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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 수련으로 나는 이타적인 사람이 됐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도 대법 수련 속에서 이익을 얻은 수천수만 사람 중 한 사람이다. 이기심과 원망으로 가득했던 나는 부처님의 은혜가 빛나는 가운데 수년간의 수련을 거치는 동안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아는 대법 수련자로 거듭났다.

나와 남편은 다른 사람의 소개로 만났는데, 결혼 후에야 서로의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오락과 마작을 좋아했으며, 자신의 부모와 자식에게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고, 날마다 나가서 노는 것만 알았다. 집 안팎의 일을 오로지 나 혼자 처리하며 시부모님과 아이를 돌보았는데, 늘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만이 갈수록 쌓였는데, 그는 심지어 여러 차례 한밤중에 귀가하기도 했다. 나는 그를 못 자게 하면서 잠만 들면 깨웠다. 속으로는 당신이 바뀌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혼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늘 말다툼을 했는데, 나는 사실 그와 함께 살고 싶지 않았고, 그가 내 동반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1998년, 친구가 나에게 ‘전법륜’ 한 권을 주었다. 나는 읽은 후 보물을 얻은 것처럼 즉시 대법 수련의 길로 들어섰고, 날마다 법공부를 하며 심성을 닦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 중에서 실제로 모순을 대할 때, 다른 사람이 당신을 좋지 않게 대할 때, 아마 이 두 가지 정황이 존재할 것이다. 하나는, 당신이 전생에 남을 잘 대해 주지 않은 적이 있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은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말한다.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그러면 당신은 왜 이전에 남을 그렇게 대했는가? 당신이 당신의 그때 일을 모르고, 이 한평생에 그 한평생의 일을 상관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건 안된다.”[1]

나와 남편 사이의 인연 관계를 알고 나니 그에 대한 태도도 바뀌어 그를 포용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나는 끊임없이 대법 속에서 승화되고, 심성이 좋아졌다. 다시는 그와 논쟁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능동적으로 그에게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됐다. 그는 대법을 배운 후 내 변화를 느끼고, 내 법공부를 지지했다. 오래지 않아 그도 많이 바뀌어 이전의 좋지 않은 행위를 모두 버렸고, 나를 도와 집안일을 분담할 줄도 알게 됐다.

법을 얻은 후, 나는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알았고, 그래서 나는 매일 즐겁고 원망 없이 시부모님을 보살폈다. 나중에 시어머니께서 치매에 걸리셔서 스스로 생활하실 수 없고, 배고픔과 배부름도 몰라 매일 시간에 맞춰 약을 먹여드려야 했다. 대소변도 가리실 줄 몰라 늘 바지에 오줌을 싸셨다. 나는 낮에 출근했다가 퇴근하면 옷을 빨고 밥을 해 시어머니께 밥과 약을 먹여 드렸다. 한 번은 시아버지께서 내가 너무 힘들어하는 것을 보시고 시어머니의 오줌 묻은 바지를 깨끗이 빨아주셨다. 내가 퇴근하니 시아버지가 말씀하셨다. “내가 오늘 한번 빨아도 심한 구역질이 났는데, 네가 날마다 그렇게 많은 빨래를 한 줄 몰랐구나. 너는 불평도 한 적이 없고, 어떻게 참았니?”

시어머니께서는 비록 치매에 걸리셨지만, 내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아셨다. 내가 매일 그렇게 고생하는 것을 보고 시어머니도 괴로워하셨고, 가끔 내 손을 잡고 말씀하셨다. “네가 나한테 뭐라 뭐라 해도(자신에게 두어 마디 훈계한다는 뜻), 내 마음은 이렇게 편안해.” 시어머니는 늘 이웃에게 말씀하셨다. “우리 며느리가 파룬따파를 배워서 내가 득을 봤어요. 나한테는 딸보다 좋아요.” 시어머니께서는 그 말을 고모님 앞에서 여러 차례 하셨다.

시어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신 후 시아버지께서 간암에 걸리셨다. 나는 날마다 시아버지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외우라고 말씀드렸다. 시아버지에게는 의사 손자가 있는데, 간암은 마지막에 몹시 고통스럽다며 진통제를 준비했다가 노인에게 통증이 있으면 쓰라고 했다. 나중에 시아버지는 배가 크게 부풀어 올라 정기적으로 물을 빼야 했지만, 통증은 조금도 느끼시지 않았고, 세상을 떠날 때까지 진통제 주사를 한 번도 맞지 않으셨다. 그것도 시아버지께서 대법을 믿어 복을 받으신 것이었다.

나에게는 70세가 넘은 외삼촌이 계시는데, 자식이 없이 내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셨다. 그는 심근경색으로 한차례 고비를 넘겼는데 평소에 어머니와 함께 “파룬따파 하오”를 외웠기 때문이었다. 2018년 11월에 외삼촌은 술을 좀 드시고는 몸을 가눌 수 없었고 계속 곤두박질하더니, 나중에는 침대에 누워 일어날 수 없으셨다. 나에게는 외손녀가 두 명 있는데, 한 명은 세 살, 한 명은 네 살이다. 두 딸이 모두 직장에 나가면서 두 아이를 나에게 맡겼으므로 낮에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면 나는 어머니 집으로 가서 외삼촌을 보살펴드렸다. 외삼촌은 평생 고기를 드시지 않았는데 이번 병에는 잘 먹어야 했고, 무슨 고기든 먹어야 했다. 우리는 현지에서 못 사면 차를 타고 시장에 가서 샀다. 내가 날마다 외삼촌의 기저귀를 갈았는데, 어떤 때는 외삼촌이 조심하지 않아 전신에 묻혔고, 늘 똥오줌이 몸과 이불에 묻었다. 한 번은 방금 밥을 먹여 드리자마자 악취가 나서 기저귀를 열어 보니 온통 외삼촌의 똥오줌이 상체에서 발까지 묻어 있었고, 이불에도 묻어 있었다. 당시 나는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외삼촌을 원망했다. “어떻게 온몸에 묻힐 수 있어요? 이제 어떻게 해요!” 나는 말을 하면서 물로 외삼촌을 씻겼다.

그때 나는 외삼촌에 대해 선한 마음이 없음을 발견했다. 외삼촌도 일부러 몸에 묻힌 것이 아니고, 병에 걸려 침대에 누워 이미 큰 고통을 받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그를 원망하겠는가? 나는 즉시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煉功)함에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1]

외삼촌의 배변은 정상인과 다르게 늘 검은색이었고, 나는 날마다 무슨 물건에서든 똥오줌 냄새를 맡아야 했다. 나는 괴롭고 힘들다고 느낄 때마다 항상 사부님의 법을 생각하며 고생을 낙으로 삼았다. 나는 외삼촌에게 날마다 마음속으로 “파룬따파 하오”를 정성껏 외우게 했다. 그래서 외삼촌의 몸은 아무 곳도 아프지 않았고 고통스럽지도 않았다. 그렇게 석 달이 지난 후에 외삼촌께서는 편안히 세상을 떠나셨다.

외삼촌을 보살핀 그 시간 동안, 나는 날이 새면 외삼촌을 돌보고, 저녁에는 두 아이를 돌보면서 늘 서너 시간만 잤지만 조금도 피곤하지 않았다. 친구들은 나를 보면 물었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일을 하면서도 지치지도 않아?” 나는 친구에게 알려줬다. “이건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했기 때문에 나타난 기적이야. 파룬따파는 사람들의 몸을 건강하게 할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덕을 쌓고 선을 행하게 하고, 일할 때 다른 사람을 생각하게 해. 그래서 내 몸에 힘이 넘치는 거야. 대법은 우리 가정을 화목하게 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디에서든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퇴직 전에 나는 직원 기숙사에서 일했는데, 장쩌민이 파룬따파를 잔인하게 박해하고 탄압했으므로 당시 직장의 상급 간부는 관리자에게 날마다 나를 감시하게 했다. 나에게 직장에서 책을 보지 못하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 진상도 알리지 못하게 했다. 우리 관리자는 화를 내며 간부에게 말했다. “여러분이 파룬궁을 좋지 않다고 하시는데, 우리 쪽의 ○○○(내 이름)가 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직장의 보안 책임자는 진상을 몰랐는데, 한 번은 우리 상사에게 만약 내가 직장에서 책을 본 것을 세 사람이 증언한다면 곧바로 나를 (감옥에) 집어넣겠다고 말했다. 우리 상사와 동료는 아무도 그에게 협조하지 않았고, 상사는 또 그 일을 나에게 알려주면서 주의하라고 했다.

상사와 동료는 모두 나를 보호했고, 나는 그것이 대법의 힘이라는 것을 알았다. 평소 나는 스스로 높은 표준을 요구하면서 다른 사람이 더럽고 힘든 일을 원치 않으면 내가 자발적으로 하면서 고생과 원망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곳곳에서 대법제자의 풍모와 도량을 체현했다.

나는 내가 한 이런 일들이 여전히 보잘것없으며, 대법의 요구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이는 대법이 나를 환골탈태시켜 나에게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한 것이다. 앞으로 나는 반드시 더욱 정진해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9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험>언행으로 대법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21/3936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