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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자료 한 장이 대법과의 인연을 다시 이어주다

글/ 중국 농촌 대법제자 후이총

[밍후이왕]

한차례 좋은 기회를 눈앞에서 놓치다

1996년 여름, 작은 시누이가 우리집에 와서 자신이 파룬궁이라는 기공을 연마하는데 아주 좋다고 하면서 책 두 권과 CD를 주면서 시간 있으면 보라고 했다. 받아보니 ‘파룬궁’ 상하 두 권이었다. 나는 “좋아요. 꼭 잘 볼게요”라고 대답했다.

이 두 권의 책을 다 보고 나서 책을 참 잘 썼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많은 현상에 대해 이 책에서 해답을 찾았다. 이어서 CD를 한 번 봤는데 사부님의 설법이었다. 어디 설법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고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만 기억에 남았다. 당시에는 오성이 부족해 진정으로 그 내포를 이해하지는 못했고 그냥 일반적인 기공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대법과 스쳐 지나갔다. 하지만 마음속에 ‘진선인’의 씨앗을 심었다.

1999년 7·20 이후, 중공 장쩌민 건달패거리는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TV에서는 ‘천안문 분신 거짓사건’를 방송했다. 나는 이것이 거짓말이라는 직감이 들었다. 나는 가족들에게 말했다. “천안문에 가봤지만, 경찰이 소화기를 들고 순찰하는 게 어딨어? 그리고 그 촬영한 렌즈는 영화를 찍는 것처럼 원거리, 근거리가 있는데 돌발사건을 그렇게 찍을 시간이 어디 있어? 분명히 가짜야.” 가족들은 내 말에 일리가 있다고 느꼈다. 하지만 사당(邪黨)이 이렇게 야비하게 국민을 기만한다는 사실은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이후 나는 가정생활로 바빴고, 그저 거리에서 가끔 벽에 크게 적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글자를 보면 마음속에 영문을 알 수 없는 감격과 감동이 일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해’

마침내 법연을 다시 잇다

2011년 말 어느 날 저녁, 나는 집 앞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주웠다. 마치 보물을 주운 것처럼 얼른 방으로 가져가서 읽었다. 안에는 파룬궁이 전 세계에 전해진 상황이 소개됐다. 읽을수록 감동적이었다. ‘와 파룬궁이 이미 전 세계에 전해졌구나. 정말 잘 됐다.’

이때 내 생명의 깊은 곳에는 파룬궁의 씨앗이 심어졌다. 어둠 속에서 나는 줄곧 파룬궁을 얻고 싶었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겠다고 결심했다.

이후부터 나는 매일 파룬궁 수련생을 만나고 싶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하려는 내 마음을 보시고 한 파룬궁 수련생을 우리 집으로 보내 파룬궁 진상을 말해주고 삼퇴를 권하게 하셨다.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가입했던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고 이후로 대법 수련의 길을 걷게 됐다.

처음으로 단체 법학습에 참가해 대법의 현묘함을 실증하다

2012년 3월 28일은 내 인생에서 가장 잊기 어려운 날이다. 처음으로 단체 법학습에 참가했고 사부님께서 천목을 열어주셨다. 나는 발정념을 할 때 노수련생을 따라서 가부좌를 틀었다. 가부좌를 틀고 두 눈을 감은 채 두 손을 제인하자마자 눈앞에 한 가지 광경이 보였다. 사부님께서는 황금색 가사로 나를 감싸셨고, 이 가사는 나를 보호해주므로 밖에서는 누구도 나를 움직일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그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다음날 나는 목마른 사람처럼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사부님의 설법을 모두 한 번씩 읽었다. 이 기간에 류머티즘, 불면증, 현기증, 저혈압, 부정맥, 두통 등 내 몸의 여러 질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신체는 편안해졌다.

한 번은 가부좌하는데 왠선(元神)이 몸을 떠나서 계속 올라가서 높이 솟았다. 나는 마음이 불안했다. ‘이렇게 올라가서 어디로 가지? 얼른 돌아가자.’ 나는 즉시 돌아왔다.

한번은 연공을 마치고 눈을 감았는데 눈앞에 세포의 조직구조가 나타났다. 학교에 다닐 때 선생님이 말씀하던 염색체 구조 같았다. 매 세포의 입자가 옥수수 알처럼 컸는데 염색체 위에서 움직였다. 온 염색체는 뚜렷하게 돌았는데 눈을 뜨면 사라지고 눈을 감으면 또 나타났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천목이 열려 물건을 확대해 볼 수 있었는데 정말 미묘했다.

가부좌할 때 눈앞에 항상 같은 장면이 나타났다. 한 도관(道觀)에서 여도사가 수련하고 있었는데 매일 그곳에서 경을 읽고 가부좌했다. 나는 이것이 아마 나의 전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은 동공을 할 때 포륜 동작을 하고 있는데 자신의 공이 나오는 것을 보았다. 청홍색으로 매우 보기 좋았고 과립은 아주 굵고 틈이 아주 컸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시는 것임을 알았다.

법학습이 깊어짐에 따라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할 뿐만 아니라 중생을 제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비록 수련에 늦게 입문했지만 나도 정법시기 대법제자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나는 정법시기 구도 중생의 행렬에 들어섰다.

어느 날 저녁 9시경, 밖에서 대법진상 포스터를 붙이는데 길에 차량이 매우 많았다. 나는 속으로 정념을 발하고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구하면서 지나가는 차량이 나를 방해하지 못하게 했다. 이 생각을 하자마자 길에는 차량이 한 대도 보이지 않았다. 진상 포스터를 길가의 벽에 붙이고 돌아서자 길에는 다시 차량이 나타났다. 나는 흥분된 마음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또 한 번 진상 포스터를 붙이러 나갔는데 위치가 아주 좋았다. 이곳에는 낮에 퇴직한 노인들이 많이 모여서 수다를 떨고 포커를 쳤다. 나는 이곳에 포스터를 붙일 준비를 했다. 그런데 너무 높아서 옆에 1m가 넘는 담을 올라야만 포스터를 붙일 수 있었다. 두 사람이었다면 쉬웠겠지만, 당시에는 나 혼자였다. 나는 양손에 풀을 붙인 포스터를 들었는데 두 팔이 서로 닿으면 안 됐다. 실수하면 포스터가 엉켜버리기 때문이다. 1m가 넘는 담을 바라보니 손으로 기대지 않으면 절대로 올라갈 수 없을 것 같았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의 도움을 청한 후 훌쩍 뛰어올랐다. 포스터를 붙이고 내려올 때 고개를 숙여보니 땅바닥이 저 멀리 있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을 불렀다. ‘저는 내려가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나는 다리를 번쩍 들고 내려왔다.

이런 신기한 일은 너무 많지만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다.

수련해서 온 가족이 복을 받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전반 수련 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1]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2] 끊임없는 법학습을 통해 나는 강한 승부욕, 자아에 대한 집착, 독선, 거친 성격 등 자신의 수많은 좋지 않은 물질을 제거했다. 지금은 마음이 넓어져 모순에 부딪혀도 자신을 찾을 수 있고 가족들을 선하게 대한다.

남편은 내 변화를 보고 감탄하며 수련생에게 말했다. “대법이 그녀를 환골탈태하게 했어요.” 남편은 대법을 찬성하고 내 수련을 지지하며 항상 오토바이로 나를 데리고 주변 농촌에 가서 진상 자료를 나눠준다. 지금은 남편도 대법서적을 보고 수십 년간 피우던 담배와 술 마시는 습관을 끊었다. 남편의 허리와 다리 통증도 모두 좋아졌다.

어머니는 올해 88세인데 ‘전법륜’을 읽으셨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어머니께서 여러 해 동안 앓던 변비를 제거해주셨다. 시어머니는 올해 87세인데 진상을 알고 나서 내 수련을 지지하고 시간이 있을 때 나와 함께 가부좌하고 연공을 배우신다. 지금 시어머니는 귀가 들리고, 눈이 어지럽지 않고, 아주 건강하시다.

대법 수련이 우리 가정을 화목하고 즐겁게 했다.

서약을 실현하고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다

나는 현재 정법의 최후 시각에 다가가고 있음을 알고 있다. 정말 영광스럽다. 나는 이 짧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잘 수련해 정법 노정을 따르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노 수련생의 도움으로 우리 집도 자료점을 만들었다. 우리는 오전에 법학습을 하고 오후에는 진상 자료를 인쇄한다. 저녁에는 밖에 나가서 자료를 나눠주는 것을 일과로 정했다. 매일 나는 상쾌하고 삶에 아주 충실하다.

최근에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대거 이주해서 모두 새집을 꾸미고 이사하느라 바쁘다. 나는 이것이 새로운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시간을 이런 일에 낭비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여기 속인사회에 와서, 마치 여관에 투숙하듯이 며칠 좀 묵었다가 총총히 간다. 일부 사람들은 바로 이곳에 미련을 두고 자신의 집을 잊어버렸다.”[1]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모두 가장 좋은 것이다. 나는 사부님의 가호를 받고 있는데 어떤 마음을 품을 필요가 있겠는가. 나는 새집 인테리어를 인테리어 회사에 맡기고, 아무 상관도 하지 않고 계속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

수련생들이 계속 이사해서 주변 농촌에서는 진상 자료를 받을 기회가 적어졌다. 나는 이사 가기 전에 주변 농촌 집마다 자료를 보냈다.

나는 2018년 1월에 새 단지로 이사했다. 단지에는 500여 호의 다세대 주민이 있었는데 모두 낯선 얼굴이었다. 기왕 그들과 함께 같은 단지에 사는 이상 반드시 나와 인연이 있고 내가 구해야 할 중생이라고 생각했다. 설날이 되어 나는 진상 자료를 집마다 배달했다. 모두 상서로운 소책자를 보았고 기꺼이 원했다. 누가 하늘이 내린 복을 마다하겠는가.

나는 자신에게 아직도 제거해야 할 많은 사람 마음이 있음을 알고 있다. 자신을 잘 수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제한된 시간을 틀어쥐어 착실히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가호와 끈기 있게 도와준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층차의 제한이 있으므로 옳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랍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각지 설법 9-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10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13/3752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