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전 세계 대법제자 안녕하십니까!
나는 1997년에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20여 년의 수련 중에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와 가지로 대법 위력의 보장 및 대법이 준 정념에 의지해 매번 난을 넘고 지금까지 걸어왔다. 내심으로부터 사존께 무한히 감사드린다.
다음은 최근 몇 해 고난을 넘은 일부분 경험을 써 대법의 위력과 기적을 실증하겠다.
정념으로 노동교화소에서 벗어나다
1999년 나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베이징에서 불법적으로 붙잡혔다. 처음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받을 때 경찰은 우리를 비밀리에 노동교화소로 납치했다. 차에서 갓 내렸을 때 우리에게 옷을 벗으라고 하고 몸수색을 했다. 당시 내 몸에는 손으로 베낀 경문이 있었고 가방에는 ‘전법륜(轉法輪)’을 몇 페이지 베낀 것이 있었다. 나는 어떻게 하면 이런 경문을 보존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어디에 두어도 안전하지 않고 어디에 두어도 수색해낼 것이다. 속으로 걱정됐는데 이때 머리에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다.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으니 마음에 眞善忍(쩐싼런) 있네 세간의 대나한(大羅漢) 신도 귀신도 몹시 두려워하네”[1] 속으로 몸을 떠나지 않아야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이런 경문이 나를 떠나지 않으면 가장 안전한 것이다. 나는 경문을 내가 입은 겉옷 주머니에 두었다. 마음이 매우 든든했다. 그녀들이 날 수색할 때 나는 매우 침착하게 내 겉옷을 그녀들에게 건네주었다. 그녀들은 받은 후 만져보기만 하고 주머니를 뒤지지 않았다. 가방도 뒤지지 않고 몸만 수색했다. 이렇게 내가 갖고 온 경문을 보호했다.
노동교화소에서 감옥경찰이 훈계했다. “당신들이 이곳에 오면 우리 안배를 들어야 합니다. 이곳에서 연공해서는 안 되고 법을 배워서는 안 됩니다. 이곳 규칙, 기율을 준수해야 합니다. 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모두 말하지 않았다. 그녀들은 한 사람씩 물으면서 반드시 태도를 표시해야 한다고 했다. 나에게 물었을 때 나는 대답했다. “안 됩니다! 난 이걸 배우기에 어디 가든 배우고 연마해야 합니다.” 물어본 그 감옥경찰은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윽박질렀다. “내가 알려줄게요. 여기에 오면 내 말을 들어야 하고 배워서는 안 되고 연마해서는 안 됩니다.” 그녀는 나를 한쪽에 와락 밀치며 말했다. “다음 사람!” 내 뒤의 그 수련생은 어찌 된 일인지 기절해 넘어졌다. 사람들이 다 그녀를 가서 붙잡았고, 결국 감옥경찰의 훈계는 흐지부지 끝났다.
이 노동교화소 환경은 극히 열악했다. 동북 날씨는 겨울이면 매우 춥다. 노동교화소 창문에는 유리가 일부 없었고 안에 있는 난방은 뜨겁지 않아 손, 얼굴, 머리를 씻고 샤워하려면 얼음이 있는 찬물을 써야 했다.
수감자는 70, 80명이었고, 큰방 하나에 가득했다. 가운데는 다니는 길이 있었고 양쪽에 두 줄로 2층 침대가 나열되어 있었다. 저녁이 되자 중간 지나가는 길에 큰 플라스틱 통 9개를 놓았다. 처음에 나는 뭘 하는 것인지 몰랐는데, 밤에 내가 화장실을 가려고 할 때야 수감자가 변을 보는 데 사용하는 것임을 알았다. 수감자가 방에 들어오기만 하면 감방문을 즉시 잠그기 때문이다.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니 이 통 9개에 대변, 휴지, 생리대가 가득 찼고 밖에까지 흘러나와 나는 구역질이 나서 토하고 싶었다. 관리하는 죄수가 나에게 갖다 버리라면서 깨끗이 솔질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가장 고달픈 것은 이것이 아니었다. 우리 매 수련생에게는 ‘바오자’(包夾: 수감자로 이뤄진 24시간 밀착감시원) 두 명이 지켰다. 말하지 못하게 하고 눈을 감지 못하게 했으며 앉을 때 다리를 굽히지 못하게 했다. 모든 일반 죄수들이 우리를 보는 눈빛은 모두 매우 매서웠다. 그곳의 감옥 관리자는 1시간에 한 번씩 와서 이름을 불러 점검했다. 반드시 ‘있습니다’라고 대답해야 했다. 대답하지 않으면 때리기에 분위기가 숨 쉴 수 없을 정도로 답답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여기가 사람이 있을 곳인가? 우리는 대법제자인데 어찌 이런 모욕을 당해서야 되겠는가? 어떻게 이렇게 더러운 곳에 있어야 하는가? 그래서 나는 낮은 소리로 내 옆에 있는 한 수련생에게 말했다. “여기는 우리가 있을 곳이 아닙니다. 우리 뚫고 나갑시다!” 그녀는 대답했다. “맞습니다. 뚫고 나갑시다!” 그녀가 말하자마자 한 바오자가 뺨을 한 대 쳤다.
당시 돌파하고 나가야겠다는 생각만 했지 어떻게 돌파할지는 나도 명확하지 않았다. 밤에 나는 시끄러운 소리에 깨어났다. 몇몇 노동교양을 받는 사람이 한 수련생을 당기면서 붙잡고 때렸다. 나는 무슨 일인지 물었다. 나를 감시하던 죄수가 수련생이 밤에 일어나 연공을 했다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연공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사람을 때려서는 안 됩니다.” 그녀는 말했다. “남 일에 참견하지 마세요.” 나는 말했다. “그녀는 나와 같은 수련생인데 어찌 남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말하면서 나는 옷을 입었다. 바오자는 날 당겨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이때 다른 수련생도 일어나 앞으로 뛰어가 가부좌를 하는 수련생을 보호했다. 나도 앞으로 뛰어가려 했는데 몇 사람이 나에게 달라붙어 아무리 해도 갈 수 없었다.
다시 생각해보니 당신이 나를 앞으로 가지 못하게 하면 나는 뒤로 가서 나도 연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뒤로 뛰어갔다. 그녀들은 내가 뒤로 가는 것을 보고 나를 상관하지 않았다. 나는 바로 뒤에서 동공을 연마했다. 금방 두 가지 동작을 했는데 온방의 떠들썩하던 외침 소리, 욕하는 소리가 갑자기 멈췄다. 모든 사람이 다 자기 침대에 돌아갔다. 나도 자기 침대에 돌아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한 키 큰 남자 경찰이 손에 전기봉을 들고 있었고 뒤에 한 무리 사람이 따라왔다. 무슨 소장, 대장, 지도원, 간사가 다 왔다. 방안은 단번에 조용해졌다.
노동교화소 소장은 전기봉을 들고 통로를 걸으면서 위세를 부리며 말했다. “내가 알려주겠습니다. 파룬궁을 연마한 사람은 당신들이 밖에서 어떻게 하든 나는 관계하지 않지만 나 이곳에 오면 당신이 용이나 호랑이라도 꼼짝 말고 있어야 합니다. 당신들이 밖에서 뭘 했는데 이곳에 와 떠듭니까?” 나는 그의 말을 듣고 속으로 생각했다. 우리는 대법제자인데 어찌 용과 호랑이와 비길 수 있는가? 무슨 근거로 이곳에 오면 꼼작 말아야 하는가? 그래서 나는 말했다. “그들은 우리에게 이곳에 온다고 전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이곳에 온다는 걸 알면 우리는 오지 않았겠지요!” 내가 말을 채 하기 전에 한 무리 형사범이 주먹을 들고 나를 향해 우르르 몰려왔다. 작은 마귀들이 삼장법사를 붙잡을 때처럼 말이다.
당시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그녀들의 주먹이 내 머리를 때려도 날 때리지 못했다. 그들은 날 끌고 당기면서 감옥 경찰실로 밀고 갔다. 이때 나는 경찰실 복도에 두 명의 수련생을 수갑으로 매단 것을 보았다. 나는 경찰실에서 사람이 와서 말을 걸기만 하면 파룬궁은 억울함을 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에 소장이 들어와 나는 내가 사전에 그에게 쓴 편지를 그에게 주었다. 그는 다 보고 날뛰던 기염이 누그러들었다. 그는 짐작하기 어려운 눈빛으로 날 보았다. 그 눈빛은 양심에 가책을 받은 듯했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갔다.
이후에 한 감옥경찰이 수갑으로 날 방열기에 채웠다. 또 한참 후 그녀는 내가 방열기 아래에서도 여전히 앉아 있을 수 있는 것을 보고 날 문틀에 채웠다. 나는 매우 피곤했고 잤는데, 그때 나는 서서도 잘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수갑을 차서 손목이 불편할 뿐이었다.
이튿날 감옥경찰은 우리 세 대법제자를 각각 샤오하오(小號: 작은 감방)에 수감했다. 샤오하오는 바로 닭장이었다. 난방 장치가 없었고 유리도 부족했다. 침대는 판자 몇 개를 모아 놓은 것이기에 몸을 뒤척이면 떨어졌다. 샤오하오는 음침하고 무서워 사람을 질식시킬 것 같았다. 바오자는 날 따라오느라 고생한다면서 끊임없이 원망했다. 하지만 좋은 점이 한 가지 있었다. 일하지 않아도 됐고 연공해도 됐다. 그래서 앉아서 가부좌했다. 가부좌를 반 시간 막 했을 때 옆방에서 타닥타닥하는 전기봉 충격 소리가 들렸고 그 수련생이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 다 듣지 못했는데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당시 나는 매우 긴장했고 두려웠다.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모르지만 수련생이 박해받고 있다는 것일 잘 알고 있었다. 의식 중에 내가 관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오른손을 들고 벽을 두드려 성원하려 했지만 손을 멈췄다. 두려움이 온몸에 올라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바오자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녀는 소리 내지 말고 들으라고 했다. 그러나 다시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나는 당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지만 속으로 내가 지금 악의 공포에 눌리면 이후 내 정념이 다시 나오지 않을 것 같았다. 나는 나에게 물었다. ‘어떻게 할까?’ 그때 나의 사상에 ‘나’가 둘이 있었다. 하나가 ‘나’에게 물었다. ‘사람이 될 것이냐, 신이 될 것이냐?’ 다른 한 ‘나’가 말했다. ‘신이 되고 싶다. 사람이 되는 것이 너무 고달프다. 다시는 사람이 되지 않겠다. 아무리 큰 고생을 겪더라고 사람이 되지 않겠다.’ 한 ‘나’가 또 물었다. ‘신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그 ‘나’가 말했다. ‘돌파해야 한다!’ 다른 한 ‘나’가 말했다. ‘그래, 돌파해 나가야 한다!’
이 ‘돌파한다’는 말이 막 스쳐 지나가자 마음은 공포에 눌려 누군가가 심장을 파는 것처럼 아파서 숨을 쉴 수 없었고 메스꺼워 토하고 싶었다. 심장이 목구멍까지 튀어나오는 것 같았다. 그 순간 나는 진정하게 무엇이 뼈를 깎는 것인가를 알았다. 단번에 오만 생각이 다 없어졌고 이 세계에 발생한 모든 일, 원자탄이 폭발해도 나와 관계없는 것 같았다. 정말 오만 생각이 다 없어졌다. 그때 바로 누가 나를 업신여기거나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내 이익을 얼마나 점유하든 그와 따지지 않을 것 같았다. 심지어 묻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런 것이 다 너무 보잘것없고 아무것도 아니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만근 다리 옮기나니 괴로움을 참고 정진하며 집착을 버리네”[2] 나는 내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만근 다리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만근 다리를 끌고 있는 것 같았다. 집착을 버리라고 했는데 속으로 무슨 집착을 버려야 할지 명확하지 않았다. 한 가지 생각만 있었다. 멈춰서는 안 된다! 물러서서는 안 된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나는 앞으로 가야 한다! 수련이 실패해서는 안 된다!
이 생각이 확고해진 후 두려움이 싹 사라졌고 마음이 평온했으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다. 그래서 나는 바오자에게 말했다. “나는 연공할 겁니다!” 바오자는 두려워 얼른 말했다. “아주머니 연마하지 마세요. 아주머니가 연공하면 우리 둘은 다 불행해집니다. 아주머니는 내 할머니, 증조할머니, 고조할머니입니다. 제발 연마하지 마세요!” 나는 평온하게 말했다. “나는 당신을 연루하지 않을 겁니다. 내가 한 일은 나 혼자 감당할 겁니다. 당신은 가서 보고를 외치세요. 그녀가 연공한다고 하세요.” 그녀는 그럼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문 앞에 뛰어가 높이 외쳤다. “보고합니다. 그녀가 연공하려 합니다.” 몇 번 외쳐서야 어떤 사람이 물었다. “뭐라고? 연공하려 한다고? 좋아. 당신은 그녀에게 기다리라고 말해.”
한참 후 나는 사람이 오는 소리를 들었다. 이때 나는 이미 두려움이 전혀 없었다. 나는 가부좌 자세를 하고 평온하게 대장이 전기봉을 든 것을 보았다. 뒤에 한 무리 형사범들이 따라 왔다. 그 대장은 전기봉을 들고 나를 둘러싸고 한 바퀴 돌더니 말했다. “아주머니, 연공하려고?” 나는 “네”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전기봉으로 창문을 가리키며 말했다. “아주머니가 연공하면 보세요. 나는 아주머니를 저 꼭대기에 매달 겁니다.” 나는 창문을 바라보고 말하지 않았지만 속으로 말했다. ‘저 꼭대기에 매달아도 난 두렵지 않다!’ 나는 줄곧 그녀를 보았다.
그녀는 내가 말하지 않자 침대에 앉아서 말했다. “당신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은 질병 때문이라고, 어떤 사람은 도덕성이 승화되기 위해서라 말하고, 어떤 사람은 나라, 사회를 위해서라고 말하는데 아주머니는 뭘 위해서입니까?” 나는 말했다. “이런 것은 다 아닙니다.” 그녀는 좀 궁금해하며 말했다. “그럼 아주머니는 뭘 위해서입니까?” 나는 말했다. “부처 수련을 위해서입니다.” 그녀는 물었다. “부처 수련이라고?” 나는 “네!”라고 말했다. 그녀는 갑자기 허벅지를 ‘탁’ 치며 말했다. “맞습니다. 아주머니 말이 맞습니다. 무슨 사회를 위하고 도덕성이 승화되기 위해서고 질병을 제거하기 위해서고 다 가짜입니다. 아주머니 말이 맞습니다! 그럼 당신들 파룬궁이 말하는 원만은 무엇입니까?” 나는 말했다. “원만은 바로 당신의 사상 경지가 제고되어 완전히 다른 사람이 잘 되기를 위하는 상태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지에 도달하면 당신은 바로 원만한 겁니다.” 그녀는 날 한참 보더니 또 말했다. “당신들 파룬궁은 원만하면 천당에 간다고 하는데 천당이 그렇게 작고 당신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1999년 이전에 국가에서 조사할 때 1억 명이 넘었음) 그 천당이 당신들을 담을 수 있습니까?” 나는 생각했다. ‘천체의 드넓음을 그녀가 어찌 이해할 수 있겠는가? 그녀에게 높이 말해서는 안 된다.’ 나는 말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연공한다고만 보지 마세요. 사람마다 다 수련 성취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녀는 말했다. “그럼 아주머니는 수련 성취할 수 있습니까?” 나는 말했다. “나는 할 수 있습니다. 꼭 성취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내 말을 다 듣고 눈에는 놀라고 감탄하면서도 또 깔보는 눈빛이 어렸다. 이후에 그녀는 또 나에게 일부 일을 물었는데 더 서술하지 않겠다. 약 20여 분이 지난 후 물어볼 것이 없었는지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전기봉을 들고 나갔다. 그녀 뒤에서 따라오던 수행원도 따라 나갔다. 한 수행원이 또 뛰어와 두리번거리며 수상하게 나에게 말했다. “빨리 타협하세요. 오늘 아주머니를 혼내주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이렇게 나는 한 차례 박해를 면했다.
저녁에 나는 꿈을 꾸었다. 꿈에 나는 한 방에 들어갔는데 몇몇 흰 가운을 입은 사람들은 의사 같았다. 칼, 포크, 형구 같은 것을 들고 나에게 수술해준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한번 상의하고 나를 석방했다. 깨어난 후 나는 이 고비를 넘은 것을 알았다.
또 이틀 지나 한 감옥경찰이 또 와서 나에게 권했다. 나는 그녀에게 파룬궁은 억울함을 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7일째 되는 날 한 사람이 나를 불러갔다. 나는 한 곳에서 기다렸다. 나는 우리를 더 나쁜 샤오하오에 수감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를 다른 한 노동교화소에 보냈다. 원래 다른 수련생이 줄곧 감옥경찰을 찾아가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하고 우리 세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던 것이다. 이에 단식한 수련생이 있었고 계속 연공하는 수련생이 있어 노동교화소 관계자가 힘들었던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맞았고 전기봉 충격을 받았으며 어떤 수련생은 대장을 찾아갔을 때 뺨을 20여 대 맞았지만, 이 수련생은 전혀 원망하지 않았고 두려워하지 않았다. 나는 듣고 매우 감동했다. 얼마나 좋은 수련생들인가!
이렇게 우리는 일주일 지나 이 노동교화소에서 벗어났다.
나중에 나는 이 일이 생각나면 나에게 물었다. 그때 왜 돌파해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을까? 그때 생각은 법을 바로 잡지 않으면 우리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고, 우리는 감옥으로 돌파해 갈 것이고 그곳에도 우리가 법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생각은 옳지 않았지만, 그때는 그런 인식이었다. 이 생각이 구세력의 것이라는 것을 몰랐고 그때는 구세력이 있다는 것도 몰랐다.
정념으로 세뇌반을 해체하다
다른 한 노동교화소에 가니 관계자가 우리에게 국수를 끓여주었다. 이것은 노동교화소 역사에서 있어 본 적 없는 일이라고 했다. 내가 보니 이곳 환경이 이전의 그 노동교화소보다 많이 좋았다. 난방 장치가 있는 건물이었다. 환경은 매우 깨끗했고 사람은 매우 열정적이어서 나는 생각했다. ‘이곳은 그래도 괜찮다. 이곳에 있자.’(이 생각도 옳지 않았으나 당시 인식하지 못했음.)
이튿날 한 대장이 우리와 면담했다. 우리와 교류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모르고 당신들의 사부님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기에 나는 당신들을 평가할 권리가 없습니다. 나는 당신들을 존중할 뿐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여기에 왔으니 역시 우리를 존중하길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규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이렇게 말하는 말을 듣고 나는 그녀가 그나마 상식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럼 우리도 그녀를 상식적으로 대해야 한다.’ 우리는 그녀에게 한 가지 조건을 걸었다. “우리를 알지 못하면 우리가 선생님에게 알아볼 시간을 주겠습니다. ‘전법륜’을 찾아서 보세요. 선생님은 알 거잖아요?” 그녀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법륜’을 다 보기 전에 여러분은 연공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알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9일밖에 주지 않았고 그녀에게 하루에 한 강을 보라고 했다. 그녀는 알았다고 말했다.
이렇게 앞 며칠 우리는 그녀들에게 협조했다. 그녀가 ‘전법륜’을 다 본 후 어떻게 하는지 기다렸다. 하지만 그 며칠 그녀는 매우 바빴다. 우리에게 강의를 조직하느라 바빴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은 일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강의만 들으면 된다고 했다. 그녀는 강의할 때 태도가 매우 좋았다. 늘 우리에게 알아들었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나는 그녀가 말한 것이 대법과 저촉되고 중국공산당의 세뇌 이론과 같은 어조인데 매우 은폐적인 것을 발견했다. 어느 날 한 수련생이 갑자기 일어서서 말했다. “대장님, 말하지 마세요. 대장님이 잘 말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대장님이 말한 이런 것은 모두 검은 물질을 내보내고 있습니다.(이 수련생이 천목이 열렸을 수 있음) 대장님에게도 좋지 않고 우리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우리는 듣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수련생이 이렇게 말하는 말을 듣고 이 학습반(사실 바로 세뇌반임)을 그녀가 더는 강의하게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파룬궁수련생(약 30여 명)이 모두 그녀의 위선에 속을 것이다. 계속 들으면 그녀가 이런 사람을 잘못된 길로 이끌 것이다. 모두 그녀의 말에 흐리멍덩해질 것이다. 그래서 나도 손을 들었다. 대장은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나는 말했다. “나는 대장님에게 할 말이 있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먼저 앉으세요. 강의가 끝난 후 다시 나를 찾으세요.”
강의가 끝난후 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아주머니는 남아있으세요. 다른 사람은 돌아가세요.” 그런 후 그녀는 말했다. “무슨 말을 하실 건가요?” 나는 말했다. “대장님, 나는 내일부터 이 학습반에 참가하지 않겠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왜요? 내가강의를 잘하지 못했습니까?” 나는 말했다. “대장님이 잘 말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우리는 듣고 싶지 않습니다. 게다가 대장님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당시 마음이 격동됐고 결심하고 이 반을 해체하려 했다. 그녀는 물 한 컵을 따르고 나에게 앉으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아무튼 이 반에 나는 참가하지 않겠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아주머니가 이렇게 하면 무슨 결과가 있는지를 압니까?” 그녀의 표정은 위협이 있었다. 나는 말했다. “나는 무슨 결과인지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내 수련이 여기까지 와서 끝나고 싶지 않습니다. 목숨을 걸고라도 넘겠습니다.” 그녀는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말했다. “이 일은 내가 결정할 수 없습니다. 나는 아주머니 일을 소장에게 반영하겠습니다. 아주머니도 대대장을 찾아가 얘기해 보세요.” 나는 알았다고 했다. 그녀는 나를 세뇌반 문 앞까지 데려다줬었다. 내가 매우 멀리까지 갔는데도 그녀는 여전히 그곳에서 나를 보았다.
나는 감방에 돌아온 후 속으로 방금 발생한 일을 생각했는데 내 오른쪽 눈언저리가 밖으로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손으로 만져보니 매우 평평했다. 부풀어 오르지 않았다. 잠시 후 오른쪽 눈언저리에서 한 가닥 여러 색의 투명한 빛이 뿜어 나왔다. 나는 보고 또 보았다. 나는 다른 사람은 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았다. 이것은 내가 한 것이 옳기에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신 것이다. 약 반 시간 후 사라졌다.
그 후부터 그 대장은 세뇌반을 운영하지 않겠다고 선포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노동에 참가했다. 이렇게 세뇌반은 무너졌고 나는 대대장을 찾아가지 않았으며 소장도 날 찾지 않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위덕’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태산(泰山)에 올라’
(계속)
(밍후이왕 제16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19년 11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5/3953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