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5시간 만에 병업관을 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샤오샤

[밍후이왕] 나는 올해 59살이다.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노 제자라고 할 수 있지만, 수련의 이 길에서 비틀거리고 곤두박질치면서 걸었다. 솔직히 정진하지 않은 사람에 속한다. 수련생들과 교류할 내용은 며칠 전에 내 몸에서 발생한 일인데 나에게 준 충격이 너무 컸다!

나는 어느 시에서 손자를 돌봐줬다. 2019년 9월 22일 오후, 배가 너무 불편했지만 개의치 않았다. 아이는 나에게 놀아달라고 졸랐고, 저녁 6시쯤 며느리는 아이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다. (나는 그들과 같이 살지 않았음) 나는 방 안을 정리했다. 이때 배가 좀 아팠는데 보니 거의 7시가 됐다. 나는 앉아서 발정념을 하고 8시에 수련생 집에 법공부를 가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앉아서 발정념을 할 때 배가 점점 더 아파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당시 집에 나 혼자밖에 없었다. 내 배는 여태껏 이렇게 아픈 적이 없었다. 수련생 집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다.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야 하나? 안 된다. 그들이 알면 번거로워질 것이다. 병원에 가자고 할 건데 어떻게 할까?

이때 수련생이 교류할 때 나를 격려했던 말이 생각났다. 수련에서 아무리 큰 어려운 일에 부딪혀도 반드시 사부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수련 중에서 당신들이 부딪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수련하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1] 좋은 일이면 어서 오라. 오늘 저녁 이 배가 아픈 것이 낫지 않으면 나는 끊임없이 발정념을 할 거다!

나는 확고하게 발정념했다. 앉아 있지 못해 나는 작은 베개를 안고 몸을 앞으로 굽히고 발정념을 했다. 1시간, 2시간, 3시간이 지나갔다. 10시 후 배가 갑자기 아프지 않았다! 나는 몸을 똑바로 하고 앉아 계속 발정념했다. 점점 편안해졌고 배가 전혀 아프지 않았던 것 같았다. 입장(立掌)한 것이 정(定)에 들어간 것 같았고 온몸이 매우 편안했으며 머리에 아무 생각도 없었고 오로지 ‘멸(滅)’자만 있었다. 줄곧 12시 전 세계 대법제자 발정념 시간이 끝날 때까지 나는 발정념을 멈추지 않았다.

멈춘 순간 나는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다. 5시간은 나에게 정말 생과 사의 시험을 친 것 같았다. 사부님의 보호와 거대한 감당이 없으면 나는 넘지 못했을 것이다. 정말 어떤 말로도 사부님에 대한 감격을 말할 수 없다. 사존께서는 제자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감당하셨다.

아울러 나는 나처럼 이렇게 정진하지 못하는 수련생에게 말하고 싶다. 사존께서는 우리 매 제자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감당하셨다. 우리는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해야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이번 병업관을 넘은 것은 사존의 거대한 감당과 가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동시에 법공부 팀의 수련생이 평소 나에게 준 도움과 격려에 감사드린다.

사존께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자: ‘정진요지3-시카고 법회’

 

원문발표: 2019년 10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13/3945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