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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 납치된 후의 반성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7월, 단 이틀 만에 우리 시의 대법제자 30여 명이 납치를 당했다. 한 달 남짓한 시간이 흐른 뒤에 각 현과 시에서 다시 여러 명의 대법제자가 납치됐고, 경찰이 침입해 대량의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곧 2018년 가을에 일어난 일이 떠올랐다.

당시 어느 날 저녁, 우리 시의 한 수련생이 믿을 만한 소식을 입수했다며, 사악이 이번 주 금요일 저녁에 대법제자를 일제히 체포한다고 알려줬다. 그래서 그 수련생은 알고 있는 모든 대법제자에게 촌각을 다투어 소식을 알리면서 그들에게 알고 있는 모든 수련생에게 다시 신속히 알리고, 다시 수련생들이 각자 알리도록 했다. 그리고 모두 일제히 정각 발정념으로 사악을 해체해 그들의 음모가 절대 실현되지 않게 했다. 그 수련생이 가까운 구역의 한 수련생에게 알릴 때 그 지역에서는 이미 지난주 금요일 저녁에 여러 수련생이 동시에 체포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소식은 우리 시의 많은 수련생에게 아주 빨리 하나의 정체(整體)를 형성하게 했고, 즉시 행동에 나서 매시 정각에 빠뜨리지 않고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게 했다. 금요일 오후가 되자 갑자기 천둥 벼락이 치면서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고, 줄곧 밤이 늦도록 계속됐다. 기상의 도움을 받으며 연속 이틀 동안 발정념을 하니 마치 한바탕 격렬한 정사대전(正邪大戰)과 같았다. 결국, 무사평온하게 끝이 났고, 대법제자를 체포하려던 음모는 철저히 해체됐다.

격렬했던 그 정사대전은 우리에게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를 진실하게 펼쳐 보였다. 발정념에 참여한 수련생이라면 모두 생생하게 기억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이 일보에 이르면, 그 대법제자를 고험하는 그런 요소들이 이미 많지 않고, 그 석탄부스러기도 이미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다시 진금을 제련한다 해도 그렇게 많이 제련할 수 없게 됐다. 그러므로 당신이 말해보라, 이 불은 꺼지려는 것이 아닌가? 꺼지려 한다.”[2]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이미 ‘소멸’했다는 말씀을 전혀 하지 않으셨다. 우리 정체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올해 7월 우리 시에서 이틀 만에 30여 명의 대법제자가 납치된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겠는가?

우리가 맨 처음 이 사건을 알았을 때 수련생 대부분은 즉시 경각심을 가지고 중시하기 시작했고, 수련생을 구하기 위한 네 번의 정시 발정념을 빠짐없이 하면서 수련생을 구하기 위해 최대한 시간을 냈다. 사존의 가지(加持)와 외부 수련생의 발정념 협력 속에 두 달 만에 약 절반의 수련생이 돌아왔다. 그들 중에는 줄곧 경찰에게 진상을 알린 사람도 있었고, 다른 이유로 나온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오히려 한 가지 문제가 드러났으니, 납치된 수련생이든, 납치되지 않은 수련생이든, 정념이 없지는 않았지만, 강대한 집착과 비교적 느슨한 환경에 의해 정념이 소멸했고, 심성에 누락이 있어 사악에 잡혀가 박해받는 구실이 됐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압력을 받아야만 정념이 솟아날까? 이는 우리가 평소 수련을 중시하지 않거나, 못다 한 집안일과 사소한 일에 시달리거나, 혈육 간의 정과 자손에게 얽매이면서 세 가지 일을 느슨히 하고 게을리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것을 설명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것이 종결되지만 않았다면, 그 사악은 여전히 사악하다. 마치 독약처럼, 그것이 바로 독약이므로. 당신이 그것에게 독하지 말라고 해도 그것은 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방심해서는 안 되며, 수련함에 되도록 구세력이 틈을 타게 하지 말아야 한다.”[3]

사부님께서는 제자의 질문에 대답하셨다. “그러나 당신은 왜 생각해 보지 않는가. 왜 당신을 교란하는지를, 무엇 때문에 당신을 교란할 수 있는지. 자신에게 무슨 집착이 있는 것이 아닌가? 내려놓지 못한 것은 없는가? 무엇 때문에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가? 진정한 원인은 자신의 이곳에 있기 때문에 그것이 틈을 탈 수 있다!”[4]

우리 지역의 수련생 매 한 사람은 정말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자신이 진수(眞修)하고 있는지, 교란은 왜 끝이 없는지 말이다.

사부님의 설법에 따라 행할 수 있는 수련생은 자신이 대법 수련자임을 똑똑히 인식했기 때문에 박해가 끝나든 말든 시시각각 정념을 사용했고, 정념을 이용해 세 가지 일을 잘했고, 정념을 써서 가정의 자질구레한 일과 주변의 환경에 대처한 것이다. 일부 수련생이 해내지 못한 것은 사부님의 법을 진정하게 깨닫지 못하고, 사부님의 법 속에서 자신의 관념에 부합하는 것을 골랐으며, 심지어 자기 생각에 따라 법의 내포를 잘못 이해했기 때문이다. 바르게 깨달을 수 없었기 때문에 혈육의 정에 말려들고, 넘치는 물욕에 물들고, 강대한 이익의 유혹에 이끌리면서 진정한 자아를 잃어 자신이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것과 자신에게 주어진 중생구도라는 중대한 사명을 잊은 것이다.

이전에 일부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접촉하면서 많은 문제를 발견하고, 일부 문제를 겨냥해 교류했지만, 일부 수련생은 조금도 중시하지 않았다.

일부 수련생은 대단히 잘해서 가정을 잘 안정시킬 수 있었다. 자녀와 배우자의 지지를 얻어 힘을 손상하지 않고 몸과 마음을 다해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가족도 자연스럽게 복을 얻어, 일이 뜻대로 풀리거나 좋은 직장을 얻거나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급여를 받았다.

하지만 일부 수련생은 오히려 대부분 시간을 돈을 벌고, 돈을 모으는 데 썼다. 어떤 수련생은 돈벌이에 몰두하면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소홀히 해 4~50세에 병마의 가상에 육신을 빼앗겼다. 어떤 이는 장기간 ‘소업’ 상태에 처해 있고, 어떤 수련생은 구치소에 납치됐으며, 어떤 이는 사악에 틈을 타 고생스럽게 번 돈을 고스란히 경찰에 강탈당했다. 어떤 이는 경찰에 보석금을 냈는데 영수증도 받지 못했다. 어떤 이는 경찰에게 불법 수색을 당해 재산을 몰수당했는데, 적으면 1~2만, 많으면 십몇만 위안이다. 이런 집착을 가진 수련생은 마땅히 이를 교훈으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는가?! 옳은 길로 돌아가자!

또한, 일부 수련생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라고 수련생이 낸 돈을 신중히 대하지 않아 주로 협조하고 자료점을 맡는 수련생에게 영향을 주는데, 이런 현상이 줄곧 존재한다. 과거 현지에서 협조를 책임진 수련생 몇 사람 중에는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었는데, 많든 적든 먹고 생활하는 방면에서 엄격하지 않아 대법 자원을 소모했고, 어떤 사람은 그릇된 깨달음에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이것은 주로 구세력이 그들의 약점을 잡고 그들을 놓아주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우리는 교훈을 받아들여 절대 대법의 자원을 소모하거나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동시에 특별 비용은 지정된 곳에 써야 한다. 수련생의 출자는 재물로 수련생을 돕는 것이며, 수련생이 받지 않으면 액수대로 돌려줘야 한다. 수련생들은 자료를 만들어 사람을 구할 돈을 우리가 마땅히 써야 할 항목에 써야 한다고 말하며, 씬탕런 또는 따지웬에 주는 것이라 말하는데, 현 단계에서 연락이 닿지 않으면 액수대로 수련생에게 돌려줘야 한다. 게다가 이 방면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중국 대륙 수련생의 찬조를 받지 말라는 설법을 하셨다. 우리는 반드시 전적으로 따라야 하며, 개인의 인식이나 관념에 따라 함부로 유용하지 말아야만 당신에 대한 수련생의 믿음에 면목이 설 것이며, 수련생의 뜻이 헛되지 않을 것이다.

지금 특별히 일깨울 것은 수련생이 사람을 구하라고 준 돈을 개별적인 수련생이 너무 많이 갖고 있지 말아야 하며, 많으면 즉시 필요한 자료점에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충분하다면 더는 받지 말고, 도와주는 수련생에게 자초지종을 밝히거나, 우리가 필요할 때 다시 부탁하겠다고 알려야 한다. 수련생은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지역에서 과거에 몇몇 수련생이 납치될 때 사악에 많은 돈을 강탈당했기 때문이다. 한 협조 수련생은 5만여 위안을 빼앗겼고, 한 수련생은 10여만, 또 한 협조인 수련생은 두 차례에 걸쳐 모두 20여만 위안을 강탈당했다.

수련생의 돈은 모두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인데, 우리 손에서 잃는다면 이 책임을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한편 금전으로 돕는 수련생도 돈을 받는 수련생의 수련 상태를 살필 것인데, 돈만 내면 일이 대길로 끝나거나 공덕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만약 수련생이 돈을 쓰지 말아야 할 곳에 쓴다면 또 업을 쌓게 된다. 만약 수련생이 자신의 집착으로 인해 정법이나 사람을 구하는 것과 별로 관계가 없는 곳에 돈을 쓴다면 업을 짓는 것이 아니겠는가? 돈을 낸 수련생과 돈을 받은 수련생은 모두 마땅히 법을 스승으로 삼아 이해득실을 따져야 하며 적당히 해서는 안 된다.

또 일부 수련생은 많든 적든, 시간에 대한 집착을 드러냈다. 어떤 이는 심지어 자료를 나눠줄 필요가 없고, 진상 자료도 만들지 말고, 말만 하면 된다고 한다. 대면적으로 박해를 받는 것은 우리가 과위에 도달하고 사람을 구하는 힘이 부족해서가 아니겠는가? 어떻게 진상 자료를 나눠줄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할 수 있는가? 한편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는 수련생은 교란을 받지 않는데, 이런 수련생은 배포해야 할 자료를 예전대로 배포하고, 말해야 할 진상을 예전대로 말하며, 단속이 심한 이른바 ‘민감한 날’에도 멈춘 적이 없다. 자료를 가장 많이 배포하는 수련생은 매월 약 천 부를 배포하고, 일하는 수련생도 매월 2백 부 정도를 배포하는데, 이들은 정진하는 수련생이다. 그러나 정진하지 않는 수련생은 대부분 모두 일하지 않는데, 나이 든 사람도 있고 젊은 사람도 있다. 매월 겨우 몇십 부의 진상 자료를 나눠주며, 어떤 사람은 심지어 진상 간행물을 한 부도 배포하지 않고, 진상을 한 번도 알리지 않는다. 수량만 봐도 수련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다. 수량이 모든 것을 결정하지는 않지만, 수련인은 항상 끊임없이 제고하는 과정에 있어야 하며, 늘 한 층차나 상태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적게 배포하고 적게 알리다가 많이 배포하고 많이 알리는 양적 변화 과정도 심성이 점점 제고되는 과정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5] “心性(씬씽)이 얼마만큼 높으면 공도 얼마만큼 높다.”[5] 우리가 최종적인 경지에 도달하는 승화 과정도 사실은 사부님께서 무상으로 내려주신 것이다.

사람들과 교류하는 중에 일부 사람의 인식이 극단적이며 잘못된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지만, 일부 수련생은 진정한 내심의 변화를 조금도 이루지 못했다. 그들은 아직도 ‘올해 종결’이라는 강대한 집착을 고수하고 있다. 그리고는 사부님 말씀이라고 한다. 자신의 집착과 편견을 사부님께 억지로 떠넘기는데, 일부 법리에 밝지 않은 수련생과 20여 년을 수련한 수련생까지 움직였다. 어떤 이는 납치됐고, 어떤 이는 육신을 빼앗겼다. 주위 수련생은 마땅히 깨어나 빨리 자신을 바로잡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부의 초기 배치는 바로 금년에 박해를 끝내는 것이었으며, (뭇사람 열렬한 박수) 전후 20년이다.”[2] 사부님의 말씀은 초기의 안배이며, 올해 종결된다는 말씀은 전혀 하지 않으셨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 또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대법제자는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는데, 만약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하면, 그럼 잘할 수 없다.”[2]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여러분은 남은 일을 잘하고, 당신이 후회하지 않을 수련 과정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 당신들이 깨닫는 바가 있고, 성과가 있기를 축원한다!”[6]

우리 매 한 수련생, 특히 종결에 집착하는 수련생은 모두 마땅히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우리는 자신을 잘 수련했는가?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했는가? 마음을 써서 법공부를 했는가? 법공부만 하면 졸리거나 도망을 치지 않았는가? 명백한 것은 사악의 교란을 돌파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또 어떤 수련생은 심지어 20년을 넘은 노 수련생이 ‘전법륜’을 공부하지 않고 사부님의 설법 녹음만 들으면서 법을 들으면 졸리지 않고, 일하는 데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나는 이런 수련생이 이 대법의 ‘전법륜’이 얼마나 진귀한지를 정말로 모른다고 말한다! 그래서 감히 경솔하게 ‘전법륜’을 배우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전법륜’을 공부하지 않고 어떻게 시시각각 사부님의 법으로 우리의 일언일행, 일사 일념을 바로잡을 수 있는가? 법을 듣기만 하면서 수련으로 치는가? 이 사람도 대법제자인가? 이렇게 하면서 어떻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극한 영예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위대한 칭호에 부합하겠는가?! 정말 종결되는 그날, 자신을 가늠할 때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표준에 도달하겠는가?

또 일부 수련생은 발정념할 때 혼미해지거나 손이 넘어가며, 심지어 협조인 수련생이 발정념을 할 때도 여러 해가 되도록 늘 손이 넘어간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사실 정말로 조용해질 때 그 일념(一念)은 천지를 뒤흔들기 충분하며, 못하는 것이 없고 단번에 정말로 당신이 뒤덮은 범위 내의 일체를 모두 고정시키고 억제하는 것과 같다. 당신은 마치 산처럼 단번에 그것들을 모두 억제할 수 있다. 사상이 늘 안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안정하지 못하면 그 점을 해낼 수 없다.”[4]

사부님의 법과 대조할 때 손이 넘어가는 수련생이 발정념의 효과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여러 차례 교류했지만, 일부 수련생은 단지 겉으로만 인식하면서 내심으로는 전혀 움직이지 않아 자신의 공간장을 오랫동안 청리하지 못했다. 어떻게 하면 현 상태를 돌파해 위로 제고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정말 마음을 고요히 하고 안으로 자신을 잘 살펴야 한다. 왜 어떤 수련생은 해낼 수 있는데, 우리는 해내지 못하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7]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 사람 마음 중의 각양각색의 사람 생각, 각양각색의 사상 내원이 모두 당신을 교란할 것이다. 당신의 사상이 어느 부류의 생명 상태에 부합되든, 그 부류의 생명은 즉시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8]

사부님의 법은 우리 수련인에게 말씀하신 것이니 이왕 수련하려 한다면 사부님 말씀에 따라야 하며, 자신의 인식에 따라 적당히 해서는 안 된다. 온 머리에 가득한 사람의 것을 쏟아내고, 마음속 근본 집착을 뽑아 버리며, 자신을 법 속에 용해하고,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의 언행을 바로잡으며,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그래야만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자격이 있다.

한 수련생은 꿈속에서 법선이 온 것을 보고 손에 있던 보따리를 버리고서야 법선에 올랐다. 이 꿈은 우리에게 사람의 어떤 것이든 갖고 법선에 오를 수 없고 내려놔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것을 곧 다가올 ‘멸(滅)’의 최후 시각에도 내려놓지 않으면 일체가 후회막급일 것이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전 우주에서 가장 높은 영예를 내리셨다. 사존께서 몸소 가르치신 제자, 대법도(大法徒)에게! 이것은 너무나 특별한 영예다! 우리는 오히려 수련해 버리지 못한 각종 사람의 마음으로 인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막혔다. 그날이 왔을 때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한 대법도에게는 바로 대원만이다! 그러나 각종 집착을 내려놓지 못한 수련생에게는 무슨 의미이겠는가?

그래서 수련생들은 절대 다시는 이것저것에 집착하지 말고 사부님 말씀에 따라 행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대법 수련은 기타 종교나 수련과는 다르다. 대법제자는 사명이 있는 것으로, 개인이 원만을 향해 걸어가는 과정 중에 중생을 구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세인은 대부분 천상에서 내려와 법을 얻기 위해 사람으로 전생했기 때문에, 대법제자는 반드시 이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데, 이 역시 대법제자의 위대함인바, 당신들이 성취하는 것은 대각(大覺)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법공부를 많이 하고, 진상을 많이 알리며, 매 개인의 수련의 길을 잘 걷기를 희망한다.”[9]

사존의 정법은 곧 결속되는 최후의 시각에 이르렀는데, 사존은 자비롭게도 또 우리에게 최후의 희망 하나를 남겨주셨다. “중국대륙의 수련생이나 중국대륙 이외의 수련생도 여러분들이 최후의 시간을 다그쳐 잘하고 더욱 잘하기를 희망한다. 특히 잘하지 못한 이들, 당신은 시간을 다그쳐 잘해야 하며 기회를 잃으면 안 된다.”[4] “잘하지 못한 것이 있으면, 현재 아직 결속되지 않았으니, 그럼 당신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라!”[10]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은 바로 사부님 말씀을 듣고, 법공부를 잘하며, 집착을 버리고,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며, 많은 중생을 구하고, 우리의 사전 서약을 실행하며, 후회 없는 수련으로 사존께 보답하는 것이다!

금전과 혈육의 정과 정법 종결에 대해 다시는 절대 집착하지 말고, 사람의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만 신의 과위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최후의 이 기연을 소중히 여기자! 사존께서 하신 “기회를 놓치지 말라.”[11]는 경고를 반드시 기억하자.

타당치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제자는 사부님의 은혜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2-사도은’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각 지역 설법 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6]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캐나다 법회에 보냄’
[7]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슬퍼하지 말라’
[8]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각 지역 설법 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9]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남미 법회에 보냄’
[10]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유럽 법회에 참가한 대법제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미국동부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19/3947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