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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시간(正法時間)’에 대한 집착에는 구세력이 억지로 가한 요소가 담겨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2005년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라는 경문에서 일부 수련생들의 정법시간에 대한 집착을 직접 지적하셨다. 이 집착심이 초래한 결과에 관해 많은 수련생이 이야기했었는데 여기서는 중복하지 않겠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지적하셨다. “이런 정황에 처한 다수의 제자로 말하면 사실은 애초에 자신의 경미(輕微)한 집착과 혹은 관념의 교란을 의식하지 못하여 사악에 빈틈을 타게 했고 이러한 요소를 크게 한 데서 조성된 것이다.”[1]

사실 정법시간에 대한 집착 자체는 사람의 마음에 속한다. 대법제자가 속인들 속에서 수련하고 속인의 환경 중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므로 대법제자의 수련 중에서는 표면에 사람의 마음을 일부 보류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은 더 압력을 받지 않으려는 본능이 있는데, 사람으로서의 정상적인 심리 반응이다.

그러나 구세력이 배치한 흑수난귀(黑手爛鬼), 심지어 더욱더 높은 층차의 것들은 흔히 대법제자가 아직 의식하지 못할 때, 일부러 이런 집착을 확대하여, 집착의 역량이 더욱더 강하게 한다. 만약 구세력의 이런 억지로 가한 것이 아니라면 대법제자의 사람 마음 자체는 비교적 쉽게 없애버릴 수 있고 심성도 법학습 중에서 아주 쉽게 승화할 수 있다.

이것은 가능하게 대법제자가 무엇 때문에 끊임없이 대면적으로 사람 마음의 동요가 나타남으로써, 정법 형세가 한번 또 한 번, 비교적 괜찮은 것 같던 것이 의외로 바뀜을 초래한 하나의 이유일 것이다. 사실은 구세력이 대법제자의 사람 마음을 억지로 가하고 확대함으로 하여, 대면적으로 집착하는 것으로 되었고, 구세력은 또 ‘대법제자가 집착이 있다’는 구실로 인류사회의 형세를 나쁘게 만들어 교란 혹은 방해하거나 심지어 대법제자가 조사정법(助師正法) 하는 것을 파괴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직면하여, 대법제자들은 겨냥하여 발정념하는 것을 강화할 수 있는데, 색욕심, 질투심을 제거할 때처럼, 정법시간에 대한 집착을 청리, 제거할 수 있다. 우선 정념으로 자신을 주도하고, 대법제자의 책임으로 자신을 주도하여, 자신 사람의 마음과 안일함을 추구하는 관념을 변화시킨다. 동시에 구세력이 사악한 요소로 대법제자에게 억지로 가한 사악한 물질을 엄숙하게 제거해야 한다.

이러한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과 ‘정법시간에 대한 집착’의 절대적인 부분은 진정한 사람의 것이나 분자 이 층의 물질이 아닌데, 더욱더 많은 근원은 구세력이 미시적 물질을 통해 억지로 가한 데서 비롯되었다. 그 때문에 단순히 이치에 대한 깨달음으로는 청리하거나 제거할 수 없는데, 정념으로 제거해야 한다. 만약 구세력이 공간을 분할하는 방식으로 여러 차례 억지로 가했다면, 정념으로 여러 번 제거해야 한다. 만약 정념으로 제거하지 않고 단순한 깨달음에 그친다면, ‘정법의 결속에 집착하지 말아야 할 것을 사상적으로는 똑똑히 인식하였지만, 행동은저도 모르게 속인사회 형세에 집착하고 끊임없이 희망과 시선을 속인에게 돌리는’ 상태에 빠져들 것이다. 사실 분자 한 층의 집착은 이미 제거해 버렸다. 감각적으로도 이런 집착이 없지만, 더욱 미시적으로 존재하고 있어 분자 이 층의 대뇌가 느끼지 못하는 그 사악한 물질은 도리어 아직도 사악한 작용을 하고 있다.

정념으로 구세력이 대법제자의 사상으로 가장한 이러한 집착을 제거한 후에야, 대법제자는 자신이 중생에 대하여 짊어진 책임을 더욱 의식하게 되고, 자신의 서약을 더욱 인식할 수 있으며, 동시에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는 관념”[1]을 더욱 잘 제거할 수 있다.

개인의 깨달음으로, 적절하지 못한 점은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 –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

 

원문발표: 2019년 9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23/393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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