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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어린 수련생의 개근상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의 작은 손녀 뉴뉴는 지난해 9월에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손녀의 책상 위에 놓인 투명고무판 밑에는 손녀가 유치원에서 받은 개근상장이 깔렸는데 누가 우리 집에 놀러 오면 저는 바로 이 개근상을 이야기하면서 진상을 알립니다.

저는 손녀가 초등학교에 가자 손녀에게 해마다 개근상을 받자고 약속했습니다. 최근에 질병 결석을 하는 반 친구들이 많아졌습니다. 뉴뉴는 매일 오늘은 9명, 오늘 15명, 오늘 13명이 결석했다고 말했습니다. 반 학생 전원이 55명인데 때때로 수업에 참석하는 학생이 40명도 안 됐습니다. 비록 우리 손녀는 학급에서 가장 어리지만 (6살에 입학했음) 한 번도 결석을 한 적이 없습니다. 학기 하반기에 학교에서 있는 매주 시험에 한 번만 95점을 맞았고 나머지는 모두 만점이었습니다.

저는 매일 오후 학교에 가서 손녀를 데려옵니다. 우리는 먼저 대법 학습을 합니다. 5시 50분이면 저는 발정념을 시작하고 손녀는 숙제하기 시작합니다. 며느리는 매번 손녀에게 열심히 공부하라고 당부합니다. (대법 서적을 말함) 올해 4월 2일까지, 저는 손녀에게 ‘전법륜(轉法輪)’을 두 번 읽어 줬고, 또 함께 한 번 읽었습니다. 뉴뉴는 처음 대법을 배울 때 20분에 한 문단을 읽던 것에서 이제 기본적으로 30분에 4~5페이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지혜임을 알고 있습니다.

또 짧은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느 날 방과 후, 뉴뉴가 말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글을 잘 쓰고 많은 단어를 안다고 저를 칭찬하셨어요. 또 할머니께서 매일 공부를 지도해주시냐고 물으셨어요. 저는 그렇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렸어요. 선생님은 제 앞에 서 계셨고 반 친구들이 저를 둘러싸고 부러워했어요. 저는 자부심에 말이 나오지 않았어요.” 저는 손녀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대법 제자이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주신 거다. 교만하지 말고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며칠 동안 뉴뉴는 정오에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제가 잠을 잘 때 뉴뉴는 조용히 ‘전법륜’을 보았습니다. 제가 잠에서 깨어나 손녀에게 정오에 ‘전법륜’을 보는 것은 우리 둘의 비밀이라고 말했습니다. 손녀가 말했습니다. “우리 둘이 아니라 사부님도 계셔요!”

2018년 봄, 손녀와 손자가 외할머니의 집에서 감기에 걸려 열이 올랐습니다. 아들이 뉴뉴를 저에게 데려왔습니다. 저는 낮에 손녀에게 ‘전법륜’을 읽어주고 저녁에는 끊임없이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를 외웠습니다. 세 번째 날 아침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뉴뉴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나중에 또 아프면 할머니 집으로 달려오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손자는 지역 군대 병원에 일주일 동안 입원해 있었으며, 4000위안(한화 약 67만 원) 넘게 돈을 썼는데 머리에 주삿바늘 흔적으로 덮여있었습니다.

나중에 아들과 며느리는 저에게 손자도 봐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가족의 정에 대한 시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어린 대법제자를 잘 돌보는 것은 내 책임이지만, 나도 나의 사명이 있으니 한 아이만 봐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 아들과 며느리는 제가 온종일 바쁘다는 것을 알기에 더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저의 수련을 지지했으며, 친구와 친척을 만나면 저를 도와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렸습니다. 우리 가족은 대법의 수혜자이자 또 대법의 홍보원입니다.

대법을 수련해 우리 온 가족은 수혜를 입었습니다. 저에게 건강한 몸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화목한 가정을 주었습니다. 제 남편은 줄곧 외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아들과 며느리는 순조롭게 일하고, 1남 1여를 두고 만족하게 살고 있습니다. 어떤 친구가 저에게 성공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저의 모든 것이 대법에서 왔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온 가족을 대표하여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19년 9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16/3933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