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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하여 이익을 구하는 마음을 버리다

[밍후이왕]

대법을 수련하여 이익을 구하는 마음을 버리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칭칭

저는 1997년 동짓달 중순에 법을 얻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던 아내가 대법을 수련하여 건강이 좋아진 것을 보고 저는 아픈 곳이 없지만, 대법을 수련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법을 얻기 전에 성격이 매우 거칠어 누군가 제 마음에 맞지 않는 말을 하면 화를 잘 냈습니다. 법을 얻은 후에는 법에서 심성을 승화해 심성 시련이 닥쳤을 때 법을 생각하고 안으로 찾으면서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저는 농사를 짓고 종종 다른 사람들의 농사일을 돕기도 합니다. 때로는 심성 시련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다른 사람에게 농사일을 도와줄 때, 주인은 이것저것 따지면서 품삯을 계산하면서 보통 돈을 적게 주려고 합니다. 저는 절대 따지지 않고 주는 대로 받았습니다.

한번은 다른 사람의 농사일을 도와주게 되었는데 주인이 제게 남의 밭고랑을 차지하라고 했으나,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았습니다. 주인은 내가 일을 잘 못 했다고 꼬투리를 잡으면서 저와 싸우려고 했습니다. 저는 그와 다투지도, 성내지도 않고 그를 밭으로 데리고 가서 밭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걸어가면서 “당신 밭과 다른 사람 밭 사이의 경계는 분명합니다. 저는 당신이 요구하는 대로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꼭 이렇게 하라고 하면 저는 이 일을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할 말이 없게 된 그는 원래 계획대로 심으라고 했습니다.

또 한 번은 저와 제 아들이 함께 어느 집의 파종부터 농약 치는 일까지 도왔습니다. 그런데 주인은 여러 가지로 까다롭게 굴더니 파종을 잘 못 했다고 하면서 나중에는 제 아들이 한 것이라며 돈을 주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우리 연공인(煉功人)은 실과 득을 어떻게 대하는가? 이는 속인과 다르다.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은 개인의 이익이며, 어떻게 잘살고 편안히 지내는가 하는 것이다.”[1] 저는 그에게 품삯을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은 내 말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가을에 추수한 후에 곡식을 팔고 나서 돈을 보내왔습니다.

저는 앞으로 잘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어딜 가도 그처럼 좋은 관리인은 찾을 수 없습니다”

글/쓰촨 대법제자

저는 1997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습니다. 저는 수련 전에는 비교적 이기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이익 앞에서 제 잇속을 챙기려 했으며, 다른 동료들이 저보다 더 많은 돈을 받는 것을 보면 항상 마음의 균형을 잃었으며, 기회가 있으면 사리를 도모하려 했습니다. 저는 직업상 항상 초과근무를 하면서 늦게 퇴근해야 했습니다. 초과근무를 해도 수당이 없어서 기분이 매우 언짢았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실과 득의 도리를 알게 되어 나쁜 일을 하면 덕을 잃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후로 저는 사리사욕을 채우는 일을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공장에서 물품 관리업무를 맡아왔습니다. 수년간 물품 관리인들은 장부상의 물품과 재고 물품의 수가 일치하면 문제가 없었습니다. 저도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는 그들과 같았습니다. 사회 도덕이 일사천리로 떨어지는 세태를 따라 장부상의 물품과 재고 물품의 수를 일치하게만 하고 장부보다 더 많이 들어오는 물품은 현금으로 바꾸어 자기 것으로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남보다 적게 받아 불평스럽던 마음도 위안을 받게 되었으며, 자신이 총명하다고 생각하면서 방법을 다해 돈을 벌 생각만 했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끊임없이 법을 학습하면서 엄격하게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습니다. 열심히 일했고, 초과근무를 해도 불평이 없었으며, 장부보다 더 많은 물품이 들어오면 그것을 수입으로 잡아 장부에 올렸습니다. 이런 행동은 우리 공장에서 첫 번째 사례일 것입니다. 우리는 매달 보고서를 만들어야 하고 공장장도 보고서를 보는데, 공장장은 저의 이런 행동을 묵묵히 마음에 새겨 두고 있었습니다. 직장 동료들은 제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 깡패집단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에도 저는 박해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매일 시간이 날 때마다 창고에 앉아 ‘전법륜(轉法輪)’을 읽었습니다. 공장장은 종종 창고에 와서 제가 대법 책을 보는 것을 보고서도 질책하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공장장이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는 것이 정말 기뻤습니다.

2000년 6월, 저는 파룬궁에 대한 공정한 처리를 요구하려고 베이징에 갔습니다. 저는 파룬따파에 대해 올바른 태도를 지닌 공장장이 상관에게서 질책받지 않게 하려고, 베이징으로 떠나기 전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제가 법리를 분명하게 깨닫지 못해 구세력을 완전하게 부정하지 못했습니다.)

베이징에서 돌아온 후 저는 사직했다고 생각하고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공장장이 집으로 찾아와서 왜 출근하지 않는지 물었습니다. 제가 이미 사직서를 제출했기에 출근하지 않았다고 하자 공장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당신의 사직서는 여전히 내 책상에 있어요. 당시 국(局)에서 특별히 사람이 와서 당신의 사직서를 처리하여 해고하라고 했어요. 당신이 스스로 사직서를 썼기 때문에 그들은 마침 당신을 해고할 빌미를 찾았던 것이지요. 나는 그들에게 ‘왜 그를 해고해야 합니까? 공로가 없다고 해도 고생한 사람입니다. 어딜 가도 그처럼 좋은 관리인은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했어요. 이렇게 해서 사직서를 처리하지 않았고, 이 일은 결국 흐지부지되었어요.”

저는 다시 출근했습니다. 저는 공장장이 사당(邪黨)의 박해에도 대법제자들에 대해 올바른 태도를 지니고, 중요한 시기에 대법에 대한 의로운 생각으로 대법제자들을 보호해 주어 정말 기쁩니다. 그는 이미 대법 앞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했으며, 그는 반드시 좋은 미래를 맞이할 것입니다.

사실 대법제자는 삶과 직장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가정환경에서 올바른 표현 그 자체로 악의 거짓말을 타파하고, 인연이 있는 중생을 구도할 수 있습니다. 대법제자가 대법의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하고 실천하면 세인들이 대법제자의 언행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고 구도될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9년 10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6/3939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