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정념으로 마난을 돌파하며 얻은 깨달음

글/ 중국 대법제자

나는 밍후이왕에서 수련생들의 병업과 관련한 문장을 읽고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나 자신이 관을 넘을 때 큰 도움이 되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전제는 대법제자의 정념이 족해야 하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갑자기 모순과 마난이 닥쳤을 때 마음이 중요한데, 좌절과 장애에 부딪혔을 때 첫 생각이 매우 중요하다. 일념의 차이지만 결과는 인간과 신의 차이처럼 천양지차이므로 깊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마난 속에서 관을 넘으며 얻은 나의 깨달음을 종합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1. 첫 일념으로 사악과 사령을 즉시 해체하고,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며, 빨리 사부님께 가지를 청한다.

2. 스스로 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나는 반드시 할 수 있는데, 분명 어렵기는 해도 할 수 있으며 할 수 없어도 해내야 한다. 넘어져 기어서라도 반드시 할 수 있다고 굳게 믿으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면서 무슨 일을 하든지 당연히 법 공부, 연공, 발정념을 잘할 수 있다면 “고난 속에 광명”[2]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3. 밖을 향해 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조금이라도 밖을 향해 구한다면 정념으로 산을 허물 수 없다. 도움을 바라되 그것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부부, 자녀, 친구, 또는 동료수련생들이 발정념을 해 주거나 이끌어 도움을 줄 때 마음속으로 감사할 뿐 의지하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어서는 안 된다.

4. 절대 소극적이거나 낙담하지 말아야 하고 서두르지 말며, 화내지 말고 막힘이 없어야 하며, 힘을 빼지 말아야 하고 자기는 이것도 저것도 안 된다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단번에 맥이 빠져 고통과 고생을 두려워하며 늘 느슨해져 휴식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속는 것이 아니겠는가? 절대로 자신을 낮추거나 비하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수련해야 한다.

5. 낙관적이어야 하며, 고통이 계속 몰려와도 굳센 의지의 표현으로 낙관적이어야 금체(金體)를 연마할 수 있다. 또 티끌만큼도 원망하며 화를 내서는 안 되는데, 다른 사람을 원망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억울함을 느끼게 되면 마음이 온전치 못해 질투심이 생긴다. 그러므로 앞으로 나아가며 고통 속에서 배움을 통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 고만한 곤란으로, 다른 사람이 잠시 보살펴 주지 않는다고 해서 원망하거나 화를 내며 책망해서는 안 된다. 당신은 선(善)을 지키며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할 때 이미 그 층차 중에 있는 것이다.

특히 사부님의 뜻에 불만을 품어서는 안 되는데, 장기간 넘지 못한다면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가장 가깝게 여기시고, 우리에게 가장 많이 주시고, 우리를 위해 가장 많이 감당하시는데, 우리 자신보다도 더 우리를 소중히 여기신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우리 신변에 계시면서 우리의 씬씽(心性) 제고를 기다리고 계신다.

6. 법에서 말씀하신 육친정의 고험을 넘어야 한다.

친척, 친구가 당신을 위해, 그를 위해, 가정을 위해, 육친정을 위해 당신에게 병원에 가라고 한다. 말로 권하든, 신경을 건드리든, 질책하든, 화를 내고 원망하며 소리치고 협박하든지를 막론하고 “사람의 심령(心靈)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쓸모없으며 제고하지 못한다.”[2] 이것은 인지상정이다. 만약 인정 때문에 스스로 사람 마음을 움직이게 되면, 흔히 많은 사람이 그런 속임수에 걸려들어 패하게 되는 것이다. 마음속으로 우러나와 “하나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萬) 가지 움직임을 제압할 수 있다(一個心不動能制萬動)”[3]를 굳게 지키면 건드리기가 복잡하고 어려워서 사악이 손을 쓰지 못하게 되어 당신은 곧 사령을 이기게 되는 것이다. 곧 사부님의 말씀과 같다.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의 일념을, 누구든 이 정념을 지켜낼 수 있으면, 그는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대법이 만든 위대한 신이 될 수 있다.”[4]

7.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두려움도 집착이다. 두려움은 바로 자신을 속인으로 여기는 것이며, 두려움은 병을 눌러 들어가게 할 수 있다. 진수제자에게 병이 없다는 사부님의 말씀을 믿어야 하며, 자신이 진수제자임을 믿어야 한다. 진수제자에게 마난은 씬씽을 고험하는 척도이고, 관을 넘는 기회이며, 제고하는 계단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놓는 것이며, 구세력을 부정하고 사악을 해체하는 우리의 능력과 안을 향해 찾는 법보를 이용할 수 있는지 고험하는 것이다. 어떤 집착심으로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했는지 살피고, 그것의 뿌리를 뽑아버린다면 발정념의 효과가 더욱 좋아질 것이다. 정말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업력도 제거되고, 신체도 정화되며, 씬씽도 제고되고, 공도 자라 올라 집으로 돌아가는 길도 가까워질 것이다. 나쁜 일도 대단히 좋은 일로 변하는데 이것이야말로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것이다.

8. 법 중에서 법을 인식하고, 기본적인 법리에 밝아야 한다.

사람에게는 죄가 있는데 사람마다 업이 구르고 굴러서 온 것이다. 수련은 바로 마난 속에서 수련하며 고통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하는 것으로 고생은 바로 업의 빚을 갚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신으로 성취되려면 고험이 있어야 하고 엄숙하게 대해야 하며, 그 속에서 편안하게 수련하고 공을 자라게 해야만 성취가 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당신이 조금이라도 감당하지 않는 이것은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다.”[2], “당신이 수련하는 각개 층차 중에 배치해 놓고, 그것을 이용하여 당신의 心性(씬씽)을 제고하게 하고, 당신의 업력(業力)을 전화(轉化)하여 당신의 공을 자라게 한다.”[2]

또한 사부님께서 여러 차례 우리에게 알려주신, 7·20 이전의 대법제자는 모두 위치로 밀어주셨다는 말씀을 근본적으로 명확히 알아야 한다. 내가 알기로는, 우리에게 마땅히 사악을 제거하고 사악을 해체할 능력이 있어야 하며, 스스로 보호하면서 조사정법 해야 한다. 우리에게 그렇게 높은 지혜, 그렇게 큰 능력, 그렇게 강한 정념이 있어야 하며, 그런 정도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바로 그것은 우리의 격차이므로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그렇게 많은 법을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고요한 마음으로 반복해서 법 공부를 해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실속 있게 수련하고 정진하며, 사명을 완성하고 서약을 실현해야 한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주 중의 첫 번째 칭호다. 창세주께서 우리를 선택하셨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믿으시니 우리는 더욱 마땅히 자신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할 수 있다!

수련생 모두 함께 정진해야 한다! 이 순간은 천금과 같고, 만금과 같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이 한번을 위해서, 정념을 굳게 하라!

이것은 나의 수련 중 약간의 수확이므로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잘못된 곳을 바로잡아 주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 2-師徒恩’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의 신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각 지역 설법 7-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9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9/9/26/39351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