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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영업 중에서 겪은 몇 가지 일들

글/ 미국 오클랜드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기원 영업부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한 지 2년이 됐습니다. 이 기회에 사람들을 구하는 길에서 저에게 인상이 아주 깊었던 몇 가지 일들을 사부님에게 간단하게 보고하며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층차의 제한이 있으니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1. 입사

저는 대기원에 오기 전에 대부분 시간을 학교에서 보냈는데 제가 공부하거나 교사로 있었기 때문에 사회에 대한 인식이 아주 제한적이었습니다. 영업을 시작한 후에야 세계에는 각 분야가 많고 다양하지만, 저에게 그런 지식은 거의 없었고 특히 영업기술은 더 말할 나위 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하여 처음부터 시작했고 매번 영업사원과 함께 나갈 때마다 열심히 듣고 배웠습니다.

우선 영업의 8단계, 간단히 말하면 영업의 8가지 절차를 배웠습니다. 고객을 찾는 것부터 낯선 사람에게 전화 걸기, 직접 찾아가 방문하는 것부터 마지막에 돈을 받는 것까지 모두 대체로 8개 절차로 나눕니다. 상사는 이 절차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기에 저는 마음속 깊이 새겼습니다. 가장 처음 한 거래처를 방문했을 때 저는 속으로 그것은 마땅히 4번째 절차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고객에게 질문해 수요를 끌어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대화 중에서 고객은 우리와 함께 광고하려 했고 광고의 규모를 봐서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영업의 4번째 절차 질문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첫 번째 질문을 했을 때 고객은 확실하지 않다고 다른 동료에게 물으러 갔고, 그가 돌아와서 앉자마자 저는 또 사전에 준비한 두 번째 질문했습니다. 결과 고객은 또다시 동료에게 문의하러 갔습니다. 다행히 함께 간 영업사원 수련생이 “묻지 마세요. 그가 계약하려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 4번째 단계인데 계약을 한다고요?”라고 멍청하게 말했습니다. 과연 그때 고객이 돌아왔고 영업사원 수련생이 간단하게 그에게 가격들을 말하자 고객은 기뻐하면서 3개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생각하면 알 수 있듯이 그 당시 제 영업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가소로웠습니까? 가장 처음 체결한 계약은 저에게 아주 큰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원래 영업도 생각했던 것처럼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1]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직 제가 노력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구해야 할 중생을 데려다주신다고 생각합니다.

2. 견지

하지만 말하기는 쉽지만 하기는 그렇게 쉽지 않았습니다. 첫해에 제 실적은 제 마음과 같이 기복이 심했습니다. 계약이 성사되면 기뻐하고 성사되지 않으면 의기소침해졌습니다. 한동안, 연속으로 아주 큰 충격을 받아 줄곧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습니다. 고객과 통화하지 못하거나 고객이 전화가 와서 광고를 끊겠다고 했습니다. 어느 날 오전에 고객을 만나러 시내에 차를 운전하고 가서 대형 주차장에 주차하려 했습니다. 자리가 좁아서 아무리 해도 주차할 수 없어 헤매는데 뒤의 차는 제가 늦다고 경적을 울려 대고 난리였습니다. 저는 허겁지겁 차를 주차하고 혼자서 차 안에서 한바탕 울었습니다. 저는 울면서 사부님께 “사부님, 죄송합니다, 저는 할 수 없습니다. 너무 어렵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퇴사할까? 퇴사야 쉽지, 즉시 다른 속인 일을 하면 되지만 그것이 내가 원하는 것인가?’ 아니었습니다. 속인 중에서 일하던 고뇌가 생각났습니다. 매일 늦은 밤이나 주말에서야 저만의 시간을 가지니 법을 실증하는 일을 얼마나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대기원에서는 일분일초, 시시각각 모두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눈물을 닦고 나 자신에게 하루를 더 버틸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대답은 ‘하루는 버틸 수 있다.’였습니다. 하루가 지난 후 저는 저에게 또 하루를 더 버틸 수 있는지 물었고 대답은 ‘버틸 수 있다.’였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힘겹게 버텨왔습니다. 한 번은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수련생은 “당신은 영업 능력은 다 갖추고 있지만 고생하지 않으려 하고 자신의 편안한 곳에서 떠나려 하지 않습니다.”라고 저에게 완곡하게 알려줬습니다. 저는 듣고 나서 멍해졌습니다. 저는 줄곧 제가 고생을 잘 참고 견딜 수 있으며 줄곧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수련생은 저를 그렇게 보았는지 생각하며 반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고생을 잘 참는다는 것이 정말로 고생을 참고 있는 것인가?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을 놓고 말하면 시간이 기나 짧으나 매일 하는 것이 고생을 참고 견디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수련생은 오히려 매일 한 강의를 공부하고, 5장 공법을 한 번에 다 했습니다. 저는 전화 10통을 하면 지쳤지만 어떤 수련생들은 하루에 수십 통의 전화를 했습니다. 이것이 격차입니다. 제가 고생을 참고 견딘다는 것은 제 층차에서 고생을 참고 견딘다는 것이었고, 더 높은 층차에서 보면 저는 전혀 고생을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고 게으름을 피우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 제가 치른 대가는 많지 않았고 좋지 않았기에 보답이 없었거나 적었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더 많이 고생하고 더 많이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대가를 얼마를 치렀다면 당신은 곧 그만큼을 얻는다.”[2]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을 알고 나서 저는 제 상태를 조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업무와 수련에서 더 많은 대가를 치렀습니다. 비록 현재 여전히 다른 수련생들처럼 그렇게 정진하지 못하지만, 진보가 있었습니다.

3. 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시다

운전할 때 저는 늘 중국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을 듣습니다. 중국 수련생들은 곤란에 부딪히거나 위험할 때 모두 사부님께 빌면 나중에 위험이 안전하게 된다고 여러 번 언급했습니다. 제 사람의 관념은 사부님께서 어떻게 모든 것을 도와줄 수 있냐면서 조금 믿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발생한 몇 가지 일은 저에게 그런 관념을 바꾸게 했습니다.

한 번은 한 치즈 협회의 연말 칵테일 파티 시상식에 초청을 받고 갔는데 현장에는 모두 옷차림이 점잖은 서양인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저 혼자 중국인이어서 어찌할지 몰랐습니다. 사람의 일면은 ‘가장 간단한 방법은 몰래 자리를 뜨는 것이다. 아무튼, 행사에 참여하러 왔고 돌아가도 임무를 마치고 보고할 수 있다.’라고 말했고 신의 일면은 ‘우연한 일은 없어, 여기에 반드시 구해야 할 사람이 있을 거야. 이왕 왔으니 도망가지 말자.’라고 했습니다.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그 순간 한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에 상장을 든 사람들을 찾아가서 먼저 축하드린 후 중문 매체 기자라고 소개하고 그들을 도와 중국 시장을 개발할 수 있다고 말해.’ 그 방법대로 하니 과연 순조롭게 몇몇 수상자들에게 말을 걸 수 있었고, 또 한 고객은 광고에 관심이 있다고 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서 저는 그 방법이 정말로 너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단번에 최단 시간 내에 가장 많은 상점 주인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틀림없이 사부님께서 저를 돕고 계시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또 한 번은 특집 광고를 얻었는데 아무리 해도 고객을 찾지 못해 의기소침해 있었습니다. 그때 또 하나의 일념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여기에 멈춰있지 말고, 가서 다른 두 가지 영역의 고객을 찾아가.’ 제가 그 방법대로 하자 과연 그 방면을 돌파하게 됐고 저와 계약을 체결한 두 고객은 그들은 여태 중국 매체에 광고한 적이 없다고 했는데, 기왕 제가 왔으니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 두 차례 경험은 제게 사부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바로 제 곁에 계신다는 것을 체험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한 번은 제가 정말로 사부님께 빌었습니다. 그 당시 한 고객이 신문광고가 아닌 인터넷 광고를 하려 했습니다. 그 고객과 만나기 며칠 전에 관련 회의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광고 내용이 아주 많은 데다가 제가 인터넷 광고는 처음이어서 많은 것이 이론적이고 실제 회의에서 고객이 무엇을 질문하는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 고객을 만나기 전에 저는 속으로 사부님에게 ‘사부님 저는 인터넷 광고를 정말 체결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영업을 잘하지 못합니다. 저를 도와주세요.’라고 빌었습니다. 고객과 이야기를 나눌 때 저는 조금 막혔습니다. 이후에 저는 고객에게 “저는 인터넷 광고를 금방 배우기 시작해서 그렇게 익숙하지 못하지만, 저희에게는 아주 강력한 팀이 있습니다. 저희는 있는 힘껏 고객님을 도와 문제를 해결해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는데 고객은 “괜찮습니다. 저도 인터넷을 어떻게 하는지 금방 배우기 시작했기에 우리 함께 배웁시다.”라고 말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부님, 감사합니다! 모든 일은 시작이 어렵습니다. 첫 번째 실전 경험이 있으니 이후에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4.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하다! 수시로 진상을 알리다

대기원에서 영업하는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사람들을 만나면 진상을 알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늘 다양한 직업, 다른 배경의 사람들을 만났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고객과 교류하는 중에 없어서는 안 되는 화제였습니다. 시간이 길어져 이미 하나의 구조로 만들어진 것처럼 다른 화제와 일들을 모두 진상을 알리는 화제로 이끌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중에서 저도 언제 어디서나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신발을 사러 갈 때 저는 영업사원에게 “저는 현재 될수록 중국 제품을 사지 않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영업사원은 왜인지 묻고, 그러면 저는 진상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휴대전화를 사러 가서도 영업사원에게 중국 휴대전화에 문제가 생긴 것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지 묻습니다. 없다고 하면 바로 진상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케이크를 사러 갈 때도 제빵사에게 장사가 잘되는지 물었습니다. 제빵사가 장사가 잘 안돼서 아침부터 늦게까지 해도 얼마 벌지 못한다고 하면 저는 “그러나 아주 많은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서도 돈을 많이 가져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빵사도 몹시 공감했고 저는 “이것은 모두 사회주의 사상이 만든 문제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한 번은 진상을 알리지 않았는데 중생들이 스스로 진상을 들으려 했습니다. 한 번은 장거리 여행을 하고 오클랜드에 돌아와 저를 마중 온 버스에 앉았는데 한마디도 하고 싶지 않았고 빨리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뜻밖에 기사님이 웃으면서 저에게 어디에서 왔느냐고 물었고 중국에서 왔냐고 물으면서 자주 중국에 가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무심결에 “저는 신앙이 있어 중국에 갈 수 없습니다. 중국에는 신앙의 자유가 없습니다.”라고 말하자 기사는 “오, 파룬궁이지요?”라고 말했습니다. 원래 피곤하던 대뇌가 단번에 맑아지면서 속으로 ‘가는 곳마다 모두 인연 있는 사람들이 있구나. 중생은 급하게 진상을 들으려 하는구나. 정말로 게을리해서는 안 되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접촉한 많은 뉴질랜드인은 모두 아주 선량했습니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의 사악함에 대해 이미 조금 알고 있었기에 그들에게 진상을 더 많이 알렸습니다. 반응은 일반적으로 아주 긍정적이었습니다. 그들은 늘 저에게 “왜 당신은 이런 것을 말하고 기타 주류 영문 매체들은 모두 보도하지 않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제 마음은 아주 무거웠고 만약 우리가 더 많은 선량한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린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사부님께서는 매번 법회 설법에서 모두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고 대법제자는 최후의 이 관건적 시기에 최대한 많은 사람을 구하고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라고 일깨워주셨습니다.

5. 두려운 마음을 끊임없이 돌파

제가 영업을 시작한 첫날부터 두려움이 줄곧 저를 감싸고 괴롭혔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 전화하는 것,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 고객을 만나는 것 등을 두려워했습니다. 어떤 때 다음 날 고객을 만나려면 전날 저녁에 긴장해서 잠도 이룰 수 없었고, 때론 꿈속에서 고객이 저를 쫓아오는 꿈도 꿨습니다.

오래된 영업사원 수련생들과 교류한 후에 모두 고객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라고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수련생은 “세간의 대나한(大羅漢) 신도 귀신도 몹시 두려워하네”[3]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구하는 것인데 어찌 중생을 두려워할 수 있겠습니까? 대법과 인연 있는 중생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들은 천년만년 저희를 만나고 싶어 했기에 대법의 복음을 그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비록 중생은 미혹에 빠져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마땅히 알아야 합니다.

저는 제가 왜 늘 무서워하는지 안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도대체 무엇을 두려워할까요? 속인 영업사원도 심리적 소질을 말하는데 제가 속인보다도 못한 사람일까요? 왜 무서워하는 마음이 그렇게 클까요?’ 사부님께서는 “두려움 역시 집착심이다.”[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 결론은, 실패하고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체면, 광고를 계약하지 못해 수입이 없어 경제적으로 어려워질까 봐 두려워하는 이익심, 이 두 가지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두려워하는 일종의 당(黨)문화 심리가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왜냐하면 속인을 상대하므로 각종 속인의 마음이 모두 당신을 교란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당신이 그의 병을 잘 봐주었지만 그는 당신을 이해하지도 못한다. 당신이 그의 병을 봐줄 때, 나쁜 것들을 많이 떼어버리고, 그에게 아무리 치료해 주어도 그 당시에 꼭 뚜렷한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는 오히려 마음속으로 좋아하지 않고 당신에게 감사하지도 않으며, 당신이 그를 속였다고 욕할지도 모른다! 이런 문제를 겨냥해 당신의 마음을 이런 환경 중에서 연마(魔煉)하게 한다.”[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중생은 미혹 중에서 어떤 때는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거절하며 응대하지 않는데, 그것은 우리가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기회이고 그런 환경에서 사람의 마음을 제거합니다.

저는 또 열심히 하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사실 대법제자가 무엇을 하든, 마음을 좀 쓰면 효과는 배로 늘어난다. 당신이 나에게 봐달라고 한다면, 나는 바로 마음을 쓰는 문제라고 말한다. 아주 많은 사람이 영업할 줄 모른다고 하는데, 나는 마음을 써서 하려고 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한다. 관건은 그 마음이 늘 착실하지 못한 데 있다.”[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고객이 저를 외면하는 것은 제가 열심히 하는 정도에 관계되지 않겠습니까?

두려워하는 것보다 착실하게 영업 전문지식을 배워 그 영역의 전문가가 되어 고객들이 우리를 만나고 싶어 하게 해야 합니다.

6. 수련하지 않는 가족들과의 관계 평형

처음에 대기원에서 일하면서 얻는 수입은 제가 속인 일을 하는 수입보다 낮았지만, 일하는 시간과 스트레스는 이전에 비해 더해졌습니다. 그 당시 저는 수련하지 않는 가족들과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중국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이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전통문화 중의 전통 여성에 대한 현모양처 요구를 저에 비춰보니, 그동안 아주 많은 방면에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했고 집안의 아주 많은 일을 시부모님에게 맡겼고 남편과 아이의 일들은 늘 신경 쓰지 않았으며 매일 자기 일에 바빴습니다. 남편은 저를 많이 원망했고 가족에게 진상은 통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방면에 반드시 돌파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매일 아침 남편을 위해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기 시작했는데 결혼 10여 년 동안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그 주요 원인은 아침은 저의 소중한 연공 시간이어서 이전에는 그렇게 하는 것이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는 그것이 제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함으로써 남편이 점심에 묵은 밥이나 밖에서 음식을 사 먹지 않아도 됐기에 아주 기뻐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이들의 음식과 옷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했고, 늘 고리타분한 표준으로 아이들에게 요구하거나 일부 일들을 강제로 시키지 않았습니다.

서서히 가정 분위기가 조금씩 완화됐고 현재 제가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출장을 가게 돼도 가족들은 그다지 개의치 않습니다. 나는 우리가 진정으로 가족을 위해 생각할 때면 우리가 가족을 위해 작은 일을 하더라도 가족들은 모두 느낄 수 있어 우리를 더 많이 이해해주고 지지해준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이번 법회에 참가할 기회를 주시고 원고를 쓰고 몇 번 수정하면서 수련 중 많은 문제를 돌이켜보게 해주신 점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여러 해 동안의 걸어 지나온 경험으로, 여러분은 모두 깊은 체득이 있는데, 각 업종의 대법제자, 각 매체의 대법제자를 포함해 모두 이러하며, 자신의 수련에 있어 단단히 틀어잡고 있는 사람은, 많은 일에서 모두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련을 소홀히 할 수 없다. 이는 제1위의 일이다.”[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저는 개인 수련에서 큰 돌파가 있고 아무리 바빠도 법공부의 질과 연공 시간을 보장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상은 제 개인이 느낀 점이니 적절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자비로운 사부님의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파룬궁-제3장 심성수련’
[3]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위덕’
[4]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세계 파룬따파의 날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8년 씬탕런과 대기원 법회’

(2019년 뉴질랜드 법회 발표문)

 

원문발표: 2019년 9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26/3938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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