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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의 신기한 경험

글/ 하얼빈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우리 남편 이야기

소주가 설탕물로 변하다

남편은 1996년에 법을 얻었다. 1997년에 그가 친구 모임에 참석했는데, 모임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술을 마시는 것을 피할 수 없었다. 남편은 연공을 했으므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연공을 해서 술을 안 마셔.” 그러나 친구들은 막무가내로 마시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다. 더구나 친구들이 소주 한 잔을 따르니 거절할 수 없어 마실 수밖에 없었다. 한 번 마시니 달콤했고, 다시 마셔도 달콤한 것이 술맛이 아닌 설탕물이었다. 남편이 친구들에게 말했다. “모두 봤지만, 이건 너희들이 직접 따라준 술이고, 나는 마술을 할 줄 몰라. 부은 것이 명백한 술인데, 지금은 설탕물로 변했어. 못 믿겠으면 맛을 한 번 봐.” 맛을 본 친구들은 모두 신기하다고 했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었기에 그런 신기한 일이 일어난 것이었다.

교통사고로 차는 폐차했으나 사람은 무사

2007년 3월, 남편이 대형 화물차에 짐을 싣고 청두에 갔는데 차에는 세 사람이 타고 있었다. 기사는 운전을 했고, 한 사람은 남편의 친구로 조수석에 앉았으며, 남편은 침상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운전 중 친링(秦嶺)산맥이 있는 친(秦)현에서 사고를 당해 차가 완전히 망가졌다.

당시 차가 산길을 내려갈 때 원래 감속해야 하는데 하지 않았다. 기사가 운전 초보였고, 차가 고속으로 내려가다 급커브를 만났는데, 마침 반대편에서 중형 버스 한 대가 오고 있었다. 차는 순간적으로 살짝 피할 여유도 없었기에 버스와 충돌하거나 길가에 있는 1m 높이 시멘트 격벽과 충돌해야 했다.

버스와의 충돌을 피하고자 남편은 급히 핸들을 돌렸다. 차는 맹렬한 속도로 1m 높이의 격벽과 충돌했고, 다시 격벽 너머의 집과 부딪쳐 순간적으로 집 세 칸이 무너졌다. 만약 그 집이 없었다면 화물차는 골짜기로 떨어졌을 것이다. 주변 사람들은 그 광경을 보고 놀라서 멍해졌다. 차에 있던 세 사람을 보니 기사는 운전석에 끼어 있었고, 남편은 튕겨 나와 쓰레기 더미 위에 있었고, 또 한 사람은 땅 위에 서 있었으니 세 사람의 생명에는 모두 위험이 없었다. 주변 사람들이 기사 구출을 도왔다. 그중 한 사람이 말했다. “오랫동안 여기에서 많은 교통사고가 났고, 살아난 사람이 없었는데, 당신들 세 사람은 기적입니다.” 전해진 이야기로는 고대에 그곳에서 여러 명의 장사가 목숨을 잃었다고 했다. 이렇게 고금을 통틀어 위험한 곳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으니, 대법을 믿고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그런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이다! 난이 닥쳐도 상서롭고, 위험이 평온으로 바뀐 것이었다.

2. 나의 신기한 이야기

병이 나아 건강해지다

나는 올해 55세인데, 수련 전에는 질병에 시달려 얼굴에 근심이 가득했고, 일 년 내내 어지러워 직장에 나갈 수 없었다. 대법을 얻은 후, 몸이 건강해져 피부는 고와지고 희고도 붉어지고, 얼굴에 주름이 사라졌다. 친척과 친구들은 내가 마흔 살 같다고 했다. 나는 1996년 11월에 법을 얻어 수련을 시작했다. 나는 사부님 설법 영상의 제2강부터 보았는데, 당시 사부님께서는 천목을 열어 주신다고 하셨다. 나는 영상을 볼 때 몹시 졸려 자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나는 잠을 자면서 사부님께서 하시는 설법을 들었는데, 사부님께서는 천목을 열어주셨고, 나는 사부님께서 설법하실 때의 광경을 보았다. 나는 영상을 모두 보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길을 갈 때 신체가 하늘하늘해졌고, 아이를 데리고 7층을 나는 듯이 올라갔다. 평소에 나는 7층을 숨을 헐떡거리며 올라갔다.

아이와 함께 집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 왠지 모르게 전신에 오한이 나서 감기에 걸린 것 같았고, 아들도 몸이 펄펄 끓고 오한이 났다. 내가 아들에게 약을 주자 아들은 어떻게 구슬려도 약을 먹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시켜 주시고 있어요.” 나는 아주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이 약을 먹지 않았고 나도 약을 먹지 않았는데, 사부님께서 우리의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저녁에 내가 침대에 누워 있는데 온몸이 괴로웠고 갑자기 추웠다 더웠다 했는데, 춥기 시작하면 큰 이불을 덮어도 덜덜 떨렸고, 열이 나기 시작하면 바닥에 누워도 더워서 못 참을 정도였다. 그렇게 한밤중까지 반복하고 나서야 조용해졌다. 이튿날 새벽에 일어나니 나와 아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했다. 그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이었다!

천목이 열리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계속해서 모두 본 후에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동작을 모두 배우기도 전에 내가 그곳에 가서 서기만 하면 눈앞에 다섯 개의 나 자신이 나타나고, 내 전신이 밝아지는 것이 보였다. 나는 또 연공장에 있는 모든 수련생의 몸에서 크기가 다르고 색깔이 다른 파룬이 신체를 조정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당시 나는 생각했다. ‘이 공법은 정말 좋아. 나는 반드시 잘 수련할 테야.’

나는 원래 일 년 내내 머리가 어지러워 일할 수 없었는데, 잠깐만 일해도 어지러워 안 됐다. 침대에 누워 침대와 함께 방향이 바뀌면 그야말로 하늘과 땅이 빙빙 돌았다. 아들이 밥을 먹으려 하면 나는 “엄마가 밥을 차릴 수 없으니 가서 외할머니를 찾아”라고 말했다. 내 귀에 갑자기 비둘기 울음소리가 들렸는데, ‘구구구’하는 울음소리였다. ‘이렇게 많은 비둘기가 어디에서 왔지?’ 내가 보고 싶어 눈을 뜨려고 하니 더 어지러웠다. 내 귀에는 또 윙윙하는 바람 소리가 들렸다. ‘어디에서 부는 바람이지?’ 내가 눈을 떠 보니 큰 파룬이 천장 위에서 돌고 있었고, 머리가 단번에 맑아져 어지럽지 않았다. 그것은 사부님의 파룬이 내 신체를 정화하고, 나에게 파룬을 보여주신 것으로, 나는 너무나 운이 좋았다. 그때부터 내 머리는 더 이상 어지럽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잘 치료해주셨다.

1997년, 내가 대법 책 ‘전법륜’을 얻어 책을 펼치자 글자마다 모두 금색으로 빛났다. 책을 보고 깨달은 게 있지만 말할 수는 없었다.

1999년 어느 날, 나는 새벽 연공을 마치고 수련생과 함께 돌아왔다. 내가 머리를 들어 보니 머리 위쪽, 지면에서 높지 않은 곳의 구름 속에 시장이 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아주 분명하게 보았는데, 마치 50년대 풍경처럼 노인도 있고 젊은이도 있었으며 남자와 여자도 있었고 사람들이 온갖 물건을 사라고 외치는 소리가 떠들썩했다. 또 소달구지와 마차가 있었고, 수레바퀴와 축은 모두 나무로 만든 것이었다. 내가 유심히 보고 있으니 다른 사람이 무엇을 보느냐고 물었다. 내가 그들에게 알려주니 그들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그 광경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했고 잠시 후 사라졌다. 내가 다른 공간을 봤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다른 공간의 존재를 보지 못하지만, 그것은 확실히 존재한다!

심하게 넘어져도 다치지 않아

2012년 어느 겨울날, 길이 몹시 미끄러웠다. 나는 외손자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다 거의 다 왔을 때 비틀거리며 넘어졌다. 게다가 얼굴이 하늘을 향해 있어 뒷머리가 ‘쾅’하고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정신이 또렷했으므로 나는 발버둥을 치며 일어나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해서는 서둘러 온돌에 누워 아들에게 아버지를 모셔 오라고 했다. 남편은 아주 오랫동안 오지 않았고, 내가 온돌에 누워 있으니 머리가 아프고 정신이 가물가물해 잠을 자고 싶었다. 남편이 돌아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내가 그에게 아주 심하게 넘어졌다고 알려주자 그는 내가 넘어진 곳에 갔다 오더니 말했다. “당신 머리는 정말 튼튼해, 당신은 다치지 않고 얼음을 때려 구멍을 냈어.” 내 머리가 단단한 것이 아니고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신 것이었다. 나는 며칠 지나자 좋아졌다.

파룬따파 수련에는 신기한 일이 많은데, 왜 그럴까? 그것은 파룬따파가 불법(佛法)이기 때문이다!

 

원문발표: 2019년 10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27/3510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