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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에 접속하며 심성을 닦은 약간의 체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집에서 자료점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한동안 특히 11시경 미친 듯한 사악의 인터넷봉쇄를 당해 밍후이왕에 접속할 때마다 많은 시간이 걸려 어려움이 컸습니다. 무제한 브라우저(browser)를 열면 서버를 찾을 수 있었으나 파이어폭스(Firefox)에서는 웹페이지를 열 수 없었으며, 힘겹게 자유문(Freegate)을 열어야 서버를 찾을 수 있었지만, 화면이 떴다가 오래지 않아 또 서버를 찾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 마음이 폭로돼 나왔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지만 잘 파악하는 경우도 있었고,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것은 일을 서둘러 조급하게 완성하려는 마음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자 또 점점 화를 내고 원망하는 마음이 폭로돼 나왔는데, 화내고 원망하는 마음이 비록 미약하기는 했어도 스스로 ‘나는 수련인이다’라는 경각심을 갖게 되면 즉시 마음의 존재를 의식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미약한 마음의 한 가닥이라고는 해도 즉시 배척하지 않는다면 곧바로 커질 것이고, 그러면 표면적인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바르지 않음을 깨닫게 되면 즉시 배척했습니다. ‘나는 수련인이다. 이런 마음은 모두 내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주이쓰(主意識)가 확고하기만 하면 이런 사람 마음은 즉시 없어집니다. 그러나 어떤 때는 반복되기도 하는데 그 순간 ‘나는 수련인이다. 나는 대법제자다. 내게 어찌 조급함이 있을 수 있고, 원망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겠는가?’ 하고 생각하면 그런 마음은 곧 제거해버릴 수 있습니다.

또 낙담의 집착심도 있습니다. 한동안 자주 대법제자 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했는데 온갖 방법을 다 써 봐도 안 될 때 낙담의 집착심이 나타납니다. 속수무책이라 풀이 죽어 낙담하는 것입니다. 그때 스스로 자신을 일깨웠습니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수련인이다. 이런 상태는 바르지 않고 또 위험하다. 안을 향해 찾고 안을 들여다보자.’ 사부님께서 “불법은 끝이 없기(佛法無邊) 때문이다. 불법은 끝이 없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1], 라고 하신 말씀이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그렇다.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이다. 오로지 속인만이 속수무책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방법은 오직 대법으로부터 올 수 있을 뿐으로,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는 가운데서만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신사신법(信師信法)’ 하는 마음이 확고하면 무기력했던 감각도 사라집니다.

사실 나는 혼자 기술을 배웠고, 혼자 자료를 만들어 주변의 수련생에게 공급하는데 올해로 십수 년이 됐습니다. 매번 기술과 제작 수준이 향상될 때는 모두 “겹겹이 산과 물로 가로막혀 길이 없다.”라고 하는 처지에 부닥쳤다가 돌파한 결과였습니다. 그런 기분을 형용하기는 물론 어려운데 마치 출로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사부님을 굳게 믿고 법을 굳게 믿으면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2], 라고 말씀하신 바와 같음을 머지않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술도 향상되고 수준도 높아졌습니다.

최근 인터넷 돌파 중에 또 궁지에 몰린 것 같고, 출로가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전에 폭로돼 나온 그런 집착심은 이미 담담해졌으며 수련인에게 있어서는 안 되는 마음은 결코 갖고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도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데 어찌할 것인가? 컴퓨터 시스템을 향해 입장(立掌)하고 발정념을 하자 좀 좋아졌다가 다시 불안정해졌습니다. 안으로 찾아보자! 또 갑자기 사부님의 법 중에서 “정말 안 된다면, 당신은 사부를 부르라.”[3], 라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그렇다. 내가 지금 밍후이왕에 접속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그럼 사부님께 요청하자. ‘사부님! 제자의 정념을 가지해 주시어 대법제자가 무제한 브라우저와 자유문 소프트웨어를 돌파하게 해주십시오. 대법제자의 인터넷을 봉쇄하는 층층의 사악 요소와 흑수·난귀를 모든 공간에서 빠짐없이 제거해 주십시오.’ 하고 요청했습니다. 이는 사실 내가 처음으로 사부님께 인터넷봉쇄를 돌파할 수 있도록 가지를 요청한 것입니다. 물론 이런 구함은 속인의 그런 구함과는 다릅니다. 우리 대법제자의 구함은 모두 순정하고, 사심 없고, 정정당당하며, 조사정법하는 것이고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사부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고 대법에 대한 굳센 믿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부님께 청하는 것은 사부님을 번거롭게 해드리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보시는 것은 사부님을 향한 우리의 확고한 믿음이고, 대법을 굳게 믿는 정념정행의 신심이며, 그래야 우리를 가지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악한 구세력은 어떤 약점도 잡지 못해 눈만 부릅뜰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당시 다음 주의 ‘밍후이 주간’을 다운로드하고 있었는데 막상 시작하자마자 또 서버를 찾지 못하게 되어 사부님께 가지를 요청했으나 자유문은 계속 서버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주의 밍후이 주간은 벌써 다운로드가 완료돼 있어서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그때 이후로 밍후이왕에도 접속하게 되었고, 인터넷에서 자료를 다운로드하고 삼퇴 명단을 업로드하는 것도 모두 제때 순조롭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악은 더욱 미친 듯이 제멋대로 인터넷봉쇄를 하려고 날뛰었지만, 그것들 맘대로 되지 않았으며, 끝나고 나면 그것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철저한 파멸이었습니다.

최근 인터넷을 접속하며 심성을 닦은 깨달음입니다.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미국법회설법-뉴욕좌담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8년 워싱턴DC 설법’

 

원문발표: 2019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19/3947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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