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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하여 마난을 넘기고 신적을 나타내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8년 겨울에 법을 얻은 농촌 대법제자입니다. 법을 얻기 전 저는 약골이었습니다. 심한 비염, 만성두통, 심뇌공혈부족, 장기 불면증, 위장병, 장기 변비증 등이 있었는데 수련한지 한 달도 안 돼 이 병들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수련 이후 넘어지고 엎어지면서 오늘까지 아슬아슬하게 걸어왔지만 사부님의 가지 하에 큰 위험은 없었습니다. 수련 과정이 비록 힘들었지만 늘 마음은 행복하고 달콤했는데 그것은 언제나 사부님께서 옆에서 보살펴 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제가 그동안 수련하면서 얻은 소소한 체득을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분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1.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사부님을 도와 세인을 구도하다

1999년 대법이 박해를 받게 되자 저는 북경과 현 정부에 대법을 실증하러 갔는데 후에 진정부에 납치되었습니다. 진정부에서 나온 후 저는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 표어를 쓰는 등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진상을 알렸습니다. 2004년 ‘9평 공산당’이 발표된 후, 저는 집마다 배포하고,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를 권했으며 가게, 장터를 막론하고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바로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습니다.

2005년 저는 더 많은 사람을 접촉하기 위해 전동삼륜 오토바이를 사서 손님을 태우고 다녔습니다. 한 번은 한 여성이 제 차를 탔는데 조심하지 않아 가방을 차에 두고 내렸습니다. 가방 안에는 휴대폰 두 대와 은행 카드, 현금 그리고 여러 가지 증명서가 있었습니다. 제가 가방을 발견했을 때 그 여성은 이미 멀리 갔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방 안의 휴대폰이 울렸는데 그 여성한테서 온 전화였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조급해하지 말고 가방 받을 장소를 알려주면 내가 가져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마음속으로 이건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인연 있는 사람이니 나는 그녀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에게 가는 도중에 줄곧 발정념 했습니다. 장소에 도착해 보니 그 여성은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이었는데 문 입구에서 제가 오는지 보려고 밖을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오는 것을 보자 얼른 마중 나와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오늘 좋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처럼 이렇게 좋은 사람은 정말 찾기 어렵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별말씀을요, 저는 파룬궁을 연마합니다. 감사를 드리려면 저의 사부님께 드리세요, 저의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어 저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톈안먼(天安門) 분신자살 사건은 장쩌민(江澤民) 무리가 조작한 것이며 모함이라고 이야기하고 나서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삼퇴 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그러자, 그녀는 들어봤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평안을 위해 삼퇴 하세요.”라고 하자 그녀는 바로 “좋아요,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저를 탈퇴해 주세요”라며 통쾌하게 탈퇴했습니다. 이어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평안하게 됐는데 당신의 직원들도 평안해야 하지 않나요, 제가 당신의 직원에게도 이야기해주고 싶은데요.”라고 하자 그녀는 바로 허락했습니다. 저는 가게에 들어가 그녀의 직원들에게 이야기했으며, 그녀도 저를 도와 말했습니다. “이분은 우리를 위해 말씀하시는데 모두 탈퇴하여 평안을 지키세요.” 그 두 명의 직원도 탈퇴했습니다. 마지막에 그 여성은 저에게 연공 테이프를 요구했습니다.

한 번은 제가 목욕탕에 목욕하러 갔습니다. 목욕한 후 머리를 말리러 갔는데 마침 두 모녀도 머리를 말리려 했습니다. 제가 오는 것을 보고 먼저 쓰라고 했는데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급하지 않아요, 당신들 먼저 말리세요.” 그녀들이 머리를 말릴 때 저는 묵묵히 그녀들에게 발정념 했고 동시에 사부님께 가지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어 저는 그녀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일을 알고 있나요?” 그녀들이 말했습니다. “조금은 알고 있어요.” 저는 그들에게 무엇 때문에 삼퇴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었습니다. 마지막에 그들 모녀는 모두 탈퇴했고, 제가 막 떠나려고 할 때, 어린 소녀가 한마디 물었습니다. “저의 아빠는 어떻게 할까요?” 제가 말했습니다. “그건 네 아빠가 스스로 동의해야만 유효하단다. 너는 이모가 방금 한 말을 집에 가서 아빠에게 말해주렴. 만약 아빠가 동의하면 돈에 탈퇴한다고 적은 후 그 돈을 써도 또한 효력이 있단다.” 소녀는 알아들은 듯 고개를 끄덕였고, 그곳을 떠날 때 그들은 줄곧 저에게 고맙다고 했는데, 저 역시 그녀들 때문에 정말 기뻤습니다.

2. 신사신법하여 마난을 넘기고 신적을 나타내다

법을 얻은 그날, 대법 음악이 저를 대법 속으로 이끌었는데 줄곧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들어 본 적이 없었고 들을수록 듣기 좋았습니다. 제가 첫 번째로 ‘전법륜’을 읽었을 때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소업(消業)해주셨습니다. 코와 목에서 피가 많이 나고 머리가 어지럽고 하였지만, 저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사부님께서 저를 소업해주시는 것이니 좋은 일이라고 믿었습니다. 결국, 몸은 하루가 다르게 좋아졌습니다.

2009년, 저의 언니가 갑자기 뇌혈전으로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의사는 우리 집안에 유전자가 있다면서 우리 모두 조심해야 한다고 특별히 당부했습니다. 언니는 퇴원 후 자립할 수 없어서 우리 집으로 데려와 언니를 보살폈습니다. 언니에게는 아들이 한 명 있는데 아직 학교에 다니고 있고, 형부도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는 연세가 많으셔서 언니 보살피는 일은 자연히 저의 몫이 되었습니다. 원래 바빴던 저는 언니가 우리 집에 온 뒤부터 더욱더 바쁘고 힘들었습니다.

저의 집은 위로는 노인을 모시고 아래는 아이를 양육하는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입니다. 저는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해야 했고, 늘 나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해야 했습니다. 또한, 집안일을 해야 했고, 반신불수로 침대에 누워있는 언니를 돌봐야 했습니다. 비록 매일 바빴지만, 신체는 법을 얻은 후 사부님께서 조정해 주신 이후로 아주 건강했습니다. 그런데 2013년 11월, 어느 날 길을 걷는데 몸이 유난히 힘들고 느릿느릿함을 느꼈습니다. 50대 중반의 내가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80세 노인이 길을 걷는 것 같았고, 다리를 내딛지 못했으며 눈이 흐리고 머리가 부풀어 오르는 감을 느꼈습니다. 어떤 때는 머리가 아파 지탱하기 어려워 빨리 침대에 누워야 했고, 또 구토가 동반됐습니다. 상태가 심해 두 차례나 병원에 실려 갈 뻔했지만 모두 사부님의 가지 하에 가지 않았습니다.

매번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고 집으로 돌아오면 아주 괴로웠습니다. 침대에 누우면 대뇌를 따라 코와 입으로 많은 비리고 역겨운 누런 이물질이 줄줄 흘러나오는데 두 콧구멍을 옥수수 알갱이로 막은 것처럼 괴로웠습니다. 어떤 때는 또 하나의 마음속에 숨어있는 것이 밖으로 나타나 말했습니다. “넌 네 언니처럼 뇌혈전이야.” 그러나 그럴 때마다 저는 정념으로 부정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그대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했으며 집 안팎의 어느 것도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이 상태가 반년 동안 지속하였고, 흘러나온 더러운 것들은 무려 커다란 그릇에 두 그릇이나 되었습니다.

저도 끊임없이 자신을 찾는 동시에 구세력의 모든 사악한 배치와 박해를 부정했습니다. 언니에 대한 정, 그리고 안일심, 체면, 번거로운 마음, 원망하는 마음을 찾았습니다. 이런 마음을 찾은 후 저는 구세력에게 말했습니다. “나에게 어떤 집착이 있든지 나는 모두 대법 속에서 바로 잡을 것이니 아무도 나를 교란할 자격이 없다.” 동시에 법공부와 발정념을 강화하고,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보았으며, 확고하게 신사신법했습니다.

2014년 4월 초에, 오른쪽 콧구멍에서 입안을 따라 옥수수 알갱이보다 더 큰 혹을 내뱉었는데 나온 후, 반쪽 머리가 유난히 홀가분함을 느꼈습니다. 월말에 또 왼쪽 콧구멍으로 혹이 나왔는데 오른쪽 콧구멍의 것과 같은 크기였습니다. 그 후로 머리가 매우 가볍고 조금도 아프지 않았으며, 걷는 것도 경쾌했고 눈에 보이는 것이 매우 또렷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의 마난을 처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은혜는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는 인류의 희망이며, 유일한 희망이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으로, 책임이 중대하다.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잘할 수 있다.”[1] 때문에 우리는 마음을 깨끗이 하고 법공부하고, 법공부를 잘하며 일에 부닥치면 안으로 찾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더욱 많은 중생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비로소 고생스럽게 우리를 제도해주신 사부님과 우리를 바라보는 중생에게 미안하지 않을 것입니다. 수련생들이여, 우리 함께 정진합시다.

이 몇 년 이래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하며, 사부님의 가없는 은혜를 제자는 영원히 깊이 새기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파리 유럽법회에 보내는 축사

 

원문발표: 2019년 10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2/3750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