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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 9일 학습반’을 꾸려 수련한 체험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2년 운 좋게 대법 수련에 입문한 수련생입니다.

어려서부터 저는 사당이 주입한 무신론의 독해로 인해 세상에 신불(神佛)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지 않았고, 그런 관념은 저의 전반생을 좌우했습니다. 저는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체제 내의 수익자입니다. 출생해서부터 갖고 싶은 거의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학장(學長) 등 주변 사람들이 역대의 운동 중에서 참혹한 박해를 당하는 것을 보고 ‘사람이 세상에 와서 왜 이처럼 고생스러운가’를 저는 정말 알고 싶었습니다.

베이징 6·4 학살을 직접 겪고 나서 1991년 저는 중국공산당의 전제 통치에서 벗어나 호주로 유학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당시 나라와 인민을 걱정하며 국외에서 나라를 구하는 순박한 생각을 했고, 그렇게 찾아 헤매는 중에 20년이 지나갔으며, 중국 그 사회는 갈수록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고민은 갈수록 깊어지고 ‘인생의 의의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인가?’로 고통스러웠습니다.

1. 운 좋게 법을 얻다

2012년 7월 저는 우연히 인터넷상에서 ‘가랑비 인생(細雨人生)’이라는 프로그램의 인터뷰에서 한 수련생을 소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사회에서 성공한 인사였으나 신앙을 견지하기 위해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노력과 분투로 얻은 일체를 포기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제게 매우 감동적이었고, 또 ‘파룬따파(法輪大法)’라는 몇 글자에 매료되었기에 대법 사이트와 ‘전법륜(轉法輪)’을 찾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책 속에서 저의 모든 문제에 대해 해답을 주셨습니다. ‘사람은 왜 왔는가? 만약 신불을 믿는다면 내가 사람이 되는 원칙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진선인(眞善忍)’이었습니다.

저는 대법 책을 읽으면서 다섯 가지 공법도 배웠고, 단번에 몸과 마음이 비할 바 없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정말 고층차로 우리를 제도하고 계시며 우리에게 하늘로 올라가는 사다리를 주셨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았습니다. 대법이 얼마나 진귀한가를 알았을 때, 마음의 그 감격과 흥분은 정말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저 자신은 마침내 운 좋게 대법 수련의 문으로 들어왔습니다!

사실 당시를 돌이켜보면 대략 1998년쯤에 사람들이 파룬궁은 ‘진선인’을 수련한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고, 단지 오성이 너무 부족하거나 기연이 아직 닿지 않았던 것입니다. 자신에게 선한 마음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 진(眞)과 인(忍)은 모두 도달할 수 없어 대법으로 들어가지 못할 거로 생각했으나 나중에 확실한 유감이었음을 느꼈습니다. 이제 마침내 대법 수련인이 될 수 있어 저는 남몰래 사부님께 “제자는 반드시 수련을 잘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동시에 저는 마음에서 우러나와 다른 사람과도 대법의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특별히 나누고 대법을 널리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즉시 휴대폰을 이용해 중국에서 박해에 참여하는 경찰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들은 틀림없이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아 대법이 얼마나 아름답고 훌륭한지 알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법 학습을 통해서 저는 대법제자로서 해야 할 세 가지 중의 하나가 진상을 알리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특히 ‘장춘의 TV 삽입방송’의 쾌거를 알고 난 후 사부님의 고향 대법제자들이 생명을 걸고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중요한 의의를 제게 한 걸음 더 깊이 깨닫게 하였습니다! 그들의 견지는 매 수련생의 견지를 포함하여 비로소 저에게 이 생명에게 대법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인연 있는 사람에게 저처럼 대법의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음성이 줄곧 제 가슴속에서 메아리쳤습니다. 그래서 2년 전 저는 수련생과 협력을 시작했고, 제 사무실을 이용하여 지속해서 “파룬따파 9일 학습반”을 개설했고, 협조인 수련생은 같이 다른 장소에서 ‘교공반(教功班-연공 학습반)’을 개설했습니다.

2. 사존의 자비하신 보호를 느끼다

수련생과 협력하여 9일 학습반과 교공반을 개설할 기회가 있게 되어 정말 사부님께 감사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과정은 사실상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환경이고, 부단히 자신을 씻어내는 과정이었으며, 이전에 자신도 의식하지 못했던 깊이 은폐된 당 문화와 무신론이 가져온 거만함, 자신만 옳다고 하는 태도, 제멋대로인 마음을 닦아 없애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자신의 근본적인 집착을 찾았습니다. 바로 쓸모 있는 사람이 되려 하고, 사회를 위해 공헌하며 타인에게 좋은 목적을 갖는 사람이 되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도 당 문화가 주입한 소위 ‘모범이 되고 영웅이 되려고 애쓴다.’라는 관념과 관계가 있었습니다.

9일 학습반을 하는 과정에서 수련생이 제출한 다른 생각이 자신의 이런 관념과 집착에 충돌할 때면 저는 곧 이러한 마음을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어떤 때는 정말 매우 힘들고, 보기에 마치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저에게는 커다란 어려움이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뼈를 깎는 아픔이었으며 철저하게 자아를 내려놓는 과정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깨달은 자 세속 벗어남을 높이 보나니 정진하는 자 마음 독실하여 원만할 수 있도다 큰 난 중에서 견정해야 하나니 정진의 뜻은 접을 수 없도다”[1]

법 학습을 통해 저는 이러한 소위 ‘큰 어려움’이란 모두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지게 했다는 것을 점차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안을 향해 찾는 기제’를 만들려고 노력해야 하며, 어떠한 일이든 모두 자신을 수련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보지 못하고, 불평불만의 마음과 타인의 마음을 고려하지 않는 마음을 의식하면 즉시 제거하여 어떤 악한 생각도 닦아 버리고 선을 지향하며 닦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2]라고 명시하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사부님께서 제 곁에 계시며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고 오로지 겸손하게 자신을 사부님께 맡기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제 마음은 점점 평온해졌습니다. ‘9일 학습반’에 단 한 사람만 와서 참석해도 적다고 싫어하지 않았고, 화인이든 서양인이든 오면 모두 싫어하지 않았으며, 아무리 어렵고 고생스러워도 견지해 나갔습니다. 한번은 저녁에 학습반이 끝나고 노인 한 분을 왕복 두 시간 운전해서 집에 데려다주었는데 연속하여 며칠을 해도 매우 즐겁게 했습니다.

여기에서 최근에 제가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를 절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던 신기한 경험 하나를 교류하고자 합니다.

저에게는 부동산 개발 및 투자사업 대출금이 비교적 많은 데다 9월 말이면 은행 대출 만기였습니다. 하지만 건물과 토지 계약이 이런저런 이유로 올해 7월까지 근 1년 반 동안 승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매각해 상환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당시 대출 중개업을 하던 오랜 친구도 저를 도울 방법을 찾지 못했으며 거대한 손실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이런 악성 부채는 일단 발생하면, 회사에 바로 연쇄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서 어쩌면 다른 투자나 다른 사업도 영향 받을지도 모르는 정말 막다른 골목에 이른 상태였습니다.

거대한 압력 하에서도 저는 ‘9일 학습반’을 계속했고, ‘교공반’에도 협력했습니다. 당시 마음속엔 오직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그르칠 수 없으며 다른 것은 사부님의 배치에 따른다.’라는 일념뿐이었습니다.

7월 말의 하루는 은행으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았고, 내용은 우리가 받은 대출 성격을 잘못 판단한 것이어서 조건이 달라져 기한이 내년 8월로 연장됐다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우리에게 거액을 반환해주는데 일종의 정부가 징수한 그 부동산 사업의 사회 공헌 비용을 쓰도록 지급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로써 상황은 180도로 역전되었고, 그 경험 많은 대출 중개인도 이런 일을 들어본 적이 없다며 특별히 은행 본사에 알아보기까지 했습니다.

지금까지 ‘9일 학습반’을 견지한 지 2년이 되었습니다. 수련생들이 묵묵하게 지지해 주고 감당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줄곧 보호해주시고 가지 해주신 사부님 은혜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3. 법을 얻고자 갈망하는 중생의 마음을 느끼다

수련생들의 묵묵한 지지하에 우리의 학습반 소식이 우리의 매체, 전단과 인터넷을 통해 널리 보급되고 있으며,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는 것도 포함해서입니다. 교공반이든 9일 학습반이든 참가한 신수련생의 몸에서 발생한 이야기가 매우 많으며, 대단히 신기합니다. 저의 감수로는 인연이 있다고 해도 진정으로 법을 얻기는 쉽지 않은 것입니다. 하지만 사부님의 정교한 안배는 저에게 불은호탕(佛恩浩蕩)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한 칠레 여성 예술가가 딸을 보러 멜버른으로 왔습니다. 그녀는 공원을 산책하다 9일 학습반 전단 한 장을 받았고, 주소가 딸의 집에서 가까운 것을 보고, 매우 기뻐하며 와서 참가했습니다. 왜냐하면, 칠레에서는 그녀의 집과 가까운 공원에 파룬궁 연공장이 있어 줄곧 가서 배우고는 싶었지만, 항상 바빠서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그녀는 다행히 가족 방문을 활용하여 9일 학습반에 참가했습니다. 그녀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배웠고, 진심으로 “저는 삶에서 줄곧 추구해 온 것을 찾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신수련생은 화인 침술사였는데 중국 한방 의원을 경영하며, 부자 동네의 서양인이 개업한 진료소에서도 침구사를 겸직하여 일하고 있었습니다. 위의 이 칠레 예술가의 딸은 당시 침술사를 만나고 싶어 했고, 이 화인 침술사를 만나 이야기하며 어머니가 몸소 겪은 것과 체험을 말해주어 침술사도 매우 호기심을 갖고 9일 학습반에 참가했습니다. 근 1년 후 그녀(침술사)를 여러 해 동안 괴롭혔던 위산과 위 팽창 통증이 사라져 병원에 가서 재검사했고, 이전에 진단되었던 위점막 유착 등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증상이 모두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심신이 혜택을 본 그녀는 진료소를 찾는 고객에게 열정적으로 대법을 소개했으며, 그녀의 도움으로 우리는 동남권 지역에서 비교적 이상적인 주말 교공반 장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성이 주 씨인 중국대륙의 사람은 수많은 마난을 겪고 마침내 대법을 찾게 되었고, 친구인 왕 여성에게도 소개하여 함께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으며, 심신에 거대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주 씨는 어려서부터 신불(神佛)이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겪은 크고 작은 마난을 만날 때마다 모두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는 줄곧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얻기를 갈망했고, 출국해서도 찾고 있었습니다. 불당(佛堂)에서 찾을 수 없어 교회에 가서 찾았고, 교회에 신이 없다는 것을 내심 알고 있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올해 4월 어느 날 파룬궁 진상 자료점에서 점화(點化-깨우침)되어 왔다고 했습니다. 수련생이 그에게 9일 학습반에 참가하도록 소개했습니다. 그는 유달리 큰 교란을 극복하고 9일 학습반을 끝까지 견지했으며, 자신이 마침내 고덕대법을 찾았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즉시 교회 친구들에게 “대법을 수련하자. 신은 교회에 없어.”라고 말했습니다. 이 한마디가 왕 씨의 마음을 동요시켰습니다.

왕 씨는 진상을 알고 나서 즉시 집에서 사부님의 교공(教功) 비디오를 보며 혼자서 공법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일찍이 한 가닥 뜨거운 흐름이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관통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매달 한 차례 열리는 9일 학습반이 몇 주 후에 열릴 때까지 그녀는 원래 아파서 땅을 잘 디딜 수도 없었던 발이 나았고, 혼자 걸어서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신기한 변화로 그녀의 딸과 서양인 사위는 매우 흥미로움을 느꼈고, 올해 6월 제1기 9일 학습반에 함께 참가했습니다.

7월, 왕 씨는 제2기 9일 학습반에 참가했고, 다른 두 쌍의 부부와 젊은이 한 사람까지 모두 다섯 명을 데리고 왔습니다. 이번에 그녀가 들려준 이야기는 사람에게 더욱 감동을 줍니다. 그녀는 귀국해야 했기 때문에 본래 자신은 7월 말 학습반에 참가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의사가 가족들에게 92세의 말기 암 환자인 부친의 후사를 준비하라고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연공을 시작한 지 1개월여 만에 언니가 아버지의 암 증세가 좋아졌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아무도 믿을 수 없었고 의사도 믿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찍은 X선 필름을 대비해 보니 이전에는 퍼져 있는 것이 전신에 퍼져 있었는데 새로 찍은 필름에는 암세포가 없어지고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화학요법으로 아버지가 몹시 여위었었지만, 지금은 식욕이 좋아져 체중이 12kg 넘게 늘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한 사람이 법을 얻으면 온 가족이 이익을 얻는다.”[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왕 여사의 온 가족은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믿습니다. 사부님의 가지와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드리며, 이런 신기한 수련 이야기를 들으면 저에게도 대단히 큰 격려가 됩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주신 수련 기회와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오직 교공반 운영을 견지해 나가기만 하면 이런 이야기는 계속 있게 될 것입니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2-견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법해’

(2019년 호주 법회 발언고)

 

원문발표: 2019년 10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 마당>해외법회 원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23/3948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