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은 2019년 10월 11일 ‘방법과 효과(‘기점을 바로잡음’을 다시 논함)’를 발표했다. 수련생은 문장에서 언급했다. “우리는 말끝마다 대법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특효가 있고 본인이 수련한 후 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워졌다고 말하는데 왜 박해받으면 고혈압, 고혈당, 심장병이 다 나오는가? 이것이 대법을 실증하는 것인가? 우리 많은 사람이 늘 공식에 끼워맞추기 좋아한다. 그러나 대법 수련은 반드시 마음을 닦는 것임을 잊어버린다. 마음을 닦는 것과 사명을 실천하는 것이 근본이다.” “이런 형식으로 집에 돌아가는 것이 정정당당한가? 위사위아의 마음이 올라온 것을 의식하지 못해 법의 장엄함을 돌보지 않아도 되는가?” 이 문장이 나에게 준 충격이 커 내가 부딪힌 한 가지 일을 돌이켜보았다.
2015년 내가 쓴 장쩌민 고소장 우편물이 현지 610의 수중에 들어갔다. 610은 경찰을 사주하여 나를 파출소에 납치해갔다. 나는 서명을 거부하고 진상을 알렸다. 몇몇 경찰이 진상을 듣고 어느 정도 진상을 인정했다. 인정하지 않은 경찰도 말문이 막혔다. 나는 길을 바로 걷고 사악한 요소에게 협력하지 않고 진상을 알리기만 하면 사악한 요소가 나를 박해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밍후이왕의 많은 수련생이 바로 이렇게 했다. 경찰은 나를 현지 병원에 데리고 가 소위 신체검사를 했다. 앞의 지표는 다 정상이었다. 마지막 항목은 혈압을 재는 것이었다. 나는 갑자기 현지에서 이전에 일부 수련생이 신체검사 불합격으로 귀가한 것이 생각나서 속으로 사부님께 혈압이 높게 해달라고 빌었다. 결과 혈압이 매우 높아 경찰에게 나는 혈압이 높으니 나를 구치소에 데려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뜻밖에 경찰은 웃으면서 관건은 태도라고 말했다. 나의 태도가 안 되면 혈압이 아무리 높아도 안 된다는 뜻이었다.
구치소 대문이 닫힐 때 나는 마음이 무거웠다. 나는 잘못하지 않았는데 왜 구치소에 수감된 걸까? 그날 밤 한잠도 자지 못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았다. 이튿날 구치소 의사가 내 혈압을 쟀는데 여전히 높아 심전도를 측정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심장박동이 빨라지기 바란다고 빌었다. 결과 심장박동이 점점 빨라져 구치소 경찰과 의사는 다 놀라워했다. 구치소 의사는 외쳤다. “빨리 그를 똑바로 눕히세요. 절대 움직이지 못하게 하세요.” 연속 여러 번 외쳤다. 나는 심장이 빨리 뛰는 이외에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 속으로 남몰래 웃었다. 이번에 당신들이 나를 수감하지 못하고 즉시 나를 석방할 거지. 잠시 후 소장이 와서 나를 보고 모모모를 아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는 나의 친척이라고 말했다. 소장은 그는 나의 동급생이라며 의미심장하게 나에게 여기에서 잘 표현하라고 말했다. 소장이 가자마자 구치소 의사가 와 나에게 약을 가져다주면서 신비하게 나를 보고 눈짓했다. 나는 보고 가족이 인맥을 찾았으니 이것은 잘 연극하면 나를 석방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그 이틀 줄곧 협력하여 연극했다. 약을 가져오면 혀 밑에 두고 남몰래 변기에 뱉어버렸다. 이틀 후 사무실에서 소위 취조할 때 소장을 만났다. 나는 지혜롭게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도 인정했고 당신들과 같은 사람들의 용기를 감탄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에 나는 희망을 가득 품고 나의 심장박동이 이렇게 빠른데 나를 석방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뜻밖에 그는 웃으면서 우리에게는 표준이 있다면서 내가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나는 한 대 맞은 것 같았고 저녁에 또 잠을 이루지 못했다. 파출소에서도 동급생이 여기 경찰이라고 했는데 동급생이 관여하지 않는다고 했고 오히려 나에게 보증서를 쓰라고 권했다. 이번에도 그랬다. 나는 정념으로 박해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사람 생각으로 속인의 인맥을 이용해 부정당한 방법으로 박해에서 벗어나려 했다. 신은 어떻게 볼 것인가? 나는 즉시 인맥으로 나가려는 이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았다.
파출소 경찰이 왜 나에게 태도가 안 된다고 말했고 구치소 소장이 내가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는지 또 안으로 찾아보았다. 다른 수련생이 병업 형식으로 집에 돌아갔기에 나는 사람을 따라 배운 것이지 법을 따라 배우지 않고 이런 형식을 인정한 것임을 보았다. 이런 형식을 이용하여 집에 돌아가려는 나의 이 기점은 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라 수단을 가리지 않고 집에 돌아가려는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것이다. 나는 진상을 알릴 때 내가 대법을 배워 몸이 좋아졌다고 했는데 이런 병업 형식이 나타난 것은 스스로 자기 뺨을 치는 것이 아닌가? 어찌 법을 실증할 수 있는가? 그 후 며칠 나는 갑자기 붙잡히게 되어 긴장해서 그런 것이지 나의 몸은 문제없다고 경찰과 죄수들에게 말했다. 다시 신체검사했더니 과연 혈압도 정상이고 심장박동도 빠르지 않아 다시는 나에게 약을 먹으라고 하지 않았다.
여기에서 각별히 설명해야 할 점은 납치당하기 전 한동안 나에게 가끔 심장이 두근거리는 가상이 나타났다. 이번에 고혈압, 심장박동이 빠른 가상은 구치소 의사의 소위 진단에 부합되었다. 나는 지금 구세력이 나를 납치하기 전에 나에게 병업 가상을 만들어 밑바탕을 깔아놓고 나에게 소위 시험을 친 것이라고 이해한다. 집에 돌아간 후 가슴이 두근거리는 가상이 없어졌다.
나는 왜 박해를 받았는지 안으로 찾았다. 표면 원인은 내가 매일 수련생에게 고소장 편지를 수정해주느라 바빠 법 공부를 매우 적게 하고 일하는 마음이 일어난 것이다. 당시 많은 수련생의 고소장 편지가 압수되어 량가오(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에 바로 부치지 못했다. 나는 스스로 정념이 매우 강하다고 여기고 나의 고소장 편지와 다른 많은 수련생의 고소장 편지를 함께 우편으로 부쳤다. 스스로 내가 정념이 매우 강하다고 여기고 다른 수련생의 편지를 가지고 압수수색을 넘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610과 국내안정보위국 경찰은 내가 ‘장쩌민 고소’의 조직자라고 의심하고 나에게 죄명을 뒤집어씌워 박해하고 상급에 상을 요청하려고 시도했다.
내가 평소 교류하며 수련생을 도울 때를 돌이켜보았다. 늘 끊임없이 말했고 수련생들은 둘러싸고 들었으며 나도 습관이 되었다. 붙잡히기 전날 한 수련생이 깔보는 표정을 지으며 나를 실눈을 뜨고 보았다. 이 표정은 나의 머리에 깊이 박혀 내가 구치소에 납치되어 간 후에도 눈을 감기만 하면 수련생의 표정이 보여 속으로 마음이 평온치 않았다. 그녀가 어찌 이렇게 나를 대할 수 있을까? 이 마음이 얼마나 강한가.
안으로 찾아보니 박해받은 직접적인 원인은 자기를 실증하고 자기를 수련생 위에 놓는 마음이 생겨 나아가 과시심과 일하는 마음을 키운 것이다. 시간에 집착했기에 나에게 안일한 마음이 생겼다. 안일한 마음은 또 색욕심과 명리에 대한 집착을 키웠다. 명리에 대한 집착은 또 나의 두려운 마음을 가중했다. 이런 마음의 근원은 ‘사(私)’이다. 이 구 우주 생명의 본성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마음이 구세력이 잡을 수 있는 구실이 되어 흑수와 난귀, 경찰을 조종하여 나를 박해한 것이다. 나는 나를 바로잡고 이런 마음을 내려놓고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리라 결심했다.
나는 매일 법을 외우고 진상을 알렸으며 발정념하고 안으로 찾았다. 진상을 알릴 때 나는 중간에 앉았다. 다른 사람은 나를 둘러싸고 일하면서 내가 말하는 진상을 들었다. 진상을 거의 다 말했지만 연공은 할 수 없었다. 원인은 감방에 감시카메라가 몇 개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한 구치소 상급은 감시카메라를 보고 있으니 내가 연공을 하기만 하면 전 감방 사람이 연루된다고 알려주었다. 거기에 아직 두려운 마음이 있어 줄곧 돌파하지 못했다. 연속 며칠 연공할 수 없어 나는 고통스러워 속으로 사부님께 빌었다. 결과 즉시 다른 감방으로 옮겼다. 이 감방은 음주운전 등 경범죄자용이었다. 거기에 감시카메라 사각지대가 있어 나는 그곳에서 연공할 수 있었다.
구치소에서 나는 내가 실형을 선고받고 직장에서 제명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고 이제부터 내가 인류사회에서 생존하기 어렵다는 가상을 느끼게 했다. 이런 가상은 사람의 눈으로 보고 사람의 귀로 들으면 그렇게 진실하여 줄곧 사부님과 대법을 견정하게 믿는가 믿지 않는가를 시험했다. 처음에 나는 모든 것을 다 던지고 생사를 내려놓고 징역형을 판결해도 타협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매일 나는 내가 외웠던 법을 다 외웠다. 특히 반복해서 사부님의 법 “몸이 감옥에 갇혔다고 슬퍼하지 말라 정념정행하면 법이 있도다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1]를 외웠다.
며칠 후 나는 감옥 창문에 서서 높은 담 위의 전기 철조망을 보았다. 속으로 이런 육안으로 본 현실은 가상일 뿐이고 사부님의 법신과 뭇신이 바로 내 옆에서 나를 보호하신다고 생각했다. 공기 중에 모두 신의 눈이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에 정념이 생겼고 마음이 든든했다. 그날 오후 구치소에서 갑자기 나를 석방하여 집으로 돌아가게 했다.
나는 대법제자가 고난 속에서 먼저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으며 견정하게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걸어야 한다고 깨달았다. 구세력의 모든 안배를 승인하지 말고 동시에 안으로 무슨 마음이 구세력이 잡을 수 있는 구실이 되었는지 찾아서 법으로 바로 잡아야 한다. 동시에 발정념으로 자기를 박해한 모든 사악한 요소를 제거해야 박해를 부정할 수 있다. 나는 여러 번 위험에 부딪혔는데 모두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어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위험에서 벗어났다. 평소 수련 중에 어려움 앞에서, 고난 속에서 자기가 움직인 것이 무슨 생각인지를 보아야 한다. 사람 마음을 움직였다면 이 문제에서 바로 사람이고 역경에서 벗어날 수 없다. 구세력의 사유에 따라 생각하면 고난으로 가득 찬 막다른 골목에 빠질 것이다.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만 비할 바 없이 위대하고 광명한 길로 갈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2-슬퍼하지 말라’
원문발표: 2019년 10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29/3951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