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잉즈(英子)
[밍후이왕] 나는 일흔다섯 살인데, 96년 초에 법을 얻었다. 나는 줄곧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해 왔다. 아래에 내가 정념 정행하여 사악을 겁먹게 한 몇 가지 사례를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1. 어두운 날에 선글라스를 쓴 사람
어느 날 저녁, 날이 아직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았는데, 나는 길가에 있는 전봇대에 진상 자료를 붙였다. 바로 두 번째 자료를 붙이려 할 때, 한 30대 남자가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손을 내밀어 붙이려고 하는 내 손의 스티커를 빼앗으려고 했다.
내가 나이가 많다고 보지 마라, 나의 반응이 그보다 더 빨라서 손에 든 테이프를 신속하게 주머니에 넣었다. 나의 움직임은 위엄 있어 그를 제압하였고 그는 더 동작하지 않고 “다시는 붙이지 마라.”라고 말하며 재미를 느끼지 못한 채, 몸을 돌려 앞으로 걸어갔다.
나도 그를 따라 앞으로 걸었는데 십여 보 걸었을 때, 그는 내가 그의 뒤를 따라다니는 것을 보고 그가 아마 악인 명단에 오를까 봐 두려워서인지, 그는 걸으면서 선글라스를 꺼내 썼다(이때 이미 날이 완전히 어두워졌다).
그는 또 몇 걸음 걷다가 내가 아직도 그를 따라가는 것을 보고 아예 약국 앞에 있는 계단에 앉았다.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1] 생각이 바르자 피동이 주동으로 바뀌어 사악한 요소가 움츠러들었다.
2. 경찰을 거꾸로 걸다
몇 년 전, 내가 10여 명의 수련생과 함께 판진(盤錦)시 감옥에 가서 목숨이 위태로운 수련생을 뵈었는데, 교도소 로비 응접실에서 접견했을 때, 나는 접대하는 경찰과 진상을 이야기했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을 수련하는 분들은 모두 좋은 사람인데, 당신들은 왜 대법제자를 거꾸로 매달아 놓고, 한번 매달아 놓으면 십여 일을 내버려 두어서 머리가 부어 마치 세숫대야만큼 크게 부었는데 당신들은 너무 잔인하다고 말했다. 이 경찰은 말했다. “그는 일을 시키면 하지 않아서 그런 거죠. 사실 일을 좀 하면 뭐가 나빠요. 나는 말했다. “그런 일이 아니에요. 그가 ‘전향’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신들이 잔혹한 수단을 쓴 것이죠. 당신들이 양심이 있나요? 당신들 경찰이 여러 명 필요 없이 한 명이 나와서 하루만 거꾸로 매달려 보세요. 거꾸로 매달려 있는 그 맛이 어떤 맛인지 좀 체험해 보라고요!”
나는 맞은편 경찰관에게 말하자 그는 고개를 숙인 채 말이 없었다. 2층에서 내려온 두 경찰관이 놀라면서 한편으로 걸으면서 나를 바라보았다(아마 이 노부인이 너무 담이 크다고 생각한 것 같다. 법을 집행하는 부서에 와서 법을 집행하는 직원에게 고함치다니). 그때 로비 응접실은 조용했는데, ‘경찰을 거꾸로 걸어라’라고 말한 나의 높은 목소리는 그곳에 있는 응접실 안에서 메아리쳤다.
3. 납치되어 방으로 들어가고 웃는 얼굴로 내보내다
하루는 내가 터미널에 가서 진상을 말하다가 경찰 사무실 창문 밑에서 나는 한 사람에게 팸플릿 한 권을 주고 진상을 말하고 있는데, 이때 한 명은 뚱뚱하고 다른 한 명은 몸이 마른 두 경찰관이 나타나더니, 뚱뚱한 경찰이 그 사람의 손에서 팸플릿을 빼앗아 쥐고 나에게 말했다. “우리를 따라 사무실에 갑시다.”라고 했다. 내가 돌아서는 동시에 뚱뚱한 경찰의 두 손이 내 두 팔을 잡으려 한다는 것을 알았다(대략 내가 도망칠까 봐 우려됨).
나는 그들을 따라 사무실 안으로 들어갔다. 그들은 나에게 작은 주머니 속의 물건들을 쏟아 내라고 했는데 3~5권의 소책자와 몇 개의 진상 호신부에 몇 개의 진상 열쇠고리, 그리고 내가 삼퇴를 권할 때 사용하는 책자와 볼펜이 있었다. 나는 이 삼퇴 명단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바로 명단과 볼펜을 치웠다. 나는 그들에게 “이 소책자에 있는 일들은 너무 잘 썼으니 당신들이 모두 잘 읽으세요.”라고 했다. 말을 마치고는 옆 의자에 의젓이 앉았다.
몸이 마른 경찰은 내가 공산당에 반대한다고 사납게 말했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우리는 누구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나는 책상 위에 있는 컴퓨터를 가리키며 말했다. “당신들이 컴퓨터를 열어서 장자석 세 글자를 검색하면 그것은 오백 년 전에 갈라진 거대한 바위인데 그 위에는 “‘중국공산당 망’이라는 여섯 글자가 돌출석면에 튀어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또 말했다. “당신들이 모두 경찰이니, 허난(河南) 등펑(登封) 공안국장 런장샤(任長霞)를 알고 있을 거예요. 차 안에 네 사람이 타고 있었는데 그녀는 차 뒤쪽의 가장 안전한 자리에 앉았고, 당시 그들이 앉은 차가 앞의 큰 화물차와 충돌했을 때, 운전기사와 그녀 옆의 세 사람은 모두 괜찮았는데, 유독 그녀는 부딪쳐 죽었어요.”
그녀는 장쩌민의 집단을 따라 잔혹하게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였기 때문에 하늘의 징벌을 받은 것이다. 선악에는 응보가 있음은 천 리다. 그래서 그녀는 악보를 받은 것이다.
그들은 내가 마치 보고하는 것 같았고 어디 납치당한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 나에게 대한 태도가 180도로 변했고 말할 때마다 큰 언니라고 불렀다. 그리고 내가 시 정부의 가족인가 하고 묻자, 나는 아니라고 말했는데 그들은 믿지 않았다. 대법제자의 위엄에 경찰의 사악한 기염은 일순간에 사그라졌다. 그들은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가도 됩니다.” 내가 말했다. “나는 아직 말을 다 하지 않았는데요. 당신들이 이 옷을 입고 이것을 하는 것인가요. 억지를 부리지 말고 꼭 기억하세요. 하지 말아야 할 말은 하지 말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마세요.” 나는 책상 위에 있는 진상 자료를 가리키며 “이것을 잘 보세요, 진상을 꼭 요해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미소 지으며 나를 문밖으로 데려다주었다.
수련생들이 내가 납치당했다는 소식을 전하러 이리저리 뛰어다닐 때, 나는 이미 정정당당하게 터미널 파출소에서 나왔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홍음-두려울 것 뭐냐’
원문발표: 2019년 10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21/3717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