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윈난(雲南)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70여 세이며 1998년 9월 8일에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법을 얻은 지 1년이 되지 않아 대법은 중국공산당 깡패집단의 광적인 탄압을 받게 됐다. 우여곡절의 20년 동안 나는 많은 시련을 겪었다. 일찍 다섯 차례 불법 가택수색을 당하고 납치돼 국내안전보위국(국보) 경찰에게 뺨도 맞고 거주지도 감시당하고 미행도 당했다. 늘 610, 지역사회, 국보 경찰에게 소란을 당했다. 그러나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나는 매번 마귀소굴에서 걸어 나왔다.
이 몇 년간 비록 사악의 잔인함과 포악함을 겪었지만,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할 때 세인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복을 받고 기뻐하는 것을 자주 보았다.
1. 대법은 나에게 새로운 인생을 얻게 했다
나는 어려서부터 몸이 좋지 않아 신체가 허약하고 병이 많았다. 편두통, 위장병, 류머티즘 등 많은 질병을 앓았고 특히 날이 흐리고 비가 올 때 사지, 열 손가락 관절이 아파 고통을 참기 어려웠다. 그뿐만 아니라 또 찬물도 만지지 못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매달 내 월급의 반 이상을 써야 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돈을 써도 낫지 않았다.
장기적인 질병의 시달림에 내 성격은 갈수록 나빠졌고 직장에서 걸핏하면 화를 내고 다투고, 남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직장 사람들은 모두 나를 무서워하고 피했다. 집에서도 모두 내 표정을 살핀다.
대법을 수련한 1주일 후 나는 변화가 발생했다. 먼저 신체의 모든 질병이 다 나아 나는 무병하고 몸이 가뿐해짐을 느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엄격히 요구하고 노력해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이 됐다. 모순이 생기면 안으로 자신을 찾아 수련해 심성 제고가 매우 컸고 성격도 많이 고쳤다. 동료와 잘 어울렸고 사람과 쟁투하기를 즐기는 나쁜 버릇을 없앴으며, 타인에게 잘 대해 직장에서 모두가 좋아하는 착한 사람이 됐다. 집에서 노력해 현모양처가 됐고 매사에 다른 사람을 고려했다.
2014년 12월 24일, 나는 재차 국보 경찰에게 납치됐다. 내가 협조하지 않았기에 대장은 뺨을 때렸고 경찰은 나를 중형으로 판결하겠다고 큰소리쳤다. 이때 직장 지도자가 나서서 나를 보호해 나는 더욱 큰 박해를 피할 수 있었다. 사실 이것은 내가 ‘나는 대법제자며 사악에 협조하지 않는다.’라는 정념을 지켰기에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신 것이다.
2. 자아를 내려놓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한 명의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이며,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그러므로 대량의 중생들 역시 당신들이 구도할 대상으로 됐다.”[1]
1999년 7.20 중국공산당 깡패집단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탄압한 후 그때 나는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줄곧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2000년 다른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는 걸어 나오기 시작했다. 그때 두려운 마음이 매우 심해 나는 아파트 단지에만 자료를 배포했고 다른 사람이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 차 안이나 자전거 광주리에 진상 자료를 놓았다.
2010년 나는 주위 수련생이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았고, 한 노 수련생은 거듭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매일 나가서 대면해 진상을 알렸다. 나는 ‘나도 대법제자인데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을 나는 무엇 때문에 하지 못하는가? 이 두려운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이 구해야 할 중생을 구하지 못하면 어찌 대법제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라고 생각했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는 대면해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처음에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이 수련생을 따라다니며 진상을 알렸다. 밍후이 수련생의 진상을 알리는 체득문장을 보고 나는 천천히 대면해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동시에 상대방이 진상을 받아들이는 상황에 따라 ‘9평 공산당’ 등 진상 자료도 주기 시작했다.
자식들은 모두 다 컸고 손자들도 다 자라서 그들은 자신들의 삶을 살게 됐다. 온몸과 마음을 중생을 구하기 위해 나는 집을 임대했다. 매일 생활은 간단하다.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진상을 알렸는데, 한 번도 중단한 적이 없다.
지금 매일 진상 알리는 것은 내 생활의 일부가 됐고, 가장 중요한 일부분이 됐다. 매번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되면 마음이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한 생명과 배후의 한 무리 생명이 구원받은 것을 보면 나는 비할 바 없는 행복을 느낀다. 진상을 거부하는 사람을 만나면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그들이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애석하게 생각한다. 나는 이것을 안으로 자신을 수련하고 심성을 제고하는 기회로 간주한다.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중생을 더 잘 구할 수 있다.
3. 사람들이 구원받는 것은 나의 행복
진상을 알리는 중에 대부분 사람은 대법을 정면으로 인정하고 대법을 받아들이고 ‘삼퇴’를 한다.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면 복을 받은 사례를 몇 가지 들려고 한다.
1)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세 번 외우자 목에 걸린 생선 가시가 나왔다
어느 날 나는 이전에 진상을 들은 환경미화원을 만났다. 그는 나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다. 2014년 섣달 그믐날, 직장에서 음식을 대접했다. 그는 생선을 먹다가 목구멍에 가시가 걸렸는데, 어떻게 해도 소용이 없었고 아프고 괴로워 눈물이 막 나왔다. 이때 갑자기 내가 준 ‘호신부’가 생각나 꺼내서 읽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세 번째 읽을 때 갑자기 가시가 넘어갔다. 말을 마친 후 그는 격동되어 “파룬궁 사부님, 감사합니다! 파룬궁 사부님, 감사합니다! 파룬궁은 너무 신기합니다!”라고 말했다.
2) 짚고 있던 지팡이를 던지다
설계원의 한 노간부는 신체가 좋지 않고 다리도 문제가 있어 지팡이를 짚고 다닌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하고 그에게 악당조직을 탈퇴하게 했다. 그리고 그에게 ‘9평 공산당’, ‘호신부’와 진상 자료를 주었다. 그는 기뻐하며 받았다. 나는 또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늘 외우면 복을 받는다고 알려줬다.
한동안 지난 후 그를 다시 만났을 때 나는 그의 얼굴이 혈색이 좋고 지팡이도 짚지 않은 것을 보았다. 나는 “젊게 변하고 혈색도 좋아졌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나는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웠어요. 지금 신체도 좋아지고 발도 좋아졌어요. 파룬따파는 정말 좋아요. 정말 신기해요!”라고 말했다.
3) 여든 살의 노인이 회춘하다
2년 전에 한 82세 노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었고 그녀에게 ‘호신부’와 진상 자료를 주었다. 그녀는 ‘삼퇴’를 했다. 이틀 전 내가 그녀를 보았을 때 그녀는 원기가 왕성하고 피부가 부드럽고 반들반들하며, 혈색이 좋고 주름이 매우 적어 보기에는 60여 세로 보였다. 그녀는 나에게 “나에게 준 ‘호신부’를 매일 지니고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웠어요. 파룬궁은 정말 너무 좋고 신기해요. 제 일체는 파룬궁이 준 거예요. 파룬궁 사부님께 감사드려요!”라고 말했다.
4. 사부님께서는 항상 내 곁에 계신다
대면해 진상을 알리면서 우리는 늘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협박을 받는다. 우리는 매번 외출할 때면 발정념을 해 먼저 공간장을 청리하고 위험한 일을 만나면 사부님께서 주변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되도록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
2013년 어느 날, 나와 한 수련생이 한 아파트 단지에서 ‘9평’ 등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우리는 가장 높은 층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배포하려 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간 후 문의 잠금장치가 헛돌면서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바람에 엘리베이터 안이 깜깜해서 손을 내밀어도 손가락이 보이지 않았다. 우리는 벽을 따라 엘리베이터 문과 안전통로의 문을 더듬었지만 찾지 못했다. 여러 번 더듬어도 여전히 찾지 못했다. 나와 수련생은 모두 당황했고 이때 나쁜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벗어날 수 없었다. 한창 급할 때 갑자기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 수련생은 사부님께 빌면서 계속 문을 만졌다. 갑자기 수련생이 기뻐하며 “문이 열렸어요!”라고 말했다. 헛돌던 잠금장치가 열린 것이다. 우리는 순조롭게 전 층에 자료를 배포하고 왔다.
어느 날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공무원 같은 40여 세 남자가 신문 부스에서 석간신문을 사는 것을 보고 그를 향해 다가가 말을 걸었다. 그는 내가 파룬궁 수련생인 것을 알고 큰소리로 헛소리를 했다. 나는 말하지 않고 그와 함께 걸으며 발정념으로 그의 배후의 사령(邪靈)을 제거했다. 한 주민위원회 입구에 거의 이르자 그는 또 큰 소리로 “당신을 붙잡아야 해!”라고 말했다. 이때 나는 웃으며 그를 보고 “선생님, 제가 보기에는 당신은 착한 사람인데 어찌 선생님께 위험을 피하라고 알려주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붙잡을 수 있겠어요?”라고 말했다. 내가 말을 끝내자 그는 웃었다. 내가 재차 진상 자료를 주자 그는 받으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나에게 조심하라고 부탁했다. 사실 매 중생은 우리가 그들을 구원하기를 기다린다. 그러나 그들이 구원받는 것을 저지하는 것은 그들 배후의 악령이다.
또 한 번은 나는 50여 세의 한 남자에게 ‘장쩌민을 기소하다’란 진상 소책자를 주었다. 그는 소책자를 받아 보더니 큰길에서 화가 나 기세등등하게 외쳤다. “당신을 붙잡아야 해!” 나는 평온하게 그에게 “지금 절 붙잡는 것이 아니라 장쩌민을 붙잡아야 해요. 장쩌민은 매국노이며 탐오부패의 배후세력입니다. 일체 죄악의 근원이에요.” 그는 들은 후 더는 소리를 치지 않고 진상 자료를 들고 가버렸다.
이상은 나의 일부 체험이다. 그러나 나는 자신이 한 것이 사존의 요구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남겨진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이라, 그런 한마디 말이 있는데, ‘수련을 처음과 같이하면 반드시 이뤄진다’라고 한다.”[2] 나는 반드시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를 많이 하고 안으로 찾으며 수련을 잘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많이 구하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6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15/3887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