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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이웃의 이야기

글/ 중국 파룬따파 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대법 수련에서 건강한 신체를 얻었고 사존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나는 대법을 소중히 여기고 대법은 나에게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깨닫게 했다. 다음은 나와 이웃의 이야기를 하겠다.

나와 이웃의 이야기

2009년 나는 마을 밖에 집을 샀다.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어찌 된 일인지 앞 울안의 이웃이 매일 우리 집 문 앞에 서서 끊임없이 욕을 했다. 당시 나는 생각했다. ‘그녀 집에 순조롭지 못한 일이 있어 욕으로 화풀이하는 것이겠지. 이틀 지나면 그만하겠지.’ 그런데 몇 달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욕했다. 이때 며느리가 참지 못해 나에게 물었다. “누가 그녀를 건드렸어요? 왜 매일 문 앞에 서서 욕하나요? 얼마나 재수 없어요?” 나는 말했다. “아무도 그녀를 건드리지 않았어. 그녀가 힘들지 않으면 욕하라지. 나는 듣지 못했으니깐.” 며느리는 매우 화나 말했다. “어머님은 바보예요? 그 사람이 대문에 와 욕하는데 못 들은 척하다니. 어머님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해 참을 수 있지만 전 참을 수 없어요. 그녀를 쫓아낼 거예요.” 나는 말했다. “가지 마, 그녀 남편이 그렇게 심하게 아프다던데 그녀는 힘들어서 욕으로 화풀이를 하는 거야.” 며느리는 가만있지 않고 나가서 그녀에게 물었다. “아주머니는 매일 여기에 서서 누굴 욕하는 겁니까?” 그녀는 이 집을 욕한다고 말했다(이후에 들은 사실이다. 그녀는 우리 집을 사려고 했는데 돈이 없어 못 샀다. 그녀는 우리가 그녀 집 장사를 가로챘다고 여겼음). 며느리가 말했다. “이 집안사람들이 아주머니를 어떻게 했나요?” 그녀는 어떻게 하지는 않았지만 욕해서 화풀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며느리가 그녀와 싸울까 봐 며느리를 달래서 들어오게 하고 그 사람에게 권했다. “욕하지 마세요. 화를 내면 몸이 망가질 수 있어요. 아주머니는 남편을 돌봐야지 않습니까? 집에 돌아가 쉬세요.”

며느리는 내가 그녀와 싸우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사람에게 화를 내지 말라고 권하자 말했다. “저는 이 울분을 참을 수 없어요. 왜 이 집에서 다른 사람의 욕설을 들어야 하죠?” 며느리는 결국 친정집으로 가버렸다.

며느리가 간 후 나는 안으로 찾아보았다. 내가 잘하지 못한 것이다. 집을 사기 전에 이웃에게 집을 살 것인지 물어봤어야 하는데, 내가 도리에 어긋난 것이 아닌가? 그러기에 이웃이 화가 나서 사람을 욕하고 며느리가 따라서 화난 것이구나. 여기까지 생각하고 이웃에게 사과하러 가려 했다.

이때 이웃집 남편이 임종이 가까웠다. 나는 집에 돌아가 남편을 불러왔다. 우리 온 가족이 도와주러 갔다. 우리가 다 간 것을 보고 그녀는 매우 감동하며 또 돈이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또 가서 그녀에게 2000위안을 주어 장례 준비를 하게 했다.

그녀 남편이 죽은 후 그녀는 집에 있지 못했다. 다른 사람은 그녀가 사람을 잘 욕한다고 싫어해서 그녀를 받아주지 않았다. 그녀는 미안해하며 또 우리 집에 와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남편이 죽은 후 집에 있지 못하겠는데 집 물건을 잃어버릴까 봐 두렵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녀를 받아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그럼 우리 집에 있으세요. 집 돌보기도 편리하고.” 그녀는 울면서 내 손을 잡고 말했다. “저에게 너무 잘해주시네요. 저는 당신께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하고 반년이나 당신을 욕했는데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저 때문에 당신 며느리가 친정집에 가버렸잖아요. 지금 절 받아주시니 저는 평생 당신을 잊지 않을 거예요. 당신은 제 마음속에서 가장 선량한 사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나에게 고마워하지 말고 고마워할 것 같으면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말했다. “리훙쯔(李洪志) 대사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저도 아주머니와 같았을 겁니다. 잘 다투고 싸우면서 사흘 사람을 욕하지 않으면 입이 괴로웠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절 바꾸었고 제게 선량한 사람이 되고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저는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알게 됐습니다.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우리 두 사람은 죽기 살기로 싸웠을 겁니다.” 그녀는 말했다. “아! 알겠습니다. 원래 파룬따파가 이렇게 좋은 거군요. 다시는 텔레비전의 속임수에 속지 않겠어요. 아주머니에게서 저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나는 말했다.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졌는데 유독 중국공산당만 탄압하고 있습니다. 대법제자는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데 공산 악령은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게 합니다. 하늘의 이치가 용서하지 않습니다. 하늘이 그것을 없애려 하니 도태되지 않게 얼른 공산당을 탈퇴하세요.”

그녀는 말했다. “탈퇴하겠습니다!” 그는 손을 들고 외쳤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저도 시간이 나면 따라서 공을 배우겠습니다.” 나는 말했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행복하고 무사 평안할 겁니다. 아주머니가 대법의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면 복을 받으실 겁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입만 벌리면 사람을 욕했는데 저도 이제 덕을 좀 쌓아야지요.”

이튿날 그녀는 돌아와 나에게 식품점에서 어떤 사람이 파룬궁에 대해 나쁜 말을 해서 그 사람과 싸웠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그 사람에게 말했다. “파룬궁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 파룬궁이 아주머니를 어떻게 했나요? 그녀(나를 가리킴)를 보세요. 파룬궁을 연마해 암이 나았습니다. 내가 오해해 그녀를 반년 욕했지만, 한마디도 하지 않았어요. 지금 그녀 집에서 절 받아주어 그 집에서 살고 있어요.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은 사람 중에 누가 할 수 있어요?” 당시 가게 안의 사람들은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나는 말했다. “대단합니다. 세상 기풍이 날로 떨어지고 도덕성이 타락된 사회에서 대법에 공정한 말을 했으니 아주머니는 공덕이 무량합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당신에게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고 이렇게 말한 겁니다.”

지금 나는 도시로 이사했다. 내가 고향에 돌아갈 때마다 그녀는 멀리에서 불렀다. “빨리 우리 집에 오세요.” 그녀는 진상을 안 후 파룬따파를 수호하는 정의로운 행위를 해서 복을 받았다. 그녀는 다른 사람에게 일해주는데 같은 일을 해도 다른 사람은 1500위안을 벌지만, 그녀는 2000위안을 번다고 나에게 알려주었다. 한 생명이 구원받은 것을 보고 나는 속으로 너무 기뻤다!

나와 아들, 며느리 이야기

며느리가 우리 집에 온 후 우리는 줄곧 화목하게 지냈다. 며느리도 매우 사리에 밝았다.

아들은 성격이 좋지 않아 한번은 아들과 며느리가 다투었다. 며느리는 매우 화가 났다. 그날 마침 장날이었다. 나는 가방을 메고 재래시장에 가려 했다. 며느리는 방에서 뛰어나와 나를 잡고 말했다. “어머님은 나가서 산책할 자격이 없어요! 어서 들어가세요!” 말하면서 나를 밀어 단번에 땅에 넘어뜨렸다(당시 나는 소업 중이었음). 며느리는 두 손을 허리에 대고 나에게 얼른 일어나라고 했다. 나는 일어난 후 생각했다. ‘아침에 내가 싸움을 말릴 때 내가 한 말이 며느리를 속상하게 했을 거야. 그렇지 않으면 어찌 이럴 수 있겠어?’ 나는 내가 잘 닦지 않아 며느리를 화나게 한 것이고 전생에 내가 며느리에게 더 심하게 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렇지 않으면 어찌 이럴 수 있겠는가? 나는 12시 발정념을 다 하고 감히 앞문으로 나가지 못하고 뒷문으로 나가 시장에 갔다.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CD를 나눠주었다. 진상 지폐를 주고 설 쇨 물건을 또 샀다. 나중에 아들이 이웃에게서 이 일을 듣고 매우 화가 나서 나에게 말했다. “어머니, 이번에 저도 이혼하겠어요. 그녀는 우리 집의 ‘대장’이에요. 어머니를 욕했을 뿐만 아니라 밀어 넘어뜨리다니, 어머니가 이 지경으로 말랐는데(당시 나는 30kg밖에 되지 않았음) 어머니 목숨을 위협하는 것이 아닌가요? 이번에 절대 그녀를 받아주지 않을 겁니다.” 나는 말했다. “어찌 될 소리냐? 모두 내가 잘못해서 며느리를 화나게 한 거야. 그녀는 좋은 며느리란다. 얼른 가서 데려와.”

며느리가 돌아온 후 나는 예전처럼 며느리를 잘 대했다. 밥을 다 짓고 며느리에게 먹으라고 권해서 그녀도 매우 감동했다. 그녀는설 쇨 때 새 바지를 나에게 사주었고 나를 도와 유리를 닦았다. 마침 수련생이 우리 집에서 법공부를 하자 며느리도 우리와 함께 법을 배웠다. 수련생들은 말했다. “이렇게 좋은 며느리가 있다니 정말 복이 있으시네요.” 나는 이것은 모두 대법을 수련해 얻은 복이라고 말했다.

며느리가 또 기뻐하는 것을 보고 나는 대법이 나를 개변했다고 생각했다. 대법이 있어야 우리의 화목한 가정이 있고 온전한 집이 있을 수 있다.

 

원문발표: 2019년 10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9/3943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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