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明慧법회| 거대한 난 이후 법 속에서 수련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산해보니 오늘까지 나는 법을 얻은 지 이미 8천 개 밤낮이 됐고 온갖 고생과 괴로움 끝에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아래에 나는 뼈에 새긴 듯한 경험을 적어서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거대한 난 속에서 사부님께서 보호하시다

2011년 여름 어느 날 새벽, 나와 수련생은 오토바이를 타고 농촌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고 약 6시 30분경에 배포 중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 의해 신고당했다. 경찰차가 따라와 수련생이 납치되고 나는 머리가 텅 빈 채 질주하던 중 오토바이와 함께 심하게 내동댕이쳐졌고, 그 당시는 아무것도 몰랐다.

이 상황을 다른 한 팀 수련생들이 부근에서 자료를 배포하다가 보았는데 수련생의 말에 의하면 나는 그 당시 아주 심하게 넘어졌는데 바닥에 온통 피였고 얼굴이 전부 망가졌다고 한다. 그녀들은 택시를 불렀지만, 기사들이 모두 태우려고 하지 않았고 이 사람은 가망이 없다면서 병원에 가면 죽을 것이라고 했다. 나중에 비싼 가격으로 차 한 대를 겨우 세웠고 기사는 날 태우는 것을 허락했다고 한다.

길에서 나는 깨어났고 사유가 미약했지만, 첫 반응은 “아, 사람이 죽으면 이런 거구나!”였다. 이때 나는 차의 라디오에서 한마디를 들었다. “당신들은 비바람을 겪었고 당신들은 기초가 있는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고 계신다고 여겼고 마음속에 정념이 솟아났다. 반드시 견뎌낼 것이고 나에게 아무 일도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수련생 A가 나를 안고 있고 끊임없이 무슨 물건으로 내 입에서 나온 피를 닦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나는 또 인사불성이 됐다. 다시 깨어났을 때 머릿속에서 염두가 떠올랐다. ‘B의 집에 가자.’ B는 내가 잘 아는 한 수련생이었다. 나는 옆에 있는 수련생에게 말했고 바로 이때 나는 어렴풋이 B가 차를 밀고 길가에서 걷는 것이 보였다. 나는 손으로 A를 한번 밀고 B를 가리켰고 다시 기절했다.

몇 시간 뒤 내가 다시 깨어났을 때 나는 이미 위층으로 부축되어 올라가고 있었다. B의 집이었다. 나는 한눈에 수련생 집의 벽에 걸린 사부님 법상을 보았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집에 돌아왔다. 사부님 곁에 돌아왔으니 나는 아무 일 없다.’ 또 A 수련생의 아이가 내 옆에서 발정념하는 것을 보았고 그들은 내가 깨어난 것을 보고 나에게 어떤지 물었다. 나는 괜찮다고 했다.

여기까지 말하면서 그 당시 내 상황을 보충하겠다. 머리가 크게 붓고 얼굴은 온통 비와 흙모래였으며 왼쪽 눈썹 근처의 살점이 밖으로 뒤집혀 나왔으며. 코와 윗입술 사이는 갈라져 살점도 뒤집혀 있었다. 아랫입술과 잇몸 사이의 근육이 끊어지고 혓바닥 중간이 찢어졌고 아래 치아 두 대는 보이지 않았고 눈은 뜰 수 없었다. 눈을 뜨자 지붕과 벽 전체가 끊임없이 빙빙 돌았다. 얼굴의 이목구비가 분간이 안 되고 또 끊임없이 피를 토했다.

나와 익숙하게 지내는 한 수련생이 회상하며 말했다. “그 당시 저는 당신을 보자마자 놀랐는데 누군지 알아볼 수도 없었어요. 사람 모습이 조금도 없었고 온몸이 피투성이고 거기에 누워서 조금도 움직이지 못했어요. 내가 좀 일찍 갔는데 그 당시 나 혼자라 내 눈은 당신을 보았지만, 옆에 가지 못했어요. 당신이 계속 숨이 붙어있는지 몰랐어요. 자세히 보니 또 조금 미약한 호흡이 있어서 당신이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오전 10시 반쯤에 나는 화장실에 가고 싶었고 수련생은 나에게 갈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혼자서 비틀거리면서 화장실에 갔지만 나오지 못했다. 수련생이 나를 부축할 때 나는 검은 피를 한 바가지 토했다. 아마도 내부 장기가 손상된 것 같은데 통증은 없었다. 이때 나는 눈을 뜰 수 있었다.

그 당시 B 수련생은 많은 수련생이 나에게 발정념을 하도록 배치했다. 아주 많은 수련생이 왔고 침대와 바닥에 가득 앉았다. 모두 노년 수련생들이고 젊은이들은 납치된 그 수련생을 구출하러 갔다. 전반적인 상태가 무척 좋았다.

다음 날 아침 B는 나에게 연공할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할 수 있다고 했다. 힘이 없어 겨우 제1장만 했다. B는 시종일관 사람의 정으로 나를 대하지 않았고 모든 일은 나에게 되도록 스스로 하게 했고 나도 이렇게 자신에게 요구했다. 스스로 죽을 만들어서 억지로 먹고 한입을 먹더라도 남이 돕지 않게 했다. 처음에는 수련생이 법을 읽고 나는 들었는데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자 버티지 못하고 누웠다. 스스로 법을 읽을 수 있을 때 읽었다. 일주일 뒤 나는 반 시간 정도 법을 읽을 수 있었다.

보름 뒤 상태가 기본적으로 안정돼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서 회복기를 가졌다.

그 당시 오른쪽 얼굴이 무척 심하게 붓고 딱딱했는데 입에서 짙은 피가 끊임없이 나왔고 악취가 났으며 무척 괴로웠다. 나중에 한 수련생이 나를 도와 발정념하면서 말했다. “더러운 물질을 밖으로 배출하게 하세요. 입에서 나오게 하지 말고.” 진짜로 신기하게 얼굴 살갗이 찢어지기 시작하면서 짙은 피가 밖으로 나왔다.

나는 법공부와 발정념을 강화했고 상태가 뚜렷하게 갈수록 좋아졌다. 대략 2달 동안 외모가 회복되지 않은 것 외에 다른 부위는 거의 정상이었다. 10개월쯤 지난 후 외모가 처음처럼 회복됐다. 아울러 내 혀는 교통사고에서 찢어져 내가 한동안 말할 때 발음이 정확하지 못하고 혀에 감각이 없었는데 천천히 모두 정상으로 됐다.

나는 이 생사관을 걸어 나왔는데 사람들은 모두 너무나 불가사의하다고 여겼다. 그 당시 수련하지 않는 가족과 친구들은 거의 모두 내가 죽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법 속에서 나는 다시 살아났다. 나는 이 목숨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사부님께서 정성 들여 배치하고 보호하고 감당하신 것임을 나는 마음속으로 명명백백히 알고 있었다.

가정 난 속에서 착실히 수련하다

나는 자신이 확고하게 신사신법했기에 비로소 이 생사의 큰 관을 넘은 것을 안다. 또한, 이번 난의 근원은 자신이 평소 수련을 소홀히 하고 누적된 사람 마음과 관념 때문에 조성된 것이었다. 심각한 교훈은 나에게 수련의 엄숙성과 착실한 수련[實修]의 중요성을 알게 했다.

남편은 수련하지 않고 마음이 좁고 의심이 많으며 잔소리가 많고 술을 좋아하며 말을 하면 끝이 없다. 남편이 누구와 함께 어울리는 것이 아주 곤란하다고 느껴졌고, 또 남편에 대한 평가가 모두 좋지 않아서 나는 더욱 그를 깔보았고 그의 단점만 보았다. 우리 둘은 상대방이 눈에 거슬려 그는 집을 떠나 살고 나도 다른 곳에 방을 임대해서 산 적도 있었다. 장기간 누적된 원한으로 거의 이혼할 지경에 이르렀고, 단지 아이 때문에 억지로 유지하고 있었다. 교통사고가 나기 전에 그때 그에 대한 나의 원한, 질투, 승부욕이 모두 지극히 강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또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바로 당신들이 속인사회 중에서 수련하기에, 수련하지 않는 가족을 대하는 문제인데, 줄곧 잘 처리하지 못했다. 물론 여전히 그 한마디 말인데, 얼음 석 자가 아마 하루 추위에 어는 것이 아닐 것이다. 처음에 잘 처리하지 못해 원망이 너무 깊게 쌓였으며, 오래오래 되어 일종 간격이 조성됐고, 마치 전혀 처리할 수 없는 것 같다. 이러한 문제는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중에 어려움을 조성할 수 있다. 무릇 이러한 문제가 나타났다면, 여전히 대법제자에게 잘못이 있으며, 처음에 잘하지 못해서 이렇게 변한 것이다. 사실 많은 일은 당신이 잘 조율할 수 있고 잘 배치할 수 있다면, 대법의 일을 하는 데 지체하지 않을 것이다. 바로 자신이 잘하지 못했고, 이 한 점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1]

나는 바로 전형적인 이런 상황이기에 이번 교통사고는 비록 나를 넘어져서 깨어나게 했지만, 장기간 누적된 것들은 닦아내기 아주 어려웠다. 한동안 좋았다가 또 반복됐다. 나 자신의 사상 중에 잘못된 것은, 바로 자신이 행한 것은 ‘바른 일’이고 대법 이외의 다른 일은 모두 ‘교란’이라고 여겼는데, 이렇게 많은 수련의 기회를 밀어냈다. 이는 모두 사부님의 법에 부합되지 않았고 근본적으로 바로 법을 잘 배우지 못하고 가정환경을 수련환경으로 여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점차 그가 나에게 말로 모욕을 주고 누명을 씌울 때 억지로라도 참을 수 있었다. 그는 가끔 고의로 ‘마음을 비뚤게’ 쓸 때 나는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읽었고, 가끔 나는 또 그에게 관심을 가졌다. 때때로 사부님께서는 그의 입을 빌려 나를 격려해주셨다. “당신 오늘 아주 좋네.” 그도 내 변화를 보았다.

한번은 그가 차를 사고 싶어 했다. 그가 술을 좋아해 운전할 때 위험할까 봐 술을 끊을 것을 건의했는데 그는 기분이 나빠졌다. 아이도 같은 이유로 아버지가 차를 사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법 속에서 대법제자는 타인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했고 그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내가 진솔하게 그와 소통할 때 그는 아주 잘 이해하면서 말했다. “난 나이가 많고 거기에 술도 좋아해서 차를 사지 않겠어.”

나는 수련의 현묘함을 체험했고 또 자신이 가정관에서 아직도 고칠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갈수록 좋아질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수련생 사이에서도 법에서 수련하다

원래 다른 수련생에게 자기 일을 요청할 때 아주 까다롭고 늘 배척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를 반대로 자신의 문제는 보지 않았다. 내가 법 속에서 자신을 바로잡을 때 심정이 유쾌해졌는데 나는 이것이 승화의 표현임을 알았다.

한번은 우리가 사람들에게 진상편지를 써서 문 입구에 붙여놨다. 수련생은 이를 보고 나중에 표지의 작은 라벨은 어떻게 붙이고 안의 편지는 어떻게 뜯으며 봉투 입구는 어떻게 처리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 작은 세 가지 문제에 대해 그 당시 나는 수련생이 사람을 구하는 효과에 도달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였다. 법공부할 때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보았다. “대법제자로 말한다면, 정념은 법에서 오는 것으로, 수련이란 당신 사람 생각이 어떻게 좋고, 당신 사람 생각이 어떻게 고명한가 하는 것이 아니며, 수련이란 당신이 문제를 대할 때 정념으로 했는가 하는 것이다.”[2] 나는 갑자기 알게 됐다. 나중에 나는 이 수련생에게 이야기했고 그녀도 감명받았다. 만약 이전이라면 나는 상대방이 쓸데없이 일을 만들었다고 귀찮아하며 사람의 생각이 나왔을 것이다.

이 일은 비록 작지만 나는 아주 감동했고 우연한 일은 없고 일체가 사부님의 질서 있는 배치임을 알았다. 밖으로 찾아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제고의 기회를 잃지 말아야 한다. 지금 나는 문제를 찾은 후 내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께 감사드린다.

한 수련생은 표면적으로만 일하며 항상 번복이 심하고 수련인의 표현이 아니었다. 그녀와 협조할 때 나는 이끌리지 않았고, 내가 보았으면 내가 수련할 부분이 있고 사부님께서 내 문제를 찾아보라고 하신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그녀의 사람 일면을 그녀의 본질과 분리했고, 내 마음가짐이 변하자 그녀에게 좋은 표현이 나왔다. 이전에 이 수련생의 행위는 다른 수련생에게도 부정적인 생각이 나도록 했고 그녀를 안 좋다고 느끼게 했다. 그녀는 지금 또 변화가 생겼고 수련생들은 모두 그녀를 위해 기뻐했다. 이것이 바로 수련이고 대법이 그녀를 바꾸었다.

후기

나는 항상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했다고 느껴 한 번도 펜을 움직여 밍후이왕에서 개최하는 대륙 대법제자의 역대 법회에 투고한 적이 없다. 이번에 나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감사함을 사부님께 전하고 싶었다! 사부님께서 제 목숨을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사부님께서 저를 새로 만들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동시에 나는 이번 성대한 모임을 더욱 정진하는 기점이 되게 할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각 지역 설법 10-맨해튼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각 지역 설법 10-더 정진하자’

(밍후이왕 제16회 중국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19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4/39539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