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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홍음5’를 외운 몇 가지 체득

글/ 윈난(雲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10월 초, 나는 정력을 집중해서 사부님의 ‘홍음5’ 시가 105수를 암송했는데, 수련 상태는 막다른 곳에서 길이 열린 듯했다. 몇 가지 체득을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1. 세상 사람은 모두 창세주를 기다리고 있다

줄곧 나는 중생구도에 대해 책임감이 결핍되어 있었다.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함에 있어서 단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완성하는 데 머물러 있었다. 그래서 자신이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을 골라 말했으며, 만약 상대방이 의문이나 반감을 품으면 나는 기가 세졌고, 생명을 귀하게 여기거나 생명이 진심으로 구도받기 바라는 자비는 적었다. 게다가 직접 박해에 가담한 이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는 왜 좋고 나쁨도 구분하지 못하고 박해에 가담했느냐고 제압하고 질책하는 등 개인감정을 섞어 진상 효과가 좋지 않았다. 그런데 자신은 오히려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다. 생명에 대한 경시로 사부님께서 나의 곁으로 보내주신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놓쳤다.

‘홍음5’의 수많은 시는 나를 깨우쳤다. 단지 대법제자만이 진귀한 것이 아니고, 세상에 온 모든 사람은 금생에서 그의 표현이 어떻든지 간에 사실 모두 창세주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며, 대법제자는 창세주께서 파견하신 사자로서, 그들에게 진상을 전달한다. 보기에는 마치 평범한 전단지, 소책자 같지만, 이는 오히려 생명이 생생세세에 기다려 온 것이며, 생명이 구도받을 희망이다. 이 기연을 잃으면 생명은 장차 사라지는데, 이 기연은 오히려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다.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자비의 흉금을 활짝 열고 진상을 세인들에게 알려야 한다. 그들 역시 모두 서약을 했기 때문이고, 모두 고생스럽게 창세주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2. 인간세상은 미혹이다

멀리 바라보니, 사람들은 종종걸음을 걸으며 자신의 소위 인생 목적을 위해 바삐 뛰어다니며 고생하고 있다. 명리정과 원한, 이 모든 것은 사람의 마음을 아주 쉽게 사로잡을 수 있지만, 오히려 인간 세상이 미혹임을 모르고 신성(神性)을 매몰시켰다. 인간 세상의 모든 것은 마침 사람이 진상을 찾을 수 없게 하고 진상의 알지 못하게 하는 장애에 빠지게 한다. 이 미혹 그 자체는 세인에 대해 말하자면, 바로 구도의 어려움인데, 게다가 탄압 거짓말의 독해까지 더해졌다. 사부님께서 “몇 사람이나 깨달을 수 있으랴 길을 알아보면 성현이라네”[1]라고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도 미혹 중에서는 쉽게 가상에 미혹될 수 있다. 갈수록 저속해지는 세상 풍조, 도덕에 미혹되고, 박해의 거짓말에 미혹되고, 명리 싸움에 미혹되고, 현대 관념 행위에 미혹되고……,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려면 미혹을 깨부숴야 하는데, 오직 정진해야만 인간 세상의 가상에 미혹되지 않을 수 있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를 찾아 진상을 알고 당신의 마음을 열라 그들은 중생을 데리고 천문(天門)을 통과할 수 있는 유일한 미래의 왕이라네”[2]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얼마나 영예인데, 어찌 덧없는 인간 세상의 온갖 것에 미혹될 수 있겠는가?

3. 박해의 진정한 목적

이번 박해에 대한 나의 이해는 장기간 대법제자가 박해를 당하고, 박해에 직접 참여한 세상 사람이 위험하다는 데에 머물러 있었지, 수많은 대중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는 더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박해를 언급할 때도 간단히만 얘기했는데, 그들이 박해의 처참함을 알고 놀라서 진상을 받아들이지 못할까 봐 걱정했다. 사부님께서 “우리는 대법도 탄압은 당신을 흐리멍덩하게 하려는 것 진상을 감추는 게 목적이라네”[3]라고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단순히 대법제자를 박해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더 험악한 목적은 세인을 미혹시켜 구도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 세상의 매 사람은 모두 “오늘을 위해 생생세세 바빴다네”[4]이나, 홍마(紅魔)는 오히려 탄압과 거짓말로 사람을 미혹시켜 구도되지 못하게 한다. 엄중한 박해 하에서 사람들의 공포와 걱정은 사람들로 하여금 두려운 것이 도대체 파룬궁 진상인지 아니면 사당의 참혹한 박해인지를 구분하지 못하게 하고, 대법제자가 신앙을 견지하는 것과 무고한 박해 중 어느 하나를 질책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구분하지 못하게 한다. 마침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이라는 책에서 말한 것처럼, 사람들이 ‘쩐싼런(眞善忍)’ 세 글자를 들었을 때, 본능적으로 일종의 공포심 때문에 이 세 글자 배후의 함의를 정상적으로 사고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나는 과거에 항상 박해가 어떠하다고 강조하던 습관을 바꿨는데, 항상 어느 수련생이 또 납치를 당하고 누가 또 선고를 받았는지에 대한 관심, 박해는 어째서 아직도 끝나지 않는지, 악인은 어째서 아직도 보응을 받지 않는지 등등 생각은 때로 나를 소침함에 빠지게 했다. 대법제자 생명의 목적이 기왕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라면, 그럼 오직 인신(人身)이 아직 살아 있기만 하면 그래도 중생을 구도할 수 있으니 개인의 득실이나 개인의 좋고 나쁨, 처지를 제일의 문제로 삼아 사고할 필요가 없다. 내가 생각하기에 어떠한 환경에서든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데, 이 역시 이번 박해에 대한 부정이다.

4. 전통으로 돌아가 현대 관념 행위를 제거하다

사부님께서 ‘홍음5’ 중 많은 시가에서 전통으로 돌아가는 것과 현대 관념 행위의 위험을 언급하셨다. 기왕 사부님께서 이미 그렇게 명확하게 말씀하셨으니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나는 마음을 깨끗이 하고 욕심을 버렸으며, 모든 일은 직접 하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활하고 있다. 현대 관념 행위의 큰 특징은 바로 인성의 나태함을 방종하고 명리정의 유혹은 확대하는 것이다. 깨어 있는 사람은 보기만 하면 곧 안다. 소위 지능은 현대인의 생활을 더 편하게 해주거나 생활의 질을 높여주지 않았고, 물질의 팽창 역시 사람에게 행복과 충만을 가져다주지 않았다.

청년 대법제자로서 내가 현재 해낼 수 있는 것은, 바로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접속하지 않고 전화 용도로만 쓰는 것, 속인 사이트나 TV를 보지 않고 게임을 하지 않는 것, 물건을 살 때는 시장이나 상점에 가고 현금으로 지불하는 것, 일을 처리하거나 무엇을 하든 직접 하는 것. 사람과 직접 만나 소통 교류하는 것, 무슨 화장품이나 피부보호제를 바르지 않는 것, 생활에서 절약하고 낭비하지 않는 것, 일하고 휴식함에 시간 규칙을 지키고 매일 아침 연공을 견지하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로 나는 정력이 충만해졌고, 각 방면의 교란도 적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전통의 길은 신이 사람을 위해 개창한 것이거늘”[5]을 체득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가: ‘홍음5-길을 알아보면 성현(聖賢)이라네’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가: ‘홍음5-천기를 풀다’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가: ‘홍음5-그대에게 진상을 노래하네’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가: ‘홍음5-모두 연극이라네’
[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가: ‘홍음5-나는 진상을 노래로 전한다네’

 

원문발표: 2019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17/3946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