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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국에 대한 자신의 집착을 즉시 해체하다

글/ 중국 수련생

[밍후이왕]이 문장을 써냄은 나처럼 구세력에 이끌려 거의 벼랑 끝으로 간 수련생들에게 경고하려는 것이다. 벼랑 끝에서 말을 멈춰, 사람을 구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아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최근 ‘송환법 반대 시위’ 형세 변화에서 사람의 마음도 점점 다잡아지지 않았다. 매일 동태망(動態網) 뉴스를 보고, ‘생체장기적출’을 폭로한 할리우드 수상작을 보며, ‘위구르 인권법안’과 홍콩에 울려 퍼진 노래를 들으면 사람의 마음도 잇따라 들썩이며 좋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이 대법제자이고 신의 길을 걷는 사람임을 완전히 잊었다! 틀렸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내려놓지 못하고 자신을 잘 파악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명시하셨다. “수련하는 사람이 자신을 파악하지 못하면 제도(度化)하기가 무척 어려우며”[1].

눈을 비비며(다른 공간의 부패 물질에 눈이 흐려지고 점액이 흘러나옴) 뉴스를 보고 컴퓨터를 끈 후 책을 갓 펼치자 사부님께서 방할하셨다. “집착심이 강해지면 바로 제정신이 아니며, 자신이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고 있다.”[2] 눈으로 법을 보지만 마음에는 뉴스로 인해 들끓고 있었으며 마음이 딴 데 가서 아예 책을 내려놓고 잠을 잤다. 침대에 눕자 이웃이 마침 시끄럽게 싸웠다. 자신의 공간장이 이미 혼란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꿈속에서 나는 홍콩인들 속에 가 있었고 갑자기 시커먼 기관총이 들어오더니 빗자루로 쓸듯이 사격했으며 나는 총탄에 맞았다. 잠에서 확 깨어났고 자신이 계략에 빠진 것을 알게 됐다. 이 일에 집착하는 것이 구세력이 멀고 먼 시기에 이미 한 걸음 한 걸음 잘 배치해 놓은 것이었다. 이 집착을 구실로 이른바 박해(총탄에 맞음)를 시행하는 것 역시 그 속에 배치된 것이었다. 만약 수련생들이 대면적으로 이에 집착하면 구세력은 또 우리의 집착을 제거한다는 구실로 사회의 큰 형세를 좌우하면서 잇달아 더 많은 중생을 훼멸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신의 길을 걸어가는 한 사람으로서 내심이 어찌 속인의 운동에 참여할 수 있겠는가? 만약 대면적으로 수련생들이 이를 위해 마음을 움직인다면 그럼 각자 대응된 천체는 어떠한 이탈이 발생할 것인가? 자신에게, 속인 사회에 사부님의 정법에 어떠한 번거로움을 끼치겠는가? 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중생이 훼멸 되겠는가! 이때 자신은 비로소 놀라서 깨어나기 시작했고 속인 뉴스에 집착하면 법 실증에 대해, 중생 제도에 대해, 자신에 대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깊이 알게 됐다. 나는 바닥에 내려와 사부님께 회개했고 아울러 즉시 이 문장을 써내 자신이 법에 조성한 손실을 있는 힘을 다해 만회하려 했다.

오늘 전 세계의 사회 형세가 이러한 변화가 있게 된 것은 사부님께서 일체를 다 버리면서 거대한 심신으로 감당하시면서 가져오신 것이다. 국내외 대법제자들이 어떠한 처지에 있더라도 여전히 진상 알리기를 견지한 결과다. 중생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서 각성한 후 전 국민이 반(反)박해 한 필연적인 결과다.

대법제자로서 최후일수록 자신을 더 잘 파악하고 어떠한 사회 형세에도 어떠한 사람 마음도 이끌리지 말아야 하며 “미혹되지 않는도다”[3]여야 하며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잘해야 한다.

법에 입각하지 않은 인식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허스(合十).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0년 뉴욕법회 설법’[3]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도중에서’

 

원문발표: 2019년 9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18/3934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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