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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眞我)를 분간해야 색욕심을 제거할 수 있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큰 기업에서 일하게 되면서 색욕심의 교란과 시험을 만났다. 새로운 업무는 아주 수월했지만 남자 동료들과 어울려야 했고 관계를 그다지 잘 바로잡을 수 없었다.

나는 항상 자신의 색욕에 대한 수련이 그런대로 괜찮았다고 여겼었다. 새로운 회사에서 알게 됐는데 남자 동료들은 거의 모두 사람들 속에서의 엘리트들이었고 급여가 8천에서 1만 위안이었다. 그중 한 명은 또 아주 많이 내 마음을 끌었는데, 나에 대해 말하면 엘리트를 좋아하는 이런 색욕심을 반드시 닦아야 했다.

한 달 동안 색욕심에 통제당해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을 생각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했다. 나는 끊임없이 법을 외웠지만, 정에 대한 사유가 밖으로 흘러나가는 것을 억제하지 못했다. 밍후이왕에 게재된 수심단욕(修心斷欲)의 체험을 보았지만, 수확이 크지 않았다. 법공부 팀에 참가해 법공부를 많이 하니 마음이 조금 조용해졌지만, 여전히 근본적으로 색욕심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어제저녁에 두 가지 꿈을 꾸었는데 경찰이 곳곳을 다니며 나를 찾고 나를 붙잡으려 했지만 나는 어떻게 도망가도 벗어날 수 없었다. 연공할 때 나는 어떻게 색욕심을 근본적으로 내려놓고 닦아낼 수 있는지, 색욕 이런 사상이 나를 통제하지 못하게 할 것인지 생각했다.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바로 이 시각에 나는 단번에 분간하게 됐다. 색욕의 사상과 취미는 전혀 진정한 내가 아니었고 그건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과 집착이었다. 그런데 나는 오히려 그것을 자신으로 여겼고 그것을 따라가서 허튼 생각을 했다. 색욕심을 제거하려면 우선 반드시 색욕에 의해 나오는 각종 사상이 모두 자신이 아님을 분간할 수 있어야 한다. 진아(眞我)는 청정하고 무위적이기 때문이다. 사상 속에서 또 어떠한 정에 대한 사유와 화면이 나와도 모두 색욕, 이 영체가 내보낸 것이고, 이 사상을 바로 소멸해버려야 하고 이 영체를 소멸해야 하며 구세력의 강제적인 주입을 소멸해야 한다. 그 순간부터 내 사상은 끝내 청정해졌고 색욕심의 통제에서 철저히 벗어날 수 있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이 색욕심을 닦아내는 과정에서 나는 이 법리의 한 층의 함의를 체험했다. 수련인으로서 우리는 반드시 진정으로 집착심을 닦아서 없애겠다는 소원이 있어야 사존께서 비로소 우리를 도와 집착심을 제거해주신다. 사존께서 일찍이 법에서 말씀하셨다. “수련하자면 반드시 자신을 찾아야 하며 자신을 수련하여야 한다. 만약 당신이 자신을 똑똑히 분별할 수 있다면, 당신은 생각하기를, 이건 내가 아니다, 너는 생각하라, 나 자신은 입정하겠다, 나는 네가 언제까지 망상할 수 있는지 보겠다고 한다. 그것을 다른 사람의 사상으로 여기는 것이다. 당신이 정말로 당신을 찾고 그것을 똑똑히 분별할 수 있다면 이런 방법도 괜찮다.”[2] 그러나 가끔은 집착심이 너무나 강해 자신에게 일종 착각을 조성해주는데 마치 진아와 집착심을 분간해도 소용이 없는 것 같다. 사실 많은 집착심은 좋지 못한 사상과 같이 모두 층을 분리해서 제거해야 한다. 따라서 반드시 시시각각 각종 집착심에서 나오는 그런 생각들을 분간하고 제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집착심이 커서 수련인에게 좋지 못한 상태가 나타나게 초래할 수 있다. 가끔 우리의 사상은 집착심에 이끌려서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을 생각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데, 만약 법에서 즉시 바로 잡지 않으면 사악은 이를 구실로 납치나 병업 박해를 가한다. 우리는 속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가늠하게 되면 속인과 혼동되게 된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고 오로지 대법의 표준 사유에 따라 행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유럽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10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9/3943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