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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죽다가 다시 살아난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가족

[밍후이왕]나는 중국 북방 모 성 정부 기관의 공무원이다.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그 영향을 받아 현재 자신을 변화시키고 있다. 아내의 대법 수련에 대해 나는 늘 친절하고 상냥했으며 여태 조금의 반감과 저촉되는 감정이 없다. 귀로 듣고 눈으로 보아 나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확고하게 믿었다.

아래에 내 아버지가 대법 구도의 은혜를 받아 죽다가 다시 살아난 일을 이야기하겠다.

내 아버지는 중국 모 성의 농민이고 2012년 7월에 몸이 이상하고 전신이 누렇게 되어 입원해서 검사를 받았다. MRI결과 베이징의과대학과 우리 성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모두 팽대부(십이지장의) 암 말기로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아버지 같은 이런 상황은 만약 수술을 받지 않고 치료를 받으면 길어야 반년 살 수 있다고 단정 지었다. 만약 수술이 아주 성공적이라 할지라도 가장 길게는 3년이나 5년 더 살 수 있다고 하면서 그렇게 낙관적이지 못하기에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다.

그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에 온 가족은 울고불고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고 마지막에 여한을 남기지 않으려고 북경의 권위가 있는 전문가를 모셔 수술을 받기로 했다. 베이징 전문가는 우리에게 팽대부 주위의 암은 간, 신장이식 수술 외에 가장 큰 외과 수술이어서 위, 담관, 췌장관 및 십이지장의 일부를 잘라내고 인공 관으로 잘라낸 부분을 연결해야 한다고 했다. 수술이 성공할 확률은 아주 낮으며 수술대에서 내려오지 못할 수도 있다고 알려주었다.

수술이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재발할 확률이 높다. 젊은이라도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으며 인공 관 연결 부위가 쉽게 파열되고 감염될 수 있다고 했는데 그 당시 이미 67, 8세가 다 된 허약한 아버지는 상상할 수 없었다. 수술받기 전에 보호자 승인 서명을 할 때 키가 183이나 되는 형은 긴장해 펜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바닥에 멍하니 주저앉아 있었다.

나는 비록 정식으로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지만 대법제자인 아내가 늘 가족들에게 대법이 좋다는 것을 말하는 것을 들었고 진심으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여 흉한 일도 길한 일로 전화위복이 된 진실한 이야기를 들었다. 연로한 아버지가 입원했기에 아내는 더욱 극진히 아버지와 가족들을 격려하여 성심성의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할 것을 권했다. 그리하여 나는 서명할 때 대법 사부님께서 아버지를 구해주시고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게 보호해주시기를 묵묵히 기도했다.

그 당시 우리는 베이징의과대학에서 전문가를 청해왔고 당일 오후에 고속도로에서 내려오자마자 수술실로 향하여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은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진행되었다. 아버지가 수술실에서 나올 때 수술이 아주 성공적이라는 말을 듣고 가족들은 드디어 한시름 놓았다. 그러나 주치의는 그다음부터는 아버지의 운에 달렸다고 했다. 만약 수술 자리가 아물지 않고 열이 내리지 않으면 공든 탑이 무너진다고 했다. 수술 자리가 아무는 이 힘든 고비를 반드시 넘어야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온몸에 호스를 꽂은 아버지는 마취가 풀리자 괴로워했고 통증이 심해서 말이 아니었다. 매일 진통제로 나날을 보냈고 더 두려웠던 것은 보름이 지나도 열이 내리지 않았고 상처는 부식감염에 직면했으나 병원에서도 속수무책이었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대부분 환자가 모두 열이 내리지 않고 상처가 아물지 않아 힘들어하며 그 힘든 고비를 넘지 못해 나중에 몸도 재산도 모두 탕진해 세상을 뜬다고 했다.

현대 의학이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매일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한 나날을 보내던 아버지는 결국 정신적으로 무너졌다. 아버지는 가족에게 생을 마감시켜 달라고 애원했고 마지막에는 아무도 만나지 않고 어떠한 권고도 듣지 않았으며 여러 번 호스를 뽑아서 죽으려 했기에 가족들은 머리를 부둥켜안고 통곡했다.

위급한 상황에서 대법은 우리 집에 기적을 보여주었다. 아내의 여러 차례 노력과 협력 그리고 소통으로 마침내 대법제자인 장인, 장모를 병실로 모셔왔다. 세 대법제자가 동시에 아버지의 병상 앞에 섰을 때 격노하고 짜증내던 아버지는 서서히 평정을 되찾았다. 장인, 장모는 친절하게 아버지를 위로했고 조급해하지 말라면서 대법의 아름다움과 그들이 여러 해 동안 몸소 경험한 대법의 신기함을 이야기해주었다. 대법은 초상적인 것이고 무엇이나 다 할 수 있어 오직 대법을 잘 공부하고 진정으로 대법 사부님의 가르침대로 한다면 사부님께서 반드시 구해주실 것이고 대법은 회천력(回天之力)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아내는 또 ‘절처봉생(絕處逢生)’이라는 책을 가져와서 조용히 아버지에게 읽어주기 시작했다. 책에는 불치병 말기 환자들이 대법을 수련해 죽다가 다시 살아난 이야기들이 아주 많이 있었다. 그중에 어떤 사람은 수의까지 준비하고 죽을 때를 기다리다가 대법의 복음을 듣고 대법 수련의 길을 굳건히 걸어 새 삶을 얻었다.

창백했던 아버지의 얼굴색은 서서히 붉고 윤기가 돌았고 원래 흐릿했던 눈길은 다시 밝아졌다. 마지막에 오랫동안 감추었던 웃는 모습을 보였다.그것은 아버지가 병에 걸리고 나서 첫 번째 웃음이었다. 아버지는 “대법이 왜 이렇게 좋지, 나는 이렇게 나이 먹도록 왜 헛살았지?대법이 바로 내 옆에 있었는데 왜 진심으로 믿지 않았을까?”라고 했다. 마지막에 아버지는 “집에 간 다음 반드시 대법을 공부하겠다.”라고 확고하게 표시했다.

장인, 장모가 가기 전에 아버지는 ‘절처봉생’ 그 책을 두고 가라면서 자세히 보겠다고 말했다.

바로 장인, 장모가 병원을 떠난 그 날 저녁에 20여 일 동안 줄곧 내리지 않던 미열이 내렸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열이 내린 후, 통증은 뜻밖에 거의 감소하였다. 그날은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한 후 처음으로 단잠을 잔 하루였다.

다음 날 아침 일찍,의사가 관례대로 회진을 돌았는데 전날까지만 해도 활기가 없고 열이 내리지 않아 죽느니 사느니 하던 아버지가 갑자기 열이 내리고 정력이 충만해 퇴원하겠다고 떠드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의사들도 의아해서 서로 얼굴을 쳐다보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한참 후에 주치의가 며칠 더 지켜보자고 했다. 아버지는 어쩔 수 없이 억지로 병원에 며칠 더 있었다.

지금까지도 우리 온 가족은 그때 기억이 생생하다. 그 며칠 아버지는 하루가 다르게 좋아졌고 며칠 후에 과연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후, 아버지는 정말로 열심히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거의 매일 한 강씩 대법 사부님의 설법을 듣는 것을 견지했으며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 ‘9평 공산당’을 다 보았다. 아버지는 또 각종 진상 소책자를 매우 즐겨 보신다.

이미 7년이 지났고 아버지는 이미 74~75세가 되었지만 얼굴은 붉고 빛이 나며 건강하고 원기가 좋다. 어머니의 말대로 한다면 바로 약 한 알 먹지 않아도 별 탈이 없으며 무엇이나 맛있게 드시며 아주 정정하시다. 아버지는 늘 농원에 일이 많다고 하면서 쉬지 않고 매일 안팎으로 바삐 보내시면서 어떠한 일이나 다 하신다. 아들딸들이 만류하지 않으면 매일 밭에 나가신다.

대법 공부를 통해 아버지는 수련은 심성을 수련하고 좋은 사람이 되며 우주 특성 ‘진선인(眞善忍)’에 동화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하여 마을에서 어느 집이든지 도울 일이 생기면 그곳에서 정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버지는 남을 도와주고 전혀 보답을 바라지 않고 즐거워하신다. 온 가족이 기뻐서 입을 다물지 못한다. 대법의 신기함에 진심으로 탄복한다.

현재 나는 비록 진정한 대법제자는 아니지만 아내의 수련을 무척 지지하고 아버지가 대법을 배우는 것도 찬성하며 늘 아내와 함께 대법 책을 읽고 대법을 공부한다.

그 후에 나의 어머니, 형 또 나의 조카도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었기에 재난이 왔을 때 무사하게 되었다. 문장의 제한으로 일일이 서술하지 않겠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는 우리 온 가족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외침이다!

 

원문발표: 2019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14/3932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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