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노년 대법 제자이다. 1994년 10월의 어느 날, 나는 공원에 산책하러 갔다. 비가 조금 내리고 있었고, 멀리서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들렸다. 음악 소리가 들리는 곳을 바라보니 ‘중국 파룬궁(法輪功)’이라고 새겨진 깃발이 보였다. 그곳에는 네댓 명 할머니들이 비를 무릅쓰고 연공을 하고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 공법은 보기만 해도 대단한 것 같아 나도 시간이 있으면 한번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공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허리 통증이 도져서 며칠 동안 집에 누워 있었다. 나는 잠결에 어렴풋이 젊은이가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그는 나에게 왜 그러냐고 물었다. 나는 허리가 아파서 며칠 동안 침대에서 내려갈 수 없다고 말했다. 젊은이는 나에게 누운 채로 어디가 아픈지 보여 달라고 했다. 나는 고맙다는 말을 채 하기도 전에 침대에서 내려서 걸을 수 있었는데 그때 나는 아주 신기하다고 느꼈다. 95년 5월에 나는 다시 공원에 갔다. 이번에는 깃발에 사부님의 사진이 있었는데 나는 단번에 알아보았다. ‘이 분은 나의 허리 통증을 없애주었던 젊은이가 아닌가? 원래 이분은 대법 사부님이었네!’ 사부님께서는 내가 아직 수련에 입문하기도 전에 나를 보호해주셨다.
연공장에서 수련생이 나에게 ‘전법륜(轉法輪)’ 책 한 권을 빌려주었다. 나는 집에 가서 단숨에 다 보았다. 책의 글자가 금빛으로 반짝였다. 나는 마침내 진짜 법을 찾았다! 그래서 나는 이전에 집에 있던 기공 책을 밤새 불태웠다. 다음날 나는 또 연공장에 갔는데 수련생은 나에게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러 오라고 했다. 나는 그 장소의 벽과 지붕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든 것을 보았다.
나는 그때로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 후, 나의 몸에 신기한 일들이 많이 나타났다. 한번은 내가 자전거를 타고 은행에서 돌아오는데, 큰 트럭 한 대가 내 앞에서 달렸다. 그 트럭은 우리 직장 정원으로 가더니 거기에서 멈춰 섰다. 내가 자전거를 타고 직장에 도착하자, 그 차 운전기사가 내려와 나에게 물었다. “당신, 힘들지 않았나요? 자전거를 타는 속도가 너무 빨라, 내 차를 따라잡을 것 같았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다른 공간으로 가게 하셨다는 것을 알았다.
어느 날 아침에 연공하는데 라디오가 갑자기 울리지 않아서 나는 입으로 구령을 불렀다. 제2장 공법을 할 때, 수련생마다 모두 연꽃을 밟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꽃은 모두 같지 않았다. 3장 공법을 할 때, 수련생의 손목은 각각 은백색 띠를 하나씩 두른 채 위아래로 날아가는 모습이 정말 예뻤고 수련생들의 몸이 투명한 것도 봤다. 나는 24년을 수련하면서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 중의 혜택을 입었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나를 보호해 주셨다. 오직 정진실수(精進實修)해야만 비로소 사부님의 구도지은(救度之恩)에 보답할 수 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19년 9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15/3933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