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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추구와 수련인의 추구하지 않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번은 연공을 마치고 나니, 약간의 깨달음이 있었다. 인간으로서 속인 중의 무엇을 목표로 할 것인가 하는 것은 바로 하나의 욕구에 대한 집착이다. 왜냐하면 이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결과가 반드시 법에 부합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깊이 파헤쳐 보면, 이 구하고자 하는 마음은 아직 매우 많다. 우리는 속인 중에서 수련한다. 사람 중의 모든 것은 우리를 유혹하는 것으로 충만해 있기에 만약 정념정행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면, 우리는 이 유혹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집착하며, 심지어 강하게 추구하게 된다. 우리는 대법이 만들어낸 생명이고, 우리의 모든 것은 대법에서 기원 한 것이다. 오직 진정하게 끊임없이 대법에 동화해야만 미혹을 깨뜨릴 수 있고, 비로소 사령에 조종된 중생을 구할 수 있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는 수련의 일사일념에 대해 깊이 깨달았다. 예를 들면, 내가 연공 할 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보면 잠시 뭘 먹고, 뭘 사고 싶은 생각 등등인데 이것은 무형으로 연공을 방해하는 것이며 이미 이렇게 습관이 되어 전혀 엄숙하게 수련하지 않는다. 이런 방해는 어느새 수련의 신성함을 약화시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법을 연마하게 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연공(練功)함에 사상이 바르지 않은데, 당신은 그가 거기에서 참장(站樁)하는 것을 보라. 지쳐서 손을 떨고 다리도 후들후들 떤다. 그러나 그의 머릿속은 한가하지 않은데, 그는 생각한다. ‘물가가 오르려 하는데, 나는 좀 사야겠다. 연공(練)이 끝나면 나는 바로 가서 사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값이 올라버릴 것이다.’ ”사부님께서 명시하시기를 “사람이 고요해지지 못하는 근본 원인은 무슨 수법(手法)상의 문제가 아니며, 무슨 절묘한 수(絶招)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당신의 사상과 당신의 마음이 깨끗하지 않기 때문이다.”[1]

나는 수련 중에서 사상은 마땅히 수련할수록 간단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간의 행동은 뇌에 의해 통제되기 때문에 생각이 간단하면 공간장은 깨끗해서 마치 깨끗한 방과 쓰레기와 오물이 가득한 집처럼 생각하면 결과가 어떤지 금방 알 수 있다.

우리 대법 제자는 행운이고, 사부님께서 선택하신 제자이며, 우리가 조사정법 과정에서 하는 모든 일은, 모두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 아래서 이루어진 것이다. 사실 모두 사부님께 하고 있는 것이며, 우리는 인간 세상에서 정법의 한 입자일 뿐이고, 사부님께서 육성한 대법 제자이다. 우리는 오직 대법에서 끊임없이 깨끗이 씻겨야 하며 끊임없이 대법에 동화되어 자신의 경지를 승화해야만 비로소 사부님의 요구에 더욱 잘 원용할 수 있다.

층차에 한계가 있으므로 적당하지 않는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1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6/3954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