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장쑤(江蘇)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67세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20년이 되었습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어디에서나 ‘진선인(眞善忍)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확고하게 대법을 수호하며, 사악을 제거하고 구도중생의 신성한 사명을 수행해왔습니다.
나는 장쑤 모 도시의 교외에 살고 있습니다. 퇴직 전에는 직장으로 인해 이웃과 접촉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퇴직 후에는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 자주 외출하고 또 이웃과 친분을 나누었는데 이웃은 모두 인연 있는 사람들이고, 반드시 구도해야 할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의 가르침대로 참답게 수련하고, 선으로 이웃을 대하며 화목하게 지냈습니다. 평소 복도를 청소할 때도 이웃집 현관문 앞까지 깨끗이 청소합니다. 맞은편에 사는 사람이 바쁠 때는 자진해서 그 집 아이를 돌봐주며 아이에게 음식을 마련해 주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길어지자 이웃은 나를 믿게 되어 내가 채소를 사러 갈 때 자기 것도 사 달라고 하면 두말하지 않고 기꺼이 응해주었습니다. 그들이 돈을 주면 나는 대부분 받지 않고 “이생에서 이웃의 인연으로 된 것이 얼마나 좋은 인연이에요! 이 정도의 적은 돈은 아무것도 아니니 마음 쓰지 않아도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나의 그런 모습에 이웃들은 진심으로 잘 대해주었습니다. 나는 적당한 시기에 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사악한 중국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한 진상을 알려주었고, 파룬궁(法輪功)은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을 가르치며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無私無我)의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또 공산당과 그 수괴인 장쩌민이 질투심으로 파룬궁을 박해했고,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공산당이 사람을 매수해 꾸민 조작극임을 알렸습니다. 그 사건을 조작한 목적은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의 증오심을 선동해 악독하게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한 것이라는 걸 알려주었습니다.
진상을 명백하게 알게 된 이웃은 중공악당의 악독한 비방으로 머릿속에 형성되어 있던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사악한 염두를 일시에 제거한 후,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즉시 ‘삼퇴(중국공산당조직 탈퇴)’를 선택했습니다.
나의 선한 마음과 행동이 이웃의 선한 마음과 행동을 이끌었습니다. 그 이웃 역시 복도를 청소할 때 이웃의 현관문 앞까지 깨끗이 쓸었습니다.
진상을 명백히 안 이웃이 나의 선한 행동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어 내가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데 기반을 마련해주었습니다. 나는 늘 이웃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대법이 박해받은 진상을 말했고 또 마을 사람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옆집 안주인은 촌 간부인데, 그녀는 대법이 박해당한 초기에 나를 깔보고 미워하는 태도를 보였지만, 그녀에게 끊임없이 진상을 알려 그녀의 태도는 이미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녀는 내가 전한 대법진상호신부를 받았고, 외출할 때는 호주머니가 있는 옷을 찾아 그 안에 호신부를 넣고 외출한다고 말했습니다.
동네 세입자가 구원되다
맞은편에 사는 이웃들은 외지에서 일하러 온 사람들로 두 가구씩 공동으로 세를 얻어 사는 세대들입니다. 그들 세입자의 아이들 4명은 학교 때문에 고향에 두고 왔는데 여름방학이 되면 모두 내려와서 함께 생활합니다. 방이 작은 데다 에어컨도 없어서 고통스럽고 불편합니다. 낮에 어른들이 모두 일하러 나간 후 한낮이 되면 아이들은 더위로 무척 힘들어합니다. 우리 집은 방도 넓고 에어컨도 있어서 그 아이들을 우리 집으로 불러들여 숙제도 하고, 놀게 하는데 가끔 간식도 줍니다.
아이들은 나의 그런 진심을 알게 되어 만나면 “할머니” 하고 친절하게 부릅니다. 나는 아이들에게 “할머니에게 사람을 평안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는데 너희들에게 줄까?”라고 묻자, 아이들은 급히 알고 싶어 했습니다. “붉은 넥타이는 피로 물든 것이기에 목에 매면 불길하다. 너희들은 이후 그것을 붉은 천으로 간주하고 마음속으로 소선대를 탈퇴하고 자신이 소선대원이 아닌 것을 알면 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떻게 그런 이치를 알았느냐고 물었습니다. 나는 불경 중에 기재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기뻐하며 소선대를 탈퇴했으며, 내가 준 진상 소책자를 집으로 가져가서 부모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이 세입자 가족들 중 한 가족은 내가 미처 진상을 알리기도 전에 이사 갔지만, 나머지 세대 부모는 ‘삼퇴’하고 또 한 집 부부는 중공사당조직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내 말을 듣고 면전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했습니다.
우리 아파트 단지에 외지에서 일하러 온 세입자가 있는데, 위(余)씨 성의 9세 여자아이가 여름방학에 어머니 집으로 왔습니다. 나는 여자아이와 안면이 익숙해졌을 때 진상 호신부를 주며 “집에 가서 엄마에게 보여주라”고 말했습니다. 며칠 후 아이가 나를 찾아와서 호신부를 돌려주며, 아이의 엄마가 우리 집에 놀러가지 말라고 했다면서 나를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 아이의 엄마가 중공사당의 요언에 속아 대법을 미워하는 마음이 생긴 것이라 여겼습니다. 어느 날 아이의 엄마가 집에 있을 때 과일을 사들고 진상자료를 갖고 그 집을 방문했습니다. 아이 엄마에게 “엄마가 딸을 잘 가르쳐서 어린 나이에 빨래하고 집안일을 도우며, 예의 바르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나의 긍정적인 말에 경계심을 푼 아이 엄마는 내가 말하는 진상을 다 들었습니다. 그 후부터 아이 엄마는 만나기만 하면 먼저 인사를 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에게 자비롭게 말했습니다. “당신에게 공산당조직을 탈퇴시켜 줄게요” 그녀는 나를 완전히 믿게 되어 조금도 주저함 없이 실명으로 공청단과 소선대를 탈퇴했습니다. 그 후부터 그녀는 딸아이에게 당부합니다. “엄마가 출근했을 때 집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파룬궁을 수련하는 할머니를 찾아가 도움 받는 것을 잊지 말아라.”
진상을 명백히 안 주민이 자발적으로 나의 마난을 풀어주다
나는 수련 중에서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습니다. 남편은 수련하지 않지만, 내가 대법수련 후 변한 모습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남편은 자주 나에게 무식하다는 말을 했는데, 사실 그 전엔 내가 늘 남편이 무식하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나무라는 말을 들어 보면 비교하는 마음, 질투, 원망, 쟁투, 명리, 안일, 의존 등등 나의 숨겨진 속인의 마음을 향한 나무람이었습니다. 발정념으로 재빨리 그런 속인의 마음들을 제거했습니다. 그런 좋지 못한 속인마음을 제거하자, 더는 남편이 그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수련인의 심성표준으로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고 거의 모든 집안일을 혼자 했습니다. 매번 반찬은 남편의 입맛에 맞는 것을 장만했으며, 남편이 먹고 난 밥과 반찬만 먹었습니다. 그리고 대법 수련에서 알게 된 이치를 남편에게 알려주었습니다. “타인과 접촉할 때 타인에게 손해를 보게 해서는 안 된다. 손해 보는 것은 복이며 손해를 많이 보면 복이 많고, 심태가 좋으면 신체가 좋아진다” 등을 알려주자 남편은 이치가 있다고 느끼는 듯했습니다. 남편은 항상 보고 듣다 보니 습관이 되어 사람을 대할 때 부지불식간에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생활 형편이 넉넉지 못한 아파트 단지의 과일, 채소 노점상의 물건을 살 때 남편은 시시콜콜 따지지 않습니다.
남편은 비록 수련하지 않지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고 있습니다. 2000년 내가 불법적으로 중국공산당에 납치·감금됐을 때 남편은 ‘나의 아내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좋아하고 수련하므로, 그가 아끼는 대법 경서를 경찰이 강탈해가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대법서적을 은밀히 숨겨 놓았습니다. 경찰이 찾아와서 나의 대법서적 행방을 물었지만, 남편은 기지를 발휘해 집안의 모든 대법 서적을 보호했습니다. 남편의 기지는 사악이 나에게 강요한 박해를 풀었고, 박해 중에서 자기 생명의 위치를 잘 마련해 놓았습니다.
한 번은 호적관리 담당 경찰과 지역사회 책임자가 우리 집으로 찾아와 나에게 “최근 파룬궁 자료를 배포했느냐”고 추궁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말해주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당신들에게 파룬궁을 박해하라고 할 때 제일 좋기로는 상관하지 않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정말 상관하게 되면 좋은 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들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마침 맞은편 집에 사는 안주인의 어머니가 우리 집에 놀러 왔습니다. 그녀는 경찰이 우리 집에 있는 것을 보고 즉시 그들에게 “파룬궁 수련하는 이분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혼자 집안일을 도맡아 하면서 지금까지 원망한 적이 없어요. 나이가 이렇게 많은데 몸도 건강해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서로 맞장구를 치며 정말 집안이 깨끗하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경찰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배부르고 심심하고, 할 일이 없으니 남의 집에 찾아와서 쓸데없는 일에 참견하네요! 저쪽 공중화장실은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 지저분하기가 말할 수 없고, 외지인이 와서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아침에는 화장실 문을 제시간에 열지 않아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경찰과 지역사회 책임자는 매우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공중화장실 문제를 알아보겠다”라고 하면서 급히 돌아갔습니다. 그들이 돌아간 후 그들이 이웃 사람들에게 내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지를 탐문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웃은 “할머니가 착실하며, 집에서 집안일만 하는 성실한 사람이다. 지금까지 파룬궁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나를 보호해준 것입니다.
아파트 단지 내의 한 이웃도 그들이 나에 대한 정황을 물었을 때, “솔직히 말하는데, 우리 집에도 파룬궁 자료가 있어요. 그것은 일 보러 시내에 갔을 때 주차장에 새워둔 차에 누가 놓고 갔어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진상을 명백히 안 이웃들이 이렇게 모두 나를 보호해 주어서 나를 박해하러 찾아온 사악의 음모는 타파되었으며, 그 후 소란을 피우려는 사악이 더는 우리 집에 오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진수(真修)하고, 선을 지향하고, 구도중생을 하게 하신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깁니다. 나의 모든 생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며, 나의 일체도 모두 대법에 속한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습니다. 나와 대법을 수련하는 언니는 진상자료가 제작되도록 늘 기탁금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안전에도 주의를 기울입니다. 평소 접촉하는 수련생은 3명인데, 가끔 함께 협조하며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립니다. 우리 마을에 5, 60명이 ‘삼퇴’를 했으며, 30여 명의 친척도 ‘삼퇴’시켰습니다.
우리가 중생에게 대법진상을 알릴 때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분은 사부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일체 수련의 길을 깔아주신 후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에게 오게 하십니다. 우리는 수련인의 표준으로 사부님의 요구를 원용하고 정념 정행하여 선한 마음으로 사람 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나는 학식이 높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의 속인의 마음을 돌파해 수련심득 원고를 쓰도록 격려해주신 것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19년 6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4/38801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9/8/31/1791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