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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 아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다

글/ 랴오닝 신 수련생

[밍후이왕] 우리 집은 랴오닝성의 한 작은 도시에 있습니다. 최근 제가 겪은, 막다른 곳에서 길이 열렸던 일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들은 올해 8세로 성품이 활달한 귀여운 아이입니다. 2019년 2월 28일 아들의 오른쪽 팔다리가 불편한 것을 발견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아내와 함께 걱정하다가 시내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아동병원으로 데려가 진찰을 받았는데 ‘신경모세포종’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정말 청천벽력과도 같이 갑자기 불어 닥친 비보였습니다. 의사는 “수술은 안 되고 화학치료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화학치료는 어른도 받기 힘들다는데 어린아이는 오죽하겠나!’ 하는 생각에 화학치료를 신청하지 않고 그냥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나의 모친과 처가댁 어른들은 모두 믿을 수 없다며 베이징의 전문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하기로 했고, 인맥을 통해 즉시 ‘베이징 아동연구소’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전문의의 검진결과는 주거지 아동병원의 1차 진단결과와 같았습니다.

장모님의 친구가 이야기를 듣고 물었습니다. “당신은 자오 모 씨를 아나요? 빨리 그녀를 찾아요.” 다행히 자오 모 씨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장모님의 친척 사람이었습니다. 연락을 받은 자오 모 씨는 장모님을 통해 보서(寶書)인 ‘전법륜(轉法輪)’과 연공 음악을 보내면서 “온 가족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정성껏 외우라.”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시키는 대로 잘 받아들여 즉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웠으며, 우리 부부도 급히 ‘전법륜’을 읽었습니다. 아이는 매일 잠들기 전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는데, 다음날부터 열이 내려 편히 잠들 수 있었으며 복용하던 약도 끊었습니다.

며칠 후, 아이는 팔다리를 움직일 수 있었고, 손에도 힘이 생겼습니다. 그런 일련의 일들이 매우 신기해서 우리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전법륜, 이 책은 보서로서 진정한 신서(神書)이고 천서(天書)입니다! 현재 우리 아이의 건강은 완전히 회복됐습니다. 우리 부부는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합니다.

아들은 다시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파룬따파의 법리인 ‘진선인(眞善忍)’은 우리 온 가족을 화목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사부님의 큰 은혜에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현재 아들과 함께 매일 첫 번째 하는 일은 바로 사부님께 절을 올리는 것입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운이 좋은 일입니다. 우리는 수련을 잘 하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명심하면서 진상을 널리 알릴 것입니다.

 

원문발표: 2019년 9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병치료 이야기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9/9/25/39377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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