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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몇 가지 수련 소감

[밍후이왕] 소감 1. 수련 중에서 반드시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관념을 타파하며 진정으로 100% 신사신법(信師信法)해야 한다. 고비를 넘을 때 시험과 시련에 부딪혔을 때 자신을 환자나 노인, 사람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소감 2. 나는 사상업과 부정적인 생각이 아주 강한 사람이다. 그래서 부정적인 생각이나 업력이 나올 때 늘 자신에게 일깨워준다. 그릇된 생각 대신 정념을, 악한 마음 대신 선한 마음을, 사람의 생각 대신 신의 생각을 하겠다고 말이다.

소감 3. 이전에 나는 진상 거점에서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한 적이 있었다. 자신과 주위 수련생들의 경험과 행동에서 뼈저린 교훈을 얻게 됐다.

자료점을 평온하게 운영하려면 사악에 빈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 그럼 수련생으로서 두 가지 부분에 문제가 생기지 않아야 한다. 하나는 자금문제로서 남모르게 함부로 쓰거나 사사로이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다른 방면은 남녀관계에서 잘못을 저지르면 안 된다. 남녀는 구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색욕을 제거해야 한다. 근본부터 바로잡고 나쁜 싹이 자라기 전에 잘라 버려야 한다. 정(情)·색(色)·욕(欲)을 제거해 정법(正法) 신(神)이 되고, 명리정(名利情)을 내려놓고 ‘진선인(眞·善·忍)’에 동화해야 한다. 절대 사그라진 재가 다시 타오르듯이 나쁘다는 걸 알면서도 죄를 범해서는 안 된다.

또한, 법을 실증하는 일을 얼마나 많이 하든, 수련 중에서 영향력이 얼마나 크던 모두 평온하고 겸손한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 절대 스스로 공로가 있다고 여기며 교만하거나 일하는 마음, 과시심,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 등등이 나와서는 안 된다. 시시각각 명석하고 이지적이며 평온하고 착실해야 한다. 중국과 같은 특수한 환경에서 최대한 곳곳에 자료점을 만들어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일대일로 연락해야 한다. 반드시 자신과 수련생의 안전에 주의해야 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하고 법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소감 4. 최근에 병업 가상의 교란을 받는 몇 명 노년 수련생을 만났는데 부족한 부분을 좀 발견했다. 당사자들이 아직 깨닫지 못해 언급하려 한다.

어떤 수련생은 매일 법공부, 연공, 발정념하는 형식을 수련이라 여기면서 수련의 근본과 본질인 마음 닦기를 잊어버렸다. 이는 안으로 찾을 줄 모르고 찾지 않으며 닦을 줄 모르는 데서 반영되는데, 솔직히 말해 수련하지 않는 것이다. 모순이나 불편한 상황, 일에 부딪혔을 때 바로 속인처럼 표현한다.

어떤 사람은 주의식이 똑똑하지 못해 사악이나 거짓 자아[假我]에 조종당해 선하지 못하고 참을 줄 모른다. 수구(修口)하지 못하고, 심성을 지킬 줄도, 닦을 줄도 모른다. 건드리면 바로 화를 내고 마성(魔性)이 아주 강하다. 남이 말하지 못하게 하고, 잘잘못을 떠나 법에 있든지 없든지 말만 하면 바로 화를 내고 변명하며 언짢아한다. 어떤 사람은 지난 후에 마성을 억제하지 못해 후회하지만 돌파하지 못하고 지나면 또 원래와 똑같다.

또 한 가지 표현은 어떤 사람은 자아(自我)가 아주 강해 과시심, 쟁투심,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이 아주 강하다. 어떤 사람은 수련 속에서 자아와 이기적인 마음을 내려놓기는커녕 오히려 자신도 모르게 이런 것들을 강화하고 있다. 자아 중심적이고 자신이 옳다고 여기며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으면 바로 안 하려고 한다. 사존께서 우리 모든 정법 제자에 대한 요구를 잊어버린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1]

물론 사람마다 표현이 다 다르다. 명을 중히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익을 중히 여기는 사람, 정(情)을 중히 여기는 사람이 있다. 이런 것들은 마땅히 서둘러 닦아버려야 할 사람 마음과 집착들이다. 예를 들면 오랫동안 다리가 아팠던 노년 여 수련생을 시골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남편과의 모순과 갈등을 얘기할 때 그녀는 불평을 털어놓으면서 이치를 따졌다. 전혀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았고 안으로 찾을 줄을, 자신을 닦을 줄을 몰랐는데 거의 습관이 된 것 같았다.

좋은 약은 입에 쓰고 충언은 귀에 거슬리겠지만 보았으니 그래도 언급했다.

몇 가지 소감이니 합당하지 않은 부분은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원문발표: 2019년 9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19/9/9/3924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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