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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 일념 중에서 자신을 잘 닦고 중생을 구하다

[밍후이왕] 저는 2012년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한 여제자입니다. 올해 56살이고 법공부를 통해 반평생 저를 괴롭히며 풀리지 않던 수수께끼를 해결하고,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을 알았는데 그것은 바로 반본귀진(返本歸眞)이었습니다.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원만뿐만이 아니라, 또 법 실증과 구도중생의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대법을 실증하는 흐름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1. 두려운 마음을 제거

처음 노 수련생을 따라 밤에 나가 대법 진상 스티커를 붙일 때는 너무 긴장해, 제 심장 소리가 다 들렸습니다. 노 수련생이 침착하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스티커를 반듯하게 길가 전봇대에 붙이는 것을 보고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저도 한 장 붙여보고 싶었지만 두 다리가 덜덜 떨려 걸음을 떼지 못했습니다. 노 수련생이 격려해주었습니다. “이리 오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는 사부님이 보호해주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고 계시는데 무엇이 두렵습니까. 순간 한 가닥 뜨거운 기운이 온몸을 관통했고, 저는 발걸음을 떼어 전봇대로 가서 첫 ‘파룬따파하오’ 스티커를 한 장 붙였습니다. 온몸이 즉시 가벼워지고 이어서 두 번째, 세 번째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마음에 두려움이 더는 없었고 일종 신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2. 체면을 제거

어느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전에, 우리는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족자를 만들기 위해 7~8명이 이 항목에 참여했습니다. 저도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뻤고 이 기회가 정말 소중했습니다.

첫날, 모두 질서정연하게 각자의 일을 했고 오후 3시가 넘으니 남편이 수련생 집에 찾아와 저를 부르며 집에 손님이 왔다고 했습니다. 수련생 A는 정색하며 엄숙하게 말했습니다. “왜 속인을 이곳으로 오라고 하나요? 왜 수구(修口)하지 않나요? 이것은 모두의 안전에 관련됩니다. 무슨 일이나 다 속인 가족에게 말하면 안 됩니다.”

저는 억울했습니다. 저는 식구들에게 말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저를 혼내다니 처음 겪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자존심이 극히 강한 사람인데 정말 체면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마음이 울적했습니다. 내일 또 가야 하나? 바꿔 생각해봤습니다. 내 체면이 중요한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중요한가? 저는 사부님이 말씀하신 법이 생각났습니다. ‘수련인 주변에 발생한 일은 우연한 것이 없다. 반드시 내가 제고해야 할 요소가 있다.’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1] 이것은 사부님께서 이 기회를 이용해 나의 체면을 제거해주시는 것이 아닌가? 즉시 마음이 내려가고 온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이튿날, 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이 항목에 계속 참여했습니다.

3. 이익을 구하는 마음을 제거

저와 남편은 재혼했습니다. 2016년 남편의 아들이 소를 키우고 싶어 하는데, 자금이 부족해 남편이 돈을 좀 빌려주자고 했습니다. 저는 수련인입니다. 법을 실증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흔쾌히 대답했습니다.

사실, 우리의 생활은 풍족하지 못합니다. 남편은 일반 직원이고 저는 일을 하지 않아 남편의 월급으로 소박하게 삽니다. 게다가 아들은 여러 번 돈을 빌려 갔으나 한 번도 갚은 적이 없습니다. 저는 아껴 먹고 아껴 쓰며 모은 돈 5만 위안(한화 약 824만 원)을 아들에게 건네며, 이 돈은 주는 것이니 갚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매우 감동했습니다.

작년, 우리 이곳이 재개발되어 4만여 위안을 내고 새 아파트로 들어갔습니다. 남편의 아들은 또 말했습니다. “이 아파트 저한테 주세요.” 저는 사부님이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옛날에 한 기공사가 집을 받는 문제에서, 속인과 다투지 않고 집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한 일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한 대법 수련자로서 한 소도 수련자보다 못하단 말입니까? 이것은 바로 제 이익지심을 제거하는 기회가 아닙니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연공인은 확실하고 확실하게 말한다: 속인은 속인이 추구하는 것이 있지만, 우리는 추구하지 않고, 속인에게 있는 것을 우리는 귀하게 여기지 않으며, 우리에게 있는 것은 속인이 가지려 해도 가질 수 없다.”[1]

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전 현재 수련인이에요. 저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겠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나의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한 사람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기왕 당신 아들이 이 새 아파트를 달라고 했으니 그에게 줘요.”

남편은 감동하며 말했습니다. “이 대법은 너무 좋네. 나도 배울게.” 그때부터 남편도 법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4. 자신을 잘 수련하고 중생을 구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곳곳에서 꽃이 피라’고 하셨습니다. 더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우리 집도 작은 꽃이 한 송이 피었습니다. 우리 집에 또 법공부 팀을 만들었는데 가장 많을 때는 여덟 명입니다. 제가 필요한 진상 자료 외에 또 기타 수련생이 필요한 자료도 제공합니다.

우리는 오전에 법공부하고 오후에 자료를 인쇄하고 저녁에 나가서 배포합니다. 인근의 집들은 제가 가서 배포하고 먼 곳은 남편이 오토바이로 저를 태워다 줍니다.

겨울에는 저녁에 몹시 추워 차에 타고 있으면 손이 얼어서 고양이에게 물린 것처럼 괴롭습니다. 매일 저녁 나가기 전에 마음속에 추위를 두려워하는 생각이 나옵니다. 그러나 집 문만 나서면 마음속에 일종 신성한 느낌이 들어, 그런 고생스럽고 힘든 것을 두려워하고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이 다 사라지고 없습니다.

5. 수련에는 작은 일이 없다

2018년 9월 8일 저녁 10시경, 심한 치통이 저를 꿈에서 깨게 했습니다. 저는 한 덩이 한 덩이 검은 물질이 제 왼쪽 치아를 공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왼쪽의 관자놀이, 귀뿌리, 볼 및 치아가 심하게 아프기 시작해, 저는 얼른 일어나 가부좌하고 마음속으로 법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낮에 밍후이왕 수련생의 교류 문장을 한 편 보았는데, 그가 세 번 넘은 고비를 말하면서 모두 법 암기 중에서 넘었다고 해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불법(佛法)의 위력은 무궁무진하여 할 수 없는 것이 없습니다. 저는 신체의 세포 모두가 법을 외우게 하며 법광 속에 젖게 했습니다. 점차 통증이 약해지더니 갈수록 약해졌습니다.

잠시 후 통증이 또다시 강해졌는데 갈수록 강해져 관자놀이와 귀뿌리에 드릴이 안으로 뚫는 것 같아 저는 하마터면 숨이 막힐 뻔했습니다. 저는 이를 악물고 가부좌를 견지하며 움직이지 않고, 속으로 계속 법 암기를 했습니다. 알림 시계가 울려 12시 발정념 시간이 되어 저는 이어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통증이 조금 약해졌지만 그래도 아직 매우 아파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연공하자고 생각해 다섯 가지 공법을 한꺼번에 다 연마하니 통증이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저는 침대에 누워 마음속으로 계속 법을 외웠습니다. 외우다 외우다 저는 잠이 들었습니다. 깨어나니 6시 발정념 시간이 됐습니다.

밤새 마치 악몽을 꾼 것 같았습니다. 무엇이 이번 난을 일으켰을까요? 저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자신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문제가 어디에 있을까요? 평소 자신의 일사 일념을 항상 잘 지키고 있어, 머릿속에 나쁜 염두가 조금만 나타나면 저는 즉시 그것을 잡아 없애버렸습니다.

“수련이라, 무엇을 누락이 없다[無漏]고 하는가? 작은 일은 없다.”[2]

2018년 9월 8일은 우리의 결혼기념일입니다. 평소에 항상 바쁘니 오늘은 조금 편하게 지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장에 가서 맛있는 것을 사와 풍성한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사이다로 술을 대신하며 결혼기념일을 축하했습니다.

이 일에서 완전히 자신을 속인으로 여겼습니다. 다시 파고 들어가니 깊이 묻힌 각종 집착심을 보게 됐습니다. ‘안일을 추구하는 집착, 속인의 포근함과 낭만을 즐기려는 마음, 이것은 정에 대한 집착이 아닌가?’ 여기까지 찾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줄곧 자신이 정을 담담하게 보았다고 여겼는데, 생각 밖에 마음 깊은 곳에 정에 대한 갈망이 숨어있었습니다. 이 마음은 너무나 위험합니다. 반드시 그것을 제거해야 합니다.

“수련의 일은 아이들 장난이 아니고, 속인 중의 기능도 아니며, 매우 엄숙한 일이다.”[1]

수련 중에는 작은 일이 없으니 반드시 엄숙하게 대해야 하며, 자신을 느슨히 해서는 안 됩니다.

몇 년간 많은 시련과 시험을 겪었지만, 사부님께서 늘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셔서 오늘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오직 정진실수(精進實修)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야만 사부님의 제도에 부끄럽지 않을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미국 서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8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8/10/3897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