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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에 대해 말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일반적으로 인간은 양면성이 있고, 인간의 일면, 신의 일면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일면에 대해 말하자며, 인간의 사유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며 모두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이다. 신의 일면에 대해 말하자면, 신은 신의 사유가 있지만 그런 사유는 대부분 억제되어 있다. 게다가 사람은 생각, 말, 행동이 있는데, 더욱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생각에 따라 통제된다. 그래서 한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는가는 매우 중요하다.

대법 제자로서, 수련이 향상됨에 따라, 인간의 일면은 점점 약해지고, 신의 일면은 점점 강해지며,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인식은 당연히 갈수록 신성해진다. 그러나 착실한 수련 과정에서 문제에 부딪히게 되면, 많은 수련생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신성하지 않으며, 오히려 사람의 마음으로 인식한다. 실제 수련에서 표현되어 나오는 것을 보면, 행위가 그렇게 이성적이지 못하고, 말은 수구 하지 않으며, 생각은 법에 있지 않다. 더욱 심각한 것은 사람의 논리적인 사유로 대법을 인식하고, 대법을 이해하고, 신사신법에서 크게 누락이 있으며, 경사경법에서 사람처럼 대한다. 이것은 현재 가장 두드러진 문제이다.

나는 ‘전법륜’을 외울 때 한 단락 법을 외우기는 쉬운데 연이어서 전체 법을 외우는 것은 어렵다. 나는 단락과 단락을 연결해 외우지 못해서 오랫동안 고민했다. ‘전법륜’을 외우는 것 역시 수련 과정으로 당연히 쉽지 않다는 것을 깊이 알게 됐다. 나는 자신이 어떤 부분에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해 장기간 이 문제를 넘지 못했다. 안으로 찾아 약간의 부족한 점을 없앴지만 별로 효과가 없었다.

마침내 어느 날,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점화해 주셨다. 나는 법을 배울 때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전법륜’은 그 속의 글자는 물론, 배열의 순서, 단락과 단락의 연결도 모두 법의 구현이다. 높은 내면을 관통하면서 사부님의 사유가 바로 그 속에서 나타났다. 내가 사부님의 법을 연이어 외우기 어려운 것은 주로 나의 사유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었다. 나는 이 부분을 닦아야 했다.

마침, 명혜망 2019년 10월 8일 자 발표된 교류문장 ‘고유의 사유 논리를 버리고 대법의 박대한 내포를 깨닫다’에서 나는 내가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더 자세히 깨닫게 됐다.

나는 의학을 공부하면서 현대 의학과 사당 문화의 교육을 정규적으로 받아들였으며, 머릿속에 이미 논리적인 사유가 형성되었다. 나는 이 논리적 사유로 대법 수련을 대했으며, 오랫동안 의식하지 못했다. 더욱이 이 부분을 수련해 버리지 못했으며, 또한 내 두뇌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사람의 사유로 ‘고정된’ 부분이 있었다. 이것은 낡은 세력이 의도적으로 한 것으로 내가 온전하게 ‘전법륜’을 못 외우는 가장 주요한 이유였다.

이때 나는 왜 ‘9평 공산당’을 보고, 왜 삼퇴하고, ‘당 문화 해체’를 보고, 왜 당 문화를 없애야 하는지, 왜 구 세력 전체를 부정하는지 등등을 더 잘 이해하게 됐다. 처음 이런 것들이 나왔을 때 나는 생각 없이 덩달아 했지 그 오묘함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후천적 관념을 겨냥해 수련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의념(意念) 중에서 자신의 사상 중의 좋지 못한 사상염두(思想念頭)와 업력, 좋지 못한 관념 혹은 외래(外來)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한다, 이렇게 그것들이 죽는다고 생각하면, 그것들은 바로 깨끗이 제거될 것이며 5분이면 효력이 있다.”[1] 나는 사상 업력을 포함하여, 사람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상 염두, 법으로 가늠하면 좋지 않은 관념, 외래 정보(부체, 공산당 사령, 외계인을 포함함)를 포함해서 인간의 사유가 매우 복잡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모든 것은, 수련해 버려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사부님은 일찍부터 ‘발정념’을 배치하여 해야 할 세 가지 일 중 하나로 근본적으로 사유문제를 해결하셨다.

사부님의 가르침을 되새긴다. “다수 대법제자가 성숙하였고, 수련의 형식도 성숙하였으며, 수련에 대한 수련자의 인식도 성숙하였고, 사람 마음이 갈수록 적어져 행위 표현이 이성적으로 성숙하였다. 모든 대법제자들이 모두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사악을 모조리 제거하고 신불(神佛)이 크게 나타날 것이다.”[2]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도항-2001년 캐나다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성숙(成熟)’

 

원문발표: 2019년 1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6/3954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