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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박해받은 체험을 쓰는 것을 격려한 가족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설날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모두 24명이며 나는 가족이 공인하는 가장 선량하고 또 가족에 제일 많이 대가를 치른 사람이다. 이 때문에 여러 사람은 모두 나를 매우 존중한다.

모두가 유쾌하게 담소하며 말하지 않는 것이 없었다. 중국공산당에게 박해받은 나의 체험을 이야기할 때 베이징의 유명 외국 기업에서 임원으로 일하는 셋째 남동생이 말했다. “누나, 누나는 (박해당한) 체험을 책으로 써야 해요.” 나는 “이 일을 생각하지 않았다. 파룬궁이 누명을 벗은 다음 쓰겠다”고 말했다. 재무 감독인 어린 제부가 “지금부터 쓰세요”라고 말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견지한 원인으로 나는 감옥에 감금되어 경찰, 악인의 시달림에 모진 고초를 당했다. 내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고 경찰은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았고 가족의 정으로 나를 굴복시키려 하였다. 내가 셋째 남동생을 가장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그들은 동생에게 전화해 나를 여러 번 보러 오게 했다. 그러나 셋째는 나에게 충분한 돈을 남기고 안부를 묻는 외, 소위 ‘전향’하라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매번 돌아갈 때 남동생은 눈물을 머금고 한 걸음씩 뒤돌아보며 내가 감금된 감방을 보았다. 그는 누나가 선택한 진선인(眞·善·忍)이 옳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셋째 남동생은 사업 관계로 거의 전 세계를 돌아다닌다. 그는 파룬궁이 곳곳에서 환영받고 중국공산당만 비합리적으로 박해하는 것을 보았다. 그는 원래 기독교인이지만 지금은 대법으로 들어왔다.

중국공산당의 박해는 나를 넘어뜨리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가족은 시비와 선악을 분별할 수 있었다. 대법제자의 선량과 중국공산당의 악행은 선명한 대조를 형성했다. 출옥 후, 나는 우리 가족 7명이 대법에 들어오고 친척 10여 명이 대법을 수련한 것을 보았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22/3853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