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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닦는 즐거움을 깨닫다

글/ 중국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초 한동안 자신이 선한 마음과 자비가 없음을 느꼈다. 늘 불평불만이 있는 것 같았다. 버스 타면서도 이것저것 보이는 것이 눈에 거슬리고, 버스가 서는 정류소 위치도 잘못되었다고 불평했다. 이렇게 오래 수련하면서 이런 상태는 없었다. 그럼 왜 이런 상태가 나타났을까?

어느 날 단체법학습에서 법을 읽었다. “물론 일부 사람들은 수련을 생각하지 않는데, 현재에 이르기까지도 그가 명백하지 않다면, 그럼 우리도 책임질 수 없으며, 우리가 책임지는 것은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다.”[1] 당시 한 동수가 이 한 단락 법을 읽을 때 “책임질 수 없다”를 잘못 읽어서 “관여할 수 없다”로 읽었다. 나는 갑자기 수련인이 깨닫지 못하면 사부님께서 관여하고 싶어도 관여할 수 없으며 자신의 주의식이 깨어있어야만 가짜 나를 배척하고 제거할 수 있고 사부님께서도 관여하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규칙을 정했다. ‘나는 영원히 남의 결점을 보지 않고, 남을 원망하는 것을 비난하지 않고, 안으로만 찾으며, 자신의 일사 일념을 수련하겠다.’ 하지만 나는 며칠이 지나도 억제할 수 없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또 원상태로 되돌아갔다.

내가 수련을 결심하고, 또 서두르는 것을 보신 사부님께서 법공부를 할 때 바로 나를 깨닫게 해주셨다. “무술기공 연마, 그것은 운기(運氣)를 중시한다. 그러나 처음에는 이 기 역시 운행하기 어려운데, 당신이 운기하려 한다 해서 곧 기가 운행되는가. 그것을 아직 운행하지 못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가? 그는 그의 손을 연마해야 하며 그 신체의 양 옆구리 또는 발, 다리, 위 아래팔, 머리를 모두 연마해야 한다.” “그가 연공(練功)함에 따라 그를 가르칠 것이며 오래오래 되면 그는 운기(運氣)할 줄 알게 된다”[1] 나는 일사 일념을 법으로 대조하여 수련했다. 순서대로 점차 꾸준히 연마하는 과정에서 주의식이 더욱더 강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 번은 버스에 올라탔다. 내가 똑바로 서기도 전에 운전기사가 갑자기 출발했다. 나는 하마터면 넘어질 뻔했다. 그러자 곧 마음에 원망이 일었다. 마음속으로 “뭐가 급한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나는 난간을 잡고 곰곰이 생각했다. 차 안에 서 있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아마 연착되면 배차 시간이 늦고, 그러면 기사의 월급은 깎일 것이다. 내가 왜 그를 이해하지 못했을까?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는 방금 화난 가짜 생명은 내가 아니라고 부정하고 바로 해체했다. ‘나는 진선인(眞善忍)으로 구성된 생명이며 사람 마음은 모두 내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앞쪽 좌석에 앉아있던 사람이 내렸다. 그 당시에는 차 안에 서 있는 사람이 매우 많았다. 나는 반드시 자리를 양보할 것이다. 나는 그 좌석 바로 옆에 서 있지 않았지만, 좌석 옆에 서 있던 사람이 굳이 나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나는 이것이 내가 마음을 닦으니 사부님께서 나에 대한 격려라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그러나 기는 초기의 가장 원시적인 것으로서 그가 끊임없이 연마(練)함에 따라 이 기는 고에너지물질로 전화될 것이다.”[1]고 말씀하셨다. 끊임없이 안으로 찾게 되면서, 진짜 나와 가짜 나를 구별할 수 있었고, 점차적으로 일부 다른 공간에서 강요하는 부패 물질을 깨닫고, 그것을 간파하고, 없앨 수 있었다.

여러 해 동안 함께 법을 배우던 수련생이 설 기간에 출산한 딸을 도와 아이를 돌봐주러 다른 성시로 갔다. 몇 달 후, 마침내 그녀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나는 밥을 먹고 막 반찬을 집으려고 할 때, 갑자기 내심에서 환희심이 요동치고 있음을 느꼈다. 마치 환희심이 하늘로 날아갈 것 같았다. 나는 웃었다. 한편으로 반찬을 집어 들면서 마음속으로 차분히 말했다. ‘너는 무슨 생명인데 이렇게 기뻐해!, 널 철저히 해체하겠다’라고 멸(滅) 자를 염하자, 그렇게 강렬한 느낌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동시에 나도 수련생에 대한 정을 제거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무술 기공을 말씀하실 때 “당신이 만약 다른 사람을 격타하려고 할 때, 다시 운기하거나 다시 생각할 필요 없이 그 공은 이미 거기에 가 있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쳐서 당신이 막을 때면 그 공 역시 이미 거기에 가 있다. 당신이 아무리 손을 빨리 써도 그것은 당신보다 더 빠른데, 양쪽의 시간개념은 같지 않다.”[1]고 말씀하셨다.

일사 일념을 수련하면서 깨달았는데 끊임없이 연마함에 따라 그 한 방면의 공의 속도가 정말 빨랐다. 착실하게 수련하는 표현에서 확실하게 무슨 일을 할 때, 갑자기 부정적인 정보가 왔는데, 마치 일종의 부정적인 우주 사유 같았다. 그러나 이런 나쁜 정보는 인간의 언어로 형성될 때 뇌에 침투할 수 없다. 당신이 발견하고 간파하면 곧바로 소멸시켜야 한다.

예를 들면, 한번은 병업의 교란을 받은 수련생과 교류하는 중에 수련생들이 나에게 깨달음이 좋다며 수련생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갑자기 다른 공간에서 잘난 체하고 오만한 물질이 날아오는 것을 느꼈다. 내 공간을 완전히 차지하지 않았음을 발견하고, 엄숙히 제거했다. ‘이런 요소를 어떻게 인정하고 보존할 수 있겠는가?’ 수련생과 교류는 법에서의 교류이며, 교류의 효과가 좋은 것은 순전히 사부님의 점오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수련하면서 진정한 즐거움을 느꼈다. 그런 저층 나쁜 물질들은 먼지와 같아 쉽게 털려 나갔다. 수련생과 교류할 때, 그런 말을 하는 수련생도 주왠선이 말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그것은 후천적으로 형성된 가짜 생명이 말한 것이거나 다른 생명이 들어온 것이다. 그렇다면 수련생들도 분명히 자신을 알아야 하고 그것들을 해체해야 한다.

최근에 수련생들이 일사 일념을 수련하는 부분에서 자신감이 부족한 것을 보았다. 이것을 써내어 수련생들이 거울로 삼아 함께 공동 실수하시기를 바란다.

바르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9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14/3932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