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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난 중에 나는 끄떡없었다

글/ 중국 제자 위신(宇新)

[밍후이왕] 나는 올해 61세이며 퇴직했고 1997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2018년 11월 22일 오후 1시 20분쯤, 나는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교차로를 건널 때 갑자기 달려온 승합차에 치어 4m 넘게 날아가 도로변에 세게 내동댕이쳐져 의식을 잃었다.

얼마나 지났는지 어떤 사람이 “어떠세요? 어떠세요?”라고 묻는 소리가 들렸다. 갑자기 또 어떤 사람이 “손을 움직였어요! 손을 움직였어요!”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때에야 나는 자신이 차에 치였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눈을 뜨고 그들에게 “전 대법제자입니다. 괜찮습니다”라고 말했다. 운전자는 내가 정신을 차린 것을 보고 부축해 앉게 했다.

나는 길 한복판에 멈춘 승합차를 보았다. 범퍼 윗부분이 부딪혀 세숫대야만큼 푹 패어있었다. 내가 갓 산 오토바이는 승합차 앞쪽과 멀지 않은 곳에 있었고 부서져 부속이 땅에 널려있어 더는 탈 수 없었다. 주머니 안에 있던 휴대폰은 나와 3m 넘게 떨어져 있었다.

내가 일어서려고 애쓰자 두 사람이 즉시 달려와 나를 부축했다. 나는 마침내 섰다. 이때 나는 오른쪽 다리를 쓰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오른발을 딛지 못해 왼쪽 다리로 몸을 지탱했다. 나는 왼쪽 이마에 무거운 물건이 내 머리와 왼쪽 얼굴을 내리누르는 것을 느꼈다. 왼쪽 눈꺼풀이 눌려서 꽉 감겨 눈을 깜빡이지도 못해 오른손으로 이 무거운 물건을 걷어 내려고 애썼다. 손이 닿자 나는 얼굴 왼쪽 위의 머리와 맞닿아 있는 부위에 만두 크기의 혹이 있는 것을 알았다. 한 여성이 휴대폰을 찾아서 나에게 주었다. 나는 왼손으로 받으려고 했지만, 왼팔을 조금도 움직이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왼팔은 금방 들여온 등심살처럼 축 늘어져 흔들거렸다. 나는 오른손으로 휴대폰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당시 나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이 괴로웠다. 호흡이 어렵고 머리가 어지러웠으며, 눈이 침침하고 사지가 힘이 없었으며, 몸이 계속 휘청거렸다. 나는 주의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쓰러질 수 있었고 서 있기 힘들어 앉고 싶었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사람들에게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앉으면 안 된다!’ 이 일념에 괴롭던 느낌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거인처럼 안정되게 서 있었다.

구경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졌다. 나는 이 사람 대부분이 내 이웃과 아는 사람인 것을 발견했다. 이전에 나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큰 소리로 말했다. “빨리 병원에 가 검사하세요! 빨리 병원에 가세요!” 나는 운전자가 놀라 두 손을 떨며 바보처럼 나를 쳐다보는 것을 보았다. 그도 “빨리 병원에 가 어디 잘못됐는지 검사합시다”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저는 대법제자입니다. 괜찮습니다. 집에 가서 연공하면 좋아집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 왼팔을 이렇게 드리우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즉시 오른손으로 왼팔을 잡고 두 팔을 동시에 머리 위로 올렸다. 나는 두 팔을 머리에 이고 운전자에게 “저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당신은 차를 빨리 몰았지만 고의로 저를 친 것이 아닙니다. 저는 더욱이 당신을 속여 돈을 요구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또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말했다.

다 말한 후 나는 팔을 내려놓았다. 기적이 발생했다. 나는 왼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구경하던 사람이 말했다. “저것 보세요. 그녀의 얼굴의 그 큰 혹이 금방 작아졌어요!” 내가 손으로 만져보자 계란 노른자 크기였다. 언제쯤인지 오른 다리가 회복됐고 오른발로 땅을 밟을 수 있었으며 절뚝거리며 길을 걸을 수 있었다. 사람들은 눈을 크게 뜨고 신기해서 나를 바라보았다. 마치 “어떻게 된 일이에요? 어떻게 회복이 이렇게 빠를 수 있죠?”라고 묻는 것 같았다.

이때 나는 상쾌한 기분으로 두 팔을 흔들며 천천히 걸으면서 웃으며 말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이렇게 신기하고 초자연적입니다.” 사람들은 “우와!”하며 감탄했다. 운전자도 약간 위안이 되어 많이 안정됐고 창백한 얼굴도 혈색이 약간 돌았다.

보험회사에서 두 사람이 현장을 보러 왔다. 운전자는 그들에게 “전적으로 제 책임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두 사람은 자세히 현장을 측량 조사하더니 운전자와 인식이 같았다.

보험회사 사람은 또 내 앞에 왔다. 아마 내 왼쪽 얼굴이 멍이 든 것을 보았을 것이다. 그들은 “빨리 병원에 가 검사하세요”라고 했다. 나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괜찮으며 검사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두 사람은 “그래도 검사해보세요! 무료입니다”라고 했다. 나는 “무료검사여도 가지 않겠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입니다. 괜찮은데 뭘 검사하겠습니까?”라고 했다. 당시 내 마음은 조용했고 안정됐다. 그 두 사람은 또 “당신은 무슨 요구라도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구경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그들의 마음을 조금 진정시키며 그들에게 우리 대법제자는 속인처럼 생활하고 공부하며 일하고 가정을 돌보며, 장쩌민 깡패집단이 선전한 것처럼 집 안팎의 일을 모두 상관하지 않고 자살하고 분신하지 않으며, 우리 대법제자는 일이 생기면 타인을 배려하는 도덕적인 사람, 속인을 초월한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줘야 했다. 나는 두 사람에게 “저는 오토바이 외에 아무 요구도 없습니다”라고 했다. 보험회사 사람이 “이 오토바이는 얼마 주고 사셨습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2300위안입니다”라고 했다. 그 사람은 몸을 돌려 운전자에게 물었다. “당신은 지금 돈이 있습니까? 즉시 그녀에게 돈을 주세요. 나중에 우리가 보험료에서 당신에게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운전자는 “지금은 없고 카드만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사람은 “지금 은행에 가서 돈을 찾아와 여사님께 드리세요”라고 말했다. 은행이 근처에 있기에 운전자는 황급히 달려갔다.

이때 구경하던 사람들이 또 떠들썩했다. “왜 돈을 조금 부릅니까?” “당신은 정말 대단합니다. 왜 돈을 더 많이 요구하지 않습니까?” “지금 괜찮은 것 같지만 집으로 돌아간 후 문제가 생기면 그들이 당신을 책임질까요?” 또 어떤 사람은 전화로 내 남편을 찾으려 했다. 나는 찾지 못하게 했다. 운전자는 매우 빨리 돌아와 많은 사람 앞에서 돈을 세어 나에게 주었다. 사람들은 운전자에게 “당신은 오늘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어요”라고 했다. 나는 “대법제자를 만난 것입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타인의 돈을 갈취하지 말고 일이 생기면 타인을 배려하라고 하셨습니다”라고 했다.

보험회사 사람은 나와 운전자에게 보험회사에 가자고 했다. 나는 “제가 가서 뭘 하죠?”라고 물었다. 그들은 “당신이 돈을 받았기에 서명해야 하며 차를 수리하는 것도 차주의 서명이 필요합니다”라고 했다.

나는 보험회사 사람과 운전자가 우리 대법제자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처사하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모르며, 우리 대법제자의 마음과 사상 경지를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현대인의 도덕 기준으로 나를 가늠한다. 그들은 내가 한 말이 진심인 것을 믿지 않으며, 또 아마 내가 차에 치여 정신을 못 차리기에 빨리 이 일을 해결해 후환을 남기지 않으려 하는 것 같았다. 나는 마음이 슬프고 괴로웠다. 사람들이여, 언제면 도덕 수준이 전통적인 정도(正道)로 돌아갈 것인가.

보험회사의 두 사람은 나에게 그들 차에 앉으라고 했다. 내가 차에 앉자 보험회사 사람이 “지금 당신과 같은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생각지도 못했어요”라고 했다. 나는 “우리 대법제자는 모두 이런 사람입니다. 만약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고 사람들이 모두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면 사회는 모두 좋게 변하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그는 연속 “네, 네”라고 했다.

서명하고 나는 보험회사에서 나와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거울을 보니 왼쪽 얼굴 위가 퍼렇게 멍이 들었고 왼쪽 눈이 좀 부어 한줄기 틈만 있었다. 단추를 풀어 보니 왼쪽 목, 가슴, 겨드랑이에서 갈비뼈까지 온통 검푸르게 멍이 든 것을 보았다. 등은 어떤지 보이지 않았다. 왼쪽 어깨 뒤에는 사발 크기의 큰 혹이 있었다.

이 일체에 대해 나는 더는 생각하지 않고 사부님의 설법을 듣기 시작했고 저녁에는 연공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전신이 아프지 않은 곳이 없으며 마치 사지가 무너진 것 같았다. 나는 정공을 했다. 연공이 끝나자 매우 홀가분해졌고 남편 밥을 다 짓고 버스를 타고 딸의 집에 가 아이를 돌보았다. 6일 후 나는 정상으로 회복됐다.

남편은 내가 차에 치인 후 배상을 요구하지 않은 데 대해 이해하지 못했다. 보험회사에서 처리한 결과에 대해서도 극히 불만족했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그에게 읽어주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실 당신은 한번 부딪혀 당신이 아무 일도 없었다고 여기지 말라. 당신은 정말로 하나의 당신이 죽어버렸는데, 업력으로 구성된 당신이다. 그뿐만 아니라 신체에도 당신의 좋지 않은 업력으로 구성된 사상이 있고 마음이 있으며 사지가 있는데, 부딪혀 죽었다. 그러나 그는 전부 업력으로 구성된 것이다. 우리는 당신에게 이처럼 큰 좋은 일을 해주었으며 이처럼 큰 업력을 제거하여 그것으로 명(命)을 갚게 했는데, 이 일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 곧바로 당신이 수련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비로소 이렇게 하였다. 당신들이 알게 됐을 때 당신들은 나에게 감격할 방법이 없다.”[1]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만약 사부님께서 절 위해 일체를 감당하시지 않으셨다면 제가 지금 살아있겠어요? 아마 후반생에는 누워 일어나지 못했을 거예요. 내가 집안일을 하지 못하면 당신이 고생하겠죠. 당신이 말해보세요. 돈이 중요한가요, 아니면 생명이 중요한가요? 행복이 중요한가요, 아니면 고통이 중요한가요?” 남편은 아무 말도 못 했다.

사부님의 대자비, 큰 은혜에 저는 말로 형용하지 못하겠습니다. 제자는 오직 정진하고 정진하고, 또 정진해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제자는 가족을 대표해 사존께 무릎 꿇고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미국법회 설법-뉴욕좌담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29/3937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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