 구도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세계의 어느 구석에 있든지, 당신들이 그를 구도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희망이 없다.”[1]
2012년 저와 수련생 Z가 호흡을 맞춰 오토바이를 타고 시골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습니다. 겨울날 오후에는 사람들이 나와서 종종 햇볕을 쬐며 여름에는 또 마작하는 사람도 있는데 동쪽에 한 무리, 서쪽에 한 무리가 모여 있었습니다. 우리는 오토바이로 그들 앞에 가서 ‘좋은 책’이라며 자료를 나눠주면서 진상을 말했습니다. 세인은 구원을 기다리고 있기에 대부분 모두 받습니다. 어떤 때 겨울이면 대법 진상 달력이 있을 수 있는데 진상을 말하면서 신년 달력을 배포하면 사람들이 앞다투어 모여들었습니다. 저는 “서둘지 마세요. 한 사람당 한 부씩 드립니다. 대법이 좋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삼퇴해 평안을 지키세요.”하고 말했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협력하며 저는 앞에서 나눠주고 동료는 뒤에서 진상을 알리는데 기본적인 진상을 거의 다 말하고 나면 삼퇴를 권했습니다. 한 사람이 탈퇴하면 대부분 모두 따라서 탈퇴하며 우리가 태연하면 세인들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습니다. 진상을 분명하게 알게 되자 우리에게 사과를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구마를 주는 사람, 음식을 주는 사람이 있었으며 돈을 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생명을 보면 사부님께서 왜 우리에게 ‘사람을 구해라, 사람을 구해라.’라고 거듭 신신당부하시는지, 왜 정법의 종결 시간을 한 번 또 한 번 미루시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바람직하지 않은 일도 만나는데 우리를 욕하거나 고발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사람과의 관계를 바르게 놓고 그들을 거짓말에 중독된 생명이라고 여기며 그들을 위해 안타까워했습니다.
저는 종종 수련생 M과 호흡을 맞춰 진상을 알리러 나가는데 이 수련생이 법에서 수련해낸 평온하며 두려움 없는 모습은 저를 탄복하게 했다. 수련생 M은 세인을 만나면 대범하고 유쾌하게 아주머니, 아저씨에게 인사를 건네며 “좋은 책 한 권 드릴 테니 보세요. 대법 진상과 정법의 형세를 이해하시고 서둘러 삼퇴해 평안을 보장받으세요.”라고 합니다. 그런 평온하고 세인을 구하려는 진실한 마음은 박해도 잊고 세인이 구원되는 것을 기뻐할 뿐이었습니다.
수련생 Z의 법에서 수련해낸 두려움과 사심 없는 모습도 날 매우 탄복하게 했습니다. 한번은 우리 수련생 몇 명이 한낮에 차를 타고 농촌에 가서 자료를 배포했다. 동서남북으로 흩어져 배포했으며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고 마지막으로 그들에게 ‘주간 진상’을 주었습니다. 웬만큼 배포했다 싶으면 수련생들은 잇따라 차로 돌아오는데 이때 한 농민이 휴대전화로 우리 차량 번호를 찍는 것을 봤습니다. 운전하는 수련생은 좀 당황했고 아직 차에 오지 않은 수련생에게 빨리 전화해 얼른 가자고 말했습니다. 수련생 Z는 “가지 마세요. 그에게 진상을 말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말하면서 차에서 내려 곧장 그 사람에게 가서 “아저씨, 방금 우리 차를 찍었나요? 우리는 이곳 중생을 구하러 왔고 이곳 중생에게 복을 가져다주려고 왔지요. 매우 좋은 일을 하러 온 것입니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선한 일을 하라고 가르칩니다. 장쩌민이 박해하는 것은 하늘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진상을 아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고 진상을 모르는 사람은 도태될 것입니다. 저는 당신이 이 지방에 산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허둥대며 말하기를 “찍지 않았습니다. 찍지 않았어요.”라고 했습니다. 말하면서 휴대전화를 켜서 수련생에게 보여줬습니다. 수련생은 그에게 “나는 당신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일이 없어야지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나는 정말 당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다시 한번 찍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수련생이 차로 돌아와 상황을 우리에게 말해줘서야 모두 홀가분해졌습니다.
낮에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고 만나는 경우도 많아져서 사람을 만나도 태연하게 대할 수 있게 됐고, 밤에 자료를 배포해도 그렇게 떨리지 않게 됐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은 정법 노정이 앞으로 추진됨에 따라 사악의 요소도 갈수록 적어지고 공간장도 갈수록 그렇게 압박을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토바이를 타고 혼자서 길에 나가 진상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이런 느낌은 매우 행복했으며 마치 행각 같았습니다. 때로는 집에서 자료를 갖고 나가면 늘 부족함을 느끼는데 나중에는 전단이나 호신부도 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진상 자료를 서로 달라고 하며 진상을 알고 싶어 할 때, 대법을 지지하며 대법이 구원해준 은혜에 감사하는 것을 볼 때, 그때 우리는 가장 큰 행복을 느낍니다. 어떤 때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다가 길가에 사람이 있는 것을 보면 그들을 떨쳐두지 못하고 다시 돌아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어떤 때 쓰레기를 줍는 사람을 보면 지저분한 차림에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어떤 때 당신이 그 쓰레기를 줍는 사람을 보라. 이전으로 추산해 보면 당신은 그가 전에 우주 중에서 거대한 신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미혹 중에, 윤회전생 중에, 그는 완전히 방향을 잃어버리고 미혹되어 아무것도 모르게 되었다. 심지어 많은 생명이 윤회 중에서 자신의 처지에 불평이 이만저만이 아니며, 자신이 여기에 온 사명이 무엇인지를 전혀 모른다.”[2]라고 말씀하신 법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그들을 싫어하고 피해서는 안 되며, 사람을 골라서는 안 되고, 그들에게도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와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때로는 아파트단지에서 진상을 알리기도 하고 농촌에 가서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해에 걸쳐 수련생들이 자료를 배포했기 때문에 보고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쉽게 삼퇴합니다. 가끔은 말 몇 마디면 삼퇴하기도 하는데 마지막에는 그들에게 ‘파룬따파 하오’를 기억하라고 합니다. 또 구하기 어렵거나 삼퇴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사람에게는 먼저 ‘주간 진상’을 주어 이해하게 하며 삼퇴를 서두르지 않습니다. 사부님은 “당신들의 관광지는 탈당, 탈대, ‘삼퇴’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들은 기억하라,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열렬한 박수) 당신이 그 사람이 구도될 가능성이 있다고 느껴야, 그래야 비로소 된다.”[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정념으로 세뇌반의 박해를 해체하다
한번은 진상을 알리다 악인으로부터 고발당했고, 그들은 날 파출소로 납치했습니다. 저는 사부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4] 경찰은 저를 쇠의자에 앉으라고 했으나 저는 앉지 않고 바닥에 앉아 발정념을 했습니다. 저를 심문하며 서명하라고 했지만 하지 않았고 저를 병원으로 납치해 신체검사를 하려 했으나 저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 하오!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다!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고함쳤습니다.
경찰이 그날 밤 저를 사당(邪黨)의 간부학교 세뇌반으로 납치했습니다. ‘610’ 직원이 번갈아 나서가며 육친의 정과 가정, 아이를 이용해 위협하고 이익을 미끼로 나를 ‘전향’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거의 견디지 못할 즈음 사부님의 말씀이 머릿속에 들렸습니다. “사악의 박해 중에서 다시 이런 대법 제자들을 잡아들여도 당초처럼 그렇게 쉽게 이른바 가소로운 전향(轉化)을 하지 않았다.”[5] 저는 사부님의 가지를 느꼈습니다. 어느 날은 제 생일이었는데 저는 사부님께 “사부님, 제자는 죽어도 ‘전향’하지 않겠습니다.”하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이때 ‘널 죽게 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문득 한 가지 이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 사부님은 나를 죽게 하시지 않는다. 대법제자는 죽음으로써만 대법에 대한 확고함을 표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저는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그들이 다시 저를 전향하려 할 때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하루는 한 여성이 단독으로 저를 어느 방으로 불러서 말하기를 “○○씨, 당신이 연공 하지 않겠다고 말하면 집에 돌아가 편히 지낼 수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여기서 고통을 당합니까?”라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지금 사회는 날마다 타락하고 있으며 먹고 마시고 윤락가를 다니고 도박하는데 사람들은 심법의 단속이 없어 무슨 나쁜 짓이든 다합니다. 제 남편은 일 년 내내 밖에서 일하는데 제가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벌써 먹고 마시고 즐겼을 것입니다.” 저는 또 제게서 일어난 한 가지 사례를 그녀에게 말해줬습니다. 그녀는 듣고 침묵했으며, 저는 전향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고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6일째 되는 날, 가족과 수련생들의 구조 덕에 저는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세뇌반에서 6천 위안(한화 약 99만 원)의 돈과 고급 담배 두 상자를 가족에게서 갈취해 갔음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4. 시내 각 아파트단지에 광범위하게 진상 자료를 배포해 사람을 구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 당신이 해야 할 것은 바로 이러한 일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자기 수련마저 희미해져서 속인의 일을 중하게 보는데, 당신들에 대해 말하면 그것은 대법제자의 수련 길에서 벗어난 것이 아닌가?”[6]
십몇 년 동안 저는 일해서 돈을 버는 것에 대해 줄곧 시간을 들이지 않았는데 게을러서도 아니고, 하지 못해서도 아니었습니다. 정법의 시간이 너무 긴박하다고 생각해 돈 버는 데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습니다. 돈은 쓸 만큼 있으면 되는 것이고 그런 정도면 되는 것입니다. 속인과 비교할 수는 없었습니다.
2014년 수련생의 도움으로 저는 혼자 진상 간행물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니 스스로 사용하기가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며칠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 이외에도 또 며칠을 이용해 아파트단지 중생에게도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박해한 지 20년이 됐지만, 아파트 사람들은 몇 년에 한 번 진상 자료를 볼 수 있을 뿐입니다. 어떤 곳은 항상 방범 문이 닫혀 있어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은 진상 자료를 받아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당의 선전과 신문은 오히려 매일 사람들에게 해독을 끼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인연 있는 중생에게 한 번의 구도 기회를 주기로 하고 아파트마다 진상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수첩을 갖고 다니며 어느 아파트에 배포하면 기록했습니다. 배포하지 않은 곳을 다음에 지나가다 다시 보면 방범 문이 때마침 열려 있어 쉽게 들어갈 수 있었고, 어떤 단지의 방범 문은 열 몇 차례 지나가야 열려 있었으며, 또 큰 단지는 거의 2년을 배포해야 거의 다 마칠 수 있었는데 어떤 방범 문은 내내 잠겨 있었습니다.
한번은 또 그곳을 지나는데 문이 열려 있어서 저는 바삐 뛰어갔습니다. 중생에게 구원받을 희망을 전해줬으며, 그 과정에서 제가 정성을 다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가지 해주고 도와주시는 것을 언제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닫혀 있는 단지 출입구에 어떤 때 지나가면 공교롭게도 안에서 사람이 나오는데 저는 이 기회를 빌려 갔습니다. 어떤 거주자가 들어가면 저는 밝게 인사하며 “죄송하지만 문 좀 잡아주세요.”하고 말하며 그들이 들어갈 때 저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떤 사람은 제가 친척을 찾아온 것으로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몇 층 가느냐고 묻습니다. 저는 “꼭대기 층이요.”하고 대답하는데 이성적으로 대응합니다.
돌이켜보면, 수련생과 같이 밖에 나가 몇 년 동안 대면해 진상을 알린 저의 수련 경험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이런 경험이 오늘날 제가 자료를 배포하면서 태연하게 대면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높은 층에서 사람을 만나도 이성적으로 대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땐 막 문 앞에 (자료를) 놓아두자마자 안에서 사람이 문을 열고 나옵니다. 저는 이 기회에 그들에게 책을 선물하며 보라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파룬궁 자료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무슨 책이냐고 물으면 저는 책 이름의 글자를 말하거나 금종자(金種子: Golden seed), 진상이라고 말하며 상황을 더 살펴본 다음, 그들의 접수 능력과 시간을 고려해 진상을 말하고 때로는 탈퇴를 권하기도 합니다.
한동안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해주셨는데 꿈속에서 어떤 사람이 제가 풀을 가장 깨끗하게 뽑았다고 말했습니다. 몇 년간 주위의 크고 작은 아파트단지에 저는 십몇 개의 자료를 이미 배포했습니다. 제 주변 수련생도 저를 본받아 어떤 사람은 저처럼 메모장을 갖고 다니며 기록하면서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몇 년 전에는 어떤 단지는 중복되거나 어떤 단지는 배포하지도 못했습니다.
정법의 시간은 곧 종결될 것이고 우리가 중생을 구할 수 있는 시간도 갈수록 적어질 것입니다. 이후의 시간을 저는 더욱 안으로 찾고 자신을 더 잘 수련하겠습니다.
층차의 제한으로 인한 부족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자비로우신 사존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각 지역 설법9-씬탕런방송 토론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각 지역 설법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2016년 뉴욕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각 지역 설법2-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 설법’
[6]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
(밍후이왕 제16회 중국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원문발표: 2019년 11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 마당>밍후이 대륙법회>제16기 2019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5/3953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