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참말과 진실

글/ 베이징지역 대법제자

[밍후이왕]

아침연공

나와 남편은 모두 수련생이다. 남편은 매일 아침 연공을 견지하며 거른 적이 없다. 그러나 나는 연공을 하다가 말다하며 매일 견지하지 못했다. 전날 저녁에 늘 남편에게 다음 날 아침에 깨워 달라고 하지만 아침에 남편이 깨우면 일어나지 않았다.

하루는 남편이 연공하라고 깨웠는데 나는 돌아누우면서 다시 잠이 들었다. 그리고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나는 신용카드를 찾느라 장부를 뒤졌는데 아무리 뒤져도 찾을 수 없었다. 잠에서 깨어난 후에 나는 얼른 가서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찾았고 카드는 여전히 지갑에 있었다. 그 꿈은 나에게 현실인지 꿈인지 헷갈리게 했고 현실에서 정신없이 신용카드를 찾게 했다.

나는 수련인인데 늘 내가 말한 것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꿈을 꾸게 된 것이라고 깨달았다. 꿈속에서 장부를 뒤지면서 신용카드를 찾은 것은 수련인으로서 평소에 말한 것을 지키지 못했고, 거짓말을 했으며, 큰소리만 쳤고, 헛말을 한 것으로 이것은 수련인의 “진을 추구하는 것”에 어긋나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무엇이 진정한 믿음인가? 당신은 단지 입으로만 믿는다고 말하고 실제 마음속으로는 결코 믿지 않는다. 무엇 때문인가? 왜냐하면, 진정으로 믿는다면 당신의 언행은 반드시 일치해야 하기 때문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나태한 마음은 나에게 진실하지 못하고 믿지 못하게 하며 나더러 반본귀진 할 수 없게 한다. 나는 마성과 싸워 이기리라 다짐하고 다음 날 일어나서 아침 연공을 했다. 비록 실제 수련과정 중에서 아직도 가끔은 일어나지 못할 때가 있지만 나는 반드시 최선을 다해 그 표준에 도달하고 견지할 것이다.

참말과 진실

평소에 나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수련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할 것이다.”[2]

얼마 전에 옆 가게 사장이 우리 옷가게에 건 구리 방울은 손님이 들어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다면서 두 개를 사달라고 해서 두 개를 주문했다.

택배가 왔을 때 나는 업체에서 10개를 더 넣어 12개가 배달된 것을 발견하고 시간을 내서 업체에 연락하여 더 배달된 10개 값을 업체에 지급했다. 업체에서는 감동했고 아주 기뻐하면서 현재 이런 사람이 많지 않다며 보답으로 다른 동 방울을 후하게 주었다.

또, 가게에 상품진열대를 구매했는데 업체에서 조심하지 않아서 하나를 더 발송했다. 하나가 몇백 위안인데다 왕복 운송비까지 업체가 부담해야 하는 손실을 줄여주기 위해 나는 배달 된 한 개를 가게에 쓰고 값을 더 지급했다. 상대방은 마찬가지로 아주 고마워했다.

수련인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하고 마음이 넓고 밝으며 성실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유럽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원문발표: 2019년 10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9/3943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