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헤이룽장(黑龍江) 출신이다. 나는 온몸에 병이 있었으나, 1995년부터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후 지금까지 약을 전혀 먹지 않고도 몸이 아주 건강해졌다. 올해 75세의 고령임에도 다른 사람들은 내가 아주 젊어 보인다고 했다.
1994년 이웃이 내게 파룬궁을 소개해주었다. 나는 가부좌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천목으로 정자와 궁녀가 보였고 또 네모반듯한 두 글자가 눈앞에서 돌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글자를 모르기에 가족에게 물어보았다. 가족은 그 글자가 어떻게 쓰여 있었는지 물었으나, 나는 그 글자를 쓸 수 없었다. 그 후 대법 책 표지에서 그 글자를 보고서야 그것은 바로 ‘전(轉)’과 ‘륜(輪)’자임을 알았다.
나는 글자를 모르기 때문에 당시 법 공부는 사부님 설법 비디오를 반복해서 들을 수밖에 없었다. 1년 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전법륜(轉法輪)’을 읽을 수 있게 되었고 다들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연공하기 전에 나는 심장병, 신장염, 신장 결석, 뇌동맥경화증, 장염 등 병이 많았다. 연공을 시작하면서 약을 먹지 않고도 병이 모두 나았다. 사부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사부님께서는 일상생활에서 줄곧 나를 보호해주셨다. 한번은 집의 전기 히터가 고장이 났는데, 히터의 전선만 태우고 다른 것은 불에 타지 않았다.
수련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심성을 제고하도록 점화해 주셨다. 한번은 복사하러 갔는데 복사기 주인이 우리 가족 회사에서 늘 복사하러 온다고 하면서 돈을 받지 않겠다고 했다. 돈을 아무리 주려고 해도 받지 않아 그냥 집으로 돌아왔더니 “물건을 돌려주라.”라는 소리가 들렸다. 그때야 나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바로 복사기 주인에게 돈을 주면서 나는 연공인이니 잇속을 차리면 안 된다고 알려 주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회사 상사가 나를 찾아와 대법 수련을 포기하라고 압박했다. 나는 연공해서 몸이 좋아졌는데 머리가 떨어지고 피를 흘려도 파룬궁은 잃을 수 없다고 했다. 이때부터 회사는 다시는 내게 간섭하지 않았다.
2000년에 나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불법 구류를 다섯 번이나 당했다. 한번은 경찰이 자료의 출처를 캐물으면서 CCTV 영상으로 남자와 여자를 보았다고 했다. 나는 수련생들을 배반할 수 없기에 연공해서 몸이 좋아졌다고만 했다.
나는 대법이 박해받는 상황에서 TV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고는 가서 바른말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2000년 12월 12일, 나는 베이징 천안문 광장으로 가서 자리를 찾아 바로 현수막을 펼치고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 사부님의 결백을 돌려달라!”라고 계속 외쳤다.
너무 많은 수련생이 납치되었기 때문에 베이징경찰서는 나를 잡아 가둘 수 없어 퉁저우(通州) 구치소로 이송했다. 나는 구치소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고 단식으로 항의했다. 며칠 전, 경찰의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으로 파룬궁 수련생이 사망했기 때문에 그들은 내게는 감히 음식물을 주입하지 못했다. 나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심장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고 이튿날 바로 풀려났다.
집으로 돌아온 후, 현지 경찰은 내가 베이징에 간 것을 알고 나를 구치소에 감금했다. 내가 단식하면서 박해를 반대하자 구치소는 7일째 되는 날에 나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현지 정법위원회 서기가 나를 찾아와 대법을 포기하라고 압박했다. 나는 이전에 연공한 사람들은 모두 몸이 건강해졌는데 왜 연공하지 못하게 하느냐고 따졌다. 그는 대답하지 못했다.
2001년 1월 9일, 나는 2년 동안 불법 노동교화를 받았다. 성(省) 노동수용소로 이송되어 건강 검진한 결과 심장병 진단이 나자 노동수용소는 나를 받지 않았다. 이렇게 해서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2015년 나는 장쩌민(江澤民) 고소 행렬에 참여하게 되었다. 지역사회 요원은 내게 전화하여 고소장에 무엇을 썼고 또 무엇을 쓸 것인지 물었다. 나는 일이 해결되지 않으면 계속 쓸 것이라고 했다. 나는 오랫동안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진상을 알게 된 그들은 내게 관여하지 않았다.
나는 매일 법 공부하고 법을 들으면서 사부님 말씀을 모두 알아들을 수 있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지역에 사오한 사람이 나타났다. 그에게 돈을 주면 공이 자랄 수 있으니 공이 자라게 하려면 돈을 내야 한다는 등 허튼소리를 했다. 주위의 일부 사람들은 그의 말을 믿었지만, 나는 믿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기에 나도 그들을 만나지 않았고 결국 그들은 모두 곤두박질했다.
나는 대법의 혜택을 받았기에 내가 체험한 것을 쓰고 싶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19년 9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2/3921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