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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법공부 팀을 말한다

글/ 창춘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법공부 팀은 설립된 지 4년이 됐다. 처음에는 두 사람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네 명으로 증원됐는데 그중 세 명은 99년 7·20 이전에 수련을 시작한 이들이고, 한 사람은 2012년에 수련을 시작했다. 지금 우리는 매일 오전에 법공부하고 정오에 발정념한 후, 오후에는 모두 사람을 구하는 일로 바삐 보내는데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는 이, 자료를 인쇄하는 이 등, 춥거나 덥거나를 막론하고 모두 사람을 구하는 항목들을 하고 있으며 아주 정진하고 있다.

1. 법공부를 많이 하고 대법 속에서 바로 잡다

법공부를 막 시작했을 때 일부 수련생들은 결가부좌를 하는 시간이 길고 일부는 시간이 짧았다. 법공부할 때 앉는 자세도 비교적 마음대로였고 결과는 눈은 법을 보고 있어도 마음에 들어오지 못해서, 사상은 딴생각하거나 졸거나 법을 읽을 때 글자를 빼먹거나 추가하거나, 발음이 부정확한 등등의 상황이 있었다. 교류를 거쳐 모두 이런 현상의 출현은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는 것임을 인식했다.

법공부를 할 때 자세를 단정히 하고 결가부좌를 하며, 두 손으로 책을 들고 주의식(主意識)이 강해야 하며 마음은 조용해야 하는 등등이다. 이런 것은 모두 경사경법(敬師敬法)의 구체적 체현이다. 사상에서 중시해야 하고, 경사경법의 마음으로 법공부를 대해야 하며, 의지력과 인내력을 강화해 점차 결가부좌 시간을 늘려나갔다. 지금은 모두 법공부할 때 2시간 정도 결가부좌를 할 수 있다.

우리 팀은 지금 법공부할 때 정력을 집중하고 다른 생각은 하지 않게 서로 간에 일깨워주고 바로잡아 준다. 모두 정확하고 잘 읽을 수 있고 속도도 원래보다 더 빨라져서 오전에 2~3강을 읽을 수 있다.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만 하는 것만이 아니라 사람마다 모두 또 집에서 매일 두 페이지의 ‘전법륜’을 베껴 쓰며, 이전에도 베껴 썼지만, 이번에는 한 글자라도 정성껏 한 획, 한 획 베껴 쓴다. 아울러 집에서 또 매주 4개의 단락, 대략 정도 두 페이지의 법을 외운다. 매일 법공부할 때 외운 부분은 책을 보지 않고 한 사람이 책을 보고 읽고 나머지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읽는데 지금은 4강을 거의 외워간다.

‘홍음 3’과 ‘홍음 4’를 이전에는 잘 기억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모두 시간을 짜내 외우고, 길을 걸으면서 외우며, 차를 기다릴 때 외우고, 차에 앉아서도 외우며 짬짬이 시간을 내어 외우는데 머릿속에 온종일 법을 채워 넣고 있고 지금 대부분 모두 외울 수 있다. 외울수록 익숙하고 외울수록 내포가 더 많다는 것을 발견하고, 외울수록 자신의 사명과 책임의 중대함을 느낀다.

매주 또 ‘홍음’을 외우고 A 수련생은 ‘홍음’ 네 권을 작은 필기 책에 베껴 써서 항상 갖고 다니면서 외운다. 팀 수련생들도 모두 이렇게 하고 있다.

2. 진지하게 발정념하다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잘하라고 요구하신 세 가지 일 중의 하나다. 이전에는 점심에 집에 가서 발정념을 했는데 가끔은 시간이 안 됐고 늘 길가나 혹은 차에서 발정념을 했는데 효과도 좋지 못했다.

올해부터 우리 팀은 단체 발정념을 중시했고 원래 발정념하는 시간에 5분을 추가했더니 효과가 크게 달랐다. 에너지장이 아주 강하고 위력이 아주 큰 것을 느꼈는데, 다른 공간에서도 대규모 전쟁이 될 수밖에 없었다.

3. 비학비수(比學比修), 공동정진(共同精進)

오전에 법공부하고 오후에는 모두 법 실증을 위해 바삐 보낸다. 가끔은 한 가지 일을 함에 있어 공감한 후 서로 나눠서 일하는데 자료를 인쇄하고 자재를 구매하고 배포하고 부친다. A 수련생은 비록 80세가 넘었지만, 자신을 노인으로 여긴 적이 한 번도 없었고, 늘 진상 편지를 우편으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이나 세인에게 보내고 또 여러 수련생에게 진상 편지를 인쇄해 주고 수취인 주소, 회사 및 관련 정보도 제공해줬다. 그래서 더 많은 수련생이 법 실증 항목에 참가할 수 있었고,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미래를 선택해 구원받도록 했다.

단체 법공부를 통해 사람마다 모두 안으로 어떻게 찾는지 알게 됐다. B 수련생은 처음에는 어떻게 안으로 찾는지 몰랐는데 항상 자신의 형성된 관념과 양성된 습관과 심성 표준으로 남을 가늠했다. 법공부를 통해 자신 주변에 발생하는 일은 우연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고, 반드시 자신의 수련과 제고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수련생은 거울로서 한번 비추면 진짜로 자신의 사람 마음과 집착이 모두 존재한다. 예를 들어 조급한 마음, 원한심, 쟁투심, 과시심, 환희심, 수구(修口)하지 않는 마음 등등이다. 이런 마음을 찾은 후 대법으로 자신을 바로 잡으려 주의하고 그것을 수련해 제거했다.

C 수련생은 협조인이고 매일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하고 잠도 적게 자면서 법 실증 일을 아주 많이 했다. 수련생들은 일이 생기면 모두 그녀를 찾아 협조를 구했다. 그녀는 다른 수련생의 일을 자기 일로 여기고 행했다. 그렇게 옛날 수련생 여러 명을 되돌아오게 했다. 일부는 나이가 많아 걸어 나오지 못하자 다른 수련생들을 배치해 그의 집에 가서 함께 법공부하고 제고하게 했다. 아울러 남편도 대법에 걸어들어와 대법을 인정하게 하려 했지만, 남편은 머릿속에 사당(邪黨)의 것들이 너무 많이 주입되어 있었다. 그녀는 아주 조급했고 매일 피곤하고 지쳤는데 법공부 팀 수련생들은 그녀를 일깨워주어 원한심, 조급한 마음을 제거하게 했고 자신을 바꾸고 닦을 것을 일깨워줬다. 수련생들도 인식하고서 자신을 바꾸고 자신을 닦기 시작했고, 지금은 가정환경은 갈수록 좋아졌고 남편도 그녀가 대법 일을 하는 것을 아주 지지한다.

D 수련생은 비록 대법에 들어온 지 몇 년밖에 안 되지만 아주 짧은 시간 내에 걸어들어왔다. 세 가지 일을 함에 있어 아주 빨리 돌파했고 특히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림에 있어 남녀와 노소를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진상을 알리고 얼굴을 마주하고 자료를 배포했다.

4. 서로 협조하고 함께 제고하다

수련생 중에 지난날에 관을 넘지 못해 마음의 매듭을 풀지 못한 이가 있어 법공부 팀에 와서 말하기만 하면, 모두 함께 교류하고 안으로 찾으며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도록 요구해 바로잡았다. 예를 들어 C 수련생은 아주 열정적으로 남을 도와주기 좋아하여 그녀 근처의 수련생들은 무슨 일이나 모두 그녀를 찾고 의지하다 보니 그녀는 한동안 아주 기진맥진할 정도로 피곤했다. 모두 그녀를 도와 ‘크게 껴안아 일체를 전부 처리한다’ 배후에 사당(邪黨) 문화 사상이 있음을 찾아냈다. 그녀는 자발적으로 사당 문화의 해독을 제거했고 동시에 모두 업무에서 서로 협조하면서 점차 국면을 바꿀 수 있었다.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중에 서로 협조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만약 연초에 A 수련생이 진상 편지 ‘행복이 노크하게 하다’를 배포하자고 건의했다면, 몇백 봉투의 진상 편지가 인쇄됐다. 진상 편지를 인쇄하는 이가 있고 공문서를 인쇄하는 이가 있었다. 인쇄가 끝나자 모두 함께 분리하고 포장해 배포했고, 진상을 알리면서 직접 주기도 하고 친구 가족들이 모일 때 배포하기도 했다. 모두 적극적으로 협조해 전체가 빈틈없이 빨리 잘 해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왜 나는 당신들에게 『전법륜』을 배우고, 읽으며, 기억하라고 하는가? 목적은 당신들의 수련을 지도하려는 것이다!”[1]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는 목적은 바로 법으로 우리의 일언일행과 일사 일념, 일거일동을 지도하려는 것이다. 이 몇 년간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면서 모두 심성이 제고됐고 경지가 승화됐다.

우리는 깊이 체험하고 깨닫게 됐는데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는 과정은 “경(經)은 마음을 닦고”[2]의 과정이었다. 심성을 제고하는 과정이고 또 법에 동화하는 과정이었다. 비록 우리가 매일 시간을 촉박하게 배치하지만, 매우 충실했고 즐거웠다. 왜냐하면, 우리는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하늘로 돌아가는 신의 길을 걷기 때문이다. “세간에서 사람을 구하리라는 신에 대한 나의 약속을 이행한다네”[3]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무엇이 수련인가’
[2]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동화’
[3]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4-대법도(大法徒)의 마음’

 

원문발표: 2019년 9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6/3923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