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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나이 들었다’를 말해보자

밍후이 글을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 ‘지적장애인 아들이 초상적으로 총명해졌다’라는 글에 이런 구절이 있다. “올해 나는 75세이며 어느 한 번 건강 검진에서 젊은 의사가 심전도 검사 결과를 들고 큰 소리로 주위의 의사들을 불렀습니다. ‘어서 와 봐요, 75세의 사람에게 20세의 심장입니다.’” 이 일은 매우 중요한 문제를 설명하고 있다. 이 사람은 이미 20세의 신체를 갖고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우리는 정체제고(整體提高), 정체승화(整體昇華)를 중시한다.”[1] 또 명시하셨다. “우리 이 한 세트 공법은 진정한 성명쌍수 공법에 속한다.”[1] 또 말씀하셨다. “성명쌍수란 바로 心性(씬씽)을 수련하는 동시에 또 명(命)을 닦는 것으로서, 다시 말하면 本體(번티)를 개변하는 것이다. 개변하는 과정 중에 사람의 세포가 점차적으로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될 때 노쇠를 늦출 수 있다. 신체는 젊은 사람 방향으로 되돌아감이 나타나며, 점차적으로 되돌아가고,”[1]

우리는 이렇게 깨달을 수 있었다. 속인의 신체는 날마다 늙어가나 우리 성명쌍수는 날마다 젊어진다. 위에서 ‘75세의 사람에게 20세의 심장’이라고 했는데 만약 그가 50여 세에 수련을 시작했다면 20여 년 수련에 신체가 20년 되돌아갔다.

그럼 어째서 많은 노년 수련생에게 젊은 상태가 나타나지 않을까? 가장 기본적으로 3가지 원인이 있다.

첫째는 구세력의 교란이다. 구세력은 대법제자에게 특히 노년 대법제자에게 젊은 상태가 나타나지 않게 하며 대법제자의 수련상태와 신체가 일치하지 않게 했다. 그것들은 그렇게 되면 미혹이 깨지는 것으로 여겼다. 이런 내용은 사부님께서 초기 설법 중에서 말씀하셨다. (사실 구세력은 단지 대법제자의 표면을 움직일 수 있을 뿐 실질은 움직일 수 없다. 많은 대법제자는 보기에 노화했으나 사실 내면은 매우 젊기에 가상에 미혹되지 말아야 하며 박해를 부정해야 한다)

둘째는 진수, 착실한 수련을 하지 않아서다.

셋째는 심성 문제이다. 일부 노년 수련생은 늘 자신이 늙었다고 여기는데 이는 매우 큰 집착이다. 늘 자신을 늙었다고 여기면 스스로 노화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런 심성은 이미 속인 그 기초로 떨어졌으며 속인이라면 노화가 당연하다. 늘 자신을 늙었다고 여기면 스스로 성명쌍수임을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그럼 또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다. 속인으로서 늙어서 병들고 사망하는 것은 천경지의이며 늙었다면 곧 사망과 멀지 않다. 한 수련인으로서 늘 자신을 늙었다고 여기면 이 일념은 당신의 목숨을 가져가기에 충분하다. 더는 다른 것을 추가하지 말아야 하는 것으로 이런 일념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며 깨닫지 못하고 닦아 버리지 못하면 젊은 상태는 더 말할 나위도 없고 목숨마저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 된다. 우리 성명쌍수 공법은 청춘이 오래 머무는 것으로 입으로만 말해서 될 게 아니며 진수하는 자는 정말로 청춘이 오래 머문다.

예를 들겠다. 2015년 3월 31일 밍후이왕 ‘한 신선의 눈으로 본 대법제자’라는 글에 이런 구절이 있다. “얼마 전에 나는 이런 신선 한 분을 만났다. 입정했을 때 본 것이 아니고 속인 속에서 본 것이다. …… 이분은 매우 평범한 ‘중년’이고 겉으로 봐서는 아무런 특이한 점이 없다. 하마터면 눈앞에서 스쳐 지나갈 뻔했지만, 사부님께서는 천목으로 보게 해주셨다. 나는 깜짝 놀랐다. 원래 그는 역사상 비교적 유명한 사람이고 대부분 사람이 모두 그를 알고 있다. 그는 그 사람에게 환생해서 온 것이 아니고 줄곧 지금까지 살아왔고 1800여 세다.”

1800여 년 전이면 대략 한나라 말기, 삼국시대 전야이다. 그 시기 매우 유명하며 출세한 도인에 대해 대부분 사람이 모두 알고 있는 것은 ‘삼국연의’에 기재된 그 몇 명이다. 제갈량, 방통, 사마휘, 서서 등이다. 이런 도인은 왜 출세하여 유비를 도왔을까? 여기에는 원인이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삼국연의』는 하나의 ‘의(義)’를 말하였다. 한 조대(朝代)를 지나면서 세 개의 세력이 서로 겨루는 중에서 충분히 ‘의(義)’의 내포를 표현하였다.”[2]

‘의’는 중화 문화의 중요한 구성 부분으로 중화 문화는 오늘의 정법에 사용할 것으로 그 때문에 이 ‘의’를 표현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할 것이다. 가히 이러한 도인, 조조, 유비, 손권 등은 모두 이 ‘의’를 표현하기 위해 온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어째서 조조는 적벽대전에서 그렇게 큰 손실을 보았을까, 그건 ‘의’를 완전하게 표현하기 전에 유비, 손권 그 누구라도 멸망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중화 문화는 손상되어 완정하지 않아서는 안 되기 때문에 멸망할 수 없었다.

“내 산하를 지키려 전쟁터를 누볐나니 / 영웅호걸의 호연지기 길이 빛나고 / 적벽전쟁 또 한 차례 치르나니 / 중화 문화는 망(亡)하지 않으리라”[3] 즉 이 도인이 누구이든지 지금까지 살면서 여전히 중년의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일부 노년 수련생은 가장 많아야 20여 년을 수련하고 자신이 늙었다고 여긴다. 표상에 미혹돼서는 안 된다! 그것들은 소법소도여도 중년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었다. 우리는 대법대도 수련이기에 청년으로 되돌리기에 문제가 없다.

수련이라, 믿을 ‘신(信)’은 매우 중요하다. 신사신법해야 하고 신을 믿어야 한다. 만약 진실하게 믿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야기할 수 없다.

‘한 신선의 눈으로 본 대법제자’에 이런 말이 있다. “속인은 대법의 위력을 볼 수 없습니다. 정말 100% 신사신법할 수 있다면 어떤 문제도 나타나지 않고 어떤 문제도 가로막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나타나는 사람은 모두 신사신법하는 데서 어느 정도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어떻게 진짜로 믿는지를 표현하는데 그 표면의 정진과 확고함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마음과 행동은 어떠한 신의 눈도 속일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 면벽(面壁)9년을 하던 당시에도 신(神)으로 수련 성취할 수 있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거기서 벽을 마주하고도 신으로 수련 성취할 수 있었다.”[4] 달마가 석가모니의 말씀을 벗어나게 이해하여 그곳에 앉아 아무것을 하지 않고도 신으로 수련성취했는데 무엇에 의거했겠는가? 어느 날 갑자기 하나의 의념이 그의 뇌리에 박혀 들어왔다. 그가 의거한 건 신념으로 신사신법의 확고한 신념이었으며 이 일념을 끈기 있게 금강부동의 의지로 지켜내 원만했다. 물론 그에게는 또 그 한 법문의 수련 방법이 있다. 그곳에 9년을 앉아있는 일도 쉽지 않다. 당신은 이렇게 수련해서 성취할 수 없어요, 일어나세요! 등과 같은 사상업, 외래요소의 교란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믿었고 확고하게 신사신법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속인은 외관상 당신의 변화를 보아내지 못하는데, 그의 분자세포는 여전히 원래 그런 구조와 배열순서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의 구조는 변하지 않았지만, 그의 속 에너지가 개변(改變)되었기 때문에, 이 사람은 이때부터 자연 노쇠하지 않을 것이며, 그의 세포는 죽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는 청춘이 오래 머무르게 된다. 수련과정 중에 사람은 젊어 보일 것이고, 최후에는 거기에 고정된다.”[1] 때문에 우리는 표면의 가상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우리는 성명쌍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병업에 가상이 있듯이 노화에도 마찬가지로 가상이 존재한다.

우주 정법의 홍대한 천상변화의 역사 시기에 조사정법(助師正法), 중생구도, 서약을 실현하는 위대한 장거 중에서 우리는 이후의 길을 잘 걸어야 하며 더욱 잘해야 한다!

이상은 개인적인 현 단계에서의 작은 감수와 깨달음으로 만약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북미 순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 5-꿈속에서 적벽으로 돌아가다’
[4]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9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지적 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17/3934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